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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플레이 일지는 블로그에 있습니다 ^^
자세한 플레이 일지는 블로그에 있습니다 ^^
301
6.5
황금 앙크
2~4인
30분
1.70
302
6.5
멘 앳 워크
2~5인
30~45분
1.08
303
6.5
해기스
2~3인
45분
2.11
304
6.5
리프트 오프
2~4인
60~120분
2.79
305
6.5
드라큘라의 분노 (3판/4판)
2~5인
120~180분
3.28
306
6.5
하베스트 아일랜드
2~4인
30~40분
1.60
307
6.5
후지 플러시
3~8인
10~20분
1.08
보드게임 작가들은 정말 대단하다. 숫자카드 갯수만으로 항상 다양한 게임이 생겨난다. 후지 플러쉬는 협력속에서 1등을 해야하기 때문에 믿었던 플레이어에게 맞는 통수와 협력속에서 이겨내는 짜릿함, 빵터지는 요소가 정말 맘에 들었다. 5인부터 협력이 제대로 되기 때문에 5인 이상 추천!
308
6.5
다운포스
2~6인
20~40분
1.72
위너스서클보다 담백한맛을 잘 잘살렸다. 주사위라는 운적인 요소를 제거하고, 주어진 카드(정보)와 초반 경매, 세번의 베팅으로 승부를 내다니...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을 잘살린 깔끔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길막으로 승부가 정해질것 같다가도 후반 스퍼트로 역전하는 레이싱경기는 무엇보다 짜릿하다. 특성수가 딱 맞아 떨어져 리플레이성이 부족하지만 조만간 나올 확장으로 충분히 커버가능할 것 같다.
309
6.5
미플 서커스
2~5인
45분
1.41
파티게임으로는 정말 이만한 게임도 없다. 1,2라운드에서는 모두가 동시에 허겁지겁 리허설을 하고, 3라운드에서는 빵빵터지는 요소를 추가시켜 모두가 보는 앞에서 한명씩 공연을 하는 요소가 마음에 들었다. 앱에서 나오는 BGM도 몰입감에 큰 한몫하는듯! 이런 요소를 잘 즐기는 사람들끼리하면 무척 즐거운 게임이지만, 반대로 즐기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소소한 게임이 될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후자에 속하는 편이라 조금 아쉬웠던 게임.
310
6.5
블랙 아웃: 홍콩
1~4인
75~150분
3.47
311
6.5
숲 속의 여우
2인
30분
1.58
2인전용으로 할 수 있는 트릭테이킹이라니... 망설이지 않고 구매! 그 결과는 정말 만족스러웠다. 우선 무작정 트릭을 따는것보다 자신의 패를 보고 점수표에 맞춰 전략적으로 트릭을 따내야한다는점이 신선했고, 홀수카드마다 카드 효과를 부여해 전략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렇게 깔끔한 2인용 게임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이다!
312
6.5
카후나
2인
30~40분
2.05
20년이 지나도 2인용 게임으로 손색이 없다. 다리 놓고, 섬을 점령한다가 끝이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터액션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썸타는 여자친구라면 금지! 반대로 상대방을 괴롭히는걸 즐기거나, 친한 친구라면 한번쯤은 꺼낼만하다 ㅎ
313
6.5
엑시트: 더 게임 - 파라오의 무덤
1~6인
45~90분
2.76
Exit 3부작 시리즈중에서 제일 별로였다. 시스템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억지스러운 문제가 몇가지 있었고 마지막 문제는...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왔다.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순서를 메겨라하면 폐가 - 비밀연구소 - 파라오의 무덤 순이었다. 플레이한다면 거꾸로 플레이하는것을 추천!
314
6.5
타케노코
2~4인
45분
1.98
밸런스나 게임성을 보면 아쉽지만, 하우스룰을 적용하면 꽤 괜찮은 게임이다. 게다가 소문대로 여성이 이 게임을 처음보고 싫어할리가 없다. 훌륭하고 수려한 아트윅은 남자들도 반하게 만든다. 대나무가 자라고 팬더와 정원사가 여기저기 뛰어다니는동안 전체적인 게임판을 보는 플레이어들은 자동으로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315
6.5
에버델: 루그워트
1~4인
40~80분
2.75
316
6.5
에버델
1~4인
40~80분
2.82
317
6.5
퍼틸리티
2~4인
25~45분
1.98
318
6.5
퀸즈
2~4인
30분
1.96
319
6.5
영리한 여우
1~4인
30분
1.86
320
6.5
CIV: 카르타 임페라 빅토리아
2~4인
20~60분
1.93
남의 문명을 막는 재미는 있지만, 상위호환 가능한 비슷한 테마의 게임들이 많다. 차라리 신화 테마나 원소 테마를 입혔으면 어땠을까..?
321
6.5
꿈의 대화
4~10인
20~40분
1.19
게임방식은 딕싯과 비슷하지만 더욱 유쾌하고 즐겁게 한 게임. 플레이어(천사(진실), 악마(거짓), 트릭스터(진실or거짓))가 말해주는 낱말을 듣고 정답을 맞추는게 마치 스피드 퀴즈 같다. 매라운드마다 자신의 역할이 바뀌는것은 지루하지 않게 해주고, 가끔씩 꿈꾸는 플레이어보다 무슨 낱말을 말할지 고통받는 악마와 트릭스터를 지켜보는것도 재미 포인트다. 다만 낱말이 영어다보니 간혹 무슨말인지 모르거나 낱말의 애매함이 문제지만, 한글판으로 나오면 분명 딕싯을 능가하는 게임이 될것이다. 침대컴포와 수면안대로 테마성도 살려주는것 또한 큰 가산점!
322
6.5
펠리시티: 자루 속 고양이
3~5인
20분
1.40
간단하고 유쾌한 경매게임. 패스하는 플레이어가 한명씩 생길수록 한장씩 드러나는 마이너스 점수들. 그리고 점점 다급하게 패스하는 플레이어들! 마이너스 점수를 비싼돈주고 사올때 좌절감. 이러한 상황들이 보는사람에겐 정말 유쾌하고 즐겁다. 한탕이 잘 살아있는 경매게임.
323
6.5
네타 탄카
1~4인
90분
2.83
324
6.5
갤럭시 트러커
2~4인
60분
2.33
325
6.5
스프링 메도우
1~4인
15~60분
1.79
326
6.5
수목원
2~4인
30분
2.13
327
6.5
인쉬
2인
30~60분
2.65
328
6.5
워터딥의 군주들: 스컬포트의 악당들
2~6인
60분
2.65
329
6.5
역사의 흐름
2~5인
60~90분
2.55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이 드는 문명게임. 이 게임만의 큰 매력은 보이진 않지만, 카드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휴대성이 뛰어난건 장점이다. 다만 애매한 상황에서 체크할게 많고, 처음엔 카드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린다는게 아쉽다. 게임에 익숙해지면 분명 재미는 보장하는데 모든 카드가 다 쓰이기 때문에 리플레이성이 아쉽고... 완벽한 게임이기엔 2%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문명게임.
330
6.5
디즈니 빌러너스: 최악의 것이 모든 것을 가져간다
2~6인
45~120분
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