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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플레이 일지는 블로그에 있습니다 ^^
자세한 플레이 일지는 블로그에 있습니다 ^^
211
7.5
콩코르디아
2~5인
100분
2.99
212
7.5
카르카손: 골드 러쉬
2~5인
35분
1.92
처음엔 인터액션이 강하다해서 기대반 걱정반... 하지만 막상 플레이해보니 기분 나쁜 인터액션 보다는 \'어떻게 골탕 먹이지??\'라는 재미난 상황을 위한 인터액션이었다. 텐트로 금광빼먹기와 마무리는 타일점수 나눠먹는 빅픽쳐까지!! 상대방은 짜증내면서도 똑같이 복수하는것보면 분명 재미난 모양이다...
213
7.5
자이푸르
2인
30분
1.46
2인용으로 하기 딱 좋은 셋컬렉션 커플게임. 적당히 낙타도 이용할 줄 알아야하고, 적당히 상품을 팔 줄도 알아야하고... 테마도 몰입 잘되고, 이만하면 입문자와 하기에 딱 좋은 포지션이다.
214
7.5
세키가하라: 일본의 통일
2인
180분
2.80
일본이라는 커다란 장벽이 있어서 처음엔 꺼려했지만, 막상 한번 해보고나니 정말 재밌게 한 게임. 우선, '세키가하라'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신이 난무하는 전쟁을 알게된 덕분인지 게임 몰입감이 엄청 났다. 결국 카드운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배신카드를 쓰는 타이밍이라던지, 어떤 가문들을 이끌면서 싸울건지 등 카드운을 뛰어넘는 전략이 더욱 중요한것 같다.
일본테마, 워게임을 싫어하는 내게 있어 인식을 바뀌게 해준 신기하고 묘한 게임!
일본테마, 워게임을 싫어하는 내게 있어 인식을 바뀌게 해준 신기하고 묘한 게임!
215
7.5
사그라다
1~4인
30~45분
1.92
아기자기한 주사위의 손맛과 생각할 요소가 많은 퍼즐같은 느낌이 만났다. 다채로운 유리창은 시각적으로 사로잡았고, 주사위 굴리는 손맛엔 이미 매료되었다. 상호작용이 발생한다긴 보다는 주사위 배치에 제한이 많아 자신의 유리창 챙기기에 급급해 인터액션이 발생할 수 없는것 같다. 퍼즐적인 느낌이 강해 생각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에겐 만족스러운 게임이 될 것이다.
216
7.5
보라보라: 주황색 신 타일
2~4인
60분
2.39
보라보라에선 간혹 같은 주사위 눈금이 나온다면 분명 엄청난 좌절감이 몰려온다. 하지만 주황색 신타일과 함께한다면 이는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필수라고 생각되는 확장.
217
7.5
보라 보라
2~4인
60~120분
3.73
버건디의 성에서 푸른색 옷을 입혀 다시 돌아왔다. 첫인상으로 봤을 땐 굉장히 번잡스러웠지만 막상 해보니 점수 테크가 다양해서 그렇게 보였나보다. 생각보다 점수 낼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고 주사위조차 전략으로 쓰이다보니 조정해주는 장치가 있어서 괜찮았다. 주황색 신타일 확장과 함께한다면 더욱 괜찮은 게임. 테마가 안느껴지는건 아쉽지만 빡빡한 전략을 좋아한다면 버건디의 성보다 더욱 괜찮은 게임이 될것이다.
218
7.5
마추 픽추의 제후들
2~5인
90분
3.10
구원받을것인가, 스페인의 침공을 받을것인가... 우선 테마와 연관되있는 종료조건이 맘에 든다. 또한 맵은 전체가 하나의 론델시스템을 꼬아 만든것으로써, 한칸한칸 행동을 들어갈때마다 가장 최적화된 길을 찾고, 라마를 동네북으로 사원에서 사제와 무녀를 통해 잉카의 길을 걸어야한다. 유적 테마로써 티칼과는 다른 게임이지만 유적과 관련된 심도깊은 전략게임을 원한다면 해볼만한 게임이다.
219
7.5
롤 플레이어
1~4인
60~90분
2.44
기본 주사위 드래프팅 시스템에 판타지 테마를 씌웠지만 개인적으론 일러스트에서 큰 감점을 준다. 하지만 게임성만을 두고 봤을 땐 사그라다보다 더욱 다양한 리플레이성과 전략이 나올 수 있고 테마몰입감이 좋은편이다. 무엇보다 운적인 요소를 전략으로 그나마 커버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하드한것을 좋아하는 플레이어와는 롤플레이어를 꺼내겠지만, 그외엔 사그라다를 더욱 손이 갈것이다.
220
7.5
롤 포 더 갤럭시
2~5인
45분
2.78
레포갤을 주사위 버전으로 만들어내다니! 레포갤 만큼 정말 재밌다. 신기하게도 비슷한 게임이더라도 레포갤과 롤포갤 각각 특유의 색감이 잘 살아있다. 주사위컵에서의 챠카챠카 소리, 아기자기하고 예쁜 색감의 주사위들, 게임성도 레포갤 특유의 재미를 잘살렸다. 접근성은 좋고 게임도 재밌고~ 고놈 참 잘났다!
221
7.5
로빈슨 크루소: 저주받은 섬에서의 모험
1~4인
60~120분
3.82
잔룰이 많아서 아쉽지만 높은 몰입감과 테마성은 개인적으로 협력게임중에서 최고라고 자부한다.
222
7.0
타기론
2~4인
15분
1.65
223
7.0
미니빌
2~4인
30분
1.52
224
7.0
타르기
2인
60분
2.33
새로운 일꾼놓기 방식은 참신했지만 테마감이 잘 느껴지지 않아서 아쉬웠다. 처음엔 별로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생각나게 된다.
225
7.0
링코
2~5인
20분
1.39
처음에는 복잡해보였지만 생각보다 룰은 간단했다. 상대방의 패를 잘 파악해서 전략을 잘세워 운용하는것! 상대방이 자신있게 냈는데 그걸 무너뜨릴때의 쾌감과 어떻게하면 상대방을 골탕먹일지 계속 생각하는 과정이 즐겁다! 게임성, 리플레이성, 간결성 등을 따지면 브릿지게임으로 딱 좋은 게임이다.
226
7.0
페이퍼 사파리
2~5인
30분
1.20
227
7.0
랩터
2인
30분
2.07
테마감이 살아있는 비대칭 2인게임이다. 게임에 집중하다보면 영화속 공룡 잡으려고 안달난 인물이 된 기분이다.
228
7.0
클랭크!
2~4인
30~60분
2.23
한마디로 도미니언의 덱빌딩 시스템 + 눈치보기 + 탈출테마가 합쳐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했을때 강한 임팩트는 없었고 무난한 느낌만 들었다. 만약 도미니언 확장보다 클랭크를 먼저 해봤으면 분명 기억에 남는 게임이 되었겠지만, 지금으로썬 아쉬움만 남는 게임이다. 보드게임 초심자와 함께하는 게임을 찾고 있다면 한번쯤은 해볼만한 게임.
229
7.0
던전로드: 기념판
2~4인
120분
3.93
던전펫츠와 마찬가지로 잔룰이 많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크바틸 작품은 테마성을 중요하다보니 잔룰이 많은것 같지만, 테마에 익숙해지면 잔룰도 익숙해져가는게 특징인것 같다. 던전로드는 자신의 던전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서 용사파티를 저지하는게 목표인데 이러한 과정이 정말 즐겁게 잘 나타낸것 같다. 전략게임이지만 깊게 생각하면서도, 웃으면서 할 수 있는게 큰 장점이며 게다가 기념판 트레이는 누가봐도 정말 친절하다고 할정도로 맘에 들었다.
230
7.0
익스플로딩 키튼
2~4인
5~10분
1.09
231
7.0
캠페인 매니저 2008
2인
30~45분
2.21
232
7.0
카르카손: 아마조나스
2~5인
35분
1.88
카르카손 세계일주 시리즈중에서 가장 완벽하고 깔끔하다. 기존 카르카손에 레이싱 시스템을 추가하여 아마조나스만의 특색을 정말 잘살렸다. 게다가 직관적이고 푸짐한 점수는 레이싱에 너무나 잘어울리고, 시원시원하게 점수달리는맛은 아주 일품인 게임!
233
7.0
바이킹
2~4인
60분
2.54
234
7.0
팬데믹: 더 큐어
2~5인
30분
2.06
개인적으로 주사위게임을 싫어해서 기대감이 없었지만 기존 팬데믹과는 다른 또다른 게임성이 있다.
주사위라는 랜덤성을 더하여 더욱 협력게임의 목표에 가까워질수 있었다.
간단하고 심플하여 기존 팬데믹보다 더 자주 돌리게 될것 같다.
주사위라는 랜덤성을 더하여 더욱 협력게임의 목표에 가까워질수 있었다.
간단하고 심플하여 기존 팬데믹보다 더 자주 돌리게 될것 같다.
235
7.0
위너스 서클 다국어판
2~6인
45~60분
1.61
도색된 피규어와 메탈코인으로 하니 감칠맛이 추가되었다. 변형규칙으로 하니 다윽 박진감 넘치고 운에 모든것이 달리니 더욱 경마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236
7.0
이스탄불: 빅 박스
2~5인
40~90분
2.51
237
7.0
하운디드
2인
15~25분
1.67
238
7.0
더 마인드
2~4인
20분
1.08
이래서 스킨쉽이 중요한가봅니다...
239
7.0
왓슨 & 홈즈
2~7인
45~75분
2.14
추리를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접해봐야하는 게임이다. 머릿속에 이야기를 그리면서 다른사람보다 한발 빨리 도착하여 증거를 수거해 정답을 맞춰야한다. 여러 사람과 함께하면 그만큼 블러핑도 늘어나고, 경매와 비슷한 시스템이 늘어나기 때문에 재미가 추가된다. 모두와 함께 한편의 추리소설을 그려내고 싶다면 왓슨앤홈즈를 해보자!
240
7.0
연대: 중세 시대
1~4인
45~60분
2.25
관건은 핸드를 잘 운용하면서 얼마나 점수를 많이 얻는것이 문제인데, 그 점수라는것이 게임이 종료되고 계산하기에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알기 어렵다. 하지만 그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본다. 뭔가 잘하고 있는데 점수가 얼마 나올지 기대되는 그런 긴장감이 있다.
모든게임이 그렇겠지만 재밌다고 여러번하면 지루함이 빨리 오겠지만, 아마 콘코디아는 그 속도가 더 빠를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단점들을 제외하면 한번쯤은 해보면 만족스러운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