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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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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판에 확장 7종, 정리함 까지해서 26000엔 정도고 정리함이 3200엔이니 제외하면 23000엔 정도 합니다. 무게는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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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느낌이 한국인보다 국내거주 외국인 타겟인 기분이였죠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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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단순히 번갈아 돌을 놓는 바둑 조차 밸런스 문제로 나라마다시대마다 덤이 다른데 본판 14개에 확장 6개까지 하여 20개의 종족의 밸런스가 맞는다는게 오히려 신기에 가까운일이죠.
거기에 롤엔무브인 모노폴리조차 숙련자와 비숙련자간 차이가 크고 오직 카드로만 승부하는 포커나 홀덤에서도 실력차가 존재하는데 전략게임이라 하는 게임들이 숙련자와 초보자간 차이가 없다는것도 오히려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런의미에서 오히려 초보자와 숙련자간에는 비딩룰을 쓰는거 자체가 오류라고 볼수있습니다. 게다가 비딩으로 초보자와 숙련자간 차이가 더욱 커진다 느끼신다면 더더욱 비딩룰은 안쓰시는게 좋죠. 어디까지나 옵션룰로 비딩룰을 넣어둔거지 반드시 비딩을 해라 이건 아니니까요.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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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반대로 더욱 킥스를 해야겠다는 입장입니다.
한국인들의 지속적인 킥스 구매가 있었기에 저런 좋은 조건의 한글판이 나올수 있었을것이라 보기 때문이죠.
그리하여 보드게임 회사들이 한국도 고려할만한 가치있는 시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여 언젠가는 한글어가 동시 발매라던지 배송 우대 지역에 한국이 들어간다던지 하는 미래가 오지않을까 싶어서요.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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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드렸습니다.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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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글은 제외하면 해당글에는 30여개의 리플이 있고 이중 동조하는 리플은 10개정도 반대하는 리플은 15개 정도가 있습니다. 다른글은 딱히 찬반을 느낄수 없는 리플이라 제외했습니다. 게다가 결론적으로 짤이 내려갔죠. 해당 글로 한 집단을 정의한다는거 자체가 무리수며 나무수염님이 내린 결론은 더더욱 말이 안됩니다.
딱봐도 찬반이 갈리는 내용이고 저 글쓴이 분을 잘 모르셔서 그런듯한데 이상하게 저분글은 추천이 많습니다. 역시 저분이 뭔짓을해도 동조하는 분들이 고정되어있구요. 그리고 원래 반성이 없기로 유명하여 이미 3~4번 정도 대첩이 있었을정도기도 하고 말이 통하지도 않는 분이라... 무시하시는게 편하실껍니다...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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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논란에 불을 지핀 글에도 많은 분들이 이렇게 글쓰는게 더 안좋아 보인다며 글쓴이를 나무라시는건 안보이시는건가요?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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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셔야 공개마녀사냥인지 영문을 모르겠내요.
지금 저 짤 만들었다고 욕먹는건 히메님이 아니라 짤만든 사람인데... 부정적의견이 다수라 짤까지 내린게 어떻게 광기에 지배되 손가락질 하는기 되는거죠?
오히려 너무 나간걸 억제한 자정작용이 발휘된 모습인데요?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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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왜 토론이 아닌 비꼬기가 주가 되는것 처럼 보이게 되는 이유가 몇가지가 있는데
첫째 정상적인 토론으로 의견차를 좁힐수 있다면 문제가 이렇게 커지지가 않습니다.
둘째 대다수의 저런 문제에서 먼저 논란을 야기시키는 리플은 '비꼬기'와 같은 문제를 포함한 공격적 언사일 경우가 많고,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고 먼저 공격을 받으신 입장들에서 당연히 날선반응이 나올수밖에 없게됩니다. 여긴 성인군자가 모인게 아니라 사람이 모인곳이니까요.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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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보라가 너무 친기업적이 아니냐 라는 의견이 나오는데...
보라분들은 친기업적이 아니라 상식적인겁니다.
애초에 친기업적이라면 사이쓰나 반중력트레이 같은 사건때도 기업편을 들었겠죠.
상식적으로 응원할일이니까 응원하고 상식적으로 잘못된일이니까 논란이 일어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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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핫한곳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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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글하나 다시파서 난리치는건 불만이 많지만 지금 이 사건에서 가장 극렬하게 공격하시는게 히메님이십니다... 끝을 안내요...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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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히메님이 끝을 안내세요... 제발 이번 문제 좀 끝냈으면 좋겠는 1인인데...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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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아직 일단락이 안됬어요... 제발 끝좀 봤으면 싶습니다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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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최근 느끼는게 18cz 펀딩하고 글룸헤이븐입니다.
18cz는 배송비 109유로
글룸헤이븐은 배송비 합쳐 120달러.... 가격이 둘다 13만원 쯤인데
구성물의 차이가....
뭐 전 구성물과는 상관없이 18cz는 펀딩했고 글룸헤이븐은 패스했지만요.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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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가 대체 뭐라고 이렇게 커지는지 모르겠내요.
대체 모임회비를 무슨 1~20만원씩내라는것도 아니고 7천원 정도의 소액에 세금에 탈세에 감사까지 이야기가 나와야하는건가 싶습니다.
그리고 몇몇 보드게임아지트가 회비가 7천원이라고 개인모임회비가 7천원인게 비싸보일수는 있으나 걍 피씨방만 가도 7천원은 우숩게 쓰이고 어지간한 카페에서 음료한잔 가격을 뭐 모임장 분들이 때먹어서 차를 뽑겠습니까 집을 사겠습니까.
가정집 모임이라면 게임에 테이블에 의자에 게임 선반같은거 사는게 작은 돈도 아니고 모임회비를 다 삥땅친다해도 저런 뽑는데도 한세월 일겁니다.
그리고 돈에 관련된 문제인 이상 사용내역공개 요구가 잘못된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어느정도 모임이 규모를 가지게 된다면 가장먼저 요구될 사항이 이런 자금의 투명성이라 생각합니다만
글쓴이분의 공격적어투와 특히 탈세까지 언급하는 글에 많은 분들이 기분이 상하셨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분들도 반응이 좋을리도 없고 그런 날카로운 반응에 글쓴이분도 당연히 놀라셨겠죠.
하지만 이런글은 그저 더 싸우자가 될뿐 유의미한 토론의 모습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서로가 피해자라 생각하고 날선 반응만 오가게 되니 결국 남는건 해결되지않는 감정의 골뿐일겁니다.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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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급 1만을 연봉으로 전환해보면 2100쯤 됩니다. 적다 하긴 미묘하죠.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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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예전 보드게임 1차 부흥기때 접했던 학생층이 이제 경제력을 가진 세대가 되어 주 소비층이 되었다는것과 최근의 트랜드가 돈보다는 슬슬 삶의 질의 대한 수요가 늘어나서 취미생활을 많이 즐기게 되는 사회현상이 맞물려서 전체적인 취미산업이 크게 성장한 느낌을 받습니다.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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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자체가 작은데다가 문화 산업에 대한 환경이 너무나 좋지 않아 영화나 드라마 같은 특정 분야를 제외한 문화 산업이 고사 상태 라는게 가장 크죠.
전통문화를 세련되고 익숙하게 접할수 있는 최고의 매체중 하나가 만화나 게임인데 이들을 보는 시선이... 8~90년대만 하더라도 어린이날에 만화책이 태워졌고 최근에도 게임은 그냥 마약취급받는 상태라 도저히 문화산업이 클수가 없는 상태를 그나마 웹툰이나 웹소설같은 돌파구를 찾아 겨우 숨통을 돌린 상태라...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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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직도 치가 떨리는 기억이 있죠... 한글룰북 한 몇일간 찾으시길래 조금 시간내서 번역해 드리고 다음날 저장안한게 생각나서 저장하려고 찾아보니... 글삭튀하신 분이 있어서 정말 허탈했던 기억이...
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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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덱빌딩+RPG면 역시 메나죠...
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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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아콜 2017년 신판 발매를 기념으로 전국적으로 여는 행사니 언론도 부를태고 홍보에 힘을 쏟을텐데 공석이 있다는건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죠.
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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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화성지구화 ㅋㅋㅋ 멋지네여 ㅋㅋㅋㅋ
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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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히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이런식의 공석은 예상과 대처가 힘든 문제인데다가
만일 예선 탈락자들에게 기회를 돌린다고 해도 전원을 부를수도 없고 일정한 기준을 통해 연락을 돌려야할탠데 응답시간과 그 순서에 따라 연락범위가 달라지는 문제상 해결까지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리죠. 그리고 이런다고 해도 잡음이 안나올수는 없죠.
그런의미에서 공석을 그냥 참가비수준의 돈만받고 자리를 선착순으로 파는건 행사 주최입장에선 가장 효율적이고 빠른 해결법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승패는 실력으로 갈릴태고 참가하는거에 의의를 두는 분들도 있을테니말이죠.
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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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푸체는 무료로 할수있는 웹사이트가 있고 사이쓰는 테이블토피아에서 할 수 있습니다. 결제된 1명의 계정만 있다면 다른 사람들은 무료로 초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이쓰를 제외하면 언어적 요소가 별로 없는게임들이라 온라인으로 해도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는 재미를 못느끼시고 오프로는 무리다 하면... 뭐 푸체나 사이쓰가 가격이 상당한지라 우선 사서 해보시라고 할수도 없어서 애매하네요. 중고 거래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그냥 중고로 구해서 해본후 안맞으면 방출하는것도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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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타인의 느낌과 자신의 느낌은 반드시 일치한다고는 볼수없습니다. 특히 보드게임의 경우 대다수가 재미있다 하더라도 나와는 안맞을수 있죠. 게다가 가격도 높아 더욱 고민거리가 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세게임은 모두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사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해보고 사는것이기 때문에 온라인이나 오프모임에서 세 게임들을 체험해본후에 결정하시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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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ㅋㅋㅋㅋㅋ 텀블링 다이스 탐나던 건데 이런식으로 깔끔하게 제작이 가능하다니 굿 아이디어네요 ㅋㅋㅋ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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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지만 킥스타터의 경우 국내 리테일샵에 풀린다는 확정이 없고 국내 리테일샵가는 어지간하면 펀딩가보다 비싸게됩니다.
201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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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구하는 거라면 리테일샵에 풀린후 할인까지 기다리는게 가장 저렴하게 구할수있습니다만 시간이 좀 걸리죠.
킥스타터 참여의 일반적인 장점이라면 제품을 빠르게 받아볼수 있다는 것과 킥스타터 특전 정도 입니다만 몇몇 회사는 후원자들보다 리테일에 먼저 풀기도 하고 킥스타터특전이 없는 펀딩도 많아서...
2017-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