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지니
팔로우
또지니
개인적으로는 1870+18??(1870 확장) 가장 재밌습니다.
하지만 기본 시간이 7시간이라... 자주 돌리긴 쉽지 않죠(사실 그래도 저희는 자주 돌리고 있네요.ㅋ)
사실 1870, 1856, 1860, 1861, 1862 등은 일반적인 루트로 구하기 힘든 게임이라고 본다면....
현재는... 조금 긴 게임이라면 1844, 조금 짧은 게임이라면 1846(곧 출시될...)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전 아직 1862는 안해봐서 일단 제낍니다.ㅋ)
자료가 공개된 게임 중엔 18EU가 상당히 쓸만합니다.
2016-05-25
또지니
좋은 게임이 재판된다는 건 참 좋은 일이긴 한데...
한스 임 그뤽은 참 이런 면에서는 무리 안하고 칼같은 거 같아요.
보통 회사라면 인기 좋다고 다시 재판을 해서... 다시 흔하게 만드는 데...
한스는 그러나 말거나 정말 확실한 거 아니면 '두번은 없다' 인 듯...
샹트 페테르스부르크, 엘그란데, 카르카손, 트룬 운트 탁시스 외엔 거의 한번 하고 끝내버리네요.
상정도는 받아야 어느정도 쳐주는 듯 합니다.ㅋㅋㅋㅋ
좋은 전략 같기도 하지만 뭔가 아쉽기도 합니다.ㅋ
2016-05-24
또지니
아 일반적인 타일(예: 1830 갈색타일 같은... )이 저거보다 복잡하잖아요.^^
2016-05-19
또지니
공매도보단 가격이 더 슬픈 게임이죠.ㅠ.ㅠ
2016-05-18
또지니
철도타일이 18EU처럼 단순화되어 있군요.
이게 좀 땡기는 요소네요.ㅋㅋ 장고금지..ㅋ
2016-05-18
또지니
넵 하나의 전략입니다.! ㅋㅋ
2016-05-11
또지니
넵 장고를 하든 채근을 하든 그냥 좀 부드럽게 웃어 넘기자는 겁니다.ㅋ
2016-05-11
또지니
3시간바둑이 확실히 예전보다 빨라졌지만 진정한 의미의 속기라고 할 수는 없다고 보았기 때문에 말한겁니다.
아마 기준이 다른 거겠죠.
그냥 단순히 비교해서 한사람당 3시간씩 주어진 보드게임이라고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까요?ㅋ
2016-05-11
또지니
뭐 별 거 없어도 가보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이죠.ㅋ
2016-05-11
또지니
실제로 기사들의 분위기도 계산쪽으로 가는 걸로 저는 생각합니다.
조훈현, 유창혁 같은 스타일리스트들은 갈수록 줄고...
빠른 수읽기를 기반으로 정교하게 두는 기사들이 대세인 걸로...
2016-05-11
또지니
넵 기준이 애매합니다.^^
이세돌이나 커제라고 시간 많이 주는 걸 마다하지는 않죠.
단지 감각이 좋아서 초읽기나 짧은 대국에서 잘하는 것일 뿐이죠.
장고를 할 땐 하는 기사들이죠.
제가 말한 속기파하고는 전혀 다른 듯 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언급한 속기파는 서능욱 9단정도입니다.^^
2016-05-11
또지니
하지만 넌 장고파에 가까운 게 함정.
2016-05-11
또지니
둘 다 전략이죠.ㅋㅋ
2016-05-11
또지니
음 멋지군요..ㅋㅋ
2016-05-11
또지니
적당히가 맞죠.. 저도 그걸 이야기 하는 거...
지나친 채근도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장고가 마치 당연하다는 듯 하는 것도 문제가 잇죠.
2016-05-11
또지니
비슷한 생각인데... 사실 저는 게임 자체만 생각하기 좀 그래서요.
빨리 끝내고 집에 가서 집안일 좀 하고 애랑 놀아주고 부인하고 얘기도 해야 하고...쿨럭.
무한정 게임에만 시간 붓는 건 좀 그렇더군요.
2016-05-11
또지니
감사
2016-05-11
또지니
배송대행업체에 무료반송 서비스가 있지 않나요?
그냥 그걸 이용해 보심이...
결제 안되었는데 발송은 흔한 상황은 아닌 거 같네요.
2016-04-27
또지니
저도 10년 전에 소르본 대학 앞에서 하나 봤습니다.ㅋ
구경도 했는데... 사실 우리나라 온라인몰보다 더 좋은 메리트는 없었습니다.^^
2016-04-27
또지니
노블나이트나 이베이가 아니라면 무조건 메이페어판입니다.
2016-04-11
또지니
스팀 바론은 스팀에 18XX룰을 조금 빌려와 결합한 확장입니다.
겹치는 부분은 딱 18XX의 주식 부분인데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비슷한 점은 그냥 '철도게임이다, 주식이 있다' 정도뿐입니다.
개인적으로 둘 다 다른 재미가 있고 둘다 소장중입니다.
2016-04-11
또지니
룰은 간단하지만 플레이는 그리 녹록치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경매로 하는 게임이라 룰보단 사람이 부닥끼는 게임이죠.ㅋ
하지만 개인적으로 처분 후 매번 재구입을 고려하는 재미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마틴월러스의 AoS로 가는 거의 두번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죠(랭커셔 레일웨이즈 -> 뉴 잉글랜드 레일웨이즈 -> 볼담프)
2016-03-22
또지니
하는 스포츠 이상으로 보는 스포츠가 되려면 선수들의 실력이 일반인보다 월등할수록 성공하기 쉬운 거 같습니다.
바둑과 스타크래프트가 그 좋은 예겠죠.
중계 보다가 나보다 나은 게 없네 하면 채널이 돌아가 버리겠죠.ㅋ
2016-03-17
또지니
모든 수는 실수가 아닌 실력이라는 말이 인상 깊습니다.
즉 명확하게 답이 나오는 시점부터는 전혀 실수없이 최고의 수를 둔다는 겁니다.
세기의 명대국이라고 해도 기사들이 2~3번의 실수를 서로 주고 받죠.
그렇게 본다면 중반이전에 확실히 앞서가지 못한다면 이길 수가 없다는 소리가 됩니다.
심정적으로 인간이 이기길 원하지만...
논리적으로는 이길 수가 없네요.
2016-03-11
또지니
하... 뭔가 실연당한 느낌 이상이네요. ㅋㅋ
2016-03-09
또지니
아 그런 건가요? 이건 또 다른 문제네요.^^
잘못 간게 아니라 트래킹 넘버가 잘못된 거라면 좀 더 기다려보면 되겠죠.
2016-03-09
또지니
운적요소로 하는 게임도 결국 확률계산이 정확하다면 컴퓨터가 승률이 높을 수 밖에 없죠.
2016-03-09
또지니
아레아 게임의 전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0주년이 두터운가 본데...
원래 대부분의 게임은 다른 독일 게임에 비하면 컴포넌트는 그냥저냥한 수준이죠.
2016-03-09
또지니
그다지 급한 것도 아니라 큰 걱정은 안됩니다.
여차하면 다시 보내주겠죠.^^
2016-03-09
또지니
마의 사우디 ^^
2016-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