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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을 모르는 사람들하고 같이 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접대용으로요. ㅎ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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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몇 줄만 읽고
보드게임 때문에 "사랑과 전쟁" 찍으시나 싶었는데...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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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이 아니라 룰북이라 불러야 정확합니다.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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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고맙습니다. 헤헤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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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가 안 된다면 카드 크기 좀 알 수 있을까요? 프로텍터 때문에요. ㅎㅎ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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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손 님 출동~~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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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많으면 암울한 거군요?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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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난이도를 올려도 남자친구 분이 잘 따라올지 궁금하네요.
남자라고 해서 모두가 복잡하고 전략적인 걸 좋아하는 건 아니라서요.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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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왕조가 끝나도 이 세 가지는 버려지지 않고 남습니다. (계속 누적됩니다.)
1. 파라오
2. 범람이 아닌 나일 강
3. 건축물
저는 이렇게 좋은 게임을 공짜로 풀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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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재질이 좋은 경우에, 그늘에서 잘 말리면 크게 티나지 않을 정도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닦지 마시고 좀 말려보세요.
201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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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으면 온라인 게임 해야죠.
201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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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잘 듣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ㅠ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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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정웅이가 지난 1년 간 보드게임 수업을 해와서 민주 양 어머니가 소문 듣고 가라고 한 게 아닌가 싶어요.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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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팔라초 할 때에는 잘 들었는데 말이에요. ㅠ
러브 레터 하나만 가지고 2시간 반 동안 하는 어려워 보여요.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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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한 대로만 흘러갈 수는 없는 거죠, 뭐... ㅎㅎ
수업 시작하기 전에 애들하고 얘기 좀 나눠봐야겠어요. ^^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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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음 주에 한 번 더 지켜보고 말씀을 드릴게요. ㅎㅎ
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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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 주에 고학년 반 수업 헛걸음했더니 저도 좀 서운한 게 쌓였나 봐요. ㅋ
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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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애들 앞이라 속으로 꾹꾹 참고 있었어요. ㅋ
설명할 때에 안 듣고 딴짓하지 말라고 얘기했습니다.
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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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잡아줘야 할지 고민입니다. ^^;
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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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축하 드립니다. ^^
201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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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중이고요.
제일 중요한 건 제게 아직 안 왔다는 거... ㅠ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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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성향이나 관점 차이인데,
저는 게임은 '플레이되어야 한다'는 주의라서 방치된 것들 보면 마음이 불편해지더라고요. 어떤 분들은 여건이 안 되서 못하시는 이유도 있겠는데요. 그 이유가 "룰북이 뭔소린지 모르겠어요."뿐이라면 제가 그 짐을 덜어내 드리겠다는 거에요. "사람이 부족해요."는 제가 해결해 드릴 수 있는 영역을 넘어서는 거라.
거인의잠님은 서울에서 대구로 이주하셔서 멤버들한테 새로 가르쳐줘야 하는 부담이 있으실 것 같은데. 그 문제라면 제가 이번 겨울에 도와드리겠습니다. ^^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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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이번 겨울에 갈지 여름에 갈지 저울질 중이에요. ㅋ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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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외쳐 봅니다.
호도~~ㄹ?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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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지난 월요일에 반지의 전쟁 알려드리러 서울 강남에 갔다가 전주 분을 만났는데 히미끼 님 얘기가 나와서 같이 얘기나눴어요. ㅎ
시간을 꼭 내서 전주에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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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 번" 정도는 다른 분한테 후기를 맡겨보세요. 저는 예전에 매주 당번을 정해서 돌아가면서 시킨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안 하더라고요. ㅠ
별거 아니지만 '일요일'이 있어야 일요일을 기다리는 나머지 6일을 버틸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블로그에 게임 리뷰를 쓸 때에 10주 연속으로 쓰고 그 다음 한주는 쉬거든요. 10주만에 한 번 쉬는 거지만 그게 은근히 기다려져요. ㅋ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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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이 소화할 수 있는 게임 난이도의 한계를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인들하고 즐기든 아니면 모임에 나가서 즐기든 이렇게 하루이틀 계속 쌓이는 내공이 사실을 엄청난 겁니다. (우리는 거의 일상생활이니까 못 느끼는 거에요.) 처음에 룰 4쪽짜리도 이해 못 하다가 좀 지나면 금방 이해하죠. 이건 각자가 스스로 필요에 의해 "능동적으로" 행동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티비 앞에서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시청자는 좀 다를 겁니다. 티비 프로그램의 프로듀서가 선택한 걸 보여주니까 그냥 따라가는 거잖아요? 게다가 티비 보면서 시청자들이 룰을 메모하거나 머리속으로 되새김하는 거 없이 그냥 흘려 듣습니다. 뇌를 게임을 생각하고 이해하는 데에 쓰는 게 아니라 "오늘은 어떤 참가자가 배신하나?" 그런 걸 찾는데에 써서 게임보다는 인물들 개개인에 집중합니다.
게다가 매주 게임을 바꾸니 게임 룰을 따라오는 데에 벅차고요.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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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쓰는 거 어렵죠. ^^
처음 몇 번은 재미있으나 이게 규칙적으로 & 강제적으로 해야하는 "일"이 되면 부담이잖아요.
후기를 계속 적다 보면 쓰는 실력이 늘고 또 스스로 퀄리티 욕심을 내서 점점 잘 쓰게 되는데, 그게 스스로한테 짐이 되죠. ㅎ
힘들어서 남한테 써달라고 하면 "당연히 네가 써야 하는 걸 왜 나한테 시키냐?"라고 되돌아옵니다. 여기서 제일 서러운 건 "당연히 네가 써야 하는 걸" 부분이죠. 언제부턴가 다른 사람들은 본인들이 후기를 써도 된다는 걸 잊어버려요. (당신은 후기 쓰기 위해 태어난 사람~) 글 실력이 늘면 이제 막 글을 쓰게 될 남의 퀄리티를 못 미더워하면서 '에효, 그냥 내가 쓰고 말지...'하면서 십자가를 다시 등에 들쳐메게 되고요. ㅠㅠ 이거 무한 반복.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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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마블)과 소니가 눈 한 번 딱감고 윈윈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근데 눈 한 번 감고 뜨는 거에 엄청난 돈이 왔다갔다. ㅋㅋ
헐크랑 만담하는 스파이디를 볼 수 있음 좋겠네요. ㅋ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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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손 확장은 계속 내는 사람도 너무하도 계속 모으는 저도 너무하네요. ㅠ
2014-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