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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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더불어 펀딩도 성공하길 바라고요.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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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 보이네요. ^^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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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글을 일주일 전부터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오늘을 놓치면 후회할 걸 알아 I swear (응?) 기승전씨스타 ^^;;;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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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긱의 경우는 매년 연말에 유저들로부터 후원금을 받아서 운영을 해오고 있어요. ^^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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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분들이 원하는 걸 자유롭게 하려면 그 힘이 외부가 아니라 내부 유저들로부터 모아져야 하지 않나 시프요. (급 김성근 감독님 빙의) ㅎㅎ 제가 운영자는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요. ^^;;;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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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봤을 때 "여가부"가 제일 잘 알듯 싶네요. ^^;;
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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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트 익스프레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2014-11-12
skeil
한 님께서 개인적으로 애착이 있으셔서 그런지 아니면 관계자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몇 자 더 적어보겠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게임"을 판매하는 건가요, 아니면 예쁜 그림 "카드"를 판매하는 건가요? 소비자가 구입해서 플레이를 하게 할 생각이라면 규칙을 완벽히는 아니더라도 대략적으로 밝히는 게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텀블벅을 통해 자신의 게임 아이디어를 구현하려는 분들은 적어도 프로토타입을 (인쇄해서) 만들고 내부 테스트까지 거친 것을 소비자들에게 보여야 한다는 겁니다. 펀딩 시작하면서 게임의 살을 붙여가는 건 말도 안 되는 겁니다. (밸런스 조정이나 삽화 변경 정도면 몰라도요.)
소비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주지 않아서 그들 마음대로 게임을 상상하고 펀딩 결정을 하게 하는 게 과연 옳은 방법인가라는 겁니다. "나중에 아니다 싶으면 취소하면 되잖아요?!"는 무책임한 답변일 거고요.
2014-11-12
skeil
자동차나 컴퓨터, 휴대전화 따위의 기계에 대한 작동설명서가 "매뉴얼/메뉴얼"이고, 스포츠나 게임의 규칙을 엮은 설명서는 "룰북"이라고 부릅니다. 한글로 규칙서/설명서라고 부르면 적당하겠죠. http://mountedcloud.tistory.com66
다른 건 몰라도 게임을 개발하는 업체라면 용어 사용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4-11-12
skeil
뱅!을 해본 입장이라 좀 그러네요.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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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도 흑사병이 배에서 살던 쥐들을 통해서 육지로 전파되었습니다. ^^;;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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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탁자에 양반다리는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장시간 게임할 때에는 높은 테이블을 놓고 의자에 바른 자세로 앉아서 하실 것을 권합니다.
2014-11-11
skeil
1. 첫 라운드에서 시작 플레이어가 첫 턴에 진시황을 가져오면 현재 안정도가 가장 낮기 때문에 (모든 플레이어의 안정도가 똑같아도 모두가 가장 낮은 걸로 간주됩니다) 즉시 진시황이 버려집니다.
2. 각 시대는 두 개의 라운드로 구성됩니다.
라운드 중에서 턴이라 함은 "행동 단계의 턴"을 말합니다.
석가모니를 가진 플레이어는 행동 단계에서 자신의 첫 번째 턴을 하지 않고 넘깁니다.
안정도 3은 결코 작지 않은 보너스입니다만 새로 깔리는 좋은 카드를 구입할 첫 번째 턴을 건너뛰는 건 (상대에게 많은 기회를 줄 수 있어서) 꽤 위험할 수도 있죠.
3. 네.
4. 테이블에 의자 놓고 하시는 거 맞나요?
좌식이면 허리가 쉽게 아플 수 있습니다.
2014-11-11
skeil
대답하기 어렵게 적어놓으셨네요;;;
2014-11-11
skeil
저학년 수업 때에 제가 생각한 고스트 게임왕의 존재 가능성을 인터스텔라 안에서 발견한 것 같았어요. ㅋㅋㅋㅋㅋ
기분 탓인지 자꾸 보석 칩이 짤깍 짤깍 소리를 내는 것 같았는데 "유령"이나 "그들"이 보낸 신호가 아닌가 싶었다능... ㅋㅋ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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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가 와서 그 아이에 대한 얘기도 하려고 하는데요. 그것도 참 큰 걱정입니다. 다음 후기 때 적어보려고요. ㅎ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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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싸매고 고민해 보니까 스플렌더 안에서의 효율이 보이더라고요. ^^;;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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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필 (ein spiel) 타인 님께서 주장한 이론일까요? ㅋ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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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 예상을 뛰어넘었어요. ^^;;
게임도 찬호도.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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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 전략 (?)을 보고 종이 뭉치를 던지며 "유레카!!"라고 외칠 뻔 했습니다. ㅋ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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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혹시 저와 비슷한 기회가 생기더라도 아이들에게 기대를 너무 크게 하지는 마세요. ㅎㅎ 초등학생은 초등학생일 뿐이에요.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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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창의성과 자기주도성을 꺾지 않기 위해서 일부러 규칙만 가르쳐주고 가이드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번 스플렌더 건은 그에 대한 소득인 것 같아요. ^^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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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테크"를 빨리 올리면 해결됩니다.
201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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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것을 어미로 생각하고 계속 따르는 새끼 오리의 '각인'과 비슷한 효과일 수도 있겠어요. ^^
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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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테라 미스티카의 장점만 설명한 거에요. ^^ '긱에서 2위 하기에 부족하지는 않다'는 의미로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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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나?
긱순위권 게임이 따로 있나? ㅎㅎ
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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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킨에서 밸런스 문제가 발견되어서 기세가 한풀 꺾인 것 같습니다.
2014-11-06
skeil
초벌 번역은 끝났고 교정 중입니다. ^^
반지의 전쟁 2:2 (또는 2:1) 공식 룰이 룰북에 있습니다만, 각 플레이어가 미리 정해진 사건 카드를 사용해야 하는 제약과 연합군에 대해서 주도권 계산을 해야 하는 게 있어서 좀 번거롭긴 해요. ^^;;
커스터마이즈 하셔서 새롭게 플레이 하셔도 문제될 게 없지 않을까요? ^^
2014-11-06
skeil
딸기맛도 섞으면
사과맛, 딸기맛 스크류바가... ㅎㅎ
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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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ㅎㅎ
2014-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