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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현자의 돌에 집중 투자했는데 중반부터 덱 크기가 두꺼워지니까 엄청 힘을 받더라고요.
후반에 현자의 돌이 손에 여러 장 잡혀서 잘 풀렸던 것 같습니다.
상대가 약간 방심한 것도 있었어요.
제가 과지불로 은화를 한 번에 10장 가까이 가져가고 영지로 점수가 13점씩 얻을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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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나가서 컵라면 먹고 와도 될 것 같은데요...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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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댓글에도 적었다시피 제가 게임에 집중할 때에 사진 잘 안 찍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찍을 생각을 못 하는 거죠;;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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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는 뒤집어서 쌓아놓으면 편해요.
지폐 액면이 달라도 뒷면은 다 똑같은 이유가 그래서...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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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도미니언 게임을 하다 보면 진짜 놀라운 전략들이 많더라고요.
깊고 넓은 도미니언의 세계입니다. ㅎㅎ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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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입니다. ㅎㅎ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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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에 암이 걸릴 수도. ㅠㅠ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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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ㅎㅎ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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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알흠답습니다. +o+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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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음식 만들면서 하는 건 아니겠죠? ㅋ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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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리에 님 아프리카 진출설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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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비공개인데 포커 칩으로 하신다는 말씀인가요?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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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 이번에 또 나오는 줄 알고 설리 (?)였는데
올리신 분은 "서리"... (소오름)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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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봇...;;;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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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아재: 4주 후에 뵙겠습니다...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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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 번역 끝냈습니다. (마지막 세 쪽은 참조표라서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http://mountedcloud.tistory.com/175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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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을 내밀며) 반갑다, 친구야!!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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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선택하는 게 기존 드래프팅이 아니라서 다른 게임 같아요.
피라미드 구조로 포개놓고 (포기지지 않은 카드부터) 하나씩 떼어오는 방식이네요.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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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으면서 반 정도 번역했는데...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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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착지 표시가 있어야 그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 원정대가 하이 패스와 고블린즈 게이트를 지나가고 있는데 그곳에서 몇 지역 더 가야 Carrock이 있거든요.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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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버전 회색의 간달프의 "위대한 반지 나랴" 능력을 사용해서 북부국을 "전쟁 중"으로 만들려면
회색의 간달프가 북부국 정착지에 있어야 가능한데. 마을인 Carrock이나 도시인 Dale쪽일 것 같은데
어디서 했는지 궁금하네요. ^^;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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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
그래도 전혀 안 읽으신 것보다는 나을 거에요. ㅎㅎ
게임 하시면서 전략글에서 봤던 상황이 일어나면 더 잘 기억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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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게임즈는 기념판을 추가로 인쇄하지 않습니다. 다른 언어판으로도 마찬가지고요.
기념판 소유자들에 대한 예우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반지의 전쟁 한글판에 대해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1. 천 카피는 찍어야 하는데 다 팔 수 있나?
저는 우리나라 시장이 작아서 (언어 문제 때문입니다) 대중성이 없는 게임은 100-200카피가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800카피 정도는 처리하지 못해서 창고에서 썩히거나 눈물을 머금고 싸게 팔게 되겠죠.
보드피아에서 내놓은 스루 디 에이지스 한글판 보면 각이 나오죠.
2. 이미 한글화까지 한 영어판은 어떻게 처리하나?
저를 비롯해서 영어판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그걸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가지고 있을까요? 그러기엔 다른 게임 놓을 자리가 부족하죠. 반지의 전쟁 크기가 크니까.
내다 팔까요? 그러면 중고장터에 수십 수백 카피가 쏟아져나올 겁니다.
그건 또 누가 사줄까요? 누가 산다고 하면 시장이 그만큼 더 커야 합니다.
3. 팬덤이 판매량을 해결해주나?
비교적 최근에 코보게가 출시한 스타워즈: 엑스윙 시리즈를 보면 배울 게 많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왕좌의 게임 미드 히트쳤는데 왕좌의 게임 관련 보드게임들 잘 팔리고 있나요?
스타크래프트 보드게임 한글판까지 나왔는데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성공했나요?
특정 세계관을 좋아하는 건 그것도 하나의 취미입니다.
그 세계 자체를 좋아하는 것이죠.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것도 취미입니다.
특정 세계관을 좋아하면서 보드게임도 좋아하는 것은 "교집합"이지 "합집합"이 아니에요.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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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반지의 전쟁 플레이테스터가 쓴 전략글도 예전에 번역해 놓았습니다.
http://mountedcloud.tistory.com/112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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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추적에 의한 사상자로 제거되는 것을 제외하면, 각 인물은 전투에서 (또는 사건 카드에 의해서)만 죽습니다.
다른 누가 나왔다고 바로 제거되지는 않아요.
네, 그 행동 주사위 면을 그대로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물 행동 주사위 결과일 때에 원정대 진행으로 사용해도 즉시 추적 칸으로 들어가지 않고 그대로 남고요.
그 상태에서 (두 번째 사용했을 때에) 원정대 진행으로 사용하면 그때에 추적 칸으로 들어갑니다.
바로 추적 칸에 들어가지 않으니 원정대 진행에 두 번 사용하면 약간 이득이 있죠. ^^
게다가 행동 주사위가 1개 더 있는 것이 되기 때문에 원정대가 모르도르 트랙에 있을 때에 (한 번 더 진행할 수 있으니) 암흑군단이 행동 계산할 때에 조금 더 신경을 쓰게 만들죠.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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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스모그가 제거되는 건 아닙니다.
고스모그 행동 주사위가 제거되는 거에요. ^^;
5. 제 생각에는 돌 굴두르 병력은 안 빼고 그냥 놔두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엘프 병력 제한되어 있고, 병력 모집 속도가 암흑군단이 더 빠르니까 서로 대치하게 놔두는 거죠. (로리엔 군이 쉽게 나오기도 애매합니다. 동쪽에서 동부인이 받치고 있고, 모르도르 북쪽 출입구에 있는 군대가 돌 굴두르 근처까지 올라오면 더 그렇죠.)
상성상 지는 싸움인데, 게다가 불리한 포위 전투에 뛰어드셔서 손실이 배로 일어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간달프 군대는 꼭 와르그로 밀어야 합니다. ^^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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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봤습니다.
읽으면서 궁금했던 거 여줘볼게요. ^^
1. 보로미르가 확장의 대체 버전인지 궁금하네요.
기본판의 보로미르는 곤도르 활성화만 가능하고, 정치 카운터 전진하려면 소집 행동 주사위 결과 1개를 사용해야 합니다.
대체 버전 보르미르는 즉시 활성화는 못 하고, 소집 행동 주사위 결과 1개로 정치 카운터 전진과 활성화 모두를 할 수 있습니다.
2. 북부국이 "전쟁 중"이 아닐 때에 앙그마르와 돌 굴두르를 점령한 게 아닌가 싶은데요.
제 계산으로는 북부국이 "전쟁 중" 만들기가 안 될 것 같거든요.
활성화도 안 되었을 것 같고, 정치 카운터를 3번 내려야 하는데.
곤도르와 엘프국 정치 카운터 전진에 쓰고, 다른 국가들에 병력을 소집하는 데에 쓰면 북부국 정치 카운터에 사용할 만큼 충분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3. 게임 중 한 번 이미 등장해 있는 마술사-왕을 다른 버전 (기본판에서 확장판으로, 또는 반대)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소집 행동 주사위 결과 1개만 사용하면 됩니다.
4. 군사적 승리는 6단계 때에 확인합니다.
5단계 도중에 암흑군단이 10점 이상 또는 자유민족이 4점 이상이더라도 게임이 즉시 끝나지 않습니다.
5. 이건 전략적인 내용인데요. 당황하셔서 Zephyr 님이 서둘러서 공격하셨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곤도르와 엘프 로리엔 쪽에 병력이 많으면 다른 곳을 점령해서 점수를 올리면 됩니다.
이럴 때에는 남부인&동부인국을 빠르게 "전쟁 중"으로 만들어서
게임 보드 동쪽편에 있는 동부인들을 더 모집하고, 남쪽 움바르 쪽에 병력을 모읍니다.
그러면 북동부 (데일 - 에레보르 - 우들랜드 렐름) 3곳은 동부인들이 담당하게 되는 거죠.
이곳은 총 5점이 걸려 있는데, 힘들면 에레보르 빼고 두 곳만 먹고 3점을 얻으면 됩니다.
그리고 남부에 있는 병력은 미니스 티리스를 내버려 두고 곤도르 남부 (펠라르기르 - 돌 암로스)를 점령해서 또 3점을 얻습니다.
초반에 사루만이 등장하면 이센가르드 병력이 많으니 이걸로 로한을 빠르게 정리합니다.
여기는 헬름즈 딥과 에도라스가 있으니 다 점령하면 3점이죠.
그 다음에 나머지 1곳만 정해서 밀면 10점이나 11점이 됩니다.
에레보르를 밀지, 미나스 티리스를 밀지, 리븐델을 밀지, 로리엔을 밀지 말이죠.
에레보르를 선택한다면 로리엔 군대에게 돌 굴두르를 내줄 각오를 하고 돌 굴두르 군대를 북쪽으로 올리면 되고,
미나스 티리스를 선택하면 모르도르에 있는 군대를 쏟아 부어야 합니다. (운이 나쁘면 그걸로도 못 밀죠.)
리븐델은 모리아에 있는 군대와, 로한을 정리한 후에 추가로 이센가르드에 소집한 병력을 합쳐서 (아마 모리아 바로 옆인 홀린에서 군대를 합치면 될 겁니다.) 리븐델로 올라갑니다.
로리엔은 백색의 간달프가 있을 확률이 높아서 나즈굴이 가면 도움이 안 됩니다. 백색의 기수 능력 맞고 다 쓰러지니까요.
그래서 로한을 빠르게 정리한 이센가르드국 병력 (사루만이 살아 있다면 하얀손의 하인들 능력 덕분에 와르그 라이더들이 지도력을 가지고 있어서 나즈굴 대용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게다가 백색의 간달프의 백색의 기수에게 상성상 이기죠.)으로 밀면 됩니다.
그리고 발록이 살아 있기 때문에 모리아 군대를 로리엔이나 리븐델로 이동시킨 후에 나중에 발록을 그 지역으로 보내서 공격하면 쉽게 밀 수 있습니다.
(발록은 레벨이 3이어서 모리아에서 한 번에 로리엔이나 리븐델로 이동 가능하고, 전투에 참가하면 전투력 2, 지도력 3입니다. ㅎㄷㄷ)
단, 발록은 모리아 밖에 있을 때에 비활성화되면 바로 죽으므로 자유민족이 서부의 의지 행동 주사위 결과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이동하는 게 좋습니다.
엘프 거점에 모이는 병력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 엘프국 부대가 매우 적습니다. ^^;
몇 번 소집하고 나면 증원 풀이 비어 버립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약한 엘프 거점을 공략하면 됩니다. (엘프의 딜레마죠. 한쪽에 왕창 모집하면 나머지가 쉽게 털리고, 골고루 소집하면 다 만만해 보이고.)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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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카피 팔고 800카피는 창고에서 썩겠죠...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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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은 기본판에 비해 훨씬 더 적게 팔립니다.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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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 같습니다.
2015-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