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엔탈
팔로우
로이엔탈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긴 한데 1주를 파는거 때문에 나머지5주의 주가가 떨어지는 손해가 생각보다 큽니다.(초반엔 주가 1칸 차이가 미미하게 보이긴 하는데 후반부 고액주의 주가 1칸은 격차가 점점커져서 이 차이로 승패가 갈리기도 해요)
그 한 주를 팔아서 뭔가 확실한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안하느니만 못한 선택이 될 수 있어요
2020-03-23
로이엔탈
아.. 돌릴 엄두가 안나서(귀찮기도 해서 여태 노펀칭;;) 팔아버릴까 하다가 댓글 달린거 보면 매우 후회할까봐 겁나서 못팔겠...
2020-03-23
로이엔탈
주식은 아래 건일님 말씀대로 게임의 첫 주식라운드 동안엔 매각이 안됩니다만 두번째 주식라운드부터는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아시다시피 2주짜리 프레지던트은 매각불가능하고요)
본문의 질문대로의 상황이면 1번이 맞습니다.
덤으로
보통의 경우는 1주 사자말자 팔지 않고 최대한 살만큼 산 다음에 몰아서 팔아서 상대방 주가를 폭락시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1주만 사자마자 팔면 해당주식 본문의 예시대로라면 nnh주식을 이번 주식라운드동안 못사니까요..
(그런 이유로 A플레이어는 1의 행동을 회사출범시킬 라운드에 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2020-03-23
로이엔탈
1830의 기본규칙은 그런거 없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팔면 떨어지기 전 가격으로 돈을 받습니다.
(출범전이든 출범 후든)
다만 출범 전에 주식을 팔아버리면 누군가는 (자본력 빵빵하게) 곧 출범할 회사의 주식을 감사합니다~ 하며 저렴하게 줍줍하겠죠
2020-03-23
로이엔탈
요즘 시국에 따오르는 게임이기도 하더군요..
(신천지)코로나 버전으로 리테마를 쿨럭~
2020-03-22
로이엔탈
음.. 그런 특수룰이 있었군요...
배워갑니다. ㅋ
2020-03-22
로이엔탈
이 게임 안해본지 하도 오래되서 제 기억이 정확한지 장담할 수는 없는데 음모카드로 인해 카드가 한장씩 이동하면 각자 어떤카드가 들아오고 나갔는지 확인 후 카드 배열을 다시 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문과 같은 상황이 일아날 일은 거의 없습니다.
마지막 마녀카드를 넘긴 플레이어가 정신줄 놓고 있는게 아닌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상황이 된다면?
아래 레이지니님 말씀대로 마녀팀 패배가 되는거(그런데 마을사람은 전멸?)
2020-03-22
로이엔탈
고 알렉스 란돌프 님의 작품...
첨엔 그냥 막연하게 잘 찍는 게임이다라고 생각될 수 있는데
다빈치코드 처럼 다른 플레이어의 콜이 의미하는 바를 곱씹어보면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죠.
역시 란돌프 옹의 게임답게 심플함이 극에 달해있어요^^
2020-03-22
로이엔탈
이 게임은 레알 초강추 입니다.. 한글판 왜 안나오지?
2020-03-22
로이엔탈
KK단이군요~
2020-03-15
로이엔탈
시나리오 4개 정도 남았는데 도무지 같이할 사람을 만들지 못하겠으염..ㅠㅜ
2020-03-11
로이엔탈
헐 패스어브글로리 실화냐? ㄷㄷㄷ
2020-03-06
로이엔탈
사이즈(?)가 큰데 한글판의 메리트가 없고 매니악한 게임이라면
일단 한글판 가능성이 낮긴 하죠..
이를테면 18xx같은..
2020-02-24
로이엔탈
솔직히 시시콜콜한 개인의 핸메보다 텀블벅 같은데서 유사티츄같은게 호평속에 펀딩성공하는게 더 거슬리던데 저만 그런지...^^;;
2020-01-07
로이엔탈
콘코디아는 신작이 아니라 구작이라 그래요..^^;
한글 이전부터 보유중인 사람 많을겁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잠잠해보이는거죠
(개인적으로는 매우 강추합니다. '없으시다면 고민은 접어두고 지르셔도 됩니다' 수준)
2019-12-31
로이엔탈
기존의 종이딱지로된 철로랑 퍼밋들 잡기 너무 불편해요
당연히 gmt판이 월등히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 안해봤지만 안해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기존판이 불편해요)
2019-12-22
로이엔탈
육각철로만이 아니라 퍼밋과 워런티도 타일화!
이거면 목재 스테이션 따위는 접어두셔도 될듯
(솔직히 스티커 붙이는 번거로움을 줄여버린 펀칭 스테이션토큰이 더 좋은듯)
영알못+귀차니즘 땜에 안들어갔는데 괜시리 아쉽군여^^;;
2019-12-21
로이엔탈
이미 답이 잘 나와 있습니다만
이 때 C플레이어가 선으로서 자기가 원하는 족보를 구성할 권리와 4를 반드시 내야 할 의무 중 무엇이 우선하나요?
=> 짹짹이에게 콜된 숫자(예시에서는 4)를 해결하는게 무조건 최우선입니다
2019-12-21
로이엔탈
공지를 해도 딴 소리하는 사람 100퍼 나옵니다
2019-12-21
로이엔탈
2000개 찍어도 가격이 이리 나오다니...
부르심님이 500개 찍은 테인디드가 비싼게 아니었다는건가?
라는 생각이 문득...^^;
2019-12-20
로이엔탈
https://open.kakao.com/o/gZqfwdo
2019-12-19
로이엔탈
사건5까지 가는게 가능할지...ㅠㅜ
2019-12-17
로이엔탈
티투알 아닐까요? 진짜 20~30장 들고 하는 경우도 많이 본듯
2019-12-09
로이엔탈
R.I.P.
2019-12-03
로이엔탈
무슨 결말을 내시려고... ^^;
2019-11-26
로이엔탈
친목질 불편하다면서 본인들이 지적질하면서 게시판 룰 정해버리는 정치질하시는건 안보이시는 모양이네요...
토끼다니 참 표현 한번 고상하시네요..ㅋ
(전 토끼띠가 아니고 용띠입니다..ㅋㅋ)
2019-11-21
로이엔탈
다수의 커뮤니티에서 지양된다면 지양되는 이유가 있겠죠..
즉, 친목질 자체가 배제대상이라기 보다 친목질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점이 배제대상일 겁니다.(이를테면 엠팍 조또레 사건같은..)
이에 대해 굳이 길게 토론하고 싶지는 않으니 이쯤에서 저는 자리를 이탈하도록 하겠습니다..(쉬고 싶군요..^^;)
2019-11-21
로이엔탈
막역한 지인인걸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글에 대한 반응이라거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그런걸 인위적으로 배제해야 한다는 강박증 같은거라도 있으신건지요?
그냥 글과 댓글의 내용을 보고 제 생각을 쓰는것일 뿐인데요..
2019-11-21
로이엔탈
저도 얼핏 들은 얘기인데 국가적으로 대마초 등 마약류 투약이 관리되다보니 음성적인 밀거래가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굳이 어마어마한 프리미엄 붙여가며 밀거래할 여지가 사라진다는)
당연히 통계가 더 명확히 잡힐테고 중독 치료에 대한 노하우도 쌓일테고요..
단속과 처벌로 열심히 때려잡으며 더더욱 음성화를 하면 금주법 시대의 마피아 키우듯 되는거니 오히려 이쪽이 나은 방안이 맞는거 같긴 합니다.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기 힘든 사안이라 먼 나라 이야기라는게 아쉬울뿐..)
2019-11-21
로이엔탈
글 자체에 집중하면 될 것을 괜한 시비라고 생각되네요
2019-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