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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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간단하고 직관적이며 쉽게 즐길 수 있어 저도 좋아라 하는 게임이예요.
근데 전 사무라이 정도면 운요소(뽑기운)도 은근 크다고 생각합니다.. 결정적 순간에 병풍안에 필요한 타일이 있냐없냐로 기물주인이 달라질수가...^^;
2020-07-03
로이엔탈
우려하시는대로 1회용 게임입니다.
1. 대신에 시나리오가 13개라 최소 13회의 리플레이가 보장됩니다.
2. 엑시트나 레거시류 와는 다르게 컴포를 손상시키지 않기 때문에 매각이 용이합니다.
3. 스토리 자체의 몰입감이 높은데 그래서인지 게임마스터가 되서 처음 하는 사람들 플레이하는걸 관전만 해도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매우 강추드립니다.
저는 10/13 정도 시나리오 클리어 했는데
3의 이유로 산 게 더 큰 이유였어요^^;
2020-06-28
로이엔탈
나름 주어진 팩트(보드피아는 크로스체크가 완전하지 않은 상태로 타 업체에 선넘은 비난을 공시했다)를 기준으로 지켜보다 한마디 한건데 뇌피셜로 치부하시니 당황스럽긴 한데 그리 보이셨다는데 딱히 님 시각을 재단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왕에 (본인기준)뇌피셜을 까실거면 까시는 김에 본 사안관련해서 뇌피셜로 서먼게임즈 까시던 분들께도 한 말씀 해주심 더 좋았을듯 하네여..
관심에는 감사드립니다~
역시 무플보다는 악플이져~~ ㅎㅎㅎ
p.s. 추가적으로 더 관심을 주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관심주시더라도 게으른 성향상 무플일 수 있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p.s.2. 당사자 드립을 하셔서 혹시나 하고 여쭤보는건데 혹시 당사자시거나 당사자와 밀접관련자이신건 아니시죠?
혹시 맞으시다면 뇌피셜 아닌 오피셜 좀...
2020-06-28
로이엔탈
머 흑역사도 역사니 그런 일이 있었음을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만 당사자와도 원만하게 풀었던 문제를 끌고와 뇌피셜이라고 딱지를 붙여가며 메신저를 까는데 동원하시는건 과도한 관심으로 보이네요^^;
메신저를 까기보다는 메시지를 까시는 노력을 하심이 어떠실지?
2020-06-28
로이엔탈
저격하던 수위에 비하면 쏘쿨하다고 해야 하나? 나이브하다고 해야 하나? 뭐라 표현할 방법이 떠오르지를 않네요..
우리 잘못은 아니긴 한데 사과를 해야하는거 같으니 일단 하긴 할께.. 이런 느낌이 살짝...;;
2020-06-26
로이엔탈
구할수만 있다면 합운트굿이...
(한글판 나올법도 한데 왜 안나오는지 ㅠㅜ)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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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무것도 없는 맨땅(?)에는 못놔요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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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보이긴 하는데 묵직한 무게감이 손맛을 확실히 주겠지만 주로 종이재질인 개인판에 올려질걸 생각하면 흠집의 주범이 될 가능성이...^^;
2020-06-26
로이엔탈
편법(?)으로 건물을 (중립상태일때)사거나 (내 소유일때)팔아서 디스크를 이탈 시킨 후 투입하면 2번 연속 가능하다고 기억하는데 르아브르 워낙 오래 안해서 가물가물하네여..^^;
르아브르 하고 싶당~
이건 왜 안드로이드앱 안나오는지 ㅠㅜ
2020-06-24
로이엔탈
이걸 보니 바퀴벌레포커로얄로 하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똭~!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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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로 익명쪽지 보내는거 진짜 공론화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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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글로 익명 쪽지 보내는 꼼수 아직도 안고쳐진 모양이네요...
이런 꼼수 쓰는 사람은 진짜 공개되야 되는거 아닌가 합니다
2020-06-12
로이엔탈
부부 세쌍이시라면 티켓투라이드 팀아시아가 딱일거 같긴 합니다만(팀웍이 안맞으면 부부싸움 각)
그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6인플 게임으로는
론델겜 듀오인 안티크, 임페리얼
구하기도 힘들고 겜멤버 만들기는 더 힘들다는
게임오브스론(=왕좌의 게임)
가볍게 하기로는
스컬킹이나 티츄 2덱 사셔서 6인티츄 추천드립니다.
2020-06-11
로이엔탈
이 쪽이 뜻이 더 정확하네요~
(나두 이렇게 썼어야...^^;;)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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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악감정 가질만큼 ㄸㄹㅇ는 아닙니다만...
& skeil님 역시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악감정을 받을만큼 악명이 대단하신(?) 분이신건 아니시지 않나요?
제가 아무래도 표현법이 상냥하지 않은편이라 그런거 같은데 이 점 오해는 없으시길...
레또님 글 속에 제가 하고자 했던 얘기가 그대로 있네요.. 머~ 다 제 표현력의 문제겠지요...ㅎ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뜻은 레또님 댓글로 전달완료된거 같으니 전 진짜로 이만 자리를 뜨는걸로~
2020-06-10
로이엔탈
에러플하고 있는게 아닌데 에러플이라고 누가 그러면 좀 짜증나는게 사실입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시길~
2020-06-10
로이엔탈
네.. 쓰신 의도가 그런 의미(유저들이 '업체들의 오탈자 체크'를 지칭하며 검수하다 라는 표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지적)가 있을 수 있겠구나 싶어 수정을 했습니다만..
오탈자 체크와 검수는 다르다 라는 것에는 동의해드리기 어렵습니다.
출판업계 잠시 몸담으신 경력을 내세워가며
너네가 쓰는 표현이 '틀렸다'라고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그 틀렸다는 시각이 틀렸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탈자 체크는 검수와 다른게 아니라
제품검수 과정의 일부니까요.
(국어사전적 의미를 들이밀며 입고 전 검사를 해야만 검수다 라고 하신다면 물류업계 몸담았던 경력을 내세워 사전적의미와는 다르게 입고 후 제품체크도 검수하다라고 표현한다라고 말씀드려야할듯 하네요..ㅎ)
흠.. 잠시 감정적이 되었던건 사실입니다...
뭐랄까 딱히 스케일님에게 악감정이 있거나 그런건 아닌데 어릴때 보던 개구쟁이 스머프 속 어떤 캐릭터 보는 느낌이 살짝 들었다고나 할까요? ^^;;;
2020-06-10
로이엔탈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만
보드게임이라는 제품의 품질 이슈는 오탈자에 국한되는게 아니니 오탈자를 바로잡는걸 포함하는 '전체적인 보드게임 품질체크'라는 측면에서 '검수한다'가 잘못된 표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게 잘못된 표현이라면 앞서 언급드린대로 전반적인 품질체크과정을 지칭할 다른 단어를 찾아서 제시해주셔야할듯 합니다)
검수와 교정 이라는 표현 사이가 얼마나 대단한 격차가 있길래
‘게임 규칙이야 아무러면 어때 재미만 있으면 됐지.’
라며 마치 에러플을 지적하듯 하시는건지..;;
좀 선 넘으시는 느낌도 있네요
2020-06-10
로이엔탈
흠.. 제가 보기엔 그런식으로 생각하신다면
보드게임 업체에서 사용하는
검수한다 라는 표현을 교정한다
라고 바꿔야 한다는 스케일님 주장도 정확하게는 틀린거 아닌가요?
보드게임 업체에서 말하는 검수에는 오탈자 확인도 있지만 컴포나 박스 등의 이상에 대한 체크도 합니다.
즉, 교정한다 라는 표현은 이 경우 오히려 더욱 부적절하게 되는 표현이 되는거죠
둘째로, 교정한다 라는 표현은 오탈자를 고친다는 표현인게 맞습니다만 통상적으로 출판물 생산에 들어가기 전 하는 절차로의 용례가 더욱 크지 않은가?
라는 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시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입고 이전 검사를 완료하고 입고받으면 검수하는거고 입고한 후 검사하면 검수하는게 아닌게 된다는건가요?
정말 그리 생각하신다면
'입고 후 제품품질을 검사하는걸 정확하게 지칭하는 단어'를 찾아주셔야할거 같네요..
제가 보기엔 보드게임을 교정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2020-06-10
로이엔탈
이게 국어사전적 의미가 그렇게까지 중요한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전적 의미는 그런지 모르겠지만
통상적인 의미로 검수한다는 의미가 상품들이 입고된 후 제품의 하자를 사후점검을 하고
여기서 하자가 있을 경우 전량반품 또는 일단 입고 후 사후조치 등을 할건데..
입고 이전 검사를 완료하고 입고받으면 검수하는거고 입고한 후 검사하면 검수하는게 아닌게 된다는건가요?
2020-06-10
로이엔탈
제품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검수 아닌가요?
정확한 의미대로 쓰이고 있는거 같은데 뭐가 문제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ㅎ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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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옛날에 다이브다이스 시절에도 보리건빵님이 있으셨는데... 설마 그분??^^;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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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r3z8HV5rbo
제가 유튜브 본 거 중 가장 쇼킹했던 것 중 하나...
의 주인공 김슬기 님이네요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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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은 인수시에 입찰금을 내는데 쓰이기도 하고 청산시 주주에 배당하므로 꼭 차터에 올려져서 그대로 전달될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라는 부분을 보니 제가 안해본 18인듯 하네요..(언급하신 것 중엔 1817은 확실히 안해봤..)
역시 18의 세계는 드넓은...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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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자금 공개여부는 지폐뒤집어서 놓으라는 기억이 나름 또렷한데 어디서 본건지가 기억이 안나는군요..
앞서 얘기드렸다시피 (아무도 그런거 신경안쓰고 공개하는걸로 익스큐즈상태라)어차피 큰 의미는 없으니^^;;
그런데 회사 넘길때 트레저리가 그대로 넘어가지 않을 수 있다는건 무슨 의미죠?(제가 모르고 에러플 하는게 있는건가 싶...;;)
2020-05-17
로이엔탈
머 개인차는 있는거니까요..
대부분의 18xx회사챠트가 보드판이 아니라 두꺼운종이수준이라 무거운칩이 실려있음 하중 땜에 불안불안 하다는거죠^^;
사족으로 공식적으로는 회사자금은 공개가 아닌걸로 기억합니다.(게임지폐를 뒤집어서 놓으라고 되어 있었던거 같네요.. 지폐들 색이 다 달라서 큰 의미가 없지 싶은데 굳이 왜? 라는 생각이 들긴 했..)
대부분의 18러들은 칩을 쓰기 때문에 큰 의미없긴 하지요
+ 어차피 칩 쓰면 14g짜리 칩이든 미니칩이든 재정상태 뻔히 다 보이는건 마찬가지여요^^;;
2020-05-17
로이엔탈
18xx용 칩으로 크고 무거운건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회사 소유권 이전할때 회사챠트에 칩 올린채로 옮길때 불편하고 신경쓰이더라구요
2020-05-17
로이엔탈
맞게 잘 답 하셨어요^^
2020-05-11
로이엔탈
저 이거 있는데 꺼내서 판 벌리기 귀찮아서 아직 먼지만 쌓이는 중입니다..;;
(그렇다고 팔자니 아깝.. 쿨럭~)
2020-05-08
로이엔탈
아.. 1862 염.. ㅋ
수정합니다
2020-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