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on[페튼]
팔로우
Peton[페튼]
테마면에서도 중생대 공룡 키워볼래?(메가파우나)랑 인류문명 게임 해볼래?(오리진스)가 더 낫지 제네시스는.... 세균 키워볼래?에서 일단 별로네요 ㅋㅋㅋ 죽기도 너무 잘 죽고
2021-06-01
Peton[페튼]
아 우선권 이전에 활성 플레이어 먼저가 있군요. 흔한 상황은 아니지만 아무튼 이 대화도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2021-06-01
Peton[페튼]
사전에 정리를 잘 하고 쓴 글이 아니라서 약간 허술한 면이 있었는데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 네, 방해공작으로 취소되면 해당 능력이 전혀 발휘되지 않았으므로 같은 카드를 쓰는 게 동일 대상을 한 게 아니게 되죠. 보충 감사합니다.
2. 해당부분은 잘 못 썼네요ㅠㅠ 그 부분은 수정했습니다.
3. 네 맞습니다. 보통 목표를 이룰 때 동시에 하시게 될 것 같아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그리고 아마 전투가 끝나고 동시에 비밀목표를 까는 등으로 동시 10점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동점해결이 우선권 순서라고 규칙 참고서에 나와있습니다.
6. 그런 경우는 전 겪은 적이 없는데 상대방이 이렇게 하니까 나도 그렇겠지 할 수 있겠네요 ㅎㅎ 나알루의 전투기는 하나당 1/2이고, 그냥 전투기II는 전투기 하나가 함대 수용량 1입니다.
7. 네 중요합니다. PDS를 쏜 건 전투 전이었기 때문이죠.
8. 정확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내용도 규칙 참고서 1.2에 추가돼 있네요. 다만 아직도 사람들이 헷갈릴 수 있을 것 같은데,
1) 자신이 활성 플레이어일 경우 : 활성 성계에 존재하는 자신 이외의 플레이어의 함선
2) 자신이 활성 플레이어가 아닐 경우 : 활성 플레이어의 함선
이것 맞고, 이제 이 우주포 때문에 생성된 '타격'은 '타격'을 맞는 사람이 선택해서 파괴하는 것입니다. 쏘는 사람이 전사자를 선택하는 것은 아닙니다.
9. 저도 그것때문에 기억에 남아 적었지만, 본판에서도 지상군 없이 폭격만 하는 경우 처럼 해당 절차를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지상군이 없어도 '침공'의 소단계들은 진행되는 것이죠. 해당 논의에 대한 링크 - https://boardgamegeek.com/thread/1833973/bombarding-without-invasion
2021-06-01
Peton[페튼]
오히려 테이블탑 시뮬레이터를 쓰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점수 계산 같은 이런 저런 것들을 다 알아서 해주니 좀 낫더라고요
2021-06-01
Peton[페튼]
직관적인 규칙을 가지고 있으니 크게 어렵진 않으실 겁니다 ㅎㅎ
2021-06-01
Peton[페튼]
네 성계는 타일하나를 가리킵니다.
2021-06-01
Peton[페튼]
도메인 알기는 하는데 해본적은 없네요ㅠㅠ 카탄 작가가 만든 거고 원래는 카탄+도메인인 게임을 만들려고 했다고 들었습니다. 꼭 해보고 싶네요 제 취향에 맞을 것 같았는데.
주사위 일꾼이 아니라 누가 주방장이고 누가 웨이터고 이런 게 드러났어도 좋았을 것같아요ㅎㅎ 다음 라운드에 다시 굴리는 게 아니라 미래까지도 생각해서 고용해야하는 그런 직원이요. 그럼 푸드체인 거물 같은 게임이 되려나요...?ㅎㅎ
2021-05-31
Peton[페튼]
오 저랑 느끼신 게 정말 비슷하시네요 복잡하다면 그 대가로 테마가 깊게 느껴져야한다는 말에 상당히 동의합니다 ㅎㅎㅎ
사람들이 순위나 유행만 보지 말고 자기 취향을 잘 찾았으면 좋겠어요 1위 게임보다 100위 게임이 자기한테 더 좋을 수 있고 다 각자 다른 재미가 있는데 말이죠
2021-05-31
Peton[페튼]
쿠투조프를 반가워하는 엄지손가락이시죠?ㅎㅎㅎ
2021-05-31
Peton[페튼]
여명도 3인이면 10점에 두시간반 가능합니다ㅋㅋㅋ 저는 이클립스 초판밖에 안 해봤지만 여명이 훨씬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 오히려 절차를 하나하나 따라야하는 게임보다 알려주기도 쉬운 것 같아요
2021-05-31
Peton[페튼]
데드 맨스 드로우 맞네요!ㅎㅎㅎ 찾아보니 인어 이미지도 있습니다 두 잇도 맞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2021-05-31
Peton[페튼]
아무래도 워게임이나 옛날 게임들이 신기하시려나요 ㅎㅎ 계속 잘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2021-05-30
Peton[페튼]
오히려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6인을 꺼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4인의 경우는 모든 전략 카드가 선택되기 때문에 다른 인원수일 때와는 좀 다른 게임이 돼서 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3인을 할 때는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어요. 절대로 전쟁을 길 게 하지 말 것. 완전 삼국지가 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둘의 전쟁이 길어지고 심해지면 전쟁 안 한 쪽이 이깁니다. 빠르게 빠르게 적을 바꾸고 서로 인정하고 앙금 같은 거 털어버려야합니다. ㅋㅋ 이게 또 3인의 묘미라고 할 수 있겠죠.
2021-05-30
Peton[페튼]
그렇게 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좀 더 신경 써서 적어봐야겠네요
2021-05-30
Peton[페튼]
찾아봤는데 그건 아니었어요ㅠㅠ 전 두 명이서 했거든요 노터치 크라켄은 4인부터더라고요
2021-05-30
Peton[페튼]
제 입장에선 16년동안 나눠서 해온거고 워게임은 같은 게임을 여러번 해보지는 못해서 많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만 ㅎㅎㅎ 그래도 찾다보면 같이 할 사람이 나오더라고요
2021-05-28
Peton[페튼]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 후기에 점점 요즘에 유명한 게임이 나올 것 같기는 해요
2021-05-28
Peton[페튼]
ㅋㅋ그래서 제가 종종 주변 사람들한테 하는 말이 '진성 보드게이머가 아닌 사람이라도 찾기만 하면 각자가 재밌어할 보드게임을 하나는 반드시 찾을 수 있다'예요ㅋㅋㅋㅋ
2021-05-28
Peton[페튼]
바르바로사는 이거 못하겠다고 뻗을 수도 있는데 1914는 정말 괜찮습니다. 할만해요 ㅎㅎㅎ 시간만 오래들 뿐이죠
2021-05-28
Peton[페튼]
ㅋㅋ블러핑 게임엔 항상 그런 게 있죠
2021-05-28
Peton[페튼]
중간에 다른 동맹군들이 참전하는 거랑 공성전이 제일 좋았습니다 ㅎㅎ
2021-05-26
Peton[페튼]
ㅋㅋ뤄양이 짧아서 하기 좋긴 하죠 전 르아브르를 못해봐서 해보고 싶네요
2021-05-23
Peton[페튼]
무슨 게임인지를 안 적으셨네요
2021-05-20
Peton[페튼]
워룸 저도 관심있는데 부럽네요 ㅎㅎㅎ 사실 기념판은 어려운 편이 아니라 첫 작품으로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ㅎㅎ 다만 너무 복잡하시다 느껴지시면 연구규칙과 국가목표를 빼고 하시면 됩니다. 그럼 그냥 지도 넓은 1942버전입니다.(거기다가 넓어도 중국만 많이 넓습니다.) 물론, 공장 피규어와 지폐 돈 컴포넌트가 들어있는 것도 더 좋은 점이겠네요.
그리고 게임을 하시기 전에 꼭 그 버전의 규칙서를 읽어보고 하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항공모함에 전투기 생산 가능하냐, 지나가는 항공유닛에게 고사포를 쏠 수 있냐 이런 규칙이 버전마다 살짝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1942와 기념판은 고사포 규칙이 좀 다릅니다.(1942는 각 국가별 고사포가 있지만 기념판은 고사포가 중립유닛입니다.)
2021-05-20
Peton[페튼]
특징은 1940유럽과 태평양은 유닛 종류가 다른 버전에 비해 많고 추가 규칙들도 많습니다.(이 추가 규칙이 좀 문제입니다. 시리즈가 완전히 처음이라면 너무 많다고 느껴져서 좀 위험합니다.) 시리즈가 처음이시라면 다른 버전으로 먼저 하셨다가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정치적 상황이 있어서, 초기에 참전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들어가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그때문에 게임이 깁니다. 좀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해전느낌이 팍팍 오는 건 네 가지 시리즈 중에 1940 태평양이 제일일 겁니다.
1942와 기념판도 서로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기념판이 1942의 업그레이드판이라고 보시는 게 좋습니다. 1942보다 기념판에 더 추가되는 점은 국가 목표가 있어서 돈을 더 벌 기회가 있고, 역사대로 움직이게 될 동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이 넓어서 일본의 모스크바 진격이 보다 어렵습니다. 중일전쟁을 하는 재미가 추가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탈리아가 있는 점도 독일의 전략을 좀 다르게 만들어줍니다.
미경험자가 제일 먼저 해보기에는 1942가 가장 좋습니다.
2021-05-20
Peton[페튼]
일단 A&A시리즈는 웬만하면 사람 수를 잘 타지 않습니다. 그래도 성향에 따라 최적인원이라고 생각되는 인원도 있기는 합니다.
A&A 최대 단점으로 꼽히는 다운타임(상대방 하고 내 차례까지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기에는 2인이 최고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여러 국가를 운영하며 각각 다른 상황에 대한 생각을 잘 못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런 경우엔 나라 수만큼 꽉 채워서 하는 편이 좋습니다. 대신 이럴 경우엔, 다른 나라의 전투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사람들만 다인플을 견딜 수 있습니다. 특히 밀덕인 경우는 재밌어 하더군요.
그래도 요청하신 대로 4개 버전에 따른 최적인원을 생각해본다면,
(1) 1940유럽은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좀 할 게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과 소련도 참전 전까지는 지루할 수 있습니다.
독일+이탈리아/영국+미국/소련+프랑스 3인 정도가 괜찮을 거 같네요. (물론 다른 나라 하는 걸 재밌게 볼 수 있으면 꽉 채워도 상관없습니다. 단, 프랑스는 반드시 다른 나라랑 같이 해야합니다.)
(2) 1940태평양은 일본 외에는 다들 많이 할 수 있는 게 없는 편이라 영국(인도)과 ANZAC을 묶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본/영국+ANZAC/미국+중국 3인 정도가 괜찮을 거 같습니다. (이 경우는 영국과 ANZAC을 쪼개 4인도 크게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다만 반드시 중국과 미국은 같이 하는 게 좋습니다. 초반에 미국이 할 게 없고 후반에 중국이 할 게 없어집니다.)
(3) 1942는 다 괜찮습니다. 2인부터 5인까지 다 좋습니다. 1940처럼 초기에 중립국인 나라가 없이 시작부터 싸우기 때문에 지루하거나 한 나라가 없습니다. 다만 영국-미국이 상륙전 연계를 하려면 같은 사람인 경우도 전략 짜기 좋아서
일본/독일/소련/영국+미국 4인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하지만 1942는 정말 인원수 상관 없습니다. (2인으로 독일 일본이 전부 너무 주요국가라 머리터질 것 같다인 경우만 아니라면)
(4) 기념판도 1942처럼 그닥 인원수 타지 않습니다. 다만 이탈리아가 좀 할 게 없어서 6인보다는 5인 이하가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21-05-20
Peton[페튼]
스플렌더가 정말 그런 점이 있는 것 같아요. 아무 말을 안 하게 되는 게 점점 지루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가지고 싶은 게임들이 있었어서 십 년 지나서 장만하고 그랬었어요 ㅎㅎ 지금이라도 구해보시죠
2021-05-20
Peton[페튼]
요즘 보드게임계 추세가 다양한 취향을 보여준다기보다 유행따라가는 느낌이 심해서 좀 안타깝습니다. 순위권 밖에 게임들도 충분히 재미있거든요 ㅎㅎ 좀 더 다양한 게임들이 알려지면 좋겠네요
2021-05-17
Peton[페튼]
ㅋㅋ그래도 엄청 어려운 수준은 아니라 한 세 번 정도 하니까 다들 알아서 규칙 챙기더라고요
2021-05-17
Peton[페튼]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중고로 산 거라서 잃어버렸다고 하더라고요ㅠㅠ 덕분에 싸게 사긴 했지만...
2021-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