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사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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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사마재
제가 수정하는 사이에 그새 댓글을 달으셨군요 ㅎㅎ
저같은 경우에는 프로텍터를 안좋아하는지라 그동안 플텍 없이 게임을 즐기고 있었는데(뒷면에 마킹이 생겨도 게임플레이에 별로 문제가 없기도 하구요)
200장을 받아도 다 씌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글을 쓰는 겁니다.
제가 만약 선착순에 성공하면 잘... 묵혀뒀다가 나중에 다른 게임에 쓸 수도...? 있겠죠? ㅎㅎ
2015-01-05
찍사마재
선공지를 하면 선착순의 문제가 어느정도 줄어든다. 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하는 것에도 동의합니다.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5-01-02
찍사마재
킥스타터에도 얼리버드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킥스타터에 있다고 다 좋은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얼리버드를 한다고 판매량이 올라간다는 수치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시비거는 거 아니구요. 그냥 그렇다구요 ㅜ.ㅜ)
그리고 너무 상대적으로 비교하신다 그랬는데, 개개인이 구매하는 경우엔 다 상대적으로 비교하고 따져보는 것 아닐까?합니다.
물건을 구매할때는 "내"가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고, 불특정 다수의 "남"과 비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얼리버드를 못받은 경우에
"아, 아쉽다. 다음에는 빨리 사서 얼리버드 사은품을 받아야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뭐야, 나는 늦게 알고 왔는데 혜택을 못받잖아. 억울해!" 라고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 선착순 행사를 하면 그런 경우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5-01-02
찍사마재
제가 해보진 않았구요. dicetower 톰 배슬씨의 평가에 의하면
건물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아쉬웠다. 조금만 다듬으면 훨씬 좋은 게임이 될 것 같다.
끝마무리가 잘 안된 것 같은 아쉬운 게임... 이라고 평가를 했네요.
간결하고 좋아서 게임 시스템은 굉장히 칭찬을 받았네요.
2015-01-02
찍사마재
인증 게시판에 올라가면 주사위 경험치도 많이 주고 이런거 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진은 의견을 반영하라! 반영하라!
2014-12-31
찍사마재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데 사람마음이...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깐요... ㅎ
"같"으로 시작되는 댓글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2014-12-31
찍사마재
이건 정말 해구족을 위한 필수 자료네요.
정보 게시판이라든지, 인증게시판 같은, 아래로 밀려내려가지 않고 누구나 쉽게 볼수 있는 게시판의 필요성이 절실합니다!
2014-12-31
찍사마재
선주문 예고에 언제 선주문을 시작한다.를 써놓았으면 좋았을 것 같지만, 공지사항을 확인하지 않은 것은 제 실수입니다.
저는 이 글에서 선주문을 왜하는지 모르겠다.가 아니라 얼리버드 혜택을 왜하는지 모르겠다. 입니다.
(저도 미니빌 본판, 확장, 빌더스 선주문에 참여하여 가격 및 기타 혜택을 잘 받았고, 회사측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정도의 혜택의 크기는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100원을 깎아준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불공평하다고 느끼면 박탈감은 충분히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4-12-31
찍사마재
얼리버드 혜택을 받을 분들 중에 미니빌을 전혀 모른 상태에서 프로텍터를 준다는 것에 현혹되어 구매하실 분들은 없다고 봅니다.
초기에 구매하실 분들은 이미 게임에 대해 알고 있고 확장을 구매하기 위해 선주문을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회사입장에서 프로텍터를 나눠주면서까지 이미 게임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홍보를 해야할까? 입니다.
제조단가를 1원이라도 절감하기 위해서라면 말이죠.
그리고 선주문 기간 약 3주동안 첫 1주일에 수입이 들어오는 것과 마지막 1주일에 수입이 들어오는 그 2주의 차이 때문에
엄청난 금전적 손해를 보진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안정된 수익"을 얻기 위해 얼리버드를 할필요가 있을까? 입니다.
오히려 얼리버드 때문에 100번째 예약까지는 빠르게 올라가고 101번째부터는 "에이, 어차피 프로텍터 못받는거 지금 굳이 할필요 없는데 나중에 350개 되나 안되나 보고 사야지." 라고 생각할 여지를 주는 것 아닐까요?
2014-12-31
찍사마재
5인인데 무거운 게임으로는 파워그리드 잘돌아갑니다.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지만요(다른 게임도 5인이면 오래 걸리니깐요)
아니면 워터딥의 군주들도 괜찮구요.
6인부터는 무거운 게임 돌리기는 좀 힘들죠. 간단한 블러핑게임, 협상게임, 눈치게임류 정도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2014-12-31
찍사마재
우와~ 성취감이다~
잘듣겠습니다~
2014-12-30
찍사마재
아메리칸 레일즈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에어라인즈 유럽은 추천합니다.
기초적이면서도 깔끔한 주식게임이죠.
2014-12-30
찍사마재
선풍적인 인기 있는 게임은 아닌거 같은데..
또 생각해보면 한글화가 많이 필요한 게임은 아니라서...
모르겠네요...? ㅎㅎ
2014-12-30
찍사마재
특정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있다면, 자신의 주문을 맞추는 게임보다는 한명을 다굴하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요?
추리게임보다는 협상게임이 될 것 같네요. 코즈믹 인카운터처럼 주사위를 넣는건 어떨까요?ㅎㅎ
2014-12-30
찍사마재
사실 어른들도 승패에 신경을 많이 쓰잖아요. 그래서 처음 게임 소개시켜줄 땐 져줘라. 그래야 흥미를 느낀다. 라고 많이들 그러시고요.
승패에 상관없이 게임 플레이 자체가 즐겁다~ 를 가르치는건 정말 힘든게 아닐까? 생각하네요.ㅎ
2014-12-30
찍사마재
한번 정도는 굶어도 크게 타격은 없는데 두번 굶으면 거의 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배신자 없이 협동을 잘하면 이길.. 수도 있겠죠?ㅎ
2014-12-30
찍사마재
같은 게임을 여러번 하면
전략에 대한 생각이 바뀌기 때문에 더 재밋는 결과가 나올수도 있겠군요.
처음에는 이해를 잘 못했더라도 여러번 하면서 게임의 재미를 느낄수 있으면 좋겠네요.
2014-12-30
찍사마재
푸드 소비하지 않고 굶주린 토큰을 1개 올리고 굶주린 토큰 만큼 사기를 깎습니다.
굶주림 토큰은 버리지 않고 계속 남아있기 때문에 두번 굶주리면 사기가 2개 깎입니다.
2014-12-30
찍사마재
하나씩!/ 밭에 있는 곡식은 점수계산 할 때 양조 연구소로 못바꾸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총 11점이 아니라 9점 늘어날 것 같네요.
2014-12-29
찍사마재
1. 몹쓸 밥만 축내는 녀석들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은 콜로니에 플레이어 캐릭터가 1명도 없고 좀비가 칸에서 넘쳐나게 되면 헬프리스가 죽습니다. 이런 일이 생길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안죽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지 늘리기 싫으시다면 서바이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손에 들고만 있으시면 됩니다.
2. 네 매턴 지속해서 상처를 입습니다. 즉, 동상 걸리면 바로 치료해줘야지. 안그러면 죽습니다.
3. 약이 1개만 치료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4. 흠....... ㅎ
2014-12-29
찍사마재
과열점은 해당칸이 나오면 주사위를 한 번더 굴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연기와 과열점이 있는 경우 그 칸이 나오면 연기가 불로 변하고 주사위를 다시 굴리시면 되겠죠.
매턴이 끝날때마다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칸에 연기를 놓습니다. 연기는 주변에 불이 있다면 즉시 불로 바뀝니다. 따라서 주변에 불이 없는 상태에서는 연기로 남아있겠지요. 단독으로 있는 불은 1AP를 소모하여 연기로 바꿀수 있지만 여러개의 불이 붙어있는 상황에서 불 1개를 연기로 바꾸면 주변에 다른 불때매 연기가 다시 불로 바뀌겠죠.
굴린 결과가 빈공간이면 연기를 배치합니다.
방수총은 벽을 통과하지 못하고(부서진 벽은 통과합니다) 빨간 점선 끝부분에 닿으면 정상적으로 + 모양으로 퍼집니다.
소방대원이 있는 곳에 폭발이 발생하면 소방대원은 넉아웃 되고 다음턴에 건물밖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구급 마커 모양은 전문가 난이도에서 메딕인가(생존자를 치료할 수 있는 사람)이 치료했다는 표시로 놓는 마커입니다.
2014-12-24
찍사마재
있는게 다행인거죠? ㅜㅜ
2014-12-23
찍사마재
도저히 제껀 못찾겠었는데...
한참 뒤지니 3 면의 눈에 가려져서 1글자보이네요 ㅜ
그래도 있는게 어디니! ㅜㅜ
2014-12-23
찍사마재
우와, 스토리 정리부터 게임 정리까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2014-12-19
찍사마재
2. 이미 손에 카드 한장이 있는데 부족카드를 못 내려놓는 경우에는 버려집니다.
마커가 A부족카드, B부족카드 , 귀족액션에 1개 놓여있고 손에 카드가 있는 상태라면
귀족액션을 먼저 사용해서 손에 있는 카드를 내려 놓고 A를 지불하지 않고 손으로 가져오고 B를 버릴 수 있습니다.
순서를 바꾸면 A를 버리고, B를 버리고 손에있는 액션카드를 귀족으로 내려놓는 것도 가능하구요.
물론 3개 모두 내려 놓는 것도 가능하겠죠.
2014-12-19
찍사마재
같은 협력게임이긴 한데 난이도나 플레이타임이 많이 다르네요.
저는 퍼즐같은 팬데믹보다는 알수 없는 확률과 싸우는 로빈슨 크루소를 더 좋아합니다.
2014-12-19
찍사마재
1. 상품카드를 통해라고 되어잇으면 안되지 않을까? 싶은데.. 잘 모르겠네요.
2. 테두리의 부족카드를 얻는 액션카드가 아닌이상은 부족카드는 비용을 내거나 손으로 반드시 가져와야 합니다.
3. 그 카드까지 포함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4. 이것도 잘 모르겠네요. 그렇게 해본적이 없어서요 ㅎㅎ
2014-12-19
찍사마재
려눅/ 토큰의 또다른 사용용도는 캐릭터를 여러번 바꿔가면서 게임을 할때 어떤 캐릭터를 현재 사용하는 건지 표시할 때도 사용되고
순서가 헷갈릴 때 숫자가 써있어서 그거 보고 말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바락하기/ 견습시어: 제가 틀렸네요. 고칠..... 귀찮...... 네....... ㅎ
2014-12-17
찍사마재
질문은 설명 다 끝나고 나서해! 가 제일 감동이네요 ㅜㅜ
게임이 아무리 단순해도 논리적인 사고 때문에 나이어린 아이들이
게임에 대한 전략/전술이 늘어날 수는 있겠지만, 어느 정도 한계는 있지 않을까요?ㅎ
2014-12-16
찍사마재
알라카르테 순발력 게임이긴 한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게임입니다.
아니면, 어린이용 게임들을 많이 만드는 HABA사나 Zoch사에서 나오는 게임들도 괜찮습니다.
매년 kinder spiel des jahres에서 어린이용 게임 대상이나 후보작들이 많이나오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국내에서는 구하기 쉽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ㅜ
2014-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