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사마재
팔로우
찍사마재
마이스 미스틱은 너무 단순한 입문용 RPG라서 옛날옛적 RPG의 느낌이 많이 안 살 것 같구요.
안도르의 전설도 RPG보다는 시간제한이 빡센 퍼즐 느낌?
워터딥의 군주들은 일단 RPG가 아닌 일꾼놓기 게임이구요.
메이지 나이트 좋다는 평은 많긴 한데 플레이 시간이 오래걸리고 난이도가 높습니다.
한글화 자료가 있는 디센트를 추천드리고 싶은데 이건 오버로드(게임마스터)가 있어야 되서요.
D&D RPG 시리즈가 한글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캐슬 레이븐로프트 시리즈가 게임마스터 없이 돌아가는 정통 RPG류 게임이라서 추천 드립니다만 한글화가 있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2015-03-05
찍사마재
사회자가 필요하지만 게임에 참여가 가능하니 문제는 없구요.
쉐헌은 사람을 좀 타고, 룰이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아발론과 원나잇 웨어울프는 간단해서 더 선호합니다.
제 친구들은 압도적으로 원나잇 웨어울프를 좋아합니다.
2015-03-04
찍사마재
보드게임 시리즈가 나온지 꽤 됐는데... 매주 나오는데 지금 10편 넘게 나온거 같아요.
저는 입문용 게임이나 사람들이 많이 아는 게임 위주로 나오면 좋겠는데 중간중간 애매.. 한게 나오더라구요..
캐스트랑 판매량이랑은 크게 상관이 없나봐요 ㅎㅎㅎ
2015-03-04
찍사마재
빨강과 파랑으로 후반도모형 전략을 하시는건 어떤가요? 버티면서 내 카드를 솎아내서 후반에 강력한 한방을요.
뭐 중간에 어떤 카드가 나올지 모르니 전략을 짜긴 힘들지만요 ㅎ
2015-03-04
찍사마재
게임 내용이 크고 웅장한 것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래 걸리는 무거운 게임들요. ㅎ
아우구스투스는 저라면 조금 큰 천주머니를 사서 타일이랑 한꺼번에 넣을거 같은데...
타일이 많다면 안들어갈 수도 있겠네요.
2015-03-04
찍사마재
박스가 멋의 근원이기는 하지만
박스 멋있다고 해서 갑자기 없던 관심이 생기는건 아니라서 흑흑 ㅜ
대부분 박스 버리는 건 간단하고 작은 게임이지 크고 웅장한 게임의 박스는 안버리는 편입니다.
7원더는 처음에 컴포가 적어서 박스 버렸는데 확장이 자꾸 나와서 박스 버린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바벨확장은 컴포가 너무 많아서 큰일났습니다.)
2015-03-03
찍사마재
저도 플텍 안합니다.
원나잇 웨어울프 너무 많이 돌려서 상처가 많이 나서 이번에 킥스타터 하면서 본판이랑 확장이랑 차이가 너무 확연하게 날까봐 본판
도 새로 샀습니다.
헐,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플텍을 하면 일단 촉감이 많이 떨어지고 섞을때 매우 불편합니다.
돈을 많이 들여 비싼 플텍을 사면 셔플을 잘되지만 그거 사느니 보드게임 하나 더살 수 있고
싸구려 플텍 끼우면 카드 끼리 들러붙는 현상때문에 종종 짜증이 나곤 합니다.
박스 비닐 포장도 안하고 저는 부피가 큰 박스는 버리고 작은 통이나 지퍼백에 보드게임 담고 다닙니다.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2015-03-03
찍사마재
비슷한 게임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리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두개가 너무 비슷해서 그런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 이상 두개다 소유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015-02-28
찍사마재
방해하면서 건물짓는거면 임페리얼 세틀러 어떠신가요? 상대 건물을 공격하는 요소와 건물 짓는 요소가 있네요.
2015-02-28
찍사마재
결론은 팬데믹 레거시가 기대된다 이신가요?ㅎㅎ
리스크 레거시는 제가 스포일러를 듣기로는 게임이 끝난 뒤 (15판인가)에도 이미 변경된 사항때문에
몇판 정도는 더해도 될정도의 컨텐츠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마치 RPG게임에서 스토리가 끝났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탐험할 곳이 남은 것과 마찬가지로요.
팬데믹 레거시는 시즌제로 나오면서 더 장대한 레거시의 게임이 될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빨간색과 파란색이 미세하게 달라서 시즌2에서도 당신은 빨간색을 고르셨습니까? 파란색을 고르셨습니까? 에 의해서 특정 스티커를 붙이라든지, 특정 카드를 찢으라든지 말이죠.)
카드나 보드를 훼손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숨긴다든지, 아스테이지로 씌운다고 들었습니다만 변화를 적용하지 않을 바에는 그냥 다른 비슷한 류의 게임을 사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레거시 게임의 묘미는 아무래도 과거의 플레이가 적용되어 이를 추억할 수 있다는 거니깐요.
2015-02-27
찍사마재
오부족은 물량 부족일때는 엄청나게 핫이슈이더니 좀 잠잠해지나.. 했는데
그래도 게임성 덕분인지 상을 타네요. 데드오브윈터와 스플렌더는 받아도 아쉬울거 하나없는 게임이구요.
김건희님 토끼와 거북이는 게임도 재밋거니와 TableTop에 나왔기 때문에.... 윌 위튼씨에게 감사를 전해야 할 거 같네요 ㅎㅎㅎ
2015-02-24
찍사마재
A/S를 잘안해준다기보다는 국내 정책은 정말 잘되어 있는데
국외까지 해줄지 안해줄지를 몰라서요.
그냥 작은 회사라면 오히려 A/S 지침같은게 없고, 다들 착해서 왠만하면 보내줄듯 한데
큰 회사에서 "아.. 해외 A/S는 지침상 불가능 합니다." 라고 말하면 빼도박도 못하니깐요 ㅜ
2015-02-24
찍사마재
드헉 ㅜ 목이 부러지셨네요... 전치 12주 이상 나올거 같은데...
DOW가 해외까지 A/S를 해줄지는 잘 모르겠네요.
2015-02-24
찍사마재
축하드립니다.
선주문으로 받은건 아직 못돌려봤네요.
2015-02-24
찍사마재
젝스님트, 잉카의황금 추천합니다.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사람이 많아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2015-02-24
찍사마재
본판을 많이 하고 나서 확장을 구해할까? 라는 생각을 해서
본판 지겹도록 돌리다가 확장 구매하고 질려서 안돌린 게임도 몇개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워터딥 확장은 근데 정말... 필구라 생각해요 ㅎㅎㅎ
2015-02-24
찍사마재
이벤트랑 영웅 추가되는게 제일 "새로운" 요소인 것 같습니다.
쭉 훑어봤을 때 이벤트가 제일 게임에 영향을 많이 줄 확장인 것에 동의합니다.
2015-02-17
찍사마재
저는 해구로 4가지 모듈 모두 구입했는데
아직 플레이해보진 않았지만 새로운 룰이 생기는건 아니라서 그냥 카드 몇개 추가?의 느낌이더군요.
게임밸런스라든지, 필수확장은 아닐 것 같습니다.
2015-02-17
찍사마재
그만 드시죠...
2015-02-13
찍사마재
경매게임이기 때문에 경매하는 상품의 가치를 얼추 파악할 수 있어야 재미있습니다.
게다가 경매방식이 자유입찰이 아닌 1라운드 경매이기 때문에, 그리고 본인이 입찰할 수 있는 금액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강제 경매를 유도하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아이패드 어플 (razzia)로 있으니 한번 해보시고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5-02-12
찍사마재
트래킹 넘버는 킥스타터 제작사 측에 요청하면 됩니다.
2015-02-11
찍사마재
이건 번역 오류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ㅎ
2015-02-11
찍사마재
버니어캘리퍼인가요? ㅋ
굉장히 정확한 리뷰네요 ㅎ
배가 생각보다 튼튼하다니 다행입니다.
관심이 가는 게임이라서요.
2015-02-11
찍사마재
킥스타터 게임인데 꽤나 호평을 받고 있더라구요.
재미있나요?ㅋ
2015-02-11
찍사마재
딴죽을 걸어서 죄송한데
아이들은 오히려 스타워즈를 잘 모르지 않을까요?
아이들에게는 오리지널 루핑루이가 더 잘먹힐지도....
루핑츄이는 스타워즈팬 어른용?이지 않을까 싶네요
2015-02-11
찍사마재
저도 처음보는건데 그냥 그림에는
도미니언 본판+알케미확장+번영확장 이라고만 표시되어 있네요.
2015-02-10
찍사마재
저는 THE빠른 배송 자주 이용하는데 쿨스텁에서 보내줄때에
스티로폼 콘(바나나킥 정도되는 스티로폼 완충제)를 박스 가득 넣어서 보내줍니다.
로드오브 지딧 배송 받을 때 박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케바케겠죠....
2015-02-10
찍사마재
도미니언 빅박스? 라는 상품이 들어왔는데 애매하네요.
하필 알케미랑 묶어서 팔다니 ㅋㅋ
2015-02-10
찍사마재
직구를 하면 물량이 없어서 못구하겠지.. 라는 생각을 덜하게 되는 편입니다.
물량이 없어서 매진이 되는 경우에는
1. 재미있는 게임이라면 당연히 재판이 되겠고
2. 재판이 안되는 게임이라면 저 게임은 생각보다 별루구나... 그릇이 부족해!
이런식으로 합리화하고 넘어갑니다.
킥스타터 게임이나 희귀 한글판 게임?같은 건 손 안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5-02-10
찍사마재
위치 추적형 추리게임(화이트채플, 수녀, 드라큐라 분노 등)은 추리 요소가 강하지는 않죠.
오히려 불꽃손님이 말씀하신 유추해서 답을 알아내는 추리게임이 조금더 추리 느낌이 강하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수도원의 미스테리의 추리가 좋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추리게임은 특정 단서를 위주로만 질문을 할 수 있지만 (클루 처럼요. 이 사람이 그랬어? (Y/N) 이런 식으로요.)
이 게임은 어떤 질문이든 물어볼 수있거든요.
예를 들면 "방금 전에 얻은 힌트가 너한테 도움이 됬어?"
또는 "너는 범인이 누군지 알고 있어?" 뭐 이런식으로 제한없이 질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추리 요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트래지디 루퍼도 괜찮은 추리게임이라 생각합니다.
2015-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