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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헛 본판이 선주문 1,000개정도 였는데 확장이 그정도면... 우리나라 제일 잘팔린 게임 수준일 것 같습니다 ㅎ

이번에 호빗버전도 나온답니다.

음... 보드게임 금액 상한선이 있어서 초반에 지르시고 연말에 나오는 보드게임은 손까락만 빨고 계시는거군요! ㅎ

태양신 라 BGM하니깐 포트리스에 스핑크스 맵의 배경음악이 딱! 생각나네요. ㅎㅎ

고생 많이 하셨네요. 세관에서 문제 안일어난게 천만다행입니다 ㅎ

서버비아가 게임은 진짜 재밋는게 선뜩 확장까지 사게 되지는 않네요. 본판만으로도 충분히 재밋어서 그런지... ㅎ

레포겔과 비슷한데 아이콘이 없는게 마음에 드네요. 항상 가르치려 그러면 안그래도 많은 카드 이건 뭐고 이건 뭐고... 한참 걸렸는데요 ㅎㅎㅎ

푸코 급이라면 너무 가벼운건 싫으신것 같은데 파워그리드, 라스트윌, 워터딥의 군주들(확장 포함), 정도?가 있을 것 같네요. 로빈슨 크루소는 4인 까지만이라서 5인일때는 꺼내기 힘드실것 같네요. 추천 드린 게임들은 3~5인 모두 수용 가능한 게임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줄라고 생각하고 선주문 달성목표에 넣어뒀는데 항구확장에서 실패해서 조금 당황하셨는지... 요번에 목표를 매우 낮게 잡은 것 같아요 ㅎ

음.. 가족 파티게임이라면... 게쉥크트, 잉카의 황금, 원나잇 얼티메이트 웨어울프. 이게 제일 재밋게 잘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쵸... 순 우리말로 하려면... 음... 네..... 그러니까.... 있을 겁니다... ㅋ

카드요... 패? 가 제일 맞는 말 아닐까 합니다. 손패라는 말 쓰니깐요. 옛날에는 낱장 종이로 된건 없었고 나무로 된 것들을 문패, 명패, 라 부르지 않았습니까? ㅎㅎㅎ

plot카드를 넣으면 일반 레지스탕스도 충분히 재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plot card가 처음 쓰는 사람들은 그 효과를 충분히 끌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아발론이 접근성이 더 좋은 것일 뿐입니다. ㅜ

제가 알기로는 레지스탕스:아발론에 있는 요소를 레지스탕스로 옮겨 온 걸로만 알고 있는데 그외에도 추가 모듈이 있나보군요? 헌터, 치프는 멀린과 조금 비슷한데, 게임이 더 복잡해 지는 것 같고 defector는 랜슬롯 프로모?와 비슷하네요. 개인적으로 trapper모듈이 맘에 듭니다. 리더의 역할이 더욱 강력해지니깐요. 투표할 때 더 신중해져야겠죠. reverse는 너무 이상해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스파이가 리버스를 낼걸 예상하고 레지스탕스편이 리버스를 내야되는건지... 아니면 기존대로 레지스탕스가 리버스를 전혀 내지 않으면 본판과 다를바가 없구요.ㅎ

아래 길라님이 언급하신 그, 다른 분입니다. 제가 지난 글에서 써놨듯이, 얼리버드(선착순 100명)에 해당하지 않고, 턱박스가 달성되지 않은 시점에서는 선주문을 하기 참 애매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턱박스가 달성되면 선주문을 하겠다. 라고 많이 말씀 하시는데, 원래대로 라면 내가 선주문을 해야 턱박스에 한발더 다가가는 상황이니,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이번에는 턱박스 목표량이 낮기 떄문에 성공할 거라 생각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생긴 것은 얼리버드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얼리버드가 없었다면 눈치보면서 선주문을 했을까요? 어차피 나중에 달성하지 못할 것 같으면 환불하는 조치도 있는데 말이죠. (얼리버드가 없는 콜트 익스프레스와 선주문량의 변화 추이 같은게 있으면 맞는지 틀린지 알 수 있겠네요.ㅎ) 길라님 말씀대로 사측의 판매전략이기 때문에 비난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 생각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얼리버드는 해당하는 판매량까지만 빠르게 영향을 주고 그 이후의 판매에는 오히려 악영향을 주는, 따라서 좋지 않은 판매전략이라 생각하고, 판매자 분들이 안했으면 좋겠다, 입니다.

3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신감!! 근데 시카고 익스프레스는 안해봤으니 리뷰를 해준다면 참아 드리죠. 흠흠....

둘다 테마는 같습니다. 내가 괴물이 되서 싸우고 남을 모두 쓰러트리거나 도시를 파괴해(점수를 모아) 이기자 입니다. 킹오브 도쿄는 점수를 남들을 죽이기보다는 점수를 얻기가 더 쉽기 때문에, 많이 하다보면 치킨게임을 하면서 주사위를 통해 점수를 모으는 상황이 자주 생깁니다. 킹오브 뉴욕은 그런 문제를 조금 수정하고, 직접적으로 도시를 파괴하는 요소를 넣어서 테마가 훨씬 많이 묻어나온다고 합니다.(뉴욕은 해보진 않았습니다.) 물론 킹오브도쿄가 한글화된다 그러면 환영입니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뉴욕이 더 잘만든 게임인 것 같습니다.

타르기 딴지가 정말 괜찮습니다. 상대가 제일 하고 싶은걸 못하게 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신기루로.. ㅎ 아쿠아스피어는 펠드게임 답게 보드가 정말 복잡하게 생겼네요 ㅎㅎ

액션 포인트 시스템(AP)를 기반으로 한 게임의 경우, 선택지가 많고, 순서에 따라서 효율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가 이해하기 힘든 요소가 조금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때깔이나 게임이 끝났을 때의 모습은 정말 멋있네요, 가격도 저렴하구요. (녹색집을 아껴서 값을 내렸나봐요.. ㅎ)

루비와 같은 플라스틱 모양인데 노란색인건 어떤가요? 잉칸 골드에 있는거 같은 거요.

킥스타터에서 자사의 정책을 기부로 잡고 있기 때문에 한 계정으로 여러 레벨의 펀딩도 불가능(판매가 아니기 때문에)하고 법인이 아닌이상은 세금도 판매와는 다른 형식으로 물고 있는 걸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또 다른 부분에서는 본인들에게 유리하게 기부가 아닌 것 처럼 하고 있어요. 사실..ㅎ (공제를 해주지 않는 다든가.... 몇가지 있다고 어디서 봤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펀딩이 투자? 라고 하셨는데 투자가 아닌 기부 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선주문이 투자에 더 가깝죠. 펀딩은 내가 물건을 사기 위해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기부를 하고 답례로 무언가를 받는 형식입니다. 보드게임 쪽에서는 구매와 비슷한 개념으로 가고 있어서 투자의 느낌이 드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킥스타터에 펀딩을 했을 때 과정을 보낼 의무가 없기 때문에 그런 차이가 발생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추후 지속적으로 킥스타터를 사용할 예정이라면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내야 되는데 말이죠;; (명백한 회사 잘못이죵~)

이것이 바로 얼리버드의 폐해!! 상대적 박탈감!!! 없어져야 합니다!!! (잠깐!! 나는 10시에 새로 고침을 왜 누르고 있었지...?)

구지가 아니라 굳이인데 ㅎ으로 시작하는 한 글짜 사람이 지적할까봐 자가 댓글 작성합니다.

질문과는 전혀 상관 없는 대답이지만 먼치킨 말고 다른 게임을 하면 어떨까요? 먼치킨은 생각보다 룰이 복잡하고, 사실상 판타지나 SF패러디물이 많은데 그런쪽으로 문외한이라면 구지 그런 게임을 소개시켜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기본 먼치킨 어떤 확장인지는 모르지만 해리포터를 패러디한 hairy potter 몬스터 카드가 있습니다. 일러스트에는 털이 많은hairy 도자기공 potter가 도자기를 만들고 있구요 ㅎㅎ) 4명이서 할경우엔 스플렌더나 미니빌, 6명이서 할 경우엔 식스님트나 컬러레또, 노땡스 같은 게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즉시 뒤집습니다. 즉, 가정생활칸이 나오면 해당 턴부터 긴급가족계획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리버드가 끝나면 판매세가 조금 둔화되지 않을까? 합니다.

건물을 부시거나 남에게 주는 인터랙션이 많이 생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되는 랜드마크 건물(항구, 공항 같은 것)은 없구요 콤보 건물이나 초반에 (랜드마크 건물이 0~1개)일 때만 작동하는 건물도 있기 때문에 다 섞어서 사용하면 어떤 건물이 언제 나오는지 타이밍이 중요할 것 같네요.

10시부터에요! 늦지마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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