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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더 좋으신가요? 아니면 페북 좋아요가 더 좋으신가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ㅎ

특능이 오리지널이랑 똑같은게 아쉽네요. 따로 히오스를 위해 개발한게 아니라 그림만 복붙한 느낌이 드니깐요 ㅜ 그와중에 일렉트릭 타우렌 칩턴이 줄여서 ETC라는건 처음 알았네요. 깨알같은 재미 ㅎㅎ

로봇;; 슈퍼컴퓨터였다 치죠 ㅋㅋ 저는 B가 관리자급인줄 알았는데 만렙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상대방이 일반 유닛 중심인 경우엔 주변에 있는 유닛들 다때리는 길드드워프 고놈으로 흠씬 두들겨 패주시면 됩니다.ㅎ

게임이 너무 시시하게 끝나서 사람들이 되게 단순한 게임이네~ 라고 착각할까봐 걱정이에요 진짜.. 고민 많이 해야되고 한번만 실수해도 끝나는 게임인데 말이죠.

코보겜이 파는 게임이 아니라는 건 말이 좀 이상하네요. 코보겜에서 수입판매하는게 아니다.로 정정할게요.

키타오 마도카라고 제작자까지 언급이 되었죠. 장족의 발전. 심지어 코보겜에서 파는 게임도 아닌데 말이죠...

테이블에도 쿼리도어가 이상하게 세팅된채 있었드랬죠... ㅋ 지난주 지니어스에서 데스매치 소개할 때 "보드게임"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감동의 울컥!을 했습니다. 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괴플레이는 테마와 맞지 않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룰을 악용한다고도 할 수 있겠죠. 여러가지 예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석기시대 게임에서 라운드가 끝날 때 내 부족민들을 먹이지 못하면 감점이 10점입니다. 하지만 내 부족민을 먹이기 위해 식량을 구하는 행동보다 다른 행동을 통해 10점이상의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경우에는 감점을 받더라도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이 점수를 따기 위해서는 이득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굶어가고 있는데 게임에서 최고의 부족이 되어 이긴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2. 스타워즈 X-wing 미니어쳐 게임에서는 비행선이 이동을 통해 다른 비행선과 겹치게 될 경우, 이동하지 못한다. 라는 규칙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부피가 큰 비행선 3개를 서로가 서로에게 포개어지게 놓습니다. 마치 Y자처럼요. 그리고 항상 이동을 1씩만 하면 서로가 서로에게 포개어지기 때문에 이동하지 못합니다. 큰 비행선은 포격 범위가 360도이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마치 럴커를 한곳에 여러기 심어놓은 것처럼 이동하지 않고 가까이 오는 적 비행선을 동시에 여러 비행선으로 공격(점사)할 수 있지요. 3. 서머너워즈입니다. 내가 적과 싸워서 이기기 위해 유닛을 소환하고 상대방과 겨룹니다. 근데 최고의 전략은 이미 소환되어 있는 약한 일반 유닛은 모두 죽이고(그것도 내손으로) 강력한 영웅유닛 몇개만 소환하여 상대방과 싸웁니다. 일반유닛이 손에 들어오면 턴끝에 마법을 얻기 위해 모두 버립니다. 일반적으로 전쟁에서 자기편을 죽여야 이기는 전략이 있나요? 이에 대해서는 게임의 디자이너 콜비가 진행하는 Plaid Hat 팟캐스트에서 직접 언급을 했었죠. 처음에는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 과정에서 내가 불리할때 상대방의 마나를 가져와서 불리함을 역전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매직 드레인이라는 마법을 만들었는데 대회에서 사람들이 하는 걸 보니 이를 쓰기위해 본인의 유닛을 죽이고 있더라. 그래서 추가되는 팩션에는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밸런스를 조절하는데 힘썼다.(몇번 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1년이상 된 걸로 앏니다.)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괴플레이라고 말한 것이지 그것이 안좋은 방법이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오원소님은 아들과 함께 게임을 한다고 했는데 아드님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들과 게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유닛을 죽여가면서까지 이기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그 팩션을 추천드리지 않은 것입니다. reinforcement는 리인포스먼트라고 발음하는데 동의합니다.

케빈/ 가벼운 커플 게임은 이것 말고도 매우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구지 구하기 힘든 것에 수요가 많이 생기는 것이 이상하다는 뜻이었습니다.

맨날 링크 하는데 요번에 까먹었네요 ㅜ

아, 저도 그생각했는데 상속자들 판권?이라그래야되나? 그런거 못따와서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 아니면 상속자에서 게임을 이상하게 해서 속상해서 안하셨을지도요...? ㅋㅋㅋ

아, 그렇군요. 어쩐지 FFG는 미국 퍼블리쉬만 하는걸로 아는데 국제적인 asmodee를 먹어서 특이하네?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FFG 안그래도 꽤 큰거 같은데.. 더 커지네요 ㅎ

아뇨. 뽐뿌 사이트가 아니라, 그냥 사람들이 뽐뿌를 넣어서 뭔가 거품이 낀 느낌...? ㅎ

아.. 너무 충격적이어서 답글을 뭐라 달아드려야 할지...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ㅋ

아키올로지 저는 개인적으로 재판을 기다려야 할 정도의 게임인가;; 하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뽐뿌때문에 인기가 올라간건 아닌지;;;

중국분 어깨에 하트 엄마가 인상깊네요. 테마도 바꼈으니 이제 구매만 남았네요! ㅋㅋ

2개를 만드신 다음에 옆이 트여잇는 곳을 마주보게 놓으시면 넓기도 하고 잘 안튕겨 나가더라구요. 테이블 중간에 놓고 굴려야 하는 사람은 일어나서 으라차차! 하고 굴리면 조금더 재밋습니다 ㅋㅋ

클루 토큰(발바닥 모양)일겁니다. ㅋ 엘더사인은 흥한자는 계속 흥하고 망한자는 계속 망해서 그게 좀 아쉽더라구요. 좋은 아이템을 써서 어려운 미션을 성공하면 또 좋은 아이템을 받고 그 아이템을 써서 또 어려운 미션을 클리어하고.. 반대로 아이템썼는데 미션 실패하면 페널티도 받고, 아이템도 없어서 쉬운 미션밖에 못하고, 쉬운 미션은 보상이 적으니 그걸로 어려운 미션 도전하기도 힘들고, 결국 랜덤 아이템 주사위 굴리고 턴 종료....? ㅠㅜ

엘더사인은 어플로 하다보니 실제 게임으로 하기엔 챙길것이 많아서 귀찮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물론 실제론 1번만 해봤지만요. 엘더사인은 주사위를 새로 굴리기 위해서는 주사위를 1개씩 버리거나 미션을 완료해야 하고 팬데믹 큐어는 원하는 결과가 나올때까지 계속 주사위를 굴릴 수 있는(위험을 감수하면서) 게임이라 조금 느낌은 다르지만 주사위게임은 대부분 "내가 원하는거 나오면 이긴다." 또는 "자 이제 마지막 기회야. 뭐뭐뭐가 나오면 이겨!! 아니면 지고." 라는 걸로 귀결되죠 ㅋ

blue marvel이 짱입니다. 이런건가요?ㅋㅋ 저도 그 댓글보고 울컥했는데 같은 심정이셨네요 ㅎㅎㅎ

음.. 그건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니구요. 챕터2에서 릴리를 구출할 때 네즈가 없다면 포크를 이용해서 쥐덫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포크를 이용해서 쥐덫을 해체하는건 챕터2에 한정된 내용이라 룰북에 안나와있는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포크를 이용해 쥐덫을 해체 할 수는 없습니다.

원래 제자리로 돌아가는 규칙이 있는 건 아닌걸로 아는데... 예를들어 앞으로만 전진할 수 있고 뒤로 돌아오지 못하는 스파이는 다음턴에 제자리(즉 뒤로 1칸) 못오니깐 알아보기 편하게 자물쇠그림을 그려 놓았다. 라고 해놓은거 아닌가요? 현재 복붙하신 것만 읽어보면 문맥이 그렇습니다.

질문1: 세컨트 팩션은 종족은 똑같은데 서머너나 일반유닛, 영웅유닛이 다릅니다. 같은 팩션의 일반유닛이나 영웅유닛을 서머너랑 섞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즉 한가지 팩션의 확장성이 증가하는 셈이죠. 예) 길드 드워프에는 서머너 A와 영웅 유닛 abcde, 일반 유닛 12345가 있습니다. 길드 드워프 세컨드 팩션에는 같은 길드에 속하는 서머너 B 와 영웅 유닛 fghij, 일반유닛 67890이 있구요. 이 두가지 팩을 섞어서 서머너 A와 영웅 유닛 abf, 일반유닛 12367을 사용할 수 있다. 입니다. 마치 용병을 섞는 것 처럼요. 질문2: 추가 구매할만한 팩? 이라기보다는 좋아하시는 컨셉을 가진 팩션을 구입하시는게 더 재미있을 겁니다. 초기에 나온 팩션 4가지인가(길드 드워프, 피닉스 엘프, 툰트라 오크, 그리고 음... 뭐였더라...)에는 상대방 유닛이 내 필드에 있는 유닛보다 많을 경우 상대방 마나 2개를 훔쳐온다. 라는 마법이 있는데 이를 위해서 일부러 내 유닛을 죽이는 괴전략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아드님과 하실 경우에는 그런 전략을 쓰진 않으실테지만, 후반에 나온 팩션들은 그런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나름 노력을 했으니 후반에 나온 팩션들을 추천드립니다.

상식적으로 보드게임을 오거보다 크게 만드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 커다란 나무 컴포넌트가 들어가는 게임들(해적당구나, 탑킥이나 크로키놀 등) 빼구요 오거 외에는 본게임중에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보드게임이 제일 컷 던것 같습니다. 제경험으론요

아. 그거 일 가능성도 있겠네요. 알레아가 스몰박스 시리즈 빅박스 시리즈가 있는데 그 빅박스를 의미하는 걸수도 있겠네요. 확장을 포함한 빅박스는 퀸게임즈에서 잘 나오죠.

기대됩니다. 항상 듣다보면 갑자기 끊기는 것 때문에 기계가 이상한가? 한번씩 만져보곤 하는데 요번에도 그러겠네요.ㅋ

ㅋㅋㅋㅋ 번호는 알레아 게임시리즈를 일컫는 말이고 빅박스는 번호랑은 상관없이 게임이 추후에 나온 확장판과 같이 묶여서 파는걸 빅박스라고 합니다 ㅋ 빅박스랑 번호랑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1.네 모든 소지품을 버리고 포획 됩니다. 그래서 룰을 이용(악용?)하여 장비를 기본장비로 바꾼 뒤 탐색액션을 하면 소지품을 잃고 포획될 일이 없습니다. 2.방어를 못하고 죽는 다는 의미가 애매한데, 공격이 3인데 체력이 1이고 방어주사위를 2개밖에 못굴리는경우 방어 2개가 나와도 어차피 죽으니 주사위를 편의상 안굴리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만, 주사위 굴리는 행위는 의미가 없더라도 치즈는 치즈바퀴에 올라갑니다. 3-1 빨간선, 노란선 영향 안받습니다. 3-2 한번에 이동력 3을 써야 합니다. 2가 남은 경우에는 물론 못올라갑니다. 4. 어떤 무기를 사용하여 누구를 공격할지 정하고 주사위를 굴립니다. 또한 장비하지 않은 무기로는 공격할 수 없습니다. 5. 묘책은 자유액션입니다. 두루마리도 자유액션입니다. 하지만 자유액션은 1턴에 1번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번 쓰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이런 경우가 생기는 것 자체가 좀 드물긴 하죠) 6. 모든 적들은 이동 후 액션을 취합니다. 이동을 못하더라도 제자리에서 액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느려짐 주사위를 사용하더라도 바퀴벌레가 치즈를 먹는 행동이나 원거리 공격수가 공격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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