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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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님에게
파티호소인
1일 전
별밤님에게
글 제목 잘뽑혔는데요 ㅋㅋㅋㅋ 별밤님 덕분에 잘 배워서 너무 재미있게 했던 게임입니다.
6일 전
우보천리님에게
제가 담고싶은 말이 이 댓글에 그대로 담겨있어 대댓글로 동의를 표합니다
6일 전
Jindor님에게
슬프게도... 오역도 인정을 안하고 있습니다.... ㅜㅜ
7일 전
Packet님에게
2. 코보게는 오역을 인정하면서도 수정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건 오역을 인정한 적이 없습니다. 검토가 부족하다고 했지, 오역을 인정한 적이 없습니다.
나머지 입장문은 전부 오역이 아닌 이유를 감정적인 호소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7일 전
QBG님에게
깊이 공감하며 동의합니다.
이때다 싶어 날뛰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글을 보고 다시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특히나 더 이 문제가 보드게임과 보드게임 사업체의 문제로 집중되길 원하며 젠더갈등의 중심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람과 사람을 잇겠다더니 서로가 헐뜯도록 판을 깔아주는 업체에 유감을 표합시다.
2024-11-13
멍뚱멍뚱님에게
아래 글에도 달아놨지만 다른 분들이 봐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도 적습니다...
힘들고 지치고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 오히려 멈추지 말아야겠다고 생각도 들구요.
제가 좋아하는 분의 말인데 이런 말이 있습니다.
in the final analysis, means and ends must cohere because the end is preexistent in the means, and ultimately destructive means cannot bring about constructive ends.
"궁극적으로 수단과 목적은 일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목적은 이미 수단 속에 존재하기 때문이며, 파괴적인 수단으로는 결국 건설적인 목적을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충 번역하면 이런 뜻인데... 그냥 끝까지 침착하게 대화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미련해 보이고 떡밥을 물고 있다고 비춰지는 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하지만 맞받아 성내며 분란을 키우고자 하고 있지는 않은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11-13
흥대디님에게
공감하며 응원합니다.
그냥 푸념좀 늘어보자면...
이틀만에 입장을 정리하게 도와준 그들의 문장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싫음 꺼져 를 그렇게 장황하고 센티멘탈하게 풀어주실줄이야....
2024-11-13
쮸쮸쀼쀼님에게
AI와 왜 소통했는지는 본문에 적어두었으니 다시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코보게의 입장문에 제가 논평하는 것은 신체기관의 유무와 일절 상관이 없습니다.
신체기관이 필요한 자격이라면 그 주장에 근거를 주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이 상관 없으신건 선생님의 자유 이시지만, 제가 하면 이해가 안된다 하시면 저는 논지를 드렸고, 근거에 맞게 반박을 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선생님만 보시라고 근거를 들어 대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과 저의 의도를 다른 분들이 보시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구구절절 같은 말을 계속해서 반복해서 쓰는 것이며
그 분들이 적어도 쮸쥬쀼쀼님의 생각의도, 그리고 저의 생각과 의도에 대해 평가하고 싶으시다면 그 근거를 드리고 싶은 것이며, 합리적으로 판단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는 것도 있습니다.
이해 잘 했고, 조롱도 다 받아드렸습니다.
부갤에서 누군지 밝히시며 말 걸어주시면 반갑게 인사 드리겠습니다.
2024-11-13
쮸쮸쀼쀼님에게
이젠 조롱의 의도를 감추시지도 않으시는군요!
부갤에서는 반말이 합의가 되어있고, 이곳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곳에서도 전 저에게 존댓말로 말을 거는 분에게 반말하지 않습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날카롭게 반응하지 않았고 차분히 논리를 지적했고
날카롭다고 한들 그것이 폐경기와 가임기와 연관짓는 쮸쮸쀼쀼님의 해석을 거부하며 논리의 빈곤함에 유감을 표합니다.
2024-11-13
쮸쮸쀼쀼님에게
폐경기 = 화난거 라는 논리에 어이없음을 표출하고 싶은데 보드라이프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곳에 적었습니다. 징징거림으로 보셨다면 꽤나 귀엽게 해석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화내냐고 폐경기 라더니 왜 갑자기 가임기 여성 로 이야기가 빠지십니까?
여성과 남성의 신체적인 구분으로 의견 개진의 자격을 따지시는
선생님이 감정적으로 무지성을 보이셔도 제가 맞춰드릴 필요는 없습니다.
반말은 자제해달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기본 예의를 권유해드리며, 더 하실말씀 있으신가요?
2024-11-13
쮸쮸쀼쀼님에게
왜 화났냐는 표현을 폐경기냐 물으십니까?
논리를 지적하는데 화냤냐는건 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으신지 알수도 없고 그게 왜 폐경기냐고 요상한 질문을 하시는지도 요지를 모르겠습니다.
설령 화가 났다고 하더라도 제가 코리아보드게임즈의 입장문을 인터넷에서 글로 논평하기에 손가락 말고 다른 신체 기관이 필요합니까?
제가 논평을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코리아보드게임즈와 인연이 있던 사람으로써 할 수 있는 합당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닌가요?
2024-11-13
쮸쮸쀼쀼님에게
빈약하다고 지적했지 제가 다시쓰라고 주장하고 있나요?
논리에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면서 예의 운운하는 것은 설득력도 없고 기분나쁘다 라는 입장을 저도 표했습니다.
입장문에 제가 논평을 하는것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2024-11-13
쮸쮸쀼쀼님에게
죄송합니다. 입장문이 논리가 맞지 않으니 지적하는게 폐경기가 된다는게 대체 무슨말인가요?
논리를 지적하는데 저보고 폐경기냐 물으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2024-11-13
쮸쮸쀼쀼님에게
1. 완경 폐경에 진심인게 아니라, 대체단어로서 적합하지도 않은 단어를 근거도 부족한 상태에서 어머니를 생각해서
쓰라고 하는게 옳지 않다 느껴져서 그렇습니다
2. 완경을 쓰는 것이 어떤 예의인지 논리적으로 부족하다 말하고 있습니다. 근거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정확한 번역은 아니지만 쓰겠다. 좋습니다. 그 근거를 최소한 달라는 것입니다. 감정적으로 불편하니 쓰겠다 를 세상과 시장에 책임지고 내보낸 상품에서 사용하려면 감정보다는 납득할 수 있는 이성적 근거가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4. "어머니들은 위한 = 너희어머니안부인사'로 받아들이는 게 단순한 확대해석 아닙니다. 빈약하지만 삼단논법에 의거하여 이는 참이라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a. 완경을 쓰는 것이 모든 어머니들에 대한 예의다
b. 완경을 쓰지 않는 것은 모든 어머니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c. 완경을 쓰지 말아라 라고 주장하는 너희는 예의가 없다.
a를 주장하고 있으나, b는 암시하고 있으니 확대 해석 이라고 하실수 있으나, a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측에서는 b에 대한 받아들임을 감내해야합니다.
결과적으로 근거가 부족한 감정에 호소한 논지이기 때문입니다.
5. 폐는 닫힐폐 라고만 알고 계시지만 마치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폐막을 장막 막과 합쳐져 막이 내린다 - 마치다 의 의미를 담고있지 장막이 닫히다 로 직역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폐와 완이 원어인 pause를 제대로 담고 있는가? 생리라는 신체적 현상이 멈추게 되는 것을 반영하고 있는가? 에 대해 논의해볼수 있습니다.
그 논의가 이루어 졌나 묻고 싶습니다. 닫힐 폐 에서 완성할 완 까지 가게된 논리가 많이 빈약합니다.
영어에 기반해서 생각한다면 정지할 정을 써서 정경이 맞을 것 같습니다만 어떠신가요?
정치가 떠올라서 어감이 안좋다던지 하신것은 아니겠지요?
2024-11-13
라마나타
완벽하게 하라는게 아닙니다.
“문제의 본질인 번역의 적절성에 대한 논의에서 벗어나 단어 선택을 감정적으로 정당화하는 논리적 오류를” 범하지는 말라는 겁니다.
최소한 이성적으로 바라보려는 자들에게 “예의” 가 아니신 겁니다.....
2024-11-13
너굴너굴님에게
느금마를 시전해?! 읽자마자 저도 느꼈던 감정이네요...
2024-11-13
Qou님에게
죄송합니다 저한테 하는 말씀이신가요?
2024-11-13
올뺌씨님에게
할 수 있는걸 하기!
2024-11-13
안녕이님에게
다 떠나서 사전에 없는 단어를 "어감" 때문에 바꾸셨다는게 오역이 아니라는 말씀 이십니까?
2024-11-12
빛파람님에게
제가 첫 댓글에 여쭤본
어감이 안좋기 때문에 폐 를 완 으로 대체해야한다는 말씀 이신가요? 에 대한 질문에
적어도 빛파람님의 생각은 그렇다는 말씀 이시군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폐 라는 소리가 껄끄러운 의미에 자주 쓰인다는 부분과
완 이라는 단어가 의미가 어느정도 들어맞는지에 대해 이어지는 논의가 되겠지만,
밝은 님이 돌아오신다면 모를까... 빛파람님이 처음 글 쓰신 분도 아니니 이만 마치겠습니다.
2024-11-12
라마나타
xx! 사과문인 줄 알고 감사하다 일단 쓰고 읽었는데 속았네..........
2024-11-12
안녕이님에게
드디어.... 일단 감사합니다......... 으아 진짜...
2024-11-12
빛파람님에게
대중의 반발심까지 왜 가셨는지 모르겠지만...
대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는 폐 와 완이 대체되는 것에 대해 대중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논리를 알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을 읽어보라 는 방식이 아니라 논리를 논의하는 과정이 있을 수 있다면, 제가 완경이라는 단어를 더 잘 이해하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2024-11-12
빛파람님에게
"즉 대중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논리가 필요합니다."
제 말이 그 말입니다....
폐 가 완 으로 대체되는 이유에 저는 위화감이 들며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간다고 계속해서 여쭙고 있는 겁니다. 물론 밝은 님에게 시작된 질문이긴 합니다만 대변하신다고 하셨으니 빛파람님께도 여쭙는 겁니다.
극렬 페미같은 단어는 이 대화에서 사용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땅을 고르고 집을 지어야지, 꼭대기에 별을 올릴지 꽃을 올릴지 싸우지 않길 바랍니다.
2024-11-12
핑퐁님에게
왜 논리적으로 따질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하십니까?
닫히는 것에 그치는게 아니라 닫을 폐 라는 한자는 멈춘다는 의미를 포함해서 사용된다고 말씀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반대말에 열 개를 쓰지 않는 이유는 멈춘다는 의미에서의 폐 이며 시작 초 를 의미적으로 맞춰 쓰는 것입니다.
의미를 맞춰서 쓰고 있는데 엄밀성과 거리거 멀다고 하시면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학술용어는 미국과 일본, 특히 한자의 경우 일본에서 온것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그 일본이 닫을 폐 를 사용하는 나라 입니다...
그렇게 정해져 있는 이유는 의학적으로 닫을 폐 라는 한자가 멈춘다는 의미를 포함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근거는 너무나도 많고 충분히 논리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성질의 것입니다.
우리는 언어를 마음대로 비논리로 똠양꽁은 앞으로 보드게임이란 뜻이다! 라고 하지 않습니다.
논리에 기반해서 논의하고, 부족하다면 생각하고 토론해서 더 나은 길을 모색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따지고 들기 시작하면 의미없다 로 퉁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특히나 이 글의 취지를 말장난 이라고 하실꺼면 더더욱 그에 맞는 근거에 맞춰서 이야기 해주십사,
지나가는 사람의 무례한 오지랖으로 마치겠습니다.
제 글이 아니니 저는 이만 하고 핑퐁님께서 혹시 이후 반박하신다면 겸허히 받겠습니다.
2024-11-12
늑대늘보님에게
늑대늘보님 의견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빛파람님과 밝은 님과 대화를 완활하게 이어갈수 있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빛파람님은 밝은 님의 의견을 " 풀어서 설명드린" 다고 하셔서 의견이 같은 분이라고 생각하고 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따로 댓글로 두분 대화 나눠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2024-11-12
빛파람님에게
빛파람님 제가 다른 분들에게도 부탁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이 댓글에선 저와 대화 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조심스럽게 여쭙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제 질문에 대한 생각을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2024-11-12
포황님에게
포항님 당연히 간곡히 부탁을 드리는 입장에 불과합니다만 이 댓글에서 주제를 꺼내주신 밝음 님과, 밝음님을 대변해주고 계신 빛파람 님과 제가 대화 나눌수 있도록 배려 해주실수 있으실까요?
2024-11-12
리클러스님에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밝음 님께 처음에 드린 질문이 "어감이 안좋아서" 냐고 여쭤보았는데 그건 말씀이 없으셔서... 다른 이유가 있나 경청하고 있습니다.
2024-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