껀[keon]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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껀[k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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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좋아하겠군요. ㅎㅎ 이엘로의 동화책과 게임 시리즈 '아기돼지 삼형제'의 룰렛을 입술이 터질만큼 엄청 열심히 부는 어린이들이 몇 있는데 그 친구들과 다시 테플을 해봐야겠습니다~ ^_^

예, 테이블에서 하다보니 어느 정도 쌓이면 일어서야 하더군요. 처음엔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하자고 규칙을 정했으나, 몇 칸 쌓아보고는 이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ㅎㅎ 여성 두 분과 했는데 그다지 재미있어 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멤버가 보드게임을 꺼려하는 팀은 아닙니다. 이미 딕싯, 콘셉트, 라스베가스 등 간단하면서도 파티성 짙은 게임의 매력에 빠진 멤버들이라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요? ^_^

아하하하~ 여담이지만 어디선가 '보드게임 카페를 망하게 한 요인은 뿅망치 때문이다...'라는 류의 글을 읽은 적 있습니다. 그 글의 링크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_^

3명이 테플을 진행했습니다. 엉성하게 쌓아야 하나보네요~ 공들여 쌓은건 아니지만 정해진 위치에 바르게 놓다보니 재미를 놓쳤나 봅니다. ^_^ 쌓기류 게임의 쾌감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덱스터리티 게임은 애들용이라 생각하실텐데, 실제로 아이들보다 성인들이 더 불타오릅니다. 2인이라면 주저없이 팁킥을 꺼내렵니다.

절판인 점 감안해서 냅다 질렀습니다, ㅎㅎ

그 외에는 특별히 보드게임 볼 만한게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이마트보다는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쪽이 라인업은 훌륭하죠. ^^

2008년 제작이라 되어있더라구요. 나름 레어템인것 같아 올렸는데 주말이라 못보신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ㅎㅎ

서울만 쉬고 경기는 안쉬더라구요~ 덕분에 노원구 사는 저는 한 주는 월계점 한 주는 별내점 이렇게 갑니다. 개인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는 큰 도움을 드리지 못 해 죄송할 따름이죠~ㅎㅎ

제 것을 가져가셔서 비슷하게 사용하시라는 뜻이었는데...^^

일찌기 첫 공구 추진했던 껀입니다. 저는 베가스 확장을 구매하였기에 추가 주사위 3종이 애물단지로 남아 있습니다. ^_^

기본적으로 재미있는 게임이고 구성물에 큰 무리 없으면 나중에라도 재판 되는 일이 많기에 블랙이라는 간지에 게임 값의 두 배를 지불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 중고 구매를 미룬 게임입니다. 적당히 다른 재미있는 것 먼저 하다가 한참 나중에 구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해서요. ^_^

저는 1. 12색 네임펜과 2. 개인별로 답을 나눠줄 작은 포스트잇 3. 모두가 함께 그림을 그릴 큰 포스트잇 이렇게 3종을 사용합니다. 참고로 '맑무스'님이 주신 팁입니다~

대장정의 마무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Along the Seaside와 For more prosperity를 정독하며 도미니언에 푹 빠졌던 1인이었기에 이번 마이 리틀 도미니언은 정말이지 너무 감사한 시리즈였습니다. (추측컨대 Against Intrigue도 skeil님의 작품이 맞다면, 저...진짜 애독자 자격 있는거죠? ^_^) 지방에 잠시 내려갔다올 일이 생겨 이번 글을 오래 묵혔다 뒤늦게 읽었습니다. 저는 가장 맛있는 닭다리를 가장 나중에 뜯는 버릇이...ㅋㅋ 특정 카드가 나왔을 때의 파훼법을 공개하셨기에 소싯적 패미콤 게임, 막힐 때 공략집 보고 그대로 진행하던 때의 재미없던 안타까움이 앞을 살짝 가리지만 이외에도 어딘가 숨어있을 콤비네이션이나 다른 조합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_^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인다했는데 도미니언을 보는 시야를 더 틔워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가르침을 주신 고수님을 맞이하고 진검승부를 펼칠 기회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겠습니다. ㅎㅎ

방금 받아서 캠페인 하나 마쳤습니다. 어우~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 큰일이네...ㅎㅎ

제가 가장 아끼는 게임들 중 하나입니다. 제 스타일에 너무 잘 맞아요~ ^_^ 종족 간 특수 능력이 서로 다른 비대칭임에도 밸런스가 꽤 잘 잡혀있는 편이면서 게임 중간중간 덱 관리를 하며 나올 카드를 예상하거나 남은 카드 카운팅을 해야 하고 본인의 판단에 따라 이 타이밍에 러시를 할 지 수성을 할 지 고민해야 하는 그런 게임입니다. 저는 커스터마이징은 숙련자에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느 정도 종족 파악이 끝나면 상대 종족이 이렇게 나올 것이다는 예상을 하게 되는데 커스터마이징을 하면 어떤 챔피언이 포함되어 있을지 어떤 작전으로 전개될 지 모르는 나름의 긴장감이 생기니까요. 주사위 운도 저는 좋아합니다. 66.6%의 확률이라지만 주사위 운에 따라 초심자와 숙련자 간의 일방적 몰아치는 구도를 조금 완화시켰다고 생각하거든요. 지는 건 싫지만 지면 또 지는대로 주사위 탓을 할 수 있다는게 제겐 장점으로 여겨지는 게임입니다. 종족별 커스텀 주사위를 돈이 아까워 1개씩만 샀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돈 좀 들여 전부 사둘걸 하는 생각은 듭니다. ㅎㅎ

저는 '큰숲의 동물장기'를 구하고 싶더라구요~ 여유가 되신다면 이 참에 부탁을 드리고 싶을 만큼... ^_^

그런 이유에서일까요? 저는 테크트리의 선택지를 늘려주는 번영의 플래티넘과 콜로니를 반드시 넣고 플레이를 하는 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조금이나마 서로 다른 덱을 구상했으면 하는 마음으로요.^^

그 얘기가 skeil님이 시초셨군요. 저도 가드닝을 설명하며 꼭 빼놓지 않고 얘기했습니다. 억울하지? 그럼 그냥 너도 같이 사~ 셔플의 랜덤도 다소 작용하겠지만 저는 2인플 도미니언은 상당히 진검승부의 느낌이 드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테크를 탈 지 마음속으로 대강 정해놓고 상대의 구매 패턴을 보면서 날을 벼리고 한 발 한 발 가까워지다가 확! 하고 둘이 서로를 베며 겨루면 한 쪽 승자가 정해진달까요? 뭐, 경우에 따라서는 한 쪽이 승기를 잡고 치고 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합니다만^^ 모쪼록 연재 마지막까지 건필하시길~!!!

저도 A형에 B형 3칸 붙여 조립했습니다. 중간에 B형을 붙이며 가장 아랫판을 끼워봤더니 팁킥과 텀블링다이스도 보관가능한 사이즈도 나오더군요~ ㅎㅎ

엄청난 꿀팁입니다~ ㅋㅋㅋ 한참을 웃었습니다.

그러셨군요~ ^_^ 저는 국내에 계신줄 알고. 저도 실은 같은 고민이 들긴 합니다. 원나잇을 돌릴 여건은 언제 마련될 것인가. ㅋㅋㅋ

아, 이 질문은 제가 드렸던 기억이 있는데 그럴 필요는 없나보네요~ 저도 2인플이지만 몇 번 돌리다보니 너굴너굴님의 설명이 이해가 갑니다. ^_^ 다인플을 해보고 싶은데 기회가 없어 어렵네요, 그저 아쉬울따름. 하고제비님 덕분에 시트지 만드는 팁을 얻어 요즘 잘 쓰고 있습니다. 2번 카드 역시 12이하로 사용하고 있구요~ ㅎㅎ

능력자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_^ 오히려 이런 부분은 보드라이프보다 다이브다이스 질문게시판이나 헬프데스크(오버일까요? ㅎㅎ)에 문의하시는게 더 정확하고 빠르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남겨봅니다.

주변인들과 도미니언을 사골처럼 우려내듯 게임하던 시절에 skeil님의 도움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카드 소개와 콤보 등을 알려주신 덕에 혼자서도 비슷하게 이리저리 생각해 볼 기회도 많았고 같이 하는 멤버들에게 그 때 얻은 노하우들을 두루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 같이하던 멤버들이 동석군님의 어플 덕분에 각자 개인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갖췄다면 그 안에서 덱을 돌리는 소프트웨어는 skeil님 덕을 제일 많이 봤던 것 같아요. ㅎㅎ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애독하고 있는 시리즈가 마감된다니 한편으로는 상당히 아쉽지만 팬의 입장에서 마지막까지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힘내셔서 빨리 써주셔요. 현기증이 난단... ㅋㅋㅋ 항상 감사드립니다, 꾸벅!

얼레? 다시 보니 2가 아니네요... =_= 8명 캐릭터를 잘못 읽고 착각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II를 아는 세대에게는 엄청난 선물일 수 있겠군요. ㅎㅎ 확장은 대쉬 확정이겠네요~ ^_^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듀크에 관심이 좀 있었는데 덕분에 배워갑니다.

상태가 어떤지 가격과 함께 카톡으로 제시 부탁 드립니다. 안그래도 엠에서 배송비 맞추느라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 살 준비 중이긴해... =_=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다크 호스를 사려고 생각중인데요~ 추가된 카드가 어떤 카드인지 추가된 이유는 무엇인지가 제일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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