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껀[k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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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중고거래는 늘 신뢰를 바탕으로 편하게 거래했는데 이제 그마저도 힘들겠네요.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영문판이 괜찮으시다면 저도 번영을 추천합니다. 콜로니와 플래티넘의 등장은 본판만의 도미니언에서 벗어나 전략/전술을 많이 바꾼다고 생각하니까요~

네이버 블로그에 들러 종종 후기 눈팅만 하던 입장에서 어느 순간부터 글 업데이트가 없으시길래 아쉬웠는데 그 간 결혼 준비 등으로 바쁘셨나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_^

위로의 한 마디가 될까 모르겠지만 예전에 아임더보스가 너무 하고 싶던 차에 중고장터에 올라온 영문판을 프리미엄까지 붙여 구매했는데 택배가 채 도착하기도 전에 한글판 공지가 다다에 올라왔더랬죠. ㅎㅎ 푸코 확장(귀족)을 가지고 싶어 이베이였나 아마존에서였나 거금을 주고 알레아 보물상자를 샀더니 확장 포함된 푸코 재판 소식이 나왔구요~ T_T 그러고보니 제 친구는 넷러너 한글화 자료 열심히 출력하고 잘라서 작업하던 중에 한글판 공지 올라왔다고 한적도... =_=

보라에서 너무 적극적으로 홍보하다가 쏙 들어가긴 했지만 '모두다 게임공간'이라는 곳이 홍대 근처이지 않았던가요?

동물장기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본판과 확장인가요?

가운데 하늘색의 긴 호스 같은 것은 뭘까요? ^_^

2인플도 꽤 재미있습니다. 캔트 스탑의 특징인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니...;;; 주사위 트레이도 함께 구매하시기를 권장합니다. ㅎㅎ

컴포넌트 업그레이드가 인상적이네요~ 잘봤습니다. ^_^

와, 좋은 아이디어네요. 다다 관계자분이 보시면 아차싶으시겠어요~ 일반적 펀딩과는 거리가 있겠으나 참여자가 0이라는게 더 놀랍습니다. 처음봐요...=_= 제가 관계자라면 이런 상황이 민망해서 바람잡이 역할이라도 몇 명 보냈을텐데

LCG는 제외지만 TCG는 해당되는 건가요. ㅎㅎ

저도 이 사안 때문에 한글판 대신 영문판을 구입했습니다. 조커가 10장인 경우 10장 모두 적용하거나 5장을 적용하는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선택할 수 있는데 어째서인지 한글판은 5장만 들어있더군요~

긍정적 피드백이나 칭찬에는 놀라운 힘이 담겨 있지요. 정말 재미있는 게임을 제작하셨나 봅니다~ 이번 보드게임콘은 여러 사정 상 일요일 오후에 잠시 들렀기에 아마추어 작가존은 들르지 못해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분석 글을 읽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_^ 수고로움에 감사드리며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중간 다빈치 코드와 마지막 젝스님트 사진을 보며 '왜 아직 우유를 안먹었니?'라고 질문하면 직업병이겠죠? ㅎㅎ 이 반 학생들은 선생님 덕에 게이머스 게임도 여럿 즐기네요. 보기 좋습니다~ ^_^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이 사이트가 꽤 오래전부터 아이패드로 접속하면 글자가 모두 깨져 나오던데 어떻게 해결하는지 알고 계신 고수님 계실까요? ^_^

곧 받게 되겠군요~^^ 빨리 보내주시는 것은 너무너도 감사하나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보드라이프를 자주 들어오는 편이지만 가끔 사정 상 하루 이틀 거를 적도 있고, 지금이 여름 휴가 철이기도 해서 25일에 공지하시고 데드라인이 26일 14시면 서둘러 배송하시려다 일을 두 번 하시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살짝 듭니다. 아무튼 게임을 받을 생각에 즐거워졌네요~

저는 욕심이 나서 테이블을 두 개 사는 바람에 서랍을 열두개 조립했거든요. ㅎㅎ 아,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테이블이 거실과 게임룸을 자주 오가는 편이라 주로 밀어서 이동시키는 편인데 다리 아래마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긇힘 방지 부직포를 붙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첨언하자면 전동 드릴 없이는 조립이 어렵습니다. 조립 설명서에는 드라이버로 모든 부품을 다 조립할 수 있는 것처럼 묘사되어 있으나 나사 서너개 조여보시면 바로 전동 드릴 생각이 간절하실겁니다. ㅎㅎ 더불어 서랍장 조립 시 결합을 위해 작은 망치가 필요하고 이 때 소리도 어지간히 크게 납니다. 옆 집에 살짝 민망할 정도~ 양 날개를 폈을 때의 크기는 팁-킥도 가능한 수준이라 어지간한 게임은 거의 다 돌릴 수 있다고 봅니다.

와, 이거 정말 탐나는 게임인데... 좋은 정보와 후기 감사드려요. ^_^

이 댓글이 정답이네요~ ㅎㅎ

앗! 아래에 똑같은 댓글이 ㅋㅋㅋ

알찬 구성이네요~ 참고로 젝스님트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칩 대용품(55개)을 구비하실 경우 노 땡스도 가능합니다.

간장 소스 프로모와 바뀐 일러스트 때문에 구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판을 다시 샀는데 앱도 마찬가지가 되겠군요. 저는 저 와사비의 표정이 왜 이렇게 끌릴까요. ㅎㅎ

레벨업을 하셨나요? 부럽습니다! ㅎㅎ 저는 흙이상 올라가 본 적이 없기에~

설마 황투를 추천하실 줄이야. ㅎㅎ 엄지 한 번 들고 갑니다!

저도 엠과 피아의 AS에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느낀적 있습니다. 그 이후부터 엠의 가격이 다소 더 높게 책정되더라도 꾸준히 이용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지요. 뭐, 요즘에는 허리가 휘는 빚을 갚아나가느라 구매를 상당히 자제하고 있긴 합니다만. ㅎㅎ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아직 뜯어보지 못 한 게임인데 리뷰와 그와 상반된 댓글을 보니 저도 어서 테플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

저도 어제그제까지는 본 것 같은데 오늘 보니 삭제되었네요. 이유가 궁금할 따름입니다~

아... 정말 훈훈한 모습이네요~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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