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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상대적인거라 직접해보기전까지는 본인이 판단 못하죠...
저는 정말 재밌게 했고, 구입 생각중입니다.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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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확장을 해보지 않고 옆에서 구경만 했는데, 평가로는 본판 플레이를 좀 유연하게 만들어줘서 실제로는 플레이를 편하게 하는 역할이라 합니다.
다만, 난이도가 엄청 어려운 이유는 새로 추가되는 요소가 도와주는 방식을 이해하기가 처음엔 무지 힘들다네요...;;
2. 클루(숫자야구)와 일꾼놓기를 동시에 하는 느낌인데, 게임 상당히 다이내믹하고 복합적입니다.
일꾼 놓기 스타일이 미리 다 배치 해놓고 일꾼칸에 매겨진 순서대로 진행시키는 방식입니다. 놓고 바로 효과받는 스타일이 아니구요.
프로그래밍? 이라 해야 할까요?
단순 난이도만 보면, 난이도 높은 일꾼놓기 종류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오딘을 위하여/촐킨/기도하고 일하라/갤러리스트/칸반 등등...
3. 2인플 좋습니다. 인원 딱히 안 가려요.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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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 1800 철도테마 아닌 마틴월레스 게임인데,
길놓기 게임 아니면서 평점 높은거 오랜만에 봐서 엄청 궁금하네요.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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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문제 때문에 중고살때 밀봉제품은 안 사는편입니다.
집에 있는 게임 다 뜯어서 세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보드게임 불량 은근 많습니다.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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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것이 온다... ALG... 여명의 제국.. ㅎㄷㄷ
20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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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있는것 같네요.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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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같은건 여태 생각못했던 부분이네요. 그웨트 다시 해봐야겠네요.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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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은 수집이랑 정리가 메인콘텐츠인데 아직 못 깨달으셨나요? ㅋㅋ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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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츄는 애초에 구성물이 트럼프카드랑 완전히 같고 조커만 2장 더 들어있는 형식이라... 좀 논외인 것 같습니다.
불법으로 어떻게 잡기도 힘든 것 같아요. 구성물이...;;
20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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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은 디자인보다 게임성과 창의성이 먼저라 생각합니다.
CGE 에서 나왔던 glory to rome 이란 카드게임도 참고 좀 하세요.
이게 더 재밌어 보입니다. 실제로도 게임 엄청 재밌구요. 규칙도 되게 참신하고...
디자인 구린걸 게임의 독창성이 다 잡아먹고 올라옵니다.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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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티 + 렉시오 + 그래도 뭔가 변주를 주기 위한 홀/짝 과 뽑기 카드
이거네요... 더 할말 없습니다.
프로젝트는 대단한데 보드게임만 보면 이 커뮤니티에선 논할 수준 못 되어요...
달무티/렉시오 좋은 게임이니 기본재미는 하겠죠.
일단 보드게임 만든다 생각하면 스플렌더,뱅 수준에서 탈출부터 하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유명한 국내 창작게임 보시긴 하셨나요. 간단한 게임은 아이디어에서 승부봐야 합니다.
지금 게임은 진짜 뻔한 내용에 예상가는 재미라 차라리 검증된 달무티/렉시오를 하죠... ㅋㅋ
길드홀, 픽미업, 폴드잇,가나메데, 등등
국내제작게임 좀 참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찾아오시길..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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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판 장난 아니네요.. ㅎㅎ
엄청 화려합니다.
로코코 재밌는 덱빌딩 게임이라 생각해요.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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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윙스팬/테포마/사이쓰 는... 친구분들 취향이면 별로라 할것 같네요.
모두 점수가 바로 바로 들어오는게 아니라 몇 단계를 거쳐서 오는 엔진빌딩 전략 설계 게임입니다.
"카드를 쓰고 그것에 대한 행동을 하는 것 자체는 재미있는데, 무슨 카드를 구매할지 어떤 때에 무슨 행동을 해야할지 생각하는 것에 큰 의미를 못 느끼겠다"
이런 상황이면 위 4개 게임은 선택 장애가 더 심해서 질려버릴걸요...?
차라리 상대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식의 경쟁전략/영향력 게임이나, 차례 진행이 간결하면서 점수가 즉각적으로 눈에 들어오는(게임 끝나고서도 점수 계산이 복잡하지 않은) 게임을 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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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섞어서하면 됩니다.
첫플부터 다 섞어서 해도 무방합니다.
카드 텍스트 이해가 쉬운순서로 ABC 나누어진건데, 규칙 파악 완료된 상황이면 별 차이 없습니다.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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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늘어나니 거의 필수가 아닐까 싶네요.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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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도람프게임!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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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복합적인 게임들을 해보실 때가 되었습니다.
이 댓글쓰는 와중에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이 하고 싶네요...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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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카드를 비싼걸 안샀나요?
소카드 비싼건 당연 구입하게 되는데, 그러면 높은 단계 해금은 자연스레 물 흘러가듯이 되는거구요.
멀리 가야 해금된다 말하시는것 봐서 룰 이해를 잘못하신것 같은데...
소카드 사서 손패에 높은 숫자를 카드 버리고 뽑고 사이클 돌려서 모아버리고, 그때부턴 그냥 목적지까지 내달리세요... !
이것만 알면 1라운드에 소판매가격 8까지 해금도 가능합니다.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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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깔고 갑니다.
귀족 카드/업그레이드 카드 견제가 심해지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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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 전술(?) 게임이라 말하고 싶네요. 저는...ㅎ
202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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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쇄 수정카드 A/S도...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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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제 테라 샀는데 개정룰 스탠드얼론이요?;;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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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생각이 비슷하네요.
PC방이 탑골공원처럼 되겠죠... ㅋㅋㅋ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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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50대까진 봤습니다.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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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감사합니다. ㅠㅠ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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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 홍콩은 정말 재밌는 게임이에요. 제가 리뷰도 올렸던 게임입니다...ㅎㅎ
그런데 홍콩이 몸바사란 게임의 다운그레이드란 평을 듣고, 몸바사를 어떻게 구해서 해봤는데... 그 후 홍콩을 팔아버렸습니다...ㅋ;;
제가 느끼기에 부족하다 싶은 부분이 몸바사에 들어있더라구요. 나중에 몸바사도 기회되면 해보세요~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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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포커 짭
20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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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모, 미니 확장은 환영.
2. 게임 전략의 다양성에 상관없는 잡다구리한 아이템들은 노관심.
(오거나이저를 만들어 끼워준다면 모를까...)
3. 좀 비싸다 싶은 가격...
그래서 패스헸습니다.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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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만 제외하곤 저와 취향이 비슷하네요...ㅎㅎ;;
(비딸 게임 몇 개 해보고 이 작가게임은 못하겠단 생각이...)
브라스는 '건물을 많이 짓고, 다 뒤집으면 점수가 된다. 그리고 길을 많이 놓아라' 이것만 알고 있음 점수 내는 방식은 어렵지 않은 게임이라 생각해요. 규칙도 전 딱히(?) 어렵다 못 느꼈어요. (갤러리스트는 심하게 어려웠던...)
문제는 숨통을 죄여오는 상호작용과 물건값어치의 오르락 내리락... 그리고 맥주 쟁탈전... ㅋㅋㅋㅋㅋㅋ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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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보관할 땐 밴드까진 해놓진 않구요.
어디 들고나갈때만 큰박스는 뚜껑열릴까봐 밴드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0-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