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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새게임 사지 말고 있는거나 열심히 돌리면 될 것 같습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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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카드 다 사용하는게 작가의 의도이자, 합리적으로 사용하는 겁니다.
보드게임 설명서에 나온 그대로 하세요. 그게 합리적으로 하는 겁니다.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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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서버로 남게 되고, 안에 뭔가를 다시 설치하거나 아이스를 더 쌓을 수 있습니다.
계속 활용하시면 됩니다.
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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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감사합니다.
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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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생각하면 저는 아버지와 했던 장기가...
20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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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세계를 경험하고, 나무 주사위까 까매질때 까지 했었죠.
이 다음에 구입한 게임이 그 당시에도 어려운 게임으로 유명했던 '에이지 오브 스팀' 이었어요.
한글판으로 샀었죠. ㅎㅎ
20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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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4 : 마차 제작자
'즉시' ----- '원하는 시기' 로 수정 해야할 것 같습니다.
즉시와 원하는 시기라는 용어가 통일이 안되는 것 같네요.
자잘하게 고칠점이 계속 나오는 것 같습니다. 수정 부탁드려요. 자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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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보드게임(본격적인거)은 선물받은 메이페어 버전 영문판 카탄이네요.
마분지같은 상자로 되어있는 되게 싸구려 재질의 버전이 있습니다.
선물받은게 16년전이네요. 아직도 책장에 딱 꽂혀 있습니다. 제 취미생활의 상징이기도 한... ㅋ
20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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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나이저만 있으면 디럭스랑 같은 구성물이네요 ㅎ
게임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너무 저평가되고 있는 게임이에요.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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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것 같아요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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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으로 될시, 프로모 시세가 얼마에 형성될지도 궁금하네요. ㅋㅋ
중고장터 불날 듯.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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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프로모션, promotion) 의 단어뜻만 봐도 알 수 있어요.
프로모의 존재 목적 자체가 원래 광고/판촉물 이지, 판매용 상품으로 만든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추첨으로 해도 구매자가 불만 가질 부분은 없다 생각하네요.
프로모를 팔아주는게 특이한거죠. 판매 홍보용 사은품을 파는거니까...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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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악용의 대표사례 같군요.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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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점수 어떻게 계산되는지는 정확히 알고 계신거죠?
점수 콤보가 터지지 않을것 같다면 안가져가는 겁니다.
반대로 같은 동물끼리 잘 뭉치기 시작하면 점수 끝도 없이 커집니다.
동물이 잘 안되었다면 그 판은 그냥 동물 모으는게 불리한 판이었던거에요.
1판으로 동물 모으는게 별로다... 이렇게 판단내리기에는 타일운이 많이 들어가는 게임입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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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없는 경우에서 저도 완전히 대패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이런 상황도 즐겼어요. 이렇게 되면 운빨게임인거 누구나 다 알고 있으니 의외성이 나오는 그 재미로 하는겁니다. 조금이라도 실력이 들어가는 게임을 하고 싶다면 드래프트 하는 거구요.
(저는 옵션 규칙 아무리 넣어도 테포마 이게임은 본질이 운빨 뽑기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실력이 들어가는 카드게임을 하려면 쓰루/넷러너 가 한 300% 더 낫다 생각.)
(그래서 이것저것 설명서에도 없는 옵션 규칙 붙이는걸 별로 좋게 안 봅니다.)
(운빨 없애고 싶다면 그냥 다른 게임을 하는게...)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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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 프로젝트 카드 10장. 설명대로 드래프트 안함.
2. 서곡 카드 4장. 설명서대로 4장중 2장 선택. 드래프트 X.
3. 각 시대 시작 시 받는 프로젝트 카드 4장. 설명서대로 1장씩 드래프트.
전 이게임에서 처음에 랜덤으로 받은 패 안에서 풀어나가는게 원래 의도로 생각해서 전부 그냥 설명서대로 합니다.
제한조건 안에서 어떻게든 쥐어짜서 풀어나가는게 더 재밌습니다. 운빨은 그러려니 하구요.
(심지어 드래프트는 설명서에 나오는 옵션룰이에요. 원래는 드래프트도 안하고 게임을 하는게 설명서에서 말하는 본 규칙입니다.
이렇게 하는것도 생각보다 재밌어요(?) ㅋㅋ)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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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판의 점수가 몇점대로 나오셨는진 모르겠는데, 60점은 나와야 기본입니다.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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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70점 내볼때까지 좀만 더 즐겨보세요...! ㅋㅋ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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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낙 저는 초심자 전략게임으로 정말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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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낙이 어려우시면 알케미스트(연금술 아카데미)를 직접 설명해서 한다는건 절대 불가능일거구요...(이 게임은 배우는것도 어렵습니다)
모임에서 한번 설명들어보는게 좋습니다.
구매 예정 물건에 에버델, 윙스펜은 힘들 것 같네요. 아르낙이랑 비슷한 자원 교환 게임이라...
아르낙에서 보이는 자원 교환 방식의 게임은 유로게임에서 가장 기본적인 형태입니다. 익숙해지셔야 해요... ㅎㅎ;;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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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심자 모임에서 굉장히 성공적으로 영업 성공했구요. 모두 재밌어 했습니다.
나침판만 쓸데없이 많아지고 필요한 자원도 거의 없어지는 건 그냥 운영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게임 규칙만 알지 흐름을 이해 못하고 있으신거에요.
그리고 초심자가 2판만에 어떻게 감 잡고 전략게임을 완벽하게 할까요... ㅋ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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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턴은 5턴이고 움직일 수 있는 일꾼은 2마리 즉 일꾼은 총 10번 움직이고
거기서 얻은 자원으로 조사도 하고 괴물도 잡고 아이템도 사고 하는 자원을 관리하는
과정이 좀 답답하게 생각되기도 했고요...
여기서 벌써 보드게임 경험이 짧으신 분이라는 생각이 팍 드네요... ㅎㅎ
그냥 5턴에 일꾼으로 해결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결국 상황에 맞는 카드 활용과 순간 순간 내가 가장 필요한/부족한/얻기힘든 자원을 빨리 캐치해서 카드 콤보+일꾼 활용을 얻어내야 하는 게임입니다.
모두가 패스하기 전까진 내 차례가 계속 돌아오고, 카드를 몇장 사용할수 있을지가 매 라운드 변하기에 그렇게 계산하는 게임이 아녜요..
유로게임에서 상당히 난이도 낮은 축에 속하는 게임이라... 이게 어려우면 좀 그렇네요.
승패 상관없이 점수 70점 내보기를 해보세요. 방법이 보입니다.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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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야 합니다.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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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3 : 서기 '즉시' ---- '원하는 시기'
파일 3 : 사제 '떠낼 수 없으면' --- '꺼낼 수 없으면' 으로 오타.
요렇게 고쳐야 될 것 같습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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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들려는건 사회활동판촉물같네요.
그리고 한번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이거 그냥 반공시대 뱀주사위게임에서 문구만 바꿔서 만든거잖아요? ㅋㅋ
주사위만 딥다 굴리는 이런 수준게임에서 뭘 수정을 바라고 아이디어를 생각합니까... ;;
오리지널리티 하나도 없는 단순무식한 게임인데.
지금 만들려는게 사회활동판촉물인지, 아나면 '진짜' 보드게임을 만들려는건지 생각좀 해보세요.
진짜 보드게임을 만들고 싶은거라면 '보드게임이니까 대충 주사위 굴리는거 만들면 되겠네' 라는 생각말고
길드홀/폴드잇/스티키스틱스 같은
규칙에서부터 아이디어 넘치는 진짜 한국 보드게임들을 해보고 생각 좀 깊이 해보기 바랍니다.
여기 커뮤니티는 보드게임의 게임성을 보지, 무슨 사회활동이다 뭐다해서 의미부여만 된 게임은 똥 취급해요.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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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아트,위너스서클,로스트시티,엘도라도
지금 해보신 4개 게임은 보드게임 입문용으로 아주 쉽고 기초적인 게임입니다.
쉽게 즐길수 있도록 만든게 목적이라, 엄청 잘 설계된 게임은 아니라는거에요.
이 게임들의 문제점이 보인다면, 제대로 다 파악하신거에요.
아직 크니지아의 '진짜' 전략게임을 안해보고 개성을 논하시네요... ㅋㅋ
위 게임들 접해보면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아문레/태양신라 는 경매 전략게임으로 최고입니다. 진짜 재밌으니 꼭 해보세요.
제가 생각하는 크니지아 게임의 특징은 상황에 대한 확률들이 수학적으로 잘 설계되어 있어 운빨을 계산하는 사람이 이길수 있도록 되어있다는거에요.(그래서 로스트시티도 카드카운팅하면 잘 이깁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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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에 오역이 너무 많아서 에러플 수준입니다...
자료 올라간지 시간이 꽤 흘렀는데, 피드백이 없었던게 신기하네요 ;;
제가 올린 번역으로 수정을 요청합니다.
원문 비교해보시고 이상한 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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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logist : 혜택 x , 요구사항이 맞는 번역. 사실 혜택 무시하라는 말은 카드 원문에도 없는 말. 이 오역은 여기저기서 다 발견됩니다.
악령 공간 또는 빈 산으로 1칸 이동.
cave explorer : 공급처에서 라는 말이 빠짐.
공급처에서 동굴타일 1개 획득.
sir henry threewood : 시장 보드 전시 못한다는 말은 굳이 없어도 됨. 그리고 게임중에 그럴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사용전 더미보다 뽑는 더미가 더 자연스러운 어투.
시장보드의 아무 카드 1장을 당신의 뽑는 더미위에 놓습니다.
nathan cook : 악령 공간도 가능하다는 말 빠짐.
파워1 공간 3칸을 이동.(악령 공간 포함)
gertrude everdeen : 영구 제거라는 말은 없어도 됨(카드에 이미 기호로 표시, 카드 원문에도 없는 말). 다른플레이어가 있는칸 또는 빈산으로 이동 가능하다는 말 빠짐.
6칸 이동. 다른 플레이어가 있는 칸이나 빈산으로 이동 가능.
isabella jones : 전체 오역.
1칸 이동. 다른 플레이어가 있는 칸이나 빈산으로 이동 가능.
dr. ian magellan : 어색한 문장으로 이해안됨. 문장 끊기가 안되어 있음.
공급처에서 동굴 타일 1개 획득. 그 후 자신의 동굴 타일 중 1개를 사용. 사용한 것을 버리지 않는다.
mary ripley : 전체 오역.
이 카드로 이동 전, 손에서 악령 카드를 원하는 만큼 제거.
lara o'malley : 전체 오역.
각 상대방을 인접 공간으로 1칸씩 이동시킴. 공간 요구사항 무시.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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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러너 : 예전 커뮤니티 활발하고 확장이 꾸준히 나올적에 미친듯이 했습니다... 온라인까지 하면 500판 하지 않았나 싶네요.
카탄,카르카손 : 이런 운빨게임도 좋아합니다. 입문용으로 엄청 많이 했고, 확장껴서 더 많이했네요. 100판 이상 한 듯...
촐킨 : 온라인 포함 200판 이상. 파고들 여지가 많죠. 다 파악되면 좀 질리지만...
레이스 포 더 갤럭시/테포마 : 둘다 200판이상. 카드 드래프트 게임은 몇번을 해도 질리지 않습니다.
에이지 오브 스팀 : 옛날 구판을 박스 터지도록 가지고 놀고 디럭스로 새로 산 게임입니다 ㅋㅋ
100판이상 한 것 같네요.
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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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빅박스 사시면 여관+상인과 건축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성물만 보면, 20주년은 콜렉팅용도 말고는 전혀 살 이유가 없어요.
게임 리플레이성/확장성 생각하면 빅박스 사세요.
2021-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