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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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월
저도 같은 글 두 번 날리고 멘탈이 바사삭!!
2017-05-14
진시월
개인적인 바람으로 메이지 나이트나 글룸헤이븐 같은 rpg류가 한글화 됐으면 합니다만 (욕심이겠죠?)
현재 펀딩이 진행중인 게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어차피 제작하는 김에 포함시켜버리면 되는 거니......
2017-05-14
진시월
그렇게 되면 정말 대격변 아닙니까?
2017-05-14
진시월
최근 한글화 추세가 펀딩 성적을 고려하는 것 같기도....
2017-05-14
진시월
한글판이 나온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해주고 싶은 게임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 나온 확장까지 통으로 작업을 해준다면 더 강추고요.
개인적으로 맵 확장식으로 더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럼 리플레이성이 더 늘어날 것 같거든요.
2017-05-14
진시월
올해 들어서 국내 업체들이 꽤나 공격적으로 한글화를 해주는 것 같아요.
저희에게 있어 이보다 기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물론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피해를 보신 분들도 있지만 점점 국내 보드게임 시장이 커진다면 이런 부분도 깔끔하게 해결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목록의 게임 중 테포마를 가장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7-05-14
진시월
좋은 정보이네요. 저작권에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저작권을 지켜주는 인식은 넓어졌으면 합니다.
솔직히 말해 그 저작권이 밥벌이거든요.
단순하게 말해 저작권 침해 행위는 생전 보지도 못한 어디에 사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막 내가 먹으려던 밥을 뺏어먹는 거와 진배없는 행위입니다.
당연히 기분이 좋을 리 없죠. 솔직히 말해 내 기분이 나쁘든 말든 그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로 인해 내가 굶어야 한다는 거죠.
저작권 침해는 명백히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위라 봐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엄연히 게임이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핸드메이드로 제작하여 플레이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만 리테마를 원하는 경우라면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해당 자료를 공유하는데 있어서는 좀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글화 자료의 경우 한글판이 잘 나와준다면 고맙기 이를 데 없겠지만 아직 국내 시장의 사정을 고려해보면 그러기 쉽지 않죠.
현 상황을 고려하자면 저작권을 소유한 제작자의 측에서도 이에 대해서는 아량을 배푸는 것 같아요.(우리나라 시장에는 별 관심을 안 가져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한글화라 하면 주로 카드한글화를 떠올리게 되는데, 부분한글화의 경우라면 제작자 측에서도 로컬라이징의 일환으로 받아들일 것 같아 크게 개의치 않을 거라 사료됩니다.
저작권이 지켜지는 것도 좋지만 제작자는 모름지기 자신이 제작한 아이템이 많이 알려지고, 이용되길 바라니까요. 그 와중에 저작권이 지켜진다면 더할 나위 없죠.
보드게임의 경우 대부분이 해당 게임을 구매 플레이를 하기 위해 한글화 작업을 걸치니 대대적인 시장변화가 일어나지 않는한 현 상태에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정식 한글판이 나온다면 한글화파일의 공유는 자제하는 것이 좋겠죠?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2017-05-14
진시월
호시탐탐!!
2017-05-14
진시월
언능 나왔으면.......
2017-05-14
진시월
몇며 도구를 사용할 줄 알면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2017-05-14
진시월
감사합니다.
2017-05-14
진시월
즐겜 하세요!!
2017-05-14
진시월
감사합니다.
2017-05-13
진시월
감사합니다.
2017-05-13
진시월
막장 오브 더 막장~~
2017-05-13
진시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17-05-13
진시월
기본 트레이가 넉넉하게 구성됐으면 딱히 이럴 필요도 없었는데 말이죠. 아쉬움이 큽니다.
2017-05-13
진시월
번쩍번쩍!!
2017-05-13
진시월
좋은 참고가 되는군요!!
2017-05-13
진시월
감사합니다.
2017-05-13
진시월
역시 그렇겠죠?
나온다고 했으니 나올 때 되면 나오겠죠.
2017-05-13
진시월
사전에 컴포구성등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었는데 웹상 보는 거와 실물과의 괴리감이랄까요?
당연히 저 혼자만의 단순한 착각에 불과하지만 상자가 귀엽네?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2017-05-13
진시월
어떤 형태의 게임인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기본적인 카드게임이면 퀄리티성을 위해 카드 사이즈에 맞춘 흑지 등이 있을 것 같고요.
보드엠을 비롯한 보드게임 업체 사이트들을 살펴보면 제작에 필요한 물품들도 판매하더라고요. 이를 이용한다면 막막함은 좀 덜할 것 같아요.
2017-05-13
진시월
기본 트레이가 참 아쉬운 느낌이 강해요. 어떻게 보면 굳이 트레이가 필요할까 싶기도 합니다. 컴포구성은 심플한 편이니까요.
저도 일단은 플텍 끼워넣고 트레이 빼낸 상태로 보관중입니다.조만간 변동사항이 있을 것 같긴 하지만요.
솔직히 트레이는 뭐, M에서도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언급을 한 사항이니 그렇다치더라도 생각보다 작은 상자 사이즈가 살짝 충격이었습니다.
미리 예상을 했어야 했나...
2017-05-13
진시월
1인플도 가능하군요. 얼른 나왔으면..........ㅠㅠ
2017-05-13
진시월
엔진 빌딩을 좋아하기 때문에 꽤 기대 중입니다.
2017-05-13
진시월
5월 입고 예정이란 이야기도 있었죠. 해당 업체는 코보게라고 밝혀졌고요. 어느덧 오월 중순이 되어 가니 슬슬 이에 대한 계획이나 발표가 있을 거란 생각에서 쓴 글입니다.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2017-05-13
진시월
그러게요. 혹 지난 번 토끼와 거북이의 문제 등을 이유로 좀 더 신중하게 일을 진행하고 있는 것일 지도 모르겠군요.
2017-05-13
진시월
종이의 두께는 아마 g/m2 이었나 그럴 겁니다. 1제곱미터당 몇 g이다라는 걸 나타내는 무게 단위인데, 종이의 두께를 표기하는 기호로도 많이 쓰입니다.
우리가 평범하게 쓰는 그냥 일반적인 a4용지가 80g/m2 였나 그 안팎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g/m2 표시는 제품정보에 표기되어 있으므로 적당히 원하는 제품을 고르시면 될 것 같네요.
110 g/m2 정도 되는 얇은 인화지가 제가 봤던 것 중 가장 얇은 거였습니다.
2017-05-12
진시월
바지가 축축해졌다..........
2017-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