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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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월
역시 대충 알아들은 게 맞았군요...
2017-08-23
진시월
클랭크는 하면할수록 스피드하게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저도 첫 플레이를 했을 때 오류플이 있어서 좀 루즈하게 게임을 했는데요.
한 2시간 정도 걸렸나?
근데 알고 보니 오류플을 했더라고요. 누군가 유물을 갖고 던전을 나가면 그 사람의 턴이 될 떄마다 드래곤의 공격이 해야 한다는 부분을 적용하지 않아서 엄청 오래 걸렸습니다.
그 외 자잘한 오류플들이 있었고 2, 3회에 걸쳐 플레이하면서 오류플을 잡았는데요.
누군가 유물을 갖고 튀는 순간 게임이 스피디하게 전개되기 때문에 엄청 눈치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해지면 거의 30짜리 유물을 노리는 경우는 없으며, 5짜리 유물 갖고 튀어버리거나 하는 플레이를 하게 되더군요.
취향을 좀 타기는 하지만 클랭크의 매력을 꼽으라면
나만의 덱을 만들 때의 고민(이 때 대략 자신이 어떤플레이를 하게 될 지 전략을 짜게 된다.)
유물을 놓고 벌이는 플레이어간의 눈치싸움.
누굴 노릴 지 모르는 드래곤의 공격.
이 3가지 정도가 되는데 전략게임이라기 보단 파티게임에 전략전인 요소가 든 게임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죠.
단점은 이 3포인트에서 재미를 파악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많다는 거 정도?
2017-08-22
진시월
순서는 아마 기술점수를 추가해주는 몇몇 카드 때문일 겁니다.앞서 낸 카드에 따라 추가되는 기술점수가 달라지거든요
2017-08-22
진시월
1번 내용은 참 공감이 가는군요.
저는 컴포넌트 업그레이드에 의외로 투자를 많이 하는 편이라 최소 5회플 이상 하면 본전은 다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룰 숙지는 직접 컴포를 만져봐야 되는 편입니다. 사전에 영상으로만 보거나 하는 건 수박 겉핥기 같은 느낌이라 약간 이런 종류의 게임이겠다 예상만 하는 거죠.
그런 생각에 구매했는데 의외로 생각했던 거와 달랐던 게임이 몇몇 있었지요.
2017-08-22
진시월
개인적으로 되팔렘에 대해서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저는 주로 새 게임을 구입하는 편이고, 딱히 이를 방출하지 않았지만 영 맞지 않는 게임을 들여오게 되어 방출을 하게 되었는데요.
영업적으로 싸게 사서 비싸게 다시 되판다고 하더라도 별로 신경 안 쓸 것 같아요.
어차피 싸게 팔 때는 제가 생각하는 기준에서 판매가를 제시하고 거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 거래를 끝으로 더 이상 신경 쓸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드게임이 주식도 아니고 되파는 행위는 전혀 문제될 게 없다고 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고판매를 할 때 대부분 빠른 처분은 원하지 않나요?
거래과정이 매끄럽기만 하다면 큰 문제될 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2017-08-22
진시월
보드게임을 구매할 때마다 늘 하는 고민은 과연 이 게임이 재미있을까?
자주 즐기는 파티원들이 좋아할까?
인 것 같습니다.
구매하기 전 정보를 찾아보고, 미리 구매하신 분들이 올려주신 영상을 꼼꼼히 찾아서 보고, 사기 전 공개된 룰북을 숙지하고 등,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직업이 달라졌을 텐데 할 정도로 사전 분석 후에 게임을 구매하지만........
그래도 가끔 영 안 맞는 게임이 나오더라고요.
특히 보드게임의 경우는 첫 플레이 때의 인상도 중요한 것 같아요.
그나마 다행인 점은 중고처분이 수월하다는 정도일까요?
2017-08-22
진시월
오, 저도 자주 애용하는 캄바오공방이군요!!!
2017-08-22
진시월
오 스플렌더 확장이 한글화로!!!
2017-08-21
진시월
시치미 라벨지를 쓰면 붙였다 떼기 수월합니다.
2017-08-21
진시월
매직 더 게더링이면 63.5 * 88 mm 인가요?
2017-08-21
진시월
삼국지 리테마로 보니까 마치 장수등용전 같은 느낌이군요,
2017-08-19
진시월
참고 해서 직접 만드신 것 같네요....이미지가 저작권이 있다보니...
2017-08-19
진시월
ㅠㅠ
2017-08-18
진시월
크...물량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ㅠㅠ 저도 얼마전에 입고문자 받자마자 결재하니 품절.....
애초에 물량을 그렇게까지 많이 푼 게임이 아닌 가봐요...ㅠㅠ
2017-08-17
진시월
알고 보면 쉽습니다 ^^
2017-08-17
진시월
박스를 들면 느껴지는 묵직한 만큼 뿌뜻함이 올라옵니다!!
2017-08-17
진시월
게임은 무지 재미있어 보이는데 막상 할 준비를 해야 하는 게 산더미...ㅠㅠ
2017-08-17
진시월
유용하게 쓰셨으면 좋겠군요.
2017-08-17
진시월
작업공간이 대략 700 * 500 mm 정도 되는데요.
게임값의 절반 정도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2017-08-17
진시월
저도 아직 못해봤어요...ㅠㅠ
숙지해야 할 룰이 많고 그래서 친구들에게 감히 못 내밀겠더라고요...
2017-08-17
진시월
오 즐거운 소식이네요. 개인적으로 우주 배경을 그닥 좋아하는 않지만 기존 클랭크에서 느꼈떤 아쉬운 점들이 꽤 많이 보완된 것 같아요.
보면 좀 더 플레어이끼리의 인터액션이 강조된 것 같기도
2017-08-17
진시월
확실히 테마를 타기는 하죠....
2017-08-16
진시월
가능성이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 최근 보드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많아진 추세이니만큼 뭔가 다른 피드백이 나오지 않을까요?
2017-08-16
진시월
저도 테포마는 의외였습니다. 한글화 소식은 4월경부터 들리기 시작해서 관심을 안 가지고 있었거든요. 아, 해구를 안 해서 더 피해가 없었는지도...
2017-08-16
진시월
저는 입문한지가 얼마 안 되어서 그런가 아직까지는 그리 겹쳐서 후회한 적은 별로 없습니다.
보라에는 많은 분들이 이런저런 루트를 통해 얻은 정보를 알려주시는 덕분에 조짐이 보이면 살짝 가르는 편이죠.
아니면 한글화랑 영문판이랑 별 차이가 없는 걸 사던가요....
이미 샀는데 한글화 발표가 나온 건 티칼(신판)과 웰컴 투 더 던젼 정도가 다이네요. 딱히 한글화를 할 필요가 없는 게임들이죠.
그래도 한글화되길 기대하는 게임들이 꽤 많습니다.
2017-08-16
진시월
솔직히 이건 제발 한글로 내줬으면 싶은 기대가 있죠.
2017-08-16
진시월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바로 라카.....
2017-08-15
진시월
예, 포함입니다. 얼마 전에 보드엠에서 막 들여왔었는데 지금은 품절이네요.
2017-08-15
진시월
저는 순간접착제를 사용합니다.
2017-08-14
진시월
기존 버전과는 아직 호환이 안 되는 모양이군요.
저는 예전에 보르큰 껄 구매해 놓은 게 있어서..(정작 게임은 없는데 오거나이저를 구매함.)
테포마 기대됩니다.
2017-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