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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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월
부피가 작은 것도 아니고 대부분 원만하게 해결되는 편이죠.
허브에서 오 분류되어 타 지역으로 가버린 경우라면
피아에서도 도와줄 거라고 봅니다.
저의 경우에는 전자제품이었는데, 해당 업체에서 새 제품 따로 보내주고 오 분류된 것은 알아서 회수하신다고 하더라고요.
2017-08-12
진시월
엔진 빌딩의 게임은 뭐랄까 성장하는 맛? 그거에 맛들리면 시간을 금세 잊는 것 같습니다.
pc게임에서도 악마의 게임이라 불리는 것들은 대다수 성장하는 맛을 지켜보는, 그러면서도 저장할 타이밍을 찾기 힘든........
2017-08-12
진시월
애타시겠네요. 아마 배송 중 문제가 있는 거겠죠.
가끔 오배송을 할 때가 있는데,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허브에서 전혀 엉뚱한 지역으로 가거나 하는 경우를 저도 몇 번 당한 적이 있는데요.
아니면 대리점에서 집으로 배송될 때 누락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보면 배송완료 체크를 일괄적으로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하필 주말에 이런 일을 당하시다니, 실황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도 있겠네요.
2017-08-12
진시월
저도 최근 뽐뿌가 와서 구매를 한 게임인데 괜찮더라고요. 룰은 단순하지만 인터액션이 많아서 여러사람 재미있을 것 같아요. 주로 하는 멤버들이 그런 쪽 게임을 좋아해서...
2017-08-12
진시월
드디어!!!!
2017-08-09
진시월
힘들긴 한데 퀼리티를 위해서라면 감수해야죠!!
2017-07-24
진시월
저는 한글화할 때 시치미 라벨지에 인쇄해서 부분 한글화합니다.
정확히 텍스트가 있는 구역만 오려서 붙이죠. 미드나 예능 보면서 하면 금방하더라고요.
2017-07-23
진시월
글룸헤이븐이 한글화된다면 거의 혁신일 것 같아요.
2017-07-20
진시월
새로 추가된 캐릭터와 건물의 능력을 제외하고는 구판과 룰이 똑같기 때문에 딱히 개정판의 룰북을 한글화하지는 않았을 걸요?
새롭게 변경되거나 추가된 부분은 카드 한글화만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2017-07-14
진시월
제대로 조립하신 것 같네요.
2017-07-07
진시월
오오오, 괜찮은 룰이군요.
2017-07-05
진시월
확장 나오면 그것도 해주려나.......
2017-07-03
진시월
워낙 두서 없이 말을 하다보니 전제가 조금 빠졌네요.
애초에 ai 카드 드로우 형식의 게임이라면 예측을 하려는 플레이어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뭐가 나올지 알 수 없으니 그냥 그 때마다 나오는대로 대응하는 플레이가 될 것 같으니까요.
그 방식도 충분히 재미를 줄 수 있지만 도망치며 탈출을 하는 것이 테마라고 하셨으니 킬러와의 눈치싸움, 수싸움 같은 심리전이 부각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의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잡히면 다른 생존자를 괴롭힌다는 못된 심보의 플레이가 재미있게 다가왔고요.
이를 통해 좀 더 게임이 파티컬해질 수 있고, 누군가가 한 판 더 해!라며 게임을 이어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드게임을 혼자 즐기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누군가와 같이 하고 싶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한 번 꺼내놓으면 계속 하고 싶게 만드는 게임이었으면 좋겠고요.
제가 많은 게임을 플레이해본 것은 아니지만 비좁은 견해를 가지고 생각해봤을 때 협력게임의 다른 요소를 가진 게임보다 조금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협력이란 이름 아래 누군가의 아바타가 되어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1 대 다인칭 게임에서 이런 모습이 크게 도드라지긴 합니다만
앞서 말한 것처럼 자신이 게임에 져서 아웃되는 것이 아닌 팀의 전환이 되는 거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작 무슨 액션을 할 수 있느냐에 따라 확연하게 달라질 이야기지만요.
2017-07-01
진시월
게임의 테마파 공포 앤 런 이스케이프라고 하셨으니
개인적으로 ai를 상대하는 것은 스릴감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킬러가 어떤 식으로 플레이를 하느냐에 따라 생존자들의 전략이 달라질 것 같거든요.
그걸 예측하는 묘미가 있어야 게임이 재미있을 것 같은데, ai가 그걸 부여해주기에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옵션 2에서는 킬러에 잡힌 생존자가 킬러의 편이 된다는 항목이 꽤 마음에 듭니다. 잡히면 그냥 게임에서 아웃이 되는 게 아니라 계속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니까요.
비대칭으로 시작해서 대칭이 되었다 다시 비대칭으로 끝날 수도 있는 방식은 플레이어에게 전략의 변화를 요구할 것이고, 이 또한 플레이어의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문제점이 이 방식을 택할 경우 요구하는 플레이어의 인원수가 많아진다는 겁니다.
2017-07-01
진시월
아, 피아도 있군요. 메이데이꺼만 쭉 쓰는 터라 관심을 두지 않았네요...
2017-06-30
진시월
오오 감사합니다. 정작 메이데이 80120 물량이 안 풀리네요 ㅠㅠ
2017-06-30
진시월
개인적으로 오거나이저의 3요소로 생각하는 게 수납의 편리성, 게임 세팅에 대한 편리성, 그 다음 퀄리티라고 생각됩니다.
컴포넌트의 종류가 많은 게임일수록 수납의 편리를 요구하고, 게임 세팅의 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데, 이 걸 해소해주는 걸 오거나이저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으로 게임에 포함되어 있는 트레이가 잘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가 카드프로텍터를 고려하지 않는 것들이 많아 다른 방법을 강구하게 만들더라고요.
그래서 오거나이저를 설계하기 시작했는데,
다이소 등의 대체품들이 꽤 많은 관계로 생각보다 오거나이저의 필요성을 느끼시는 분이 많지 않죠. 그래도 다이소만으로 대체 불가능한 오거나이저가 있기는 하지만 또 그럴 경우 가격이 문제죠.
6만원짜리 게임을 샀는데 오거나이저가 못해도 3만원이라고 하면 선뜻 사기 힘들어지죠.
시장이 크기라도 하다면 박리다매식으로 가격을 낮춰 팔아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그건 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오거나이저가 좀 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단 생각에 도면을 공개하고 있지만(사실 그냥 제 거 만들면서 생긴 도면이니 다른 사람도 쓸 거면 쓰라는 식이었지만) 아직은 오거나이저에 그렇게 자애로운 시장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최근 많은 분들에 오거나이저 관련 판매글들을 올려주시는 걸 보고 서서히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있다는 걸 느끼기는 합니다.
2017-06-25
진시월
제 생각이지만 공구 글이나 입고소식 글 등 이런 글들을 좀 더 세밀하게 분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테고리의 세밀함으로 받아들 일 수 있을 것 같군요.
2017-06-24
진시월
엇?
2017-06-24
진시월
개인적으로 그 이유는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바타가 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대표적인 예가 화이트채플을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이트채플이 비대칭게임이지 팀전 게임은 아닙니다만 팀원 내 누군가가 강력한 입김을 발휘하기 시작하면 그 사람을 제외한 팀원들은 그저 그 사람의 의사를 따라하는 아바타가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자신의 생각에 의한 플레이가 아닌 타인의 의사에 의한 플레이를 하게 되니 게임의 재미는 반감이 될 테고요. 이런 점 때문에 자연스레 배척당했다고 생각합니다.
2017-06-23
진시월
어마어마한 퀄리티........왜 제작사는 진즉에 저렇게 만들 생각을 못했을까 싶을 정도군요.
2017-06-21
진시월
일반인들에게 보드게임을 전파할 때는 솔직히 보드게임방을 데리고 갑니다. 제가 사 모은 걸 들이밀기란 쉽지 않고, 소프트한 게임 위주로 들이밀면서 반응을 살피죠.
가볍게 달무트나 루믹큐브 같은 걸로 슬슬 간보다가 재미있어 한다면 슬슬 승부욕 자극시켜서 보다 헤비한 게임으로 이끌고 가는 편입니다.
그렇게 보드게임에 대해 인식을 살짝 바꿔 놓고 나면 그 다음에는 컴포 화려한 걸로 혼을 쏙 빼놓습니다.
여기서 넘어가면 그 친구도 슬슬 보드게임을 사 모으기 시작하고, 아니라면 그냥 보드게임 가끔 즐기는 라이트 유저 되어버리는 거고...
2017-06-20
진시월
저는 아직 입문한 지가 얼마 안 되어서 그런가 그런 경우는 크게 많지 않았는데요.
대부분 그냥 신판 위주로 구매를 했고, 딱 하나 있는 케이스가 시타델입니다.
구판에서 개정판으로 나오면서 큰 룰은 그대로이지만 일러스트나 컴포구성의 변화 등으로 인해 구판과는 다른 색채감을 지니게 돼서 구매를 결정했죠.
아마 다른 게임들도 구판을 가지고 있는데 신판이 나오면 얼마만큼 구판과 다르냐에 따라 구매를 결정할 것 같아요.
2017-06-19
진시월
뱅처럼 스몰박스위주의 확장판 모음판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2017-06-19
진시월
꽤 일리 있는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KDJ가 뭔지 몰라도 어디서 수상받은 작품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홍보하는데 요긴하니까요.
어느덧 저도 사놓고 못하는 게임들이 늘어감에 따라 언젠간 나오겠지 하며 지냅니다.
2017-06-16
진시월
와우, 저러니까 좋네요!
2017-06-14
진시월
뒷면이 인쇄되어 있는 카드 슬리브를 쓰는 것도 방법이긴 하죠.
2017-06-12
진시월
긴밤은 그래도 스텐디얼론이라 나름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해 그런거 아닌가 싶지만(사실 확장 나오면서 카드 뒷면 색깔이 미묘하게 다른 것들이 많죠.)
이번에 나올 확장판은 본판 필수라는 말에 더 확 끌리더군요.
2017-06-12
진시월
개인적으로 데오윈의 가장 크게 아쉬운 점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다는 거였는데, 이번에 나올 확장은 무려 동시액션이라는 말을 듣고........
응? 대박......
했습니다. 긴밤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번에 나올 확장 한글화해줬으면 싶은 마음이 커요 ㅠㅠ
2017-06-12
진시월
4465 사이즈 114 장
5889 사이즈 189 장
입니다. 보통 보라 사이트에서 게임프로필 보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간혹 기재되어 있지 않은 게임도 있습니다.)
2017-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