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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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월
확장이 한글화가 될까 기대되는군요.
2017-08-29
진시월
6덱짜리 쓰고 있습니다. 너무 많으면 좀 덜어놓고 쓰고 그럽니다.
2017-08-29
진시월
후후 불친절함의 끝이죠....
2017-08-29
진시월
저도 비슷한 기분이 들더군요. 초반에 너무 뭉쳐서 나오는 걸 극도로 꺼리는 편이죠. 그래서 셔플을 꼼꼼히 하는 편이지만
보드게임의 경우 카드의 수가 손으로 셔플하기에는 힘들 정도로 많은 경우가 많아서(200장은 예사로 넘죠...)
뭉터기로 나눠서 셔플을 하기에는 너무 번거롭고 그래서 셔플러를 씁니다.
한 두, 세번 정도 셔플해서 쓰고 있어요.
뭐 이렇게까지 했는데 뭉쳐서 나오면 어쩔 수 없죠 뭐...
2017-08-29
진시월
1판과 2판의 차이점은 뭔가요?
어디서 주워듣기로는 피아가 갓글화를 해서
2판에서 수정될 부분을 이미 수정된 걸로 아는데.......
그럼 1판 재판형식으로 나올까요....그래도 참 좋은데.....
2017-08-29
진시월
오, 이건 유의해야 할 사항이네요.
승점계산은 무조건 게임이 끝난 뒤 한다는 룰을 숙지하고 봐야
게임이 끝났을 때 시점을 가리키는 '현재'란 표현이구나 하지
안 그러면 햇갈리겠어요.
2017-08-28
진시월
아, 유성팬......
2017-08-28
진시월
목재에 색을 칠하려면 뭘 써야 하나요?
2017-08-28
진시월
국내 판매처에서 구매하시면 한글화 프린트물을 줬던 걸로 기억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2017-08-28
진시월
그러게요. 저도 하나 있는데 정작 엘드리치 호러에는 그다지....
2017-08-28
진시월
목재를 칠하신 건가요?
2017-08-28
진시월
오, 발품파신 좋은 정보로군요
2017-08-28
진시월
오, 정말 의외의 발견이군요!!
2017-08-28
진시월
마션에 나오는 감자가 떠오르는군요
2017-08-28
진시월
아...크리티컬이군요
2017-08-27
진시월
당연히 한국어로 통일이죠. 안 그럼 저는 직업도 바꿔야 해요....
2017-08-27
진시월
룰북 드래곤 항목 중 준비 단계 설명 중 드래곤의 체력을 0에서 시작합니다로 되어 있네요.
2017-08-27
진시월
브로큰 토큰도 괜찮은 것 같아요. 카드 수납부분에 괜히 로켓 그림을 파 넣어 내구성이 좀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개인판 포함에 가성비를 따지면 적절하다고 봅니다. 물론 개인판+수납 을 따졌을 때지만요.
확장을 염두에 둔 부분이 살짝 있어서 좀 비어있는 칸이 있긴 합니다.
듣기로는 확장판 4개 예정이라던데.....
2017-08-27
진시월
가끔씩 세계의 모든 언어가 통일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2017-08-27
진시월
스티커를 붙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큐브를 넣을 공간등을 잘라야 한다는게 피곤하죠.
2017-08-26
진시월
사놓기만 하고 아직 플레이를 해보질 못해서 라벨지에 프린트해 붙인다던가 하면 어울릴 것 같기도 합니다만 그만큼 수고가 들겠죠?
색을 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여러모로 수고가 드는 건 어쩔 수가 없군요.....
2017-08-26
진시월
우와.....거의 1/4 가격....
2017-08-26
진시월
그렇긴 합니다만 1700개 팔린 건 확정이고, 그 외에 추가적으로 구매도가 오를 테니 조금 묵혔다가 확장 한글화도 충분히 추진할 법해서요.
이전과 다르게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2017-08-26
진시월
원하는 것만 골라 쓰게 되면 덱 빌딩 게임은 재미가 없습니다. 애당초 덱빌딩할 이유가 거의 없는 셈이죠.
2017-08-25
진시월
게임 그 자체의 저작권이 아닌 특허권처럼 세분화된 권리보호가 되었다면 게임의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졌을 겁니다.
아마 비디오 게임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얼리언 엔진 등 시스템적인 걸 개발하고 그것만 가지고 운영하는 회사들이 생겼을 거고요.
게임이 제작되어도 이에 대한 로열티를 지급해야 하니 게임의 가격도 상당히 비싸졌겠죠.
비교적 유통이 쉬운 비디오게임과 달리 보드게임은 무제한적인 제작이 가능한 시장도 아니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 보드게임 시장은 사장되었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창작이란 것이 원래 기존의 것을 조금씩 조금씩 변형을 하다가 본래의 것과는 전혀 딴 모습을 갖춰가는 것이기 때문에 비슷한 게임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다만 단지 같은 시스템의 게임에 테마만 쏙 바꿔서 게임을 판매한다면 기존의 게임을 알고 있는 소비자는 실망스러울 수는 있습니다.
이는 자연 소비욕구를 떨어뜨리게 될 테고, 해당 게임은 자연 도태되어 사라질 겁니다.
2017-08-25
진시월
저렇게 딱딱 맞게 수납됐을 때의 쾌감이란
2017-08-25
진시월
한글판 연타를 때리려고 그렇게 기다렸던가....코보게에서 한글로 나온다는 게임이 더 있었는데....
2017-08-25
진시월
아크릴로 제작하셔도 되죠. 다만 cnc는 정교함이 조금 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날이 회전을 해서 그부분을 감안해줘야 한다고 했던가? 해당 도면에는 cnc 그런 거 전혀 반영 안 됐습니다 ㅠㅠ
2017-08-25
진시월
최근 테포마의 기세를 보면 확장 한글화도 추진해볼 법할 것 같은데..........
2017-08-25
진시월
다이소는 가끔 사장이 보드게이머인가 싶을 정도로........
2017-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