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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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infi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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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8.1
에볼루션
2~6인
60분
2.42
진화론(?)을 베이스로 서로 물고 물리고 견제하는 게임. 카드 능력에 대한 이해가 선결되야 하고, 타이밍 싸움으로 물고 물리는 재미가 있다. 확장이 계속 나올 느낌...
692
8.1
어드벤처 투어
3~6인
30~45분
1.73
마이스타의 리테마...라고만 알고 있기 쉬운데, 밸런스 조절이 더해졌다. 마이스타만큼 치고 받는 맛은 줄어들었지만 기분 안 상하고 마이스타를 즐길 수 있는 좋은 대안. 단, 커진 박스는 단점.ㅠ
693
8.1
제르쯔
2인
30~60분
2.73
서로 공격의 타이밍을 겨루는 느낌이 괜찮다. 살을 주고 뼈를 깎는, 구슬 뛰어넘기 게임.
694
8.1
알케미스트
2~4인
120분
3.93
아...나는 진실을 알고 싶다.ㅠㅠㅠ 승패나 점수 따위보다 연구를 더 하고 싶은 열망.
695
8.1
이클립스: 은하의 새로운 여명
2~6인
60~180분
3.70
일견 복잡해보이지만 아이콘화 되어있어 룰 숙지에 대한 어려움을 덜었다. 거부감이 들 수 있는 SF테마지만, 전투+땅따먹기+기술 개발이 조화롭게 3박자를 이루고 있는 게임. 미사일의 오버파워 논란과 초반 타일빨, 전투의 주사위빨의 영향이 조금 아쉽지만 꾸준히 눌러앉아 우주제패를 노려봄직한 게임.
696
8.1
9회말
1~2인
5~20분
1.73
INSIDE & AWAY 와 HIGH & LOW 조합을 통한 심리전이 이 게임의 핵심이자 일품. 투수 입장에서는 입이 바싹바싹 타들어가는 걸 느낄 수 있다. 1구 1구를 코스를 바꿔가며 절묘하게 찔러서 넣었는데 상대가 대충 낸 조합에 바가지 안타를 얻어맞는 기분(...)도 느낄 수 있고,상대를 농락하듯 완급조절로 K를 잡는 맛도 상당하다. 물론 주사위로 진루를 결정하는게 조금 아쉽긴 한데, 생각해보면 다다다 뛰어가는 분위기를 잘 살린듯.
697
8.1
스노도니아
1~5인
30~90분
3.00
일꾼 놓기+자원관리+랜덤 큐브 뽑기가 잘 섞여들어간 90분 내외의 미디엄 전략게임. 게임 진행이 간단하며 나름의 깊이가 있다. 주 점수원은 카드로 조건 만족시 점수가 폭발하는 시스템이기에 후반까지 마음을 놓아서는 안된다.
698
8.1
정크 아트
2~6인
30분
1.22
괴상한 블럭들을 쌓아나가는 쌓기 게임. 똑같은 규칙이 아니라 라운드마다 달라지는 규칙 덕분에 리플레이성 확보!
699
8.1
뒤죽박죽 서커스
2~4인
15분
1.13
또 다시 괜찮은 쌓기 게임이 나왔다. 어부지리의 재미가 살아있다.
700
8.1
박스 몬스터
2~4인
10~20분
1.00
701
8.1
팀3 그린
3~6인
30분
1.15
구경꾼이 많을수록, 팀 대결이 될 수록 재미있을 쌓기 게임. 시간제한이나 팀 대결이 아니라면 성취목표가 애매한 단점이 있다.
702
8.1
팬데믹 레거시: 시즌 0
2~4인
45~60분
3.15
레거시 게임의 새 기준점을 제시했던 시리즈의 마무리. 나쁘진 않았으나, 좋다고 말하기도 어렵다. 시즌 1,2를 순서대로 플레이 해왔으며 1,2가 충분히 만족스러웠다면, 굳이 시즌 0까진 안하는 걸 추천. 팬데믹 레거시의 아름다웠던 추억은 2에서 그만 마무리하자. 아예 안 해본 사람이라면 0,1,2의 시간 순서로 플레이해보는 것도 괜찮겠다.
703
8.1
해기스
2~3인
45분
2.11
강한 패, 그보다 더 강한 패, 폭탄, 그리고 더 강한 폭탄. 강한 족보들이 난무하는 게임.
2인플은 티츄 느낌일지 몰라도 3인플은 티츄와는 차별화되어 있음.
2인플은 티츄 느낌일지 몰라도 3인플은 티츄와는 차별화되어 있음.
704
8.1
고려
2~4인
10~20분
1.87
심플한 구성으로 쏠쏠한 재미를 맛 볼 수 있습니다.
705
8.1
트윅스트
2~4인
30분
2.49
별거 아닌 길 연결하기 추상전략. 하지만 손을 뗄 수 없다...ㅠ
706
8.1
에이언즈 엔드: 레거시
1~4인
45~90분
2.84
에이언즈 엔드의 튜토리얼을 길게 늘여서 만든 레거시. 에이언즈 엔드를 안 해봤다면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지만, 에이언즈 엔드를 이미 접해봤다면 굳이 해볼 필요까진 없을 것 같다. 대신 팬이라면 한번 도전 추천. 젬, 렐릭, 스펠과 레거시 요소는 신선한 것들이 많지만, 반면 네메시스의 특징은 식상한 것들이 많다.
707
8.1
동화책과 게임: 토끼와 거북이
2~5인
15~20분
1.37
로얄터틀에서 늑대의 추가.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함!!
708
8.1
두 도시 사이에서
1~7인
25분
1.82
타일로 하는 협력형 7원더스 같은 느낌. 협력의 요소가 게임을 참신하게 만들었다. 가벼운듯 하면서도 좋은 느낌. 짧은 플레이타임도 장점.
709
8.1
사그라다
1~4인
30~45분
1.92
초보자들과 함께하기에 아주 적절한 게임. 예쁘고 손맛 좋고, 적당한 퍼즐의 요소까지.
710
8.1
오이 다섯 개
2~6인
25분
1.29
간단한 트릭테이킹을 잘 꼬아서 낸 게임. 훌륭한 재미를 보장한다.
711
8.1
인지니어스
1~4인
30~45분
1.91
별 것 아닌 추상전략 같지만 꽤 수준급 플레이를 요구하는 좋은 추상전략게임.
712
8.1
크레이지 타임
4~7인
30분
1.65
할리갈리 계열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게임.
713
8.0
풀 카운트
2~6인
30분
1.33
게임이 아니라 진짜로 야구 같다. 대단한 아이디어에 감탄했다.
714
8.0
킹업!
3~6인
30분
1.21
손 쉬운 룰로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눈치게임. 웃음이 자연스레 터지는 맛이 있다.
715
8.0
판타지 왕국: 딜럭스 에디션
3~6인
20분
1.93
판타지 렐름에서 왕국으로. 한글판은 일단 무조건 감사.
716
8.0
판타지 왕국
2~6인
20분
1.81
극강의 리플레이성, 극강의 필러. 그리고 단지 필러 게임.
717
8.0
5분 마블
2~5인
5분
1.14
5분 던전의 기본 시스템은 그대로, 마블의 IP를 끼얹으면서 운영의 변주를 주었지만...글쎄. 오히려 캐릭터의 특성이 잘 살아있는 쪽은 5분 던전 쪽이 더 좋지 않았나 싶다. 아, 몬스터 덱의 구성이 좋아진 건 장점.
718
8.0
브레인토피아
2~6인
15분
1.06
사람들마다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걸 깨닿게 해주는 게임. 정말 손도 못대보는 카드가 있는가 하면, 남들은 왜 이걸 못하지? 하고 느낄만큼 내 스스로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카드도 있다. 다양한 뇌의 영역을 사용하게 만들어주는 재미진 게임.
719
8.0
이매진
3~8인
15~30분
1.07
이미지를 표현하여 단어를 맞추는 게임은 많지만, 이정도 퀄리티면 좀 괜찮은 평점을 줘도 괜찮지 않을까?
720
8.0
나라비
3~5인
1~15분
1.29
승리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상황을 골고루 고려해야 하는 일종의 프로그래밍 협력게임. 나름 독특한 특색을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