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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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infi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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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8.5
위너스 서클 다국어판
2~6인
45~60분
1.61
국내 Top3 펀딩 중 하나.
302
8.5
블록 네스
2~4인
15~20분
1.18
쿼리도의 유쾌한 상위 호환게임! 장난감 같은 구성품이지만, 생각보다 치열하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추상전략 게임. 서로 길을 막고 뛰어넘는 재미가 쏠쏠하다.
303
8.5
젠테스 디럭스
1~4인
75~120분
3.23
잘 만든 초중급 전략게임.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자원과 시간이 부족해서 최선의 효율을 위해 쥐어짜는 고민을 하는 맛이 있다.
304
8.5
반지의 제왕: 가운데땅 여정
1~5인
60~120분
2.67
광기의 저택보다 훨씬 완성도 높은 카드 판정 시스템! 공포에 찌들어 무력하기만했던 광기보다 훨씬 체계적이면서 전략을 짤 수 있게 만들어졌다.
305
8.5
테오티우아칸: 시틀레에 드리운 암운
1~4인
90~120분
3.78
리플레이성을 늘려주는 좋은 확장.
306
8.5
테오티우아칸: 전고전기 후기
1~4인
90~120분
3.84
여러 모듈들이 있지만, 이미 본판에 익숙하다면 다 넣고 즐겨도 무방하다. 부족 확장은 특정 루트를 제한하기보다, 보드판에 깔린 타일들과 점수 루트의 시너지를 궁리할 수 있어서 더 좋다. 여러모로 다 훌륭한 확장.
307
8.5
맨해튼
2~4인
45분
1.92
클래식 게임의 클래스. 영향력을 주고받는 심플한 구조지만 깔끔함이 돋보인다. 신판의 색깔(주황,노랑) 구분이 잘 안되서 아쉽다.
308
8.5
버라지: 레이흐바터르 프로젝트
1~4인
60~120분
4.07
연구소 확장, 그리고 많은 타일들.
309
8.5
산토리니
2~4인
20분
1.72
예쁘게 생긴 컴포넌트만 보고 만만히 덤볐다가는 큰 코 다치는 추상전략 게임. 치열한 수싸움이 잘 살아있다.
310
8.5
투르네
2~4인
30~60분
2.91
트루아와는 아예 다른 노선을 탄 스핀오프 게임. 일꾼을 돈주고 사오는 인터액션이 많이 약해지고 카드의 능력들에 초점을 맞췄다. 인터액션보다 카드엔진빌딩 요소를 강하게 만들어서 보다 빠르고 강렬한 재미를 만들어냈다. 개인적으로 트루아보다 더 만족함.
311
8.5
슬루스
3~7인
30~45분
2.46
클루보다 한단계 높은 수준의 추리게임. 미스테리 익스프레스처럼 중급 추리 게임이다. 단순한 카드 컴포만으로 꿀재미를 구현했다. 추리 시트가 친절하지 않은게 흠.
312
8.5
세레니시마 (2판)
2~4인
90분
2.92
지중해를 무대로 즐겁게 박터지는 협잡 게임. 피해를 주고 받고 견제와 협력 속에 엎치락 뒤치락하는 재미. 친한 친구들과 하면 정말 즐겁게 할 수 있다. 동맹 속에 집중 공략 당하는 것 같아도 손쉽게 배신과 뒤치기가 가능해 전세를 역전할 수 있기 때문에 기분 상할 우려는 적은 편.
313
8.5
트롤
3~5인
20~30분
1.36
간단한 룰과 심플한 컴포넌트만으로 재미를 끌어내는 오잉크다운 꿀잼 게임! 예측을 기반으로 한 눈치싸움인데 몹시 훌륭하다.
314
8.5
예루살렘
2~4인
90분
2.91
쉬운 룰과 치열한 싸움이 잘 뭍어난 영향력 게임. 왜 이리 인지도가 없는지 아쉽다.
315
8.5
스카이라인 3000
2~4인
60분
2.39
알란 문의 2001년작 '캐피톨' 리메이크. 카드 플레이와 경매를 기반으로 도시를 세워 구역별로 메이저 영향력을 발휘해 점수를 먹는 게임. 달라진 점은 토지 예약 액션이 추가되어 순수 카드 빨 경매에서 보다 전략적인 요소가 추가되었다. 1시간 내외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플레이되는 수작.
316
8.5
사무라이
2~4인
30~60분
2.45
신판. 일러스트와 구성품이 옆그레이드(?)되었다. 기물 컴포넌트가 플라스틱으로 바뀌면서 화려해졌지만, 예전의 반질반질한 그 컴포가 그립기도 하다.
317
8.5
빅 샷
2~4인
30분
1.98
랜돌프 옹 스타일 답게 정말 핵심만 남긴 경매+영향력 게임. 그러나 클래스는 어디가지 않는다는 걸 증명하듯 준수한 작품.
318
8.5
아줄: 신트라의 스테인드 글라스
2~4인
30~45분
2.01
아줄보다 훠어어어어어어어얼씬 나은 아줄. 기본 액션의 틀은 그대로지만, 개인보드가 바뀌면서 훨씬 전략적이고 흥미진진하게 바뀌었다.
319
8.5
콜 바론
2~4인
60~75분
2.53
적절한 고민과 쉬운 룰. 초보에서 중수로 점프할 때 좋은 선택일듯.
320
8.5
브뤼헤
2~4인
60분
2.75
스테판 펠트 덕질의 입문 게임이 될 만한 게임. 간결한 룰과 짧은 플탐, 랜덤성으로 주어지는 좋은 리플레이성. 추천추천.
321
8.5
시뇨리에
2~4인
90~120분
3.51
순간순간 라운드마다 작은 그림을 모아나가야 하는 주사위 전략게임. 개인적으로는 전국보다는 큰 흐름의 재미는 조금 약한듯.
322
8.5
엑시트: 더 게임 - 수상한 저택
1~4인
45~90분
2.47
323
8.5
스마트10
2~8인
20~120분
1.15
접근성을 엄청나게 높인 트리비아 게임. 한국 정서에 맞게 문제도 잘 정선되어있다.
324
8.5
할러타우
1~4인
50~140분
3.30
우베 아저씨는 천재야. 쉬운 트렌트를 잘 쫓으면서도 새로운 자기 스타일의 게임을 만들었다.
325
8.5
다윈의 여정
1~4인
60~120분
3.91
326
8.5
미크로 마크로: 크라임 시티- 올 인
1~4인
15~45분
1.09
시리즈를 이어가도 빛나는 하이 퀄리티.
327
8.5
러브 레터
2~4인
20분
1.18
심플한 게임 속에 깔끔한 게임진행이 돋보입니다.
328
8.5
프리드리히
3~4인
210분
3.13
다인플 전쟁게임을 찾는다면 아주 훌륭한 선택이 될 프리드리히. 간결한 룰에 서로 물고 물리면서 막고 버티면서 싸우는 재미가 일품.
329
8.5
라 그랑하 주사위 게임: 노 시에스타
1~4인
30~45분
2.19
원판을 주사위로 컨버젼한 여러 다이스 게임 중 단연코 1등. 선택과 집중을 아주 잘하게끔 전략적 고민을 충분히 심어두었다. 공간도 조금 차지하면서도 이정도 전략적 무게감이면 대만족. 그러나 굳이 자원판을 만들어 자원을 표기해야만 했을까 하는 의문과 함께 너무 자그마한 지붕 타일은 아쉬운 요소.
330
8.5
루이스 앤 클라크
1~5인
120분
3.32
(신판)신판으로 오면서 번거로운 부분들을 다 잘라내고, 요즘 트렌드에 맞게 바꾸었다. 자연스럽게 게임은 아주 많이 쉬워졌고 접근성이 올라갔다. 구판의 빡빡함에 비하면 신판은 아주 심심하다고 느낄 정도.
(구판)치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손실이나 남는 것 없이 자원을 완전히 다 소비해야 하는 게임. 테마는 거들 뿐, 드라이하다는 느낌이 있지만 시스템적으로는 아주 훌륭하며 일러스트도 수려하다. 브레인 버닝이라 자주하기는 힘들겠지만, 기쁜 마음으로 여러번 할 수 있는 게임.
(구판)치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손실이나 남는 것 없이 자원을 완전히 다 소비해야 하는 게임. 테마는 거들 뿐, 드라이하다는 느낌이 있지만 시스템적으로는 아주 훌륭하며 일러스트도 수려하다. 브레인 버닝이라 자주하기는 힘들겠지만, 기쁜 마음으로 여러번 할 수 있는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