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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소 기록을 좋아해서 아발론은 따로 기록해두는데요.
5인플 : 5번
6인플 : 22번
7인플 : 15번
8인플 : 16번
9인플 : 13번
10인플 : 7번
기록상으로 총 78 번 정도 해봤네요. 기록안된 것 까지 포함하면 90판 정도 해본 것 같아요. 위의 내용을 다른 사람들(저를 포함)이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고, 글쓴이님이 확률을 바탕으로 말하는게 틀린건 아니지만, 그건 흔히 말하는 그냥 맞을 수도 있다는 일반적 논리에 불과해요. 한번 보세요.
1. 새로 추가한 내용에도 써두었는데 게임 장치 상 일반인 블루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표현이 '투표 반대' 입니다.
누군가 "너 왜 반대했어?" 물어보면 "난 너네들 다 못 믿고 내가 일반인 블루니까 내가 들어가야 성공할 확률이 높다"라고
답변할 수 있는 논리적인 근거가 됩니다.
제가 설명한 것을 전제로 하면 "너 왜 찬성했어? 원정대에 들어있지도 않은데?" 라고 물어보는 것이 게임 원리상 더 맞는 질문입니다.
→ 논리적이라는 건 지극히 자기 입장에서 주장일 뿐이죠. 본인이 일반선이라고 주장할 증거가 어디 있나요 ? 그건 논리적이라기 보다는 너무나 당연히 반대 낸 사람이 던지는 흔한 고정 멘트일 뿐입니다.
그리고 7인플에서 원정대 3인이 극적으로 "선"으로만 구성되더라도, 결국 원정대에서 배제된 한명이 원정대를 반대한다면 최종적으로 못갈 확률이 크겠죠.
You : "너 왜 찬성했어? 원정대에 들어있지도 않은데?"
Me : 응 이번 원정대는 전부 선인 것 같아서 보내야 될 것 같아.
You : 이번 원정대에 너가 일반선인데 빠졌으면 확률상으로 반대 내야되는 것 아니야 ?
Me : 내가 멀린도 아니고, 일반선인데 그걸 어떻게 정확히 알어. 그리고 어차피 누군가는 본인이 안가더라도 찬성 내줘야지 원정대가 가지.
You : 차라리 계속 투표 결과 보는게 더 좋지 않을까 ?
Me : 마지막 결정권자인 쟤가 선이라는 보장 있어 ?
2. 위의 이유로 원정대 리더가 자기 자신을 배제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행동입니다.
일반인 블루인 내가 들어가야 성공 확률이 높다라는 기본 전제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누군가 "왜 너 빼고 다른 사람만 넣는거야?"라고 물어본다면 논리적인 답변을 할 수 없습니다.
→ 원정대 리더가 반드시 들어가야 될 경우는, 이번 라운드를 지면 무조건 게임에서 지는 경우와, 선 인원 전원이 가야만 성공할 수 있는
4~5라운드 뿐입니다. 나머지는 원정대 대장이 안가더라도 성공할 확률은 있죠. 오히려 원정대 대장이 안가고 밖에서 중간투표로 찬성을 던질 경우 자신이 원하는 멤버를 궁극적으로 원정 보낼 확률은 더 높겠죠.
어차피 일반선들 입장에서 원정대 대장이 악인지 선인지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이건 논리에 문제가 아니고, 솔직히 감과 믿음 그리고 나중을 위한 포석이죠. (본인이 일반선이라면)
3. 본문에 추가된 내용에도 써두었지만 '그 두 사람이 확실히 레드레드는 아닐 것이다'라는 단서를 투표마다 얻을 수 있습니다.
2)원정대 리더가 레드인 경우
상식적으로 생각한다면 레드인 리더가 레드를 주진 않을 겁니다......따라서 그 두 명이 동시에 레드는 아니구나라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아발론에서 악은 퀘스트에 목숨 걸지 않아도 이길 수 있는 길이 일단 열려 있습니다. (멀린암살) 그렇기 때문에 누가 나를 대놓고 배제시키냐를 항상 유심히 지켜 봅니다. 레드 리더가 왜 레드를 데려가는게 상식적이지 않다는건지 저는 좀 이해가 안되네요. 악을 많이 안 잡아 보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레드레드가 원정에 떠났을 때 더블FAIL이 나오는건 악을 쫌 해본 멤버들이라면 극히 나오기 힘든 확률입니다.
모드래드 > 모르가나 > 일반악
일반악이 (혹은 오베론이) 두 명낀 경우가 아니라면 악은 네임드 캐릭터가 아닌 일반악이 FAIL을 내면 됩니다. (자신이 일반악이면 FAIL을 내면 되고, 네임드 악이라면 성공을 내면 되겠죠. 뭐 둘다 성공을 내더라도 한번 감키니 그 또한 나쁘지 않습니다.
일단 악이 2명 들어가서 퀘스트가 성공하면 악 입장에서는 다음 라운드와 다다음 라운드를 몰아가기도 쉽습니다. 멀린이 아닌 이상 퀘스트에 성공한 멤버를 그것도 두 명이나 배제시킨다는 건 일단 여러가지로 반박당하기 쉽습니다.
글쓴이가 주장하는 확률을 밑바탕으로 하는 논리는 라운드 후반으로 갈 수록 뚜렷해질 수 있고, 그걸 잘 활용하는 일반선이 있으면 멀린 입장에서는 굳이 정체를 들어내지 않아도 되니, 편한건 사실 입니다.
하지만 거기 까지 가는 과정에서 확률 논리는 가만히 드려다 보면, 지극히 본인의 입장에서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본문에서 확률상 레드레드는 희박한 확률로 존재한다고 치부하신걸 보면 같이 하시는 분들 중 惡에 정통한 사람들이 많지 않거나, 항상 새로운 멤버들과 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상대가 어떤식으로 나와도 반박이 가능한게 아발론이고 그래서 어찌보면 확률은 악이 사용하기 더 좋은 수단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이 이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확률을 뛰어 넘는 믿음과 신뢰(?) 그리고 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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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은 해도 해도 재밌는 게임 같아요.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 아래는 개인적인 제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ㅎㅎ
1. 원정대 투표에서 찬성을 낼 것인가? 반대를 낼 것인가?
1) 내가 원정대에 참여했을 경우
2) 내가 원정대에 참여하지 않았을 경우
→ 첫 라운드에 찬성을 내느냐, 반대를 내느냐는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일반선 행색을 하고 있는데 본인이 빠졌다고 반대를 내는 행위가 본인 입장에서는 당연하지만, 어차피 모두가 그런식으로 가다보면 5번째 리더에 의해서 강제로 원정대가 꾸려지니까요. 1 라운드는 2~5 라운드를 위한 일종에 힌트 제공(=악이 커밍아웃 할 경우) 혹은 상대적으로 불리한 "선"을 위한 (=악이 있으나 숨어서 성공 혹은 진짜 선만 가서 성공) 라운드라고 생각합니다.
2. 원정대 리더가 되었을 때 누구를 선택하는가?
4~5 라운드를 제외하면 역설적으로 "원정대 리더"가 꼭 자신을 원정대에 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론상 어차피 자신이 빠져도 "선"멤버 셋이 들어가 있다면 미션은 성공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일반선의 경우 자신이 원정대에 빠져 있으면 중간 투표에서 반대만 내기 쉽상입니다. 차라리 "나는 이 멤버가 모두 선이라고 믿기 때문에 나는 안가지만 중간투표에서 찬성을 던질 것이다."라고 한다면 크게 반대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원정대장이 끼든 누가 끼든 중간투표에서 과반수를 받지 못하면 원정대를 아무리 잘 꾸려도 갈 수 가 없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원정대에 속하지 않은 선(멀린이든 일반선이든)이 밀어주지(믿어주지) 않으면 갈 수 없다는 논리는 상대가 반박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게다가 이렇게해서 잘만 성공하면 악의 입장에서는 해당 리더를 "멀린"으로도 의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막판 암살에서도 멀린을 보호해 줄 가능성도 높습니다.)
3. 물론 그 세명 중에 악이 있을 수도 있고, 그 결과 해당 라운드 퀘스트가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선의 입장에서 추리할 수 있는 힌트를 계속해서 얻느냐이지, 초반(1~2라운드) 퀘스트에 성공과 실패는 뭐가 되었든 미완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성공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어차피 선의 입장에서 항상 속전 속결로 멀린이 누군지 감도 못 잡게 빨리 끝나는게 개인적으로 선의 입장에서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퀘스트 성공이 절대적인 선의 입장에서 멀린은 후반 라운드로 갈수록 눈에 뛰기 마련입니다.)
4. "3 라운드"는 사실상 게임의 분기점입니다. 선이든 악이든 3 라운드가 끝나면 한쪽이 이기거나 혹은 4 라운드에 들어가더라도, 한쪽이 이미 퀘스트 2개를 가져갔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정보가 공개된 상황입니다. 여기서 일반선 멤버들에 활약이 결정적으로 필요합니다. 여기서 일반선이 앞에서 얻은 정보를 가지고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마지막 멀린의 보호까지 결정됩니다.
5. 아발론을 처음 하는 경우가 아닌 주구장창 돌린 멤버들끼리 한다고 가정했을 때 선은 항상 멀린이 암살될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게임상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악의 세력 전원이 사실상 멀린이 누군지 찾으면서 게임을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서 멀린이 어설프게 나섰다가는 퀘스트 종료 후 암살 당하기 쉽상입니다. 때문에 멀린일지라도 악을 속이기 위해서는 중요한 순간(3~5 라운드) 자신이 아닌 동료가 활약할 수 있게, 멍석만 깔고 자신은 멍청한(?) 일반선 노릇도 해야될 필요가 있습니다.
아발론이 파티 게임 중 단연 재밌는 이유는 단순히 확률과 추론만이 아닌 그 속에 심리전과 정치력이 버무려진 일종에 사회적 게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다음 경기에서 글쓴이님이 멀린 잡길 기원드리며, 암살 안 당하시길 소망합니다. ^^;;;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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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반도 돌릴 수 있는 모임입니다. ^^
그 와 여러 괴수(?)들이 존재합니다. 도장깨기 상시 환영. ㅋ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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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면 석촌역 푸른하늘카페에서 모이는
"영혼의 승부" 입니다.
(정회원 4명, +어쩌다 초대손님)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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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이랑 게임이랑 이쁩니다.
추천요 !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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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공감되네요. ㅋㅋ
저희는 중계방송 견제라고도 하죠.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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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영문룰 보다가 이해안되서 거의 포기 상태였음. ㅜ_ㅠ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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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 좋아요. 계속 전종족 해주세요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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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그런식으로 점수를 얻을 수 있겠지만, 큐브(일꾼)에 한계가 있다고 봐요. 그리고 확장을 안하면 결국 수입도 늘 수 없을테니까요.
1. 점프(터널) 후 삽질하고 지형바꾸기 : 6점 (터널4점 + 삽보너스 2점)
: 큐브 2개 + 테라포밍 비용
2. 점프(터널) 후 집만 놓기 (방금 그자리) : 6점 (터널4점 + 집보너스 타일로 2점)
: 큐브 2개 + 집비용
이렇게만 할 수 있어도 12점이네요.
초반이라면 자원에 한계가 있을테고, 후반이라면 지형에 한계와 견제가 있을 것 같아서 생각대로만 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점수 뻥튀기될 것 같기도 해요. ^^ (초반에 큐브2개가 그렇게 적은 비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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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런적이 있었는데 딱히 긱에도 안된다는 말도 없고, 어차피 자기 턴 한 턴 더 쓰는거고 점프하는데 비용은 계속 내니까요.
점프 비용만 내면 점수 주고 했었습니다. 계속 그런식으로 점수 먹기도 힘들구요. (집 안짓고 땅 뺏기니까요.)
너무 확고하게 적었지만, 저는 안된다는 걸 못 찾아서 그렇게 했지만, 그걸로 계속 점수 받는건 또 못 봤어요.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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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터널은 반드시 뚫을 수 밖에 없는 경우에만 사용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터널 뚫기 없어도 바로 옆에 자기 건물을 지을 수 있다면 터널 뚷기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고행수도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터널은 쉽게 말해 1칸 건너편에 점프하는 거니까 점프를 할 수만 있다면 4점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비용 계속 내니까요.)
2. 간접연결 맞습니다.
3. 종교 보너스로 받는 삽질도 선박 상태에 따라서 사용 가능합니다. (단 주택은 바로 못지음)
4. 네, 맞습니다. 땅에서 땅으로 넘어갈 수 는 없고 배 타고 넘어가야만 합니다.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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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봉투는 쓰다 보면 찢어질 꺼 같지만, 한동안 간지나게 잘 쓰겠군요. :)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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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라와서 너무 방갑네요.
선댓글 후감상 ~!
PS : 한 동안 방송이 뜸하시더니 그 사이에 "제목학원" 수료하신건가요 ? :)
20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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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정독은 아니지만, 요 몇 일간 올라온 글은 얼추 다 읽었습니다.
화제 중심의 한 분이 돈은 벌었지만, 명예를 잃으셨죠. (명예라는 말이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마땅한 단어가 안 떠오름)
지금 이 글(본문)이 뜻하는 바가 글쓴이의 치기어린 행동에 대한 후회와 반성인데, 굳이 제 3 자였던 제가 더 몰아붙여야만 될까요 ?
그렇다고 제가 딱히 이 분을 이 글 이전에 옹호한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글에서 글쓴이가 한 사과에 진의 여부까지는 제가 알 수 없습니다.
그냥 명예를 잃은 장수에게 지나가던 행인이 조금의 위로 정도 해준거라고 봐주세요.
그 작은 위로조차 기분이 나쁘셨다면 제가 어설프게 댓글 쓴 점 사과드립니다.
Gunbird님, gyeong님, 전략님 대댓글 감사하고, 제가 이번 이슈에 눈팅하던 회원이라서 딱히 반박하고, 증명할 능력이 부족합니다.
필요하시면 계속 대댓글 달아주시고, 저는 계속 조용히 정독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보드라이프 되세요~!
20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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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눈팅만 하던 보라 회원입니다.
저는 처음에 펀딩에 실패할까봐 흥분하셔서(?)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는구나 생각했는데, 막상 텀블벅 들어가서 보니 오랜만에 보드게임 분야에서 대박 성공하나 터졌더군요.
펀딩 성공 축하드리고, 한국이 토론 문화에 익숙한 편이 아니니 너무 섭섭해 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 분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에 대해서 관심 갖고 이런 프로젝트 진행해주신 것에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미 게시판에서 많은 일을 겪으셨을텐데 제 3 자가 더 왈가불가하면 기분상하실 것 같아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20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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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점대로 일등할 때 보통 2등 분들은 점수가 어느 정도 되나요 ?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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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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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규칙을 잘 몰라서 아직까지 적용해본 적이 없는데요.
5번, 7번 상급규칙 카드 좀 어떻게 쓰는건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201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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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거 ?
댓글...어 ??
별로 안기니까 잠깐 볼까 ???
.
.
.
크으....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
201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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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없지만, 갖고 계신분에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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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 주제 너무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여러가지로 도움 되는 얘기였던 것 같습니다.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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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인민의 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 소련 서기장 밍 -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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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바람직한 가정입니다.
왕부럽 ^-^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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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칸반 즐길시는 분이 늘어나서 저도 기쁘네요. ^-^
즐칸하세요~!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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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댓글 달러 왔습니다.
그 동안 댓글 패스한게 명병님 때문은 아니니 명병님을 나무라지는 말아주세요.
하지만, 명병님이 스스로 반성(?) 할 기회를 주시는게 옮다고 생각합니다.
일본게임 많이 모우는 편인데 이번편 완전 놀랬습니다. 마치 저를 맞춤 방송 같았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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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반 정말 좋아하는 게임인데...
미리 연차라도 낼껄 부럽습니다. ㅋㅋ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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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반 같이 하고 싶은데, 평일 오전벙이네요.
너무 아쉽습니다. ㅠㅜ
즐칸하세요~!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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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무시간 세이브를 자신에게 주어진 AP(업무시간)을 안쓰는 방식으로 올릴 수는 없습니다.
2. 산드라가 상을 주는걸 봐서 친절한 산드라모드 일 것 같은데,
In the figure, only Orange and Blue players will be inspected.
Note: If all the players are still in the start position of the training track, there is no reward.
일단 출발점에 있으면 아무도 못 받구요. 가장 훈련트랙에서 높이 있는 플레이어(들)에게 상을 주십니다. 그런데 상을 받기 위해서는
각 부서의 조건도 만족해야 합니다. (훈련트랙은 필요조건이지, 필요충분조건은 아닙니다.)
https://www.boardgamegeek.com/boardgame/109276/kanban-automotive-revolution
3. 칸반의 액션순서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진행됩니다. 잘 보시면 미팅(네모컴포) 놓는 곳이 제일 오른쪽이죠. 만약 3번째 라운드에 경영부서로 산드라가 들어간 라운드였다면, 왼쪽부터 쭉쭉부서 액션 하다가,
경영부서 액션 2번(플레이어들이 선택했다면) → 산드라의 상 주기 → 산드라 액션 (주마감 점수 받기) → 미팅
주마감이랑 미팅은 경우에 따라서 3번-3번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주마감이든 미팅이든 최소 2번하거나, 최대3번까지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칸반 즐겜하세요~!
20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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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반전에 화가 나는군!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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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보드게임이라...뭔가 신세계 대륙을 발견한 기분입니다.
리뷰까지 대단하십니다. (따봉)
2016-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