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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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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 제한걸때 익스프레스도 재고등록 적용시킨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항상은 아니지만 가끔 이벤트로 부피무게 50%할인을 하기도 합니다~ (현재 2월 말까지 진행중) 그런데 다른 곳은 부피면제를 시행하는 배대지가 있나요?

무역과 음모 확장 좋죠~ 이게침략확장보다 훨씬 더 확장스럽습니다. 침략은 본판만큼의 룰을 추가로 더 숙지해야되서 오를래앙 매니아가 아니고선 돌리기 힘들정도;

배대지가 그래도 이벤트와 겹치면 1~20달러정도 더 저렴할 것 같네요. 코트리 같은 경우에는 트래킹 번호를 늦게 받아서 신청하기 전에 배대지에 입고가 먼저 되었더라도 "재고등록"이 되어서 무검수 빠른 출고에도 지장이 없습니다. (제가 경험해봄 ㅎㅎ, 익스프레스 제도 개편하면서 더 좋게 바뀌었대요)

그렇군요~ 악세사리 팩이 모든 캐릭터들 스타터 덱을 따로 꾸릴 수 있고 체력도 주사위로 간편히 표시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것도 별로인가요?

킥스 페이지를 자세히 봤더니 확실히 에이언즈 레거시도 재밌을 것 같네요 ㅎㅎ 하지만 역시 구성물 면에선 리테일과의 차이점이 별로 없어 보이고 스트레치골이 모두 열린다면 이전에 나온 버전들처럼 메인 게임(레거시)과 확장 2개로 출시될 것 같네요. (스트레치 골 구성의 리테일 버전을 Buried Secret 확장 1개로 퉁칠지 2개로 나눌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ㅎ) 흥미로운 점은 북미에선 배송비가 무료네요! 아... 미국에서 살면 좋았을걸;;

레거시류는 한글판이 아니고선 불편해서 고민되네요. 차터스톤도 한글판 출시가 성공했다면 바로 샀을텐데 엎어지곤 관심을 잃었습니다 ㅜ 그런데 에이언즈 엔드는 게임 시스템이 깔끔하고 쉬워서 영어도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ㅎㅎ 하지만 에이언즈 킥스타터의 특징은 출시일 및 구성이 킥스와 리테일이 비슷하더라구요. 한국까지 배송비도 비싼 편인데 리테일판에 비해 킥스판이 갖는 장점이 아직은 없는 것 같습니다 ㅜ

팝콘에듀가 프로텍터들을 새로 개편하고 나서 잠시 퀄리티가 좋아졌었는데 작년 중반부터 제가 원하는 퀄리티가 아니라서 피아플텍으로 갈아탔었습니다. 팝콘은 아직 프로텍터를 대하는 마인드가 부족한 것 같군요 ㅠ 피아도 맘에 안든다고 하시니 보드엠, 하비게임몰, 게임아카이브 등 국산 프로텍터를 잘 알아보시고 정 안되시면 비싸지만 메이데이 플텍을 쓰시기 바랍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우선 MSRP가 69.99라면 실제로 온라인으로 이 가격주고 사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여기에서 2~30% 가량 할인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니 원가 책정을 보드엠이 그리 비싸게 한 것 같지는 않네요.. 미국 MSRP를 원화로 환산하면 대략 77,000원인데 여기에 조금 더 올려 79,000원을 맞춘 것 같습니다. (비교; 요코하마 MSRP $59.95 // 보드엠 정가 67,000원) 그 다음에는 할인률인데, 요코하마때는 30%할인, 지금 클오칼은 25%할인입니다. 제가 요코하마 때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보고 이번에도 가격면에서 기대를 많이한 것 같은데 이 때보다는 비싸게 파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코인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코인이 무게, 크기, 마감처리 면에서 타 메탈코인에 비해서 어떤편인가요? 그리고 사진만 봤을때는 완전히 메탈같아보이지는 않던데 실제로도 그런가요?

비싸고 안비싸고는 주관적인 기준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MSRP기준($69.99)에 대비해서 비싸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여기에 번역료를 얹었다면 말은 되겠지만 MSRP도 애초에 비싸게 산정한 가격이니까요. 가이아 프로젝트를 예를 들면 외국 판매 가격(MSRP $99.99)을 보면 피아가격(정가 82,000원)과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습니다 ㅜㅜ;; 정가도 착한 갓피아.. 그래도 클오칼 기다리던 게임이라 비싸더라도 구매를 엄청 고민중입니다 ㅎㅎ

생각보다 비싸네요;; 정가를 79,000원으로 산정한것부터가 비쌉니다

나오는 김에 앱으로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요코하마정도의 가격을 희망하는데 이렇게 심혈을 기울이는 것을 보니 엠프라이스일 것 같아 우려가 되는군요 ㅜ

휴대하는 것은 원하시는대로 하시는게 맞긴하지만 도미니언만 하는 전문 모임이 있어 전부 섞어서 플레이 하는 것 아니고선 한번에 모든확장을 즐길 수 있나요? 저같으면 "오늘은 이확장이랑 얘랑 해봐야겠다"생각하고 선택해서 가져갈 것 같은데 ㅎㅎ

이미 주문하셨군요... 그런데 막상 받으시면 생각보다 튼튼해서 별 걱정 안하셔도 될 듯 싶어요. 턱박스 형식은 아스테이지 포장이 어려워서, 그냥 포장 안하고 실리카겔 하나 넣는게 낫지 않을까요? 비때문에 걱정하신다면 다이소가서 덱박스를 담는 용으로 유광처리된 타포린이나 부직포 재질의 커다란 백을 하나 구매하세요~

음... 저 제품은 확실히 물에 취약해 보이는군요. 게임아카이브에 이와 비슷한데 좀 더 괜찮은 덱박스가 있습니다. 비교해보시고 골라보세요~ 얘는 저도 쓰고있는데 겉박스가 유광처리 되어있어서 물기에 별로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http://gamearc.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188 도미니언 풀세트(본판, 장막, 바다, 암흑, 길드 // 연금술, 번영, 오지, 풍요, 모험, 제국)를 모두 덱박스에 담으려면 30cm짜리 6개면 충분할 거에요~ 40cm은 확실히 너무 깁니다 ㅋㅋ 30cm가 적당하긴 한데 쓰다보니 은근히 휴대성이 떨어져서 20cm 길이도 괜찮은 선택일 수 있어요.

전쟁 테마와 문명 테마는 달라요 ㅎㅎ 저는 전쟁 테마는 싫어하지만 문명 테마는 좋아합니다. 쓰루가 아쉬운 점이 2인도 충분히 훌륭하지만 3인을 해야 모든 게임 요소를 온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쓰루에서 전쟁요소를 뺀다면 아내분이랑 하기에 꽤 괜찮을 수 있어요~ 전쟁이 없어도 게임은 충분히 무겁습니다 ㅎㅎ

아직 게임이 많이 없으신 것 같은데 처음에는 한글 정발된 것 위주로 골라보세요~ (그웨트, 가이아 등) 스피릿, 메이지 나이트는 한글화 필수가 구해서 돌리기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황투, 쓰루는 테마가 전쟁 및 문명이라 플레이 타임도 길고 취향을 많이 탈 수 있어요. 고난이도 게임에도 끄떡없는 아내분이시라면... 어느 게임도 소화가 가능할 겁니다 ㅎㅎ 위에 분께서 버건디의 성과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도 추천하셨는데 사실 이 두개가 여자랑 하기에 가장 좋은 유로게임입니다~ (둘다 영문판인데 딱히 한글화는 필요 없습니다.) 난이도는 둘다 세듀보다 약간 무거운 정도?? 그런데 아내분은 이보다 더 무거운 오딘을 무난하게 돌린다고 하니 욕심내서 무거운 게임 위주로 추천드렸습니다^^

ㄷㄷㄷ... 오딘을 재밌다고 생각할 정도면 헤비게이머라 봐도 무방하군요... 오딘을 잘한가면 어느정도 수읽기가 가능하다는 의미지요. 그렇다면 그정도 레벨의 2인전용게임이나 꽤 무거운 유로게임이 나을 것 같습니다. 저와 상대방이 어느 정도 게임을 좋아한다면 저는 꼭 황혼의 투쟁을 해보고 싶어요. 2인전용 약간 무거운 게임이라면 황투만한것이 없죠. 그 외의 오딘 정도 난이도에 괜찮은 게임은 그웨트, 가이아 프로젝트, 스피릿 아일랜드 추천합니다. 그웨트, 가이아는 오딘을 좋아한다면 아마 더 좋아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릿 아일랜드는 언급한 것 중 유일한 협력게임인데 꽤 어렵습니다 ㅎㅎ 협력이다 보니 경쟁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좋아해요. 더 무거운 걸 찾는다면 쓰루나 메이지 나이트가 있는데, 쓰루가 한글판이 있어 접근성은 더 있습니다. 참고로 위에 추천한 게임들은 대부분 플레이 시간이 매우 깁니다(최소 2시간 이상) 그나마 가이아 프로젝트와 스피릿 아일랜드가 짧은 편이에요~

글쎄요~ 보통 3~4인이 재밌는 게임들은 2인의 경우 서로 인터랙션이 별로 없어 심심한 경우가 많은데 젠테스의 변형2인룰을 약간 보니까 3~4인처럼 다채로운 옵션을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3~4인만큼은 아닐 것 같긴 합니다 ㅎㅎ

소소한거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 글에 "에이언즈 엔드: 공허" 게임을 달아주세요~ 유독 이번에 릴리즈한 공허 확장에 카드붙어있는 불량이 심합니다... 저도 미마에서 받은 공허 확장 카드들이 천사눈망울님 경우와 비슷하게 손상되어 AS를 요청했었습니다. 미국에서 건너온 녀석이라 환불 및 교환이 힘들다는 판단하에 순수 AS를 요청했는데 에이언즈 엔드 제작사인 "Indie boards and Cards"업체에 직접 요청하라고 메일주소를 알려주더라구요. 참고로 미마에서 무지무지무지 미안해 하였습니다. 자기네들이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면서;; 그래서 제작사 하자없는 카드를 요청했더니 해당 업체에서 즉각적으로 처리를 해주었습니다. 받을때까지 좀 시간은 걸리겠죠. 제작사도 이번에 나온 공허 확장 제작에 문제가 많다는걸 알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ㅜ

저는 포항입니다. 그런데 어제 메이지나이트 판매를 하였습니다 ㅜ 죄송해요..

소소한 정보이긴 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다행이네요^^

젠테스 정도면 어느정도 게임이 입증되서 묻지마 구매도 괜찮아보여요. 글고 구매가 많아서 디럭스 물량이 많아지면 중고가도 다소 떨어지지않을까요? ㅎㅎ

네 맞습니다~ 펀딩기간이 끝나면 모든사람들이 한번에 결제됩니다. 이게 좀 거시기한게, 결제될 때의 환율에 맞춰서 결제되서 현재보다 환율이 올라있으면 괜히 손해보는 느낌이;;

저도 펀딩은 넣었지만 계속 고민중입니다ㅜ 1~2인플로만 하기엔 이 게임이 아깝고 그렇다고 안사기엔 가격대 구성이 넘 좋구요 ㅎ

네 그렇게 결제하시면 나중에 메일로 배송주소 적어넣으라는 공지를 할 것입니다. 보통은 게임 금액만 펀딩하고 배송비는 나중에 산정해서 추가결제를 하는데 얘는 특별하게 펀딩금액에 배송비를 함께 한번에 결제하는 것 같더라구요

킥스는 정말 후원인것같아요. 돈만 내고 게임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야만 하니ㅎㅎ;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michaelmindes/gentes-deluxifiedtm-edition/posts/2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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