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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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구미
파티게임의 최고 장점은 서로 말을 자유로이 주고받으며 가볍게 어우러지는 것인데 인원이 많아야 게임이 성립된다는 치명적 단점 또한 존재합니다.
코드네임 듀엣은 2명이서 말랑한 대화를 이끌어내며 최적의 게임성을 끌어주는데에 큰 특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현존하는 유일무이한 2인 파티게임입니다. 그와중에 전략성도 있어 만만치 않은 게임입니다ㅎㅎ
2018-07-20
꾸미구미
모두 메탈 컴포로 만들면 본판무게만 어마무시하겠네요 ㄷㄷ;;
화구가방으로 만든 도미니언 커스텀케이스처럼 테포마전용 상자가 있어야할 듯
2018-07-19
꾸미구미
올해초에 펀딩을 해서 원래는 12월 배송예정인데 무려 5개월 이상 앞당겨 배송된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잘 준비한 게임이란 것이죠~
미국 쇼핑몰에선 이미 프리오더중인데 리테일은 올해에는 출시될 듯 합니다.
나무 보드는 게임 기본 컴포이고 각종 플라스틱 토큰들도 KS 특전이 붙어있지 않아 기본으로 포함될 것같네요.
하지만 게임은 긱 웨이트 2점대 초반으로 생각보다 쉬워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일꾼놓기에 카드플레이인데 얼핏보면 테포마, 시즌스와 비슷해 보입니다.
에버델에 대한 정보는 보드게임 긱 등에 많은 편이고 출시때까지 리뷰와 같은 후기가 더 올라올테니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알아보세요^^
2018-07-19
꾸미구미
제가 올린 클오칼 정리법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774&id=&tb=board_knowhow&game_category=)
개인컴포는 지퍼백으로 하고, 계약타일을 담을 적절한 주머니정도가 필수라 생각합니다.
1차, 2차생산품은 한데모아서 작은 반찬통에 담구요.
작년에 제가 쓴 아콜 후기에도 정리방법이 나와있긴하네요~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9488&tb=community_post&id=&num=&pg=&game_id=8077&start=&b_category=리뷰&game_category=)
보통 16칸짜리 큰 다이소트레이를 널리사용하는데
저는 좀 더 작은 트레이 2개를 씁니다. 그래야 카드도 잘 담기더라구요.
2018-07-18
꾸미구미
저는 골드러쉬에 한표^^
카르카손은 생각보다 심심한 게임입니다. 의도적으로 치열하게해야 치열해질 수 있습니다.
커플의 경우 서로 곯려주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면 평화롭게 진행될 확률이 높아요.
남태평양은 그런 카르카손에서 더 심심해지구요.
본판+확장1은 타일이 너무 많습니다. 본판과 스탠드얼론이 약 72개의 타일을 갖고 있는데(약3~40분 소요) 타일이 많아질수록 플탐은 늘어나죠.
골드러쉬는 본판+확장1+확장2를 적절히 버무린 느낌이라 스탠드 얼론 중에선 가장 본판과 비슷합니다.
남의 광산 금빼먹는 재미가 있는데 분명 딴지성이 약하다 생각하지만, 남에꺼 뺏어먹는 모습이 꽤 귀엽습니다 ㅋㅋ
아트웍 이쁘고 서로 감정 안상하면서 엎치락뒤치락 치열한걸 찾으신다면 레이싱 요소가 가미된 게임을 추천합니다.
카르카손 아마조나스가 카르카손에 레이싱 요소 버무린것이라 위에 언급한 것들보다 긴장감은 높을 것입니다.
아마조나스는 해보지는 못했는데 아마존 강타일때문에 맵이 훨씬 길어지고 잔룰이 좀 더 많은 듯 합니다.
아예 카르카손이 아닌 게임으로는 엘도라도를 추천드려요. 덱빌딩+레이싱인데 룰이 말랑말랑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습니다.
2018-07-18
꾸미구미
딱 시기적절할때 출시되는 것 같습니다~
테오티우아칸도 선주문 전에 동영상 설명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뉴턴 동영상이 너무나 도움이 되었어서 기대가 됩니다^^
룰북도 가능하시다면 공개가 되면 좋겠는데 영문 룰북은 이미 보드게임긱에 공개되었더라구요~
일단 룰만이라도 숙지하는 중입니다.
2018-07-18
꾸미구미
작년 가을에 7대륙이 너무 핫했어서 그때 킥스타터에 눈을 뜨고 말았죠...
들어간 순서대로...
일곱번째 대륙
몬스터 랜드
젠테스 디럭스
고궁
네타-탕카 (넣었다가 환불시킴)
트릭케리언
(국내)뉴턴
(국내)솔라리우스 미션
썬더스톤 퀘스트
야금야금 넣다보니 많아졌네요 ㅜㅜ
킥스타터 게임은 스트레치골 및 배송료 때문에 워낙 비싸서 확실히 인증될만한 것으로 넣습니다.
즉, 디자인, 아트워크, 보상, 룰북, 나에게 맞는 게임인지 확실히 따져보는 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게임성이고, 보통은 게임성이 인증된다 싶을 때 킥스 특전 보상이 좋으면 들어갑니다.
네타-탕카는 배송비가 저렴하고 보상이 많아서 급하게 들어갔었는데 룰북을 찬찬히 읽어보니
제 플레이 성향에 비해 매커니즘도 단순하고 겹치는 게임들이 많아 이례적으로 환불을 받았습니다.
금일 열린 썬더스톤 퀘스트는 제가 덱빌딩을 좋아하여 우선은 넣었는데,
천천히 룰북을 읽어보고 제가 좋아할 게임인지 따져봐야 될 듯 싶네요 ㅎㅎ
2018-07-18
꾸미구미
보통 확장은 본판이 질릴때쯤 추가해서 플레이하기 좋다고 합니다. 본판을 10회정도 하게되면 확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ㅎㅎ
저는 콜렉터기질이 있어서 본판이랑 확장 함께 세트로 구하는 편인데 정작 본판만 플레이하기도 충분한 게임들이 많습니다~
자기 만족이죠 ㅎㅎ
확장은 보드게임류와 카드게임류에 성격이 다릅니다.
도미니언과 같은 카드게임은 특성상 확장이 무한정 나올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풀세트를 갖고싶었지만 모든 확장이 한글출시도 안되어있고 금액적 부담도 있어 풀세트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게 주구장창 도미니언을 돌릴 이유가 없기도 했구요...
결국 도미니언 확장들의 특징을 다 알아보고 제 게임 성향과 맞춰보았을때 저는 본판+장막으로 충분하다 생각하여 두개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보드게임에서의 확장들은 본판에 몇 가지 요소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출시됩니다.
보통은 본판에서 느끼는 허전함을 딱 알맞게 채워주는 확장을 필구확장이하고 합니다. 이 경우 본판이랑 잘 섞여서 조화가 잘 됩니다.
(예: 빌리지 확장, 정령섬 확장, 뱅 확장, 비티컬쳐 확장, 7원더스 듀얼 확장 등등)
혹은 모듈형 확장으로, 독립적인 모듈(시스템)을 본판에 붙이는 형식으로, 보통 확장에 2개 이상의 모듈이 존재하고 이 중 1~3개정도 붙여서 플레이합니다.
(예: 스플렌더 확장, 오를레앙 침략 확장, 트릭케리언 모듈 확장 등등)
개인적으로 모듈방식의 확장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확장을 구하는 데에 게임성을 중점적 보신다면 본판을 플레이하다가 허전함을 느낄때 구매하시는게 좋고,
저처럼 한꺼번에 본판+확장으로 구하는게 심신의 안정을 준다면 플레이를 못할지라도 일단 확장을 구하시면 됩니다~
저는 일단 확장을 구하는 편이지만, 룰을 보고 이 확장은 아니다 싶을때는 거르기도 합니다.
2018-07-16
꾸미구미
본판+비너스의 카드들을 전체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사운드리스님께서 오해하셨던 "내가 깔아놓은 태그수"와 같은 의미로 쓰이는 경우
"보유한 XX태그 Y개 이상" 이런식으로 프로젝트 카드 추진시 조건으로 잘 명시되어 있습니다.
위 문구만 잘 알고 있으면, 보통 카드에 쓰여져 있는 "태그 1개당"의 의미는 "사용 카드의 태그수만큼"로 인식될 것입니다.
아울러, 본판+비너스 카드중에 같은 태그를 2개 이상 갖는 카드는 3장입니다.
1장은 기업카드에서 광산태그 2개, (얘는 "태그 1개당" 효과를 갖는 카드에 영향을 받진 않겠죠)
2장은 프로젝트 카드에서 각각 과학태그 2개 // 금성태그 2개.
즉, 나중에 확장에서 같은 태그가 2개 이상 붙은 프로젝트 카드가 더 나올 여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2018-07-16
꾸미구미
토요일밤에 크롬보안경고가 떴었고 그 이후 바로 관리자님이 답변을 달아 해결된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일요일밤에도 똑같은 경고가 나왔는데요,
이 경우엔 같은 글이 올라와도 될법합니다^^
해결된 사안인줄 알았는데 계속 보안 경고가 뜬다는 것이니깐요;; 심히 우려가 됩니다.
2018-07-16
꾸미구미
현재 테포마에서 같은 태그가 2개씩 붙어있는 카드가 존재하나요?
카드 추진 조건에서 2개이상의 태그를 요구하는 것을 착각하신 것은 아닌지?
2018-07-16
꾸미구미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총 태그들을 고려하는 것은
카드 추진 조건을 맞출때만 참고하는 것으로 알고있어서
위와같은 오해를 한 적은 없었습니다.
코보게에서 "태그 당 XX"의 효과는 나중 확장을 위해 문장이 수정된 것이면 좋겠지만,
정말로 프로젝트 카드에 같은 태그가 2개이상 붙은 게 나올지는 잘 모르겠네요. 한 카드에 중복태그가 존재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2018-07-16
꾸미구미
어제 이맘때 구글 크롬에서 멜웨어 경고창 띄우더니 오늘도 띄웁니다...
공지로 어떤 일들이 일어났고 어떻게 해결되는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8-07-16
꾸미구미
오딘... 대체 얼마나 거대해질라고 ㄷㄷㄷ...
2018-07-14
꾸미구미
가격대가 있어서 참여는 못하지만 응원을 드립니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원래 유리공예 작품이 비싼가격인듯 합니다.
작년 10월에 있던 킥스타터 게임 중 몬스터 랜드의 애드온 제품 중 몬스터를 형상화한 작은 유리작품이 4개에 100유로였습니다.
사진으로 보았을 때 저 위의 우주작품이 퀄리티도 좋고 쓰임해도 더 좋아 보이네요~
테포마에 대해 애정이 깊다면 그리 아깝진 않아 보입니다.
단, 다른 의문이 생기는 것은, 아주 나중에 나올 테포마 추가 확장에서도 예쁜 유리컴포의 욕심이 생기실텐데... 그건 너무 나간것이겠죠? ㅎㅎ
2018-07-11
꾸미구미
제 와이프는 무조건 "이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한번은 엄밀히 내가 뻔히 봐주고 있는데도 이 게임이 재미있냐고 물어봤는데
결국 자신이 이기니까 게임이 재밌답니다 ㅋㅋㅋ
그래서 와이프랑 게임할때는 핸디캡을 왕창주고 시작합니다 ㅋㅋ
이경우 저도 전력으로 게임할 수 있고 와이프 입장에서도 이길것 같으니 나름 재밌게 즐깁니다.
핸디캡이 있음에도 졌을 때는 분해하면서도 이기고 싶어하더라구요. 다행히 게임에 흥미를 잃지는 않았어요.
사람마다 특성이 다를테니 글쓴분께서도 여친분께 단도직입적으로 한번 물어보세요~
2018-07-10
꾸미구미
본판만으로도 연속 10시간은 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장막까지 있다면 순수 3~40시간은 즐기겠네요.
2박3일 여행가서 보드게임을 몇시간정도 할 수 있을지 예상하고 챙겨가세요~
2018-07-10
꾸미구미
4명이서 간다면 할 수 있는 게임의 폭이 넓어지는데 약간 아쉽네요 ㅎㅎ
도미니언은 필수로 가져가고 보난자 괜찮습니다. 스플렌더는 1판만하고 묻힐 가능성이 있어요.
보통 카드에 프로텍터가 씌워져 있으면 경험상 비보드게이머분들이 이를 신기하게 바라봅니다.
정말 게임을 아끼는 구나 인식하게 되어 막 다루지는 않더라구요.
아래분들 말씀대로 프로텍터는 몇장 찢어져도 괜찮아요.
뭐 많이 묻었으면 나중에 티슈로 닦아내면 되구요.
그래도 게임을 할때는 공간을 좀 차지하기 때문에 술판을 좀 치워야 될 겁니다.
최소 술과 치킨, 과자정도?
보드겜 매트를 대용할 수 있는 것(모포같은 깔개)을 준비해 가는게 좋아요~
2018-07-10
꾸미구미
출시 15분만에 품절이라니 대단하면서, 황당하면서 어이없네요.
재생산되었을때도 출시기념 할인을 해야될것같습니다.
일주일 시간줘놓고선 15분 완판으로 소비자들을 당황시켰으면 (7일-15분) 정도의 이벤트 시간은 줘야죠 ㅋㅋ
2018-07-10
꾸미구미
스플렌더 급 이하의 게임들은 보통 2~40분정도의 플레이타임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추천한 게임들은 전부 1시간 미만의 게임들이었네요.
1시간 이상 한 게임을 깊게 플레이하고 싶으시다면 빅박스 게임으로 가셔야 될겁니다. (테라포밍 마스 버건디의 성, 아그리콜라 박스 크기의 게임들)
사실 그런 게임들에서 추천할만한 게임이 더 많긴해요~
여친이 테트리스같은거 좋아하시면 패치워크 추천해요~ 생각보다 그리 가볍진 않습니다. 깊게 생각하면 30분정도 걸려요.
코드네임 듀엣은 정말 강추드려요. 그것도 빨리 끝나면 2~30분 걸려요. 박스엔 보통 15분 소요된다고 적혀있는데 거짓말이에요 ㅎㅎ
2018-07-09
꾸미구미
게임을 고른다면 가장 중요한게 자신이 어떤류의 게임을 좋아하는가 이지만, 잘 모르신다면
그 다음으로
보통 몇명이서 모이고, 모이는 인원의 성별이 어떤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인플만 하신다면 성별 상관없이 최근에 출시한 코드네임 듀엣 강추합니다 ㅎㅎ 세븐원더스 듀얼 또한 추천하구요.
여성분들이 포함된 모임에는 패치워크(2인), 사그라다(2~4인) 추천합니다.
4~6인 한정해서 젝스님트, 스컬킹 추천합니다~
작은 박스게임 중 3인도 재미있는 것은 잘 생각이 안나네요
2018-07-09
꾸미구미
지금은 20%인데 경쟁사에서 30%할인 때리면 엠도 가격 내리지 않을까요 ㅎㅎ
2018-07-09
꾸미구미
저는 유리토큰 큰게 더 좋았어요 ㅋㅋㅋ
영문 3판의 유리토큰이 가장큽니다... 한글 판본은 그보다 작아졌어요. 영문 1판은 더 작나보네요~
현재 한글판 vs 확장의 주사위 색을 구분 못하신다면 이번 확장판은 한글판과 같은 톤일 확률이 높습니다.
회사에서 영문판을 보신다면 제 생각에는 색 톤의 차이가 클 것 같습니다. 특히 초록색...
2018-07-07
꾸미구미
그런가요?
저도 극히 예민한 편은 아닌데 이번 한글판이 초록색와 빨간색 주사위는 특히 많이 어둡더라구요...
이제부터 나오는 제품들은 주사위 톤이 한가지로 통일되었으면 좋겠네요.
알아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8-07-07
꾸미구미
혹시 본판도 한글판으로 갖고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5-6인용에 추가된 주사위들의 색이 본판주사위들과 같나요?
제 경험상 이번 한글판의 주사위 색이 이전의 영문판보다 확실히 어두운감이 있었거든요,
2018-07-07
꾸미구미
상도덕에 어긋나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순삭이겠죠~
지난번 클랭크나 미플서커스때도 가격이 말이 안됐는데, 이번 정령섬은 떨이수준이 더 높아요;;
2018-07-05
꾸미구미
정령성 MSRP가 $79.95로 사이쓰 MSRP $80과 동일합니다.
보통 해외에서 할인한다면 30%할인을 하니 환산해보면 6~7만원 가격정도 나옵니다. 해외배송비하면 여기서 더 비싸구요.
현재 사이쓰가 69000원에 팔고있으면 정령섬도 그 정도라는 것이죠.
근거가 전혀없지는 않습니다.
정령섬 4만원대는... 말도안되는 파격가가 맞아요 ㅎㅎ
정령섬 컴포넌트 많습니다~ 확장에 프로모까지 끼면 한 박스에 꽉꽉 담겨져요.
2018-07-05
꾸미구미
정령섬이 게릴라 세일이라뇨 ㄷㄷㄷ;;;
한글화 소식이 타격이 엄청나네요.
정령섬을 저렴하게 구하고싶다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절대 저 가격의 위상을 갖는 게임이 아니에요!!
한글판이 나와도 할인가가 최소 6~7만원대임을 예상합니다.
2018-07-05
꾸미구미
저는 보드피아산 슬리브를 좋아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일정한 편이고 종류도 많아서 한꺼번에 사기에 용이합니다.
슬리브 사이즈는 확실히 알고 구매하세요.
우선 카드 사이즈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도미니언 카드 사이즈는 59*91mm입니다.
보드피아 이전의 슬리브는 "슬리브의 사이즈"를 기준으로 표기하였기 때문에 가로세로가 2mm큰 6193 프로텍터를 사면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보드피아 카드 슬리브를 개편하면서 "실제 카드 사이즈"를 기준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59*91 또는 59*92 사이즈의 프로텍터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 사이즈를 구매하시면 슬리브가 기본적으로 실 카드사이즈보다 2mm정도 큽니다.
이번에 해외생산품인 100장들이 슬리브들이 각 슬리브간 단차도 미미하고 미끌미끌한게 아주 좋습니다 ㅎㅎ
옛날 국내 생산품은 좀 빳빳합니다. 사실 저는 이것도 맘에듭니다. 허나 생산 때마다 조금씩 단차가 생기는 편이라 어떤 것은 1달후에 산 것이 같은 규격이더라도 1mm씩이나 차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한 게임에서 쓸 슬리브는 한 종류로 통일하세요~
2018-07-05
꾸미구미
저 확장까지해서 잘만 하면 본판 박스에 모두 우겨넣을 순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석오거나이저 기준으로요.
하지만 맵확장 하나만 더 추가되면 무리;;
2018-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