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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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구미
영어 압박이 심했지만 룰영상 및 시연영상을 보니
인터랙션이 매우 강한 아레나 배틀형식의 보드게임이었습니다.
아직 완전히 게임을 파악하진 못했지만,
이런 게임은 1인플은 불가능할뿐더러 3~4인플정도는 되야 치고박고 재밌을 것 같습니다.
솔로모드가 추가되었는데 어떤방식으로 진행되는지 감이 잡히니 않네요 ㅎㅎ
2018-05-17
꾸미구미
룰북과 룰영상을 보고 숙지하였는데
다양한 캐릭터들이 있으나 몇몇 스킬 말고는 완전히 똑같더라구요.
게임의 주 요소가 9개의 스텟을 빌딩하면서 진행하는 것이라 매번 게임 양상은 비슷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심지어 장비카드도 특별한 것 없이 단지 캐릭터 스텟들만 올리는 부분에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적들도 모두 랜덤으로 특성이 정해지다보니 리플성이 생긴다고하지만 적들마다의 개성이 없는 부분도 아쉽구요.
서브 퀘스트나 시나리오들에서 재미요소가 부각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2018-05-17
꾸미구미
ㅎㅎㅎ 시원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생각해보니 펀딩의 개념이므로
이론적으로는 해당 제품 가격 이상을 후원할 수 있기에
세관에 걸려도 제일 싼 pledge를 했다고 클레임을 걸수도 있겠군요.
이제 2시간 채 안남았는데 고민이 됩니다..
2018-05-17
꾸미구미
145유로를 생각하고 있구요, 200달러정도 되고, 중국에서 배송되므로 관세기준 $150을 초과합니다
2018-05-17
꾸미구미
박스에 붙이는 invoice에는 보통 MSRP를 적어놓나요?
물론 실제로 MSRP값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므로 세관에서 클레임이 들어와도 그보다 싸게 샀다고 답변은 가능할텐데
펀딩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200달러 이상을 지불하게 되니 할인해서 구매했다고 말하기는 좀 곤란할 것 같아요.
카린님 말씀대로 인보이스에 가격이 아예 적혀있지 않다면 문제가 없겠으나 (정말 펀딩제품은 이러한 경우가 많은가요?)
혹시 declared value로 펀딩한 가격이 다 적혀있으면 통관은 진행되지 않을까요?
참고로 위에 언급했던 7대륙 박스에 붙은 INVOICE에는 매우 낮은 가격이 적혀있습니다. 그래서 세관에 걸리지 않았구요.
2018-05-17
꾸미구미
지금 혹시 몰라서 7대륙 배송했던 박스 살펴봤는데
INVOICE가 박스에 붙어있고 가격적혀있네요... (Declared value)
가격 기재의 유무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아닐까요?
2018-05-17
꾸미구미
네...
관세기준이 넘어가면 우선은 관세를 내는 방향으로 생각해봐야겠어요.
요행이 통했으면 좋았을테지만요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2018-05-17
꾸미구미
답변감사드립니다.
제가 제작사에 문의를해서 답을 받아봤을때 느낌이
예전에 언더밸류로 책정했다가 걸려서 좀 욕을 봤던 모양입니다..
킥스경험이 많지 않다보니 잘 모르지만 인보이스에 가격을 안적는 경우가 많나보군요.
역시 세관에 걸리는건 케바케가 아닐까요;;
2018-05-17
꾸미구미
킥스타터도 해당이 되는 모양이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2018-05-17
꾸미구미
약간 시간이 있어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내용물은 정말 빵빵하더라구요..
The city of kings가 곧 끝나가는데 얘는 너무 비싸기도 하고 알아보니까 게임이 좀 심심한것 같더라구요.
일러스트는 정말 이쁜데 아쉽습니다.
Black rose wars는 경쟁게임이다보니 1인플이 아쉬운 편이라 고민입니다. 이 게임을 같이 할 사람이 없을 것 같다는 ㅜ
그외에는 작가가 이탈리아 사람같은데 영어를 잘 못하더라구요;; 물론 영문으로 게임은 잘 만들겠죠?^^
일러스트는 좀 더 다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여튼 고민중입니다
2018-05-17
꾸미구미
저 아콜확장을 보면 참 돈독이 오른것 같아요;;;
그런데 노랑확장은 포함이 안되어있네요. 이왕 구성할거면 6개 풀세트가 좋을텐데 ㅋㅋ
2018-05-17
꾸미구미
이정도면... 제가 갖고있는 게임은 여기에 1%도 안되는군요 ㄷㄷㄷ
2018-05-17
꾸미구미
킥스할때 문의한적 있었는데 제작사가 리테일로 나온다고 답하였습니다.
리테일에서도 스트레치골이 모두 포함이 되는데 차이점이 있다면
킥스에서는 본판을 사면 확장을 서비스로 주는 식인데
리테일은 두개를 따로판다고 하였습니다.
리테일 나올때까지 기다시면 됩니다^^
2018-05-17
꾸미구미
토탈 밸류는 MSRP(즉, 소비자 가격)기준으로 원래는 그정도 금액인데,
이번 킥스에서는 145파운드에 구매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2018-05-16
꾸미구미
풀세트가 그렇게 비싼가요?
풀세트가 145파운드, 한국 배송비가 18파운드 총 163파운드면 현 환율로 24만원정도인데,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금액이 있나요?
2018-05-16
꾸미구미
불과 며칠전에 테라 미스티카 확장 언급이 있었군요~
작가님께 테라를 버리지 않았군요 ㅎㅎ
그럼 가이아 프로젝트는 우주 테마의 스핀오프 게임으로서 확장없이 그냥 존재하게 되는걸까요?
(사실 가이아는 확장을 바라지 않고 있... 본판만으로도 넘 복잡해요 ㅜ)
2018-05-16
꾸미구미
아스테이지 같은 박스 비닐 포장을 하지 않으면
책장에서 게임 꺼낼때마다 마찰이 생겨 백화현상이 생기거나,
게임을 어디 가지고 가기위해 가방에 넣을때 모서리부분이 닳습니다.
이를 1차적으로 방지하는 목적이구요. 말씀대로 아스테이지 포장하려면 비용 및 시간이 드는 편이라
가장 간편하게 원래 패키지에 있던 포장비닐을 보존하면서 윗박스 포장하는 방식을 자주 씁니다.
그런데 포장 비닐로 윗박스 포장을 했어도 아스테이지가 아니기 때문에 몇번 가방에 담다보면 모서리부분의 비닐이 찢어지기도 하더라구요.
그외에 물과 같은 외부 요인에 인한 오염을 1차적으로 방지하고,
조금이나마 박스의 변색을 막을 수도 있겠네요.
2018-05-16
꾸미구미
네에 시티오브킹즈가 1순위, 블랙 로즈 워가 2순위입니다 ㅋㅋ
불과 1시간전에 우연히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디럭스와 노멀버전이 50달러 차이나는데 넘 비싼것 같아요 ㅜ
개인적으로 1인플이 잘 구현되었으면 좋겠는데
시티오브 킹즈는 협력겜이라 문제없을 것 같고, 블랙 로즈 워는 경쟁게임이라 좀 애매하네요 ㅎ
2018-05-16
꾸미구미
저도 아무생각없이 킥스타터로 게임을 둘러보는데
얼마 안남았는데 매력적인 게임들이 꽤 있더군요 ㄷㄷ;; 시티 오브 킹즈가 그 중 1순위죠 ㅎㅎ
킥스는 웬만하면 풀세트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디럭스 + 월드팩 = 145파운드)
물론 저는 킥스를 많이 안해본터라 한번에 큰맘먹고 지른다는 마인드인데
킥스타터를 자주하시는 분에겐 금액적인 부담이 심할 순 있겠네요 ㅜ
2018-05-16
꾸미구미
네... 저도 공감합니다.
단지 프로텍터 1묶음을 위해 배송비 지불하는것은 너무 비싸죠.
그래서 게임을 구매하기 전에 미리 카드 사이즈를 파악한 후 카드 프로텍터를 염두하여
게임과 같이 사거나 미리 준비해둬야 합니다 ㅎㅎ
2018-05-15
꾸미구미
보드엠 6095나 보드피아 6193을 하면 되겠네요.
프로텍터는 인정된 메이커에서 사시기 바랍니다.
메이데이와 같은 고급 메이커를 제외하면 보드엠, 보드피아, 팝콘에듀 프로텍터 정도가 되겠네요.
(보드게임몰에서 나온 프로텍터는 안써봐서 잘 모릅니다)
싸다고 아무거나 사서 쓰면 사이즈가 들쭉날쭉이라
카드 보호 말고는 셔플 등 게임측면에서 오히려 더 안좋아지기 때문에 안씌우는것보다 못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길이가 좀 다른건 참을 수 있는데 너비가 다른경우는 정말 안좋습니다. 적어도 위에 적힌 프로텍터들은 너비가 다른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프로텍터만 사신다고 했을 때 배송비때문에 부담이 되실텐데
팝콘에듀같은 곳에서 게임을 사면서 덤으로 프로텍터도 구매하는게 효율적입니다.
아니면 보드엠, 보드피아에서 프로텍터를 한번에 대량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018-05-15
꾸미구미
번영은 한없이 늘어지기도 하고 급 빨리 끝나기도 합니다. 플레이 타임의 범위가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돈과 승점 모으는 재미에 플탐은 더 길어지는게 보통입니다.
번영에서는 백금(재물 5원짜리)의 존재 때문에 구매가 매우 풍성해집니다.
이 덕분에 원하는 것을 맘대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번영만의 너무 비싼 카드들이 증가하기 때문에 번영카드와 다른 왕국카드들과 가격적으로 밸런스가 안맞는 단점이 있습니다.
2018-05-15
꾸미구미
무조건 사그라다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죠.
아줄과 사그라다는 스플렌더, 센추리와 비슷하거나 더 낮은 수준의 게임인데 아줄 가격은 게이머스 게임들 값에 육박하거나 더 비쌉니다.
이에 반면 사그라다는 선주문 기준으로 아주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역시 다이스 타워인데, 그 퀄리티가 안좋다고 하여도 만두게임즈에서 게임을 위해 이렇게 공들인다는 것 자체가 매우 고맙습니다.
사그라다 해본 결과 다이스 트레이가 필수인데 사그라다 디자인의 다이스 타워라뇨 얼마나 사랑스럽습니까 ㅎㅎ
안그래도 사그라다 이뻐서 여성분들 껌뻑죽는데 다이스 타워까지보면 기절합니다.
프로모카드는 개인적으로 잘 안쓸거라 생각합니다. 사그라다에 기본으로 포함된 카드들도 다 못써요.
쓰다보니 사심가득 답변이 됐네요;;
그만큼 아쉽게도 아줄이 국내에는 비싸게 출시되었습니다. (실제로 두 게임의 외국 MSRP값은 똑같습니다)
아줄사느니 그웨트, 아콜, 마르코 폴로 사는게 낫습니다... 가격은 같은데 훠얼씬 재밌으니깐요.
2018-05-15
꾸미구미
도미니언을 수백판 하셨다면은 일단 도미니언 게임을 꽤 좋아하시는 편이군요 ㅎ
저같은 경우에는 도미니언의 순수한 카드콤보에서 오는 매력이 좋아서 이를 저해하는 복잡한 요소나 카드외 요소를 사용하는 확장은 모두 처분하였습니다. 그러니 본판과 장막만 남더라구요...
하지만 다른 확장중에서 얘는 기본을 안해치고 게임을 재미나게 만들어준다는 느낌을 받은 것은
개인적으로 풍요의 뿔이었습니다.
풍요는 카드종류만 늘어난 확장이고(길드는 메탈코인, 알케미는 포션카드가 있죠, 이렇게 추가 요소를 주는 확장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다양한 카드 모으는 것에 초점이 있어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물론 모든 확장들은 각각 테마가 있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미니언은 대단한 겜입니다!)
힌터랜드도 카드 종류 확장만 있긴 하지만 카드 내용이 좀 번잡하다는 느낌이 듭니다...그런 카드들만 25종류
어떤 느낌이냐면, 장막처럼 본판에서 약간만 변형되었는데, 텍스트가 많습니다. 이런 확장은 장막만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번영은 승점 토큰의 개념이 생겼고, 카드들이 전체적으로 비싸고 카드 내 수치가 높은 편입니다. 그 외에는 별로 달라진게 없고 플레이어들 전체가 부유해지기 때문에 한단계 높은 재물과 한단계 높은 승점 카드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풍요의 뿔을 적극 추천하며,
그 다음으로는 힌터랜드와 번영을 자신의 기호에 맞게 양자택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8-05-15
꾸미구미
감사합니다. 이제 돌려볼 수 있을 것 같아요 ㅜㅜ
2018-05-15
꾸미구미
단어가 아니라
아콜 보드에 나온 점수 참조 그림을 통채로 따와서 점수표에 넣으면 인시성이 더 좋을 것 같네요. 출력은 칼라출력으로~
2018-05-14
꾸미구미
와 이거 역대급이네요 ㅋㅋㅋ
가성비는 최악인데 왠지 만들어보고싶네요~
그런데 추후에 새로운도전같은 확장 나오면 쓰기 또 애매해질지도
2018-05-14
꾸미구미
지인들 여럿과 자주 모일 기회가 많으시나 보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보난자처럼 말빨이 꽤 중요한 요소이고 4~6인일때 베스트인 최신 한글게임이 있습니다.
시타델 신판을 한번 알아보세요~ 보난자정도의 난이도지만 남을 물먹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지인들이 좀 미성숙(?)하다면 빈정 상할 수도 있는 유명한 겜입니다
2018-05-14
꾸미구미
선추천 후정독.
언제나 좋은 정보에 감사를 드립니다^^
코끼리 게임이 흥미롭네요
2018-05-12
꾸미구미
오타났네요; "테포마의 겨우" --> "테포마의 경우"
참고로 코보게 상품들은 코보게 홈페에지의 하단 우측에 Catalog에서 코보게 게임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koreaboardgames.com/)
카탈로그를 보고 올해 나올 신작을 예측할 수 있으며, 어떤 게임들이 도태(?)되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카탈로그에 오딘을 위하여는 있는 반면에 카베르나와 뤄양의 사람들은 없죠;;
2018-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