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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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구미
원하시는 게임의 예시가 전부가 코보게 상품들이네요.
코보게에서는 출시가 확실하지 않으면 절대로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신작 공지는 계약이 완료된 후 바로 알려주는 것 같은데,
재판은 생산지에서 게임 생산이 끝나고 코보게의 상품입고가 확실시 되었을때 공지를 하는 편입니다.
(테포마의 겨우 확장이 출시되면서 덤으로 알려준 느낌입니다.)
그 이외엔 추측성 답변도 거의 하지 않아요.
따라서 재판출시되어서 이제 구매가능하다는 공지 이전에는 어떠한 정확한 정보도 알 수 없을 겁니다 ㅜ
아래는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오딘을 위하여: 최근에 출시한 게임이고, 선주문때 절판이 되었으니 후에 재판이 될 확률이 높은 편입니다.
-카베르나: 단가가 높아서 이전에 코보게에서 출시할 때도 펀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저도 재판을 희망하지만, 메이지 나이트 한글판 출시와 같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힘들 것 같네요.
-뤄양의 사람들: 이건 포기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2008년도 출시작은 이제 구작이죠.
이 것 말고도 코보게에서는 한글판 출시할 게 많아 우선순위에서도 밀립니다. 르아브르도 비슷한 처지 ㅜ
2018-05-11
꾸미구미
미플리얼티에 들어가서 5개 제품에 대해 직접 가격을 봤는데 딱 $150네요. 여기에 추가로 배송비가 붙습니다.
목록통관 제한이 $200인데 블랙앤화이트님의 제품만해서 $150이라 다른분과 공동구매는 힘들겁니다.
그냥 자신의 것만해서 구매하시는게 낫습니다 ㅎㅎ
배송 관련해서는,
미플리얼티에서 한국 직배송으로하면 배송비가 $100이 넘어 비추입니다.
배송대행지를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합니다.
배송대행업체는 미국의 제품을 해당업체가 직접 배송대행지에서 받은 후 한국으로 배송해주는 업체입니다.
코트리 업체기준으로,
"미플리얼티"에서 "배송대행지"까지의 배송비는 $20내외로 나오구요, (여기까지 미플리얼티에 지불하는 금액)
"배송대행지"에서 "국내배송"까지의 비용은 제 경험상 2~3만원정도 나옵니다. (얘는 배송대행업체에게 지불)
즉, 최종 배송비는 5만원정도라는 의미이죠.
배송대행비는 제품박스의 무게 및 부피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충 5개 오거나이저의 무게랑 부피 따지면 얼추 2~3만원 나올 것같네요.
(오거나이저 5개만 해서 무게는 약 6kg, 부피는 33cm X 31cm X 20cm, 이를 박스에 담기때문에 부피는 좀 더 커지겠죠)
배송대행비 책정은 박스 실제 무게와 박스부피를 무게로 환산한 값, 요 두개 중 더 높은 값 기준으로 책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실제무게보다 부피무게가 더 큽니다.
2018-05-10
꾸미구미
팝콘에듀가 이제 국내 보드게임 산업에 메이저급이라 볼 수 있겠네요...
오픈마켓급의 가격대와 더불어 박스파손에 대한 서비스는 보드게임 전문 업체의 대응과 같습니다.
1~2년새에 보드게임 산업에서 중요한 존재가 된 듯 합니다ㅎㅎ
2018-05-10
꾸미구미
지극히 제 기준에서 가격대 별 희망선물을 한번 읊어봅니다~
(최대한 국내 정식 유통 상품 위주로 골라봤습니다)
1. 20,000원 이하
-보드게임 매트(코보게 정발; 12,000~13,000원대)
-달무티, 젝스님트, 보난자, 몰타의 관문 등 스몰박스 형 보드게임 (보통 1만원 내외)
-시타델, 스파이폴2 등 파티게임 (스파이폴2는 팝콘에듀 기준 25,000원)
2. 40,000원 이하
-스플렌더, 센추리1 또는 2, 사그라다, 카르카손+확장1 (또는 카르카손 골드러쉬 or 아마조나스) 등 초중급 보드게임
3. 60,000원 이하
-아그리콜라,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센추리1&2 세트 (6만원 대)
4. 100,000원 이하
-가이아 프로젝트 (7만원 대)
-테라포밍마스+확장1&2 (페스타 기준 78,000원, 7월 출시 예정)
-로렌초+확장 (보드엠 기준 9만원 대)
5. 200,000원 이하
-글룸헤이븐! (현재 해외구매만 가능. 영어압박이 적은 사람들만...)
-여명의 제국 4판 (보드피아 기준 115,000원 또는 해외 구매. 전쟁 보드게임 매니아들만...)
6. 예외사항
-뱅! : 2만원 이하 게임이나 확장이 반필수이므로 확장2개를 끼면 5만원대입니다.
-도미니언: 4만원 이하 게임이나 장막 확장이 반필수이므로 둘이 합쳐 7만원대입니다.
2018-05-10
꾸미구미
추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놓친 것이 많았네요.
CMON사가 주로 미니어쳐 게임이 주를 이루고, 특히 미니어져 게임들은 킥스로 진행하는 부분이 많아 다른 게임들을 놓치고 있었네요 ㅎㅎ
2018-05-09
꾸미구미
정식 한글판으로 나오는 기준이 뚜렷히 있진 않지만
경험적으로 어떠한 성격의 게임들이 주로 한글판으로 출시된다라고 짐작은 할 수 있습니다.
좀비사이드의 경우에는 쿨미니 회사 제품에(CMON), 미니어쳐류 게임이며 킥스타터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세가지 특징이 모두 한글판 출시에 걸림돌이 됩니다 ㅜ
국내에서 미니어쳐 게임은 그리 인기가 있지 않으며 이에 따라 한글판 출시도 잘 되지 않습니다.
CMON사에서 출시된 게임 중 로렌초가 한글판처럼 출시되었지만, 실제로는 영문판에 한글 룰북을 따로 증정하는 방식입니다.
게다가 킥스타터발 게임은 add-on 및 추가 확장이 무지하게 많기 때문에 딱 단품으로 출시되어야 하는 한국 보드게임 시장에서는 상당히 무리입니다. 차라리 CMON에서 좀비사이드 킥스를 할때부터 한글언어 선택이 있는 것이 그나마 더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이건 제 의견이라 결론을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정말 세상이 희한하게 돌아가서 한글판이 나올 수 있겠죠. 그 예시가 메이지 나이트입니다 ㅎㅎ
하지만 메나도 미니어쳐 게임은 아니며 단품으로 출시가 가능한 부분이라 한글판이 성사되었을 겁니다.
2018-05-08
꾸미구미
이건 아마 영어판도 3쇄판부터 커졌습니다.
생산때마다 조금씩 컴포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2018-05-06
꾸미구미
와 가격 무지 저렴하네요!
인터넷도 본판포함 저 가격임 좋겠네요ㅎ
혹시 본판에 프로모카드도 포함이었나요?
2018-05-05
꾸미구미
설마했던 일이 일어났군요...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ㅜ
역시 보드게임은 보드게임 쇼핑몰에서 사는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오픈마켓은 복불복, 컴플레인, 혹은 배송때 완충재 요청을 해도 통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죠
2018-05-04
꾸미구미
저도 혹시나 확인해보니
파란색 액션카드들 중 어두운 파란 카드가 섞여있네요.
워낙 고가의 펀딩이다보니 물건자체를 신뢰했었는데 이런일이 있다니요 ㅎ
이렇게까지 AS해주는것이 매우 반갑네요.
2018-04-27
꾸미구미
덱스터리티 게임에 대해서 간결하게 딱 맞게 설명하신 것 같네요~ ㅎ
보드게임도 모임의 목적에 맞게 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언급하신 모임에서는 덱스터리티만한 게임이 없습니다.
하지만 보드게임긱에서 언급되는 중고급 전략 보드게임을 하려면
"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 가볍게 술마시는 자리"에서는 절대 돌리지 못합니다.
"보드게임에 온전하게 집중할 수 있는 자리"라는 전제가 들어가야만 보드게이머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웬만한 보드게이머들도 덱스터리티 게임의 진가를 다 알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보드게이머들에게 덱스터리티 게임들이 회자가 많이 되는 않는 이유는 단순히 기호가 다르다고 생각하심 될 것 같습니다.
보드게임을 취미로 삼고있는 사람들(=보드게이머)은 보드게임 내 시스템을 이해하고 풀어나가는 두뇌회전을 오락으로써 즐깁니다.
그렇기에 보드게이머들에게 인기가 많은 보드게임들을 비보드게이머에게 보여주면 충분히 난해하고 머리가 아파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클라스크 같은 덱스터리티게임과 아그리콜라 같은 중고급 유로게임을 비교해볼 때,
클라스크는 단순히 상대방과 민첩함 및 순간 대응 능력 등을 겨루지만,
아그리콜라는 내게 주어진 몇장의 카드를 갖고 1시간 조금 넘는 시간동안 자신의 의도대로 게임이 풀리길 바라며 항상 최선의 선택을 수행하며, 게임 끝까지 그 과정을 즐깁니다.
"종합적인 재미"의 관점에서 기호와 상황에 따라 클라스크, 아그리콜라의 평가가 상이할 수는 있을지라도
"보드게임으로서의 재미"는 아그리콜라 1판이 클라스크 10판보다 나을 것입니다.
2018-04-26
꾸미구미
오픈마켓이나 교육용품 쇼핑몰이나 보드게임 다루는 자세가 별 차이가 없군요;;
보통 교육용품 전문 쇼핑몰이 보드게임도 같이 취급하는 편인데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사이트도 그렇구요)
보드게임을 교구로 본다면 험하게 다루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실제로 이마트같은 곳에 포장이 벗겨져있거나 찌그러져있는 보드게임을 많이 봅니다. 물론 옆에 있는 장난감박스들도 그 이상 찌그러져있구요.
하지만 우리는 보드게이머이기 때문에 내용물 이상의 것을 따집니다.
우리가 원하는 퀼리티를 보드게임을 취급하는 모든 쇼핑몰에 요구할 수는 없겠죠.
이제 가격만 싸다고 아무데서나 냉큼 구매하는 것은 지양해야겠네요 ㅜ
웬만해선 보드게임 전문 쇼핑몰에서 사야겠네요~
2018-04-12
꾸미구미
황투가 가능하시다면 난이도나 플레이타임 면에서 웬만한 게임들은 전부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ㄷㄷㄷ;;
정말 훌륭하신 반려자를 만나셨네요 ㅜㅜ 부럽습니다 ㅎㅎ
보드판이 있는 게임이라면 웬만한 유로게임은 다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한글 정발한 2인 추천 게임이라면
아그리콜라,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정도가 생각나네요.
영어지만 구할 수 있을만한 2인 추천 게임이라면
위대한 로렌초,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버건디의 성 정도가 좋습니다. 셋 다 언어 요소는 없습니다.
2018-04-12
꾸미구미
어디에서 구매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오픈마켓들은... 진짜 문의전화를 해도 도통 신뢰가는 답변을 주지 않습니다;;
특히나 보드게임은 자기네들도 잘 모르면서 파는 식이 많아 상품 페이지에 들어가도 모순되는 정보들이 많죠
예시1: 제목은 아그리콜라 신판 2017인데 내용은 구판내용
예시2: 사진은 하나비 아바쿠스 버전인데 내용은 틴케이스 내용
그러면서 문의전화를 하면 무조건 맞다는 식입니다.
한번은 오픈마켓에서 제가 아콜을 구매하려고 했을때 오픈마켓은 포장이 구리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해당상품평에도 박스손상에 대한 컴플레인이 있길래 주문 후 전화로 박스손상없이 포장에 신경을 써달로 요청했는데 콧방귀끼며 알았다고 답하더라구요...
그리고 물건 받아봤더니 아콜을 뽁뽁이 없이 골판지 박스 뜯어다가 1바퀴 둘러서 테이프처리한게 끝이었습니다;; 아콜이 그냥 쌩으로 보입니다 ㅋㅋ
신기하게도 박스손상이 없어서 넘어갔지만 그 이후로 컴플레인하기도 귀찮고 절대로 오픈마켓은 건드리지도 않습니다.
2018-04-12
꾸미구미
네 그렇다면 우선 AS 피해사례 위주로 모으시는 것이 방향성에 맞아보입니다 ㅎㅎ
2018-04-12
꾸미구미
그래서 사실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죠...
쿠쿠다스님도 궁극적인 목표는 제 생각과 유사하다 생각합니다.
그 초석으로서 각 업체의 AS사례를 모으시는 것이겠죠.
사실 저도 AS를 요청했을때 최소 이상의 것을 기대하며 요청을 한적이 더러 있었습니다.
기대 이상의 AS를 해주었다면 정말 큰 감사의 말씀을 드렸으며
딱 하자가 있는 것만 보상을 해준다면 그것도 감사한 일이고,
아예 묵인했다면... 요건 문제가 있는 것이었죠.
2018-04-12
꾸미구미
역시... 스테디셀러는 알아서 잘 구매하시네요 ㅋㅋ 아주 좋습니다~
시타델 신판(한글)이 출시된지 겨우 한달밖에 안됐습니다.
바뀐점은 일러스트가 싹 바뀌었고
캐릭터가 구판은 역할 서열(1~9까지)에 대해 각 2명씩 있는 것에 비해(구판은 총 18명의 캐릭터) 신판은 여기에 1명씩 더 늘었습니다. (신판은 총 27명의 캐릭터)
그리고 건물카드들 중 추가된 것도 있고 제거된 것도 있는데 이는 모든 케릭터에 대해 밸런스가 두루두루 맞게 수정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두 버전 모두 갖고 있었는데 일러스트 및 내용상 각 버전이 갖는 특징이 존재합니다.
물론 처음으로 구매한다면 신판이지만... 구판을 갖고 있어도 충분히 재밌게 플레이하실수 있습니다.
오히려 신판은 캐릭터 및 특수건물의 조합이 너무 많아 중구난방일 수 있어요.
그리고 다른 댓글들을 보니 플레이인원수가 6~7명정도신것 같은데 그렇다면 타뷸라의 늑대는 비추합니다.
사실 타뷸라의 늑대는 쌩 마피아 게임이라서 룰만 잘 알고 있다면 그냥 보드게임 없이도 충분히 즐길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첨언하자면 이렇게 말랑말랑하고 한글 정식판 보드게임 구매를 하신다면 온라인마켓으로는 팝콘에듀를 추천해드립니다.
팝콘에듀는 저의 보드게임 입문시절을 케어해준 곳입니다 ㅎㅎ 여기가 웬만한 오픈마켓만큼 저렴한 가격일거에요.
쿠팡, 지마켓같은 오픈마켓은 보드게임 박스를 잘 포장하지 않고 보내는 편입니다. 최소 팝콘에듀이상의 보드게임몰에서 구매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2018-04-12
꾸미구미
쿠쿠다스님께서 행동하시는 바가 정말로 좋은 쪽으로 효과가 발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모든 업체들이 행하는 AS가 최소한의 정도만큼은 지켜졌으면 좋겠다"
는 것입니다.
제가 우려하는 사항은
"A업체는 이정도까지 AS를 해줬는데 B업체는 이것도 못해주더이다"
와 같은 컴플레인입니다.
B업체 또한 최소한 만큼의 AS를 해주었는데 A업체가 너무 친절했기에... 그 차이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B업체가 A업체보다 못했다고 비난을 받는 것은 부당하죠. 이러한 분이 계시다면 저는 블랙컨슈머로 보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즉, 보드게이머들이 모두 인정할만한 AS의 최소 기준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그 이상의 AS는 누구나 감사히 받아들일 수 있게요^^
2018-04-12
꾸미구미
7. 그외: 디셉션, 스컬킹
디셉션과 스컬킹도 매우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보통의 오픈마켓에는 취급하지 않을 것입니다.
디셉션은 한글판이 있으나 위의 게임들보단 꽤 비싼편이며
스컬킹은 구하기 쉽지않습니다.
그래서 구하기 쉬운 게임들로 두 게임을 대체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디셉션은 아발론이나 뱅으로,
스컬킹보다는 젝스님트로 대체 가능합니다.
2018-04-12
꾸미구미
4~6번은 마피아 게임은 아니지만 파티게임으로 추천합니다.
4. 달무티
가격: 약 8,000원
1회 플레이타임: 약 15분
설명: 약 14년전 보드게임방이 처음 생겼을 때 "왕게임"으로 불렸던 친숙한 게임입니다. 5명이상 모이면 무난히 플레이 가능하고 저렴해서 일단 1개 구비해놓으세요~
특징: 이전의 게임 결과가 다음 게임 시작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것이 묘미이죠 ㅎㅎ
추천 인원: 5~8명
5. 젝스님트
가격: 약 8,000원
1회 플레이타임: 약 10분
설명: 달무티와 비슷한 성격의 카드게임입니다. 게임 목적이 1등을 가리는 것보다 "꼴등"을 가리기 위해 게임을 합니다 ㅋㅋ
특징: 1회 이상 플레이를 통하여 누군가 -66점 이하가 되면 게임이 종료됩니다. 해당 플레이어는 벌칙을 받아야 겠죠... -66점이 되지 않기 위해서 막판에 가면 상당히 게임이 긴장됩니다!
추천 인원: 4~8명
6. 시타델
가격: 약 20,000원
참고: 최근에 신판이 나왔습니다. 구판이 아니라 신판을 구매하세요!
설명: 언급한 게임들 중 가장 전략스런 게임입니다. 즉,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특징: 호불호가 갈리는 가장 큰 특징은 인터랙션이 잔인할정도로 강합니다. 어른들도 감정이 상할 수 있는데 아이들이라면 유혈사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ㅋㅋ
추천 인원: 4~7명
2018-04-12
꾸미구미
1. 타뷸라의 늑대
가격: 약 15,000원
1회 플레이타임: 약 30분
설명: 전형적인 마피아 게임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목적은 마피아 제거입니다.
특징: 시민들의 역할이 좀더 세분화되어있음
추천인원: 8명~16명
2. 레지스탕스 아발론
가격: 약 15,000원
1회 플레이타임: 약 20분
설명: 마피아를 잡는 게임이 아닌, 마피아의 방해를 피해 전체의 승리조건을 획득해야 합니다.
특징: 마피아가 제거되지 않음. 마피아 정체도 게임종료때까지 알기 힘듬.
추천 인원: 7~10명
3. 뱅! + 뱅! 확장판
가격: 본판 약 18,000원, 확장 약 17,000원
1회 플레이타임: 약 40분
설명: 보드게임 초심자이고 연령층이 어리다면 역시 뱅만한 것이 없습니다. 이 커뮤니티분들은 보드게임을 많이 접해보셨고 뱅의 취약점을 잘 알고있어 뱅을 싫어하는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이 괜히 스테디셀러가 아닙니다...
특징: 마피아 게임 기반이지만 조금 더 카드게임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마피아 뿐만 아니라 각 개인의 특수한 캐릭터가 주어집니다.
뱅의 가장 큰 취약점은 자신이 제거되면 완전히 할 것이 없어진다는 것인데, 이 것은 뱅! 확장판으로서 보완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뱅!확장판과 함께라면 정말 추천을 드립니다.
추천 인원: 6~8명
2018-04-12
꾸미구미
13~16세 청소년 남자들이면 무슨 게임을 들이대도 다 재밌어할 때네요 ㅎㅎ
보드게임에서 기본적으로 봐야될 것은 아래에 엘케인님이 언급한것처럼 역시 인원수입니다.
마피아류 게임이라면 적어도 5명이상이 되야하며 각 게임마다 추천 인원수가 정해져있습니다.
그리고 마피아류 게임은 고질적으로 제거된 사람은 참여를 못한다는 단점이 있음을 유념하세요.
마피아게임 및 제가 추천하는 몇가지 파티게임을 추가해서 언급하겠습니다.
추가 댓글을 보시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게임을 고르는게 나을듯합니다.
2018-04-12
꾸미구미
MSRP가 124불인데 할인가 87불...ㄷㄷ
가격이 아주 성인군자급이네요!!
한글판도 저가격과 비슷하길 염원합니다!!
2018-04-11
꾸미구미
디자인이 대박이네요 ㅋㅋ
사실 계약타일이 50개나 되는데 랜덤으로 깔아야되서 이쁘게 정리하는 것보단 주머니에 넣어 보관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했었어요.
다른 타일들은 수량이 적어서 걍 보관해도 괜찮다 생각은 듭니다 ㅎ
2018-04-11
꾸미구미
OPP비닐을 씌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보드판이 너무 얇아서 습기나 침이 튀기거나 약간의 물기에도 인쇄부분이 부풀어 오를 수 있어요.
알파문구나 다이소에서 사이즈 적절한 OPP봉투를 찾아보세요.
사이즈가 딱 맞지않아도 상관없습니다. 높이가 좀 남아도 그런대로 쓰시면 되요 ㅎㅎ
2018-04-10
꾸미구미
이렇게나 빨리!
2018-04-10
꾸미구미
이게 정답이네요!
저도 이 스레드를 읽었었는데 영어해석의 한계로 완전히 이해를 못했었네요 ㅜㅜ
설마 작가가 직접 답을 해줄줄이야...
차라리 프로모카드들 공식 룰을 달고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ㅎㅎ
2018-04-10
꾸미구미
저보다 라마나타님 답변을 채택해주세요 ㅜㅜ
라마나타님의 답변이 정답입니다~
저도 해당 긱 스레드를 읽었었는데 영어압박으로 제대로 해석을 안했었네요.. 알고보니 작가의 답변이었구요 ㅋㅋ
https://boardgamegeek.com/thread/1673238/niccolo-machiavelli
위의 링크를 타고가면 Simone Luciani의 답글이 있습니다.
"This leader score 1 point when each different source gives you points. So different buildings scores each 1 point. The effect is only during the game not in the game end scorind"
2018-04-10
꾸미구미
보드게임긱에도 비슷한 질문이 있는데 명쾌한 해답은 아니네요...제작사에서 따로 룰을 제정했으면 좋겠지만 저는 못찾았습니다.
일단 1, 2번 질문과 같이 카드에서 오는 승점은 전부 카드마다 따로 +1씩 해야되는건 맞는 것 같아요.
(노란색 카드 활성때마다 각각 1점씩 총 3점, 보라색 카드는 게임 종료시 각각 1점씩 총 3점)
3번이 가장 애매합니다... 게임종료시 자원점수도 반영하려면
영토카드(초록색)와 인물카드(파란색)도 획득 카드장수에 따른 점수가 있으므로 각 항목에 +1씩 해줘야 되거든요.
자원점수 자체도 아무자원 5개마다 +1점씩 할 것인지, 그냥 자원 점수 항목에 대해 +1을 할지 애매합니다 ㅜ
정말 리더카드에 나온 기호에 충실한다면 3번 문제도 가장 유리하게 점수를 계산하는 것이 맞습니다만 왠지 밸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3번이슈만 밸런스에 맞게 조정해서 사용하심이 어떨까요? ^^
2018-04-10
꾸미구미
이런거 보면 피아에서 물건 선점해놓고 구매 안하는 경우가 아직도 많나봅니다.
한번 피아에서 경고 했는데도요..
2018-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