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구미
팔로우
꾸미구미
작가의 언급도 있었고 확장이 나올것같은데,
확장 나올꺼면 왜 박스를 그렇게 작게 했을까요;;
2018-05-31
꾸미구미
반찬통 여러개와 섹션트레이만 있으면 저처럼 편ㅡㅡㅡㅡ안ㅡㅡㅡㅡ해질 수 있으세요 ㅋㅋ
대신 꼭 저 사이즈에 맞는 녀석으로 해야됩니다!
박스 두께가 얇다보니 좀 틀어지면 완전히 안닫혀죠 ㅜ
2018-05-28
꾸미구미
우베아저씨 시리즈는
먼저 소개한 게임들보다 완벽하지는 않아서 어떻게 컨텐츠를 짤지 고민중입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2018-05-28
꾸미구미
넵. 은근히 저 모델이 드물어서 다이소에서 보인다면 바로 1개 구매하세요~
2018-05-28
꾸미구미
정리하는거 어렵지 않아요~
시간 나실때 한번 도전해보세요 ㅎㅎ
2018-05-28
꾸미구미
댓글 감사드립니다~
2018-05-28
꾸미구미
언젠가 나올거라고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이왕 된다면 내부 트레이에 신경을 써서 재판됐으면 좋겠어요
2018-05-28
꾸미구미
클오칼편 작성하였습니다!
2018-05-28
꾸미구미
아니 왜 모든 게임들이 1인플이 지원이 되는겁니까 ㅜㅜ
마음이 끌리게시리...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게임들을 한글 출시하시는군요^^
저는 "테우티우아칸" 응모하겠습니다~
2018-05-25
꾸미구미
저는 전투퀘스트, 개인퀘스트, 여로&도시 이벤트만 한글화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아직 공간적 여유는 있는 편입니다.
몬스터 프로필, 액션덱은 한글화가 필요없어보이고
캐릭터의 액션덱은 한글화를 할지 고민이네요.
캐릭터를 처음 접할때에만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그 이후엔 액션덱이 논에 익어서 한글이 없어도 될법하거든요.
아이템카드도 아직까지는 한글화가 필요없어보입니다.
번영도에 맞게 몇몇개의 아이템이 해금되고, 그 아이템들만 그떄 익히면 되거든요.
여러모로 시스템적으로 우수한 게임입니다 ㅎㅎ
2018-05-25
꾸미구미
현시점에서 저는 전투퀘스트, 개인퀘스트, 여로&도시 이벤트만 한글화를 하였습니다.
(위 카드들이 텍스트가 가장 많죠. 특히 이벤트 카드들)
그 결과 아직 공간적 여유는 있는 편입니다.
몬스터 프로필, 액션덱은 한글화가 필요없어보이고
캐릭터의 액션덱은 한글화를 할지 고민이네요.
캐릭터를 처음 접할때에만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그 이후엔 액션덱이 논에 익어서 한글이 없어도 될법하거든요.
2018-05-25
꾸미구미
브로큰토큰 오거나이저의 동영상에서
맵타일 정리법좀 더 구체적으로 나와있었으면 좋았을 듯 싶습니다 ㅜ
그 오거나이저에도 맵을 담는 큰 부분이 있던데 제 방식대로 쌓으면 한 박스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아님 어쩌면 브로큰토큰 오거나이저가 애초에 다 담아도 뚜껑이 다 안닫히는 걸지도 모르구요;;
2018-05-25
꾸미구미
진정한 보드게이머의 성지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2018-05-25
꾸미구미
클오칼은 이전에 많은 정리사례가 있어서
추후에 올릴 제 정리법이랑 비교하셔서 더 좋은 방법으로 정리하여보세요^^
2018-05-25
꾸미구미
제가 아직 보드게임 가방끈이 짧아서 경험못한 게임이 너무도 많습니다 ㅜ
우봉고3D는 박스자체가 어마무시한데 아직 고려를 안해봤었는데
그 게임도 박스 대비 컴포넌트 부피가 작다면 알맞은 상자를 찾아 보관하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2018-05-25
꾸미구미
한번 도전해보세요.
박스만 잘 구하면 생각보다 쉽게 정돈됩니다^^
2018-05-25
꾸미구미
딱딱 포인트를 잘 캐치하셨군요 ㅎㅎ
분류 방법만 잘 구성하면 이쁘게 미니 게임들을 정리해서 휴대할 수 있습니다!
2018-05-25
꾸미구미
대충정리해도 플레이시 지장이 없다면 상관없습니다~
정리는 보기 좋은 목적이 큰 편이죠 ㅋㅋ
댓글 감사드립니다~
2018-05-25
꾸미구미
캠페인덱 같은 경우에는
히어로 렐름 제작사를 보니 시리즈로 이어서 나올 것 같더군요...
실제로 올해 초에 출시한 캠페인의 볼륨이 짧은 편이고 다른 캠페인 출시를 암시하는 뉘앙스를 풀풀 풍겼습니다.
미래를 생각한다면 덱박스가 나을지도 몰라요~
저는 캠페인은 패스하였기에 페레로통으로 만족만족 ㅎㅎ
2018-05-25
꾸미구미
통을 구매하는데 서비스로 고급 초콜릿이!!
2018-05-25
꾸미구미
정리한 게임중에서 가장 흐뭇한 결과를 주었던 게임입니다~ ㅎㅎ
2018-05-25
꾸미구미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2018-05-25
꾸미구미
클랭크 인 스페이스는 클랭크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스탠드 얼론 확장입니다.
예를들어, 카르카손 시리즈가 많은데 카르카손 골드러쉬와 같이 스핀오프 버전으로 독립된 게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카르카손 골드러쉬가 딱 카르카손 본판+확장1+확장2+그외 양념을 하나로 잘 압축한 느낌이 들었는데
클랭크 인 스페이스와 클랭크 본판도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저는 클랭크 인 스페이스만 해보았지만 듣기에는 클랭크 본판의 밸런스 등의 문제들을 좀 더 개선하고 테마가 바뀌어 나온 버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클랭크 자체가 워낙 준수한 게임이다보니 개인적으로 클랭크 vs 클랭크 인 스페이스는 답을 가리기 어려울 것 같아요 ㅎㅎ
고려해야될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테마
클랭크는 판타지, 클랭크 인 스페이스(이하 클인스)는 우주선 테마입니다.
테마 몰입면에서는 클인스가 매우 떨어집니다. 작년에 워낙 우주테마가 유행이라서 나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클랭크는 드래곤의 동굴에서 드래곤의 눈을 피해서 보물을 탈취한다는 나름 직관적인 목적이 있는데
클인스는 악독한 우주 빌런의 함선에서 보물을 탈취한다는게... 영 스토리가 와닿지 않더라구요 ㅎㅎ
2. 확장성
클랭크는 현재 2개의 확장이 있습니다. 매년 1개씩 출시하는 것으로 보아 왠지 내년에도 새로운 확장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클인스는 스핀오프 버전이라 딱 본판만 출시가 되는게 정상이지만 최근 확장 소식이 전해지면서 클랭크와는 독립된 노선을 이어가겠다는 의도가 보이네요.
즉, 확장면에서는 클랭크나 클인스나 별 차이가 없어졌습니다. 확장에 대한 호불호는 사람마다 다르니깐요~
3. 한글
클랭크는 정식 한글출시가 확정되었습니다.
클랭크 확장의 한글판이 출시될지 모르겠으나, 클인스는 스핀오프버전이라 한글판이 나오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처음 클랭크를 접하신다면 아무래도 추후에 출시될 클랭크 한글판을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클인스 한글화된 것을 구하는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제가 재밌게 하고 있거든요. 클인스 확장도 너무 기대됩니다.
2018-05-25
꾸미구미
기대되네요 ㅎㅎ
2018-05-25
꾸미구미
스피릿 아일랜드는 당연히 확장까지 한글판이겠죠?
정말 설마설마했는데 정령섬이 한글화가 되나요 ㅎㅎ
2018-05-24
꾸미구미
댓글 감사드립니다^^
2018-05-24
꾸미구미
저 사진에서 보이는 구성이
히어로렐름
본판 + 히어로팩5개 + 보스팩2개
입니다.
캠페인덱은 구비하지 않아서 페레로통에 넣어보진 못했네요. 스펀지를 제거하면 들어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2018-05-24
꾸미구미
네 맞습니다. 상자는 통일할수록 여러모로 편해요
2018-05-24
꾸미구미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그런 느낌이네요~ㅎ
이렇게 해도 플레이시 별 불편함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정리도 편하구요
2018-05-24
꾸미구미
메이지 나이트와 글룸헤이븐의 양자대결은
마치 푸에르토 리코 VS 아그리콜라와 비슷합니다 ㅎㅎ 비슷한 게임이면서 전혀 다른 두 게임...
이미 보드게임긱에서 여러번 다뤘던 이슈이고 영어가 되신다면 아래의 링크에서 정보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https://boardgamegeek.com/thread/1923308/which-purchase-mage-knight-or-gloomhaven)
----------------------------------------------------------
두 게임 모두 판타지 RPG라는 테마를 갖고 있지만 서로가 갖는 독특한 특징이 있습니다.
때문에 1인플 위주이고 2인플을 가끔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보드게임 성향에 맞게 선택하시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메이지 나이트가 1인플 최적 게임이라 하여도 2인이서 협력 또는 경쟁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글룸헤이븐이 다인플로 진행하는 것이 맞다 하여도 1인플 2역할로 플레이 시 그 재미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공통적인 사항은,
두 게임 모두 여러번은 플레이 해봐야 그 재미가 더 우러나오는 게임입니다.
또한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난이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우선, 두 게임에 대한 보드게임긱의 수치가 아주 정직한 편입니다.
메이지 나이트 4.24/5
정말 더럽게 어렵습니다 ㅜ...
룰 숙지하기도 복잡한데 룰을 모두 숙지한 후 이제 게임해야지~~ 했는데 게임 운영은 더 버겁습니다.
최소 2~3판정도는 해봐야 그제서야 게임 양상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랜덤성을 최대한 배제하였고 난이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퍼즐문제를 고도의 전략으로 푸는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즉, 몬스터를 잡는 것만이 주 게임 요소가 아니고, 여러 장소를 들러 파워업 및 파밍하는 요소까지 전부 머리로 시뮬레이션을 돌려
가장 효율적으로 몬스터를 잡아야 게임을 잘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뇌가 터질수도 있습니다 ㅎㅎ
게임의 난이도는 꼭 고려를 해볼만한 사항입니다. 이번 메이지 나이트 한글판 출시 때 룰북이 더 깔끔히 쓰여졌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도 1인플로 메이지 나이트에 할만했다면, 정말 강추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글룸헤이븐 3.75/5
상대적으로 무거운 난이도인데, 이는 게임 내 잔룰 때문인 듯 합니다.
게임 운영은 메이지 나이트보다 아주~~ 쾌적한 편입니다. (그렇다고 시나리오 클리어가 마냥 쉽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확실히 2~3인플에 최적화된 게임이라 생각하지만, 1인 2역을 하는것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피릿 아일랜드 1인 2역보다 훨씬 할만 했습니다)
글룸헤이븐은 던전 내 몬스터잡는 것이 주 요소입니다.
또한 각 시나리오 사이에 자신의 캐릭터를 레벨업하거나 장비 교체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자신의 캐릭터를 키우는 맛이 있습니다.
따라서 글룸헤이븐은 플레이하려면 고정적으로 게임할 수 있는 인원이 있어야 좋습니다.
글룸헤이븐 하면 생각나는 두가지 큰 특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글룸헤이븐은 정말 재미있는 고전 RPG 게임을 플레이 하는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전투방식이 정말 재밌습니다.
두 번째는 게임 자체에 컴포넌트가 많아 세팅 및 정리시간만 1시간정도 걸립니다. 글룸헤이븐의 최고 단점이죠.
----------------------------------------------------------
이렇기 때문에 제 입장에서는 두 게임 중에 하나를 추천드리기가 어렵네요 ㅎㅎ
현재 제 입장에서는
메이지 나이트를 난이도 문제때문에 방출했고,
글룸헤이븐은 1인 2역을 하다보니 거의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미래에는 제 보드게임 실력이 늘어서 다시 메이지 나이트를 구매하게 될 것 같네요. 눈에 아른거립니다 ㅎㅎ
확실한 것은 둘다 좋은 게임이고 매력 요소가 다르기 때문에 둘 다 구비하는 게 가장 좋은 방안입니다.
보겜초보님이 언급하신 리플레이성, 재미면에서는 두 게임 모두 전혀 걱정할 거리가 되지 않습니다 ㅎ
메이지 나이트는 한판한판 마다 최대로 두뇌활동을 해야되기 때문에 매판 신선한 느낌을 줄 것입니다
(랜덤으로 깔리는 맵타일, 그리고 뽑혀지는 스킬 등 리플레이 요소가 많아요. 심지어 사기 힘든 고급마법들도 종류가 많습니다)
글룸헤이븐은 일단 시나리오가 95개이고 캐릭터가 17개입니다. 아마 캠페인을 한번씩 모두 완수하지 못할수도 있어요
2018-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