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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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16-07-01
Gunbird
확실히 확인을 했다면 답변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었으니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알아주는 것 같네요 :)
2016-07-01
Gunbird
꼭 해보세요! 정말 추천작 입니다.
하지만 각본가(마스터마인드)의 룰 마스터 압박이.... ㅠㅠ
각본가 구해서 주인공 하세요.
주인공은 배울게 거의 없습니다.
2016-07-01
Gunbird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796&tb=info_files
의 자료를 올렸던 사람 입니다.
당시 바로 미드나잇 존과 미스테리 써클의 번역과 제작을 마치고, 공개 여부를 원작자에게 문의한 결과 2월 7일에 온 답장에서
拡張のサマリーは公開しないほうが安全かもしれませんね。
(확장의 참고표는 공개하지 않는 쪽이 안전할지도 모르겠네요)
その辺りの判断は私はできないです。少なくとも私が削除を訴えることはありませんが。
(그 부분의 판단은 저는 할 수 없습니다. 적어도 제가 삭제를 요구하는 일은 없습니다만..)
라면서 조금 곤란(?)해하는 것으로 보였었고, 보라에서도 확장의 번역에 대해서 특별히 요구 또는 문의를 하시는 분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본론을 얘기하자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게임에 대한 자료라서 전체적으로 한번 봤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만 사용하고 있는, 제가 일본판 참고표를 번역한 것과 비교했다는 점을 참고해주세요.
제일 먼저 예전에 언급한 영어판 poisoner의 오역(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9728&tb=board_community)을 찾아보았는데 다행히 제대로 번역됐지만, 그 외 저하고 번역이 조금 다른 부분이 여러개 보이네요.
(선택/강제가 바뀐 부분이나 능력이 다른 의미로 번역된 부분 등)
작성자 분의 오역인지 아니면 영어판 참고표 자체의 오역인지 제가 오역한 것인지 자세히 비교하고 체크 해야겠네요.
(사실 영어판 참고표를 꼼꼼히 보지 않고, 그냥 대충 훑어봐서 영어판 참고표 오역은 독살자 말고 더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확인 끝나고 나중에 쪽지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2016-06-28
Gunbird
너무 오랫동안 잊고 지냈군요 ㅠㅠ
2016-06-22
Gunbird
게임 주인이 각본가만 해야하고 룰 마스터가 되어야하지만 그런 고비만 넘기면 주인공을 하는 플레이어들은 가르쳐줄게 많지 않아서 의외로 쉽게 플레이 됩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얼마든지 질문해주세요 :)
2016-06-22
Gunbird
개인적으로는 보드게임 쪽이 게임시간도 짧으면서 간결하게 끝나는 느낌이라 이쪽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6인까지 가능한 카드게임도 같이 구입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2016-06-22
Gunbird
고갈된 유닛들이 회복되고, 게임판에서 돌아오는 단계 동안에 각 덱에서 버려진 카드들은 전부 다시 덱 아래로 넣습니다.
그러므로 덱이 고갈되는 경우는 생기지 않고 셔플이 아니라 순환됩니다.
과학자가 외계인 카드를 받아가서 사용할 경우에도 앞면(!)을 볼 수 있어서 의도적으로 원하는 것을 폐품으로 사용가능하며, 사용시에 버려졌다가 해결 단계 마지막에 덱 아래로 들어갑니다.
2016-06-20
Gunbird
1. 해결 단계 마지막에서 먼저 고갈된 카드와 뒤집어진 토큰들이 회복을 먼저 한 다음에, 게임판에 있는 모든 유닛이 예비 장소로 되돌아옵니다.
그래서 이번 라운드에 실패로 뒤집어진 토큰들은 뒤집어진 채로 예비 장소로 돌아온 뒤, 다음 라운드의 해결 단계 마지막에 회복이 되므로 다음 라운드 동안 사용불가 상태가 됩니다.
2. 분대장은 사령관이나 작전 참모와 다르게 배정한 유닛을 원하는 대로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항상 위협 수치가 초기화되지 않습니다.
기지를 지키는 동안에 적이 바뀌어도 절대로 위협 수치가 초기화 되지 않으며, 임무하는 동안에도 절대로 초기화 되지 않습니다.
3. 특정 유닛을 올리는 순간 발동되는 자산/기술이라면, 올릴 수 있는 유닛이 남아있는 한 횟수 제한이 없습니다.
횟수 제한을 걸고 싶은 자산/기술이었다면 따로 라운드 당 x회 라고 했거나 고갈 시키라고 했을 것 입니다.
보다 자세한 룰을 알고 싶으시면 다음을 참고해 보세요.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701&tb=info_files
2016-06-20
Gunbird
일단 카드게임과 보드게임의 작가가 다릅니다.
쿠한델 보드게임은 카드게임에서 영감을 얻어서 괜찮은 쪽으로 어레인지한 버전인거죠.
그래서 비슷한듯 조금 다른 느낌과 재미를 주는 게임 입니다.
정확하게 차이점을 말한다면 카드게임은 쿠한델(거래)를 위주로 블러핑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보드게임은 경매방식을 10가지나 넣으면서 경매에도 힘을 많이 실어줬습니다.
돈을 지불한다면 이동 칸을 보정할 수 있어서 보드게임에서도 원한다면 쿠한델을 바로 걸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쿠한델 역시 비슷한 느낌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동물 타일과 돈만 모은다면 카드게임처럼 하는 방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같은 동물이 카드게임의 4개에서 3개로 줄었기 때문에 온전히 같은 느낌으로 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물론 동물의 개수가 줄어버린만큼 좀 더 시간이 적게 걸리고 빡빡한 게임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는 둘 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어서 어느 것 하나가 낫다고 보기는 애매한 부류인 것 같네요.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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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맞습니다.
일본의 그것을 저작권 협의없이 그냥 베껴온거죠.
2016-06-19
Gunbird
제가 봤던 영문 룰북은 예전 것도 빅박스의 최근 것도 모두 전원 동시 대결하고 승자 한명 제외한 모두가 개인판으로 돌아갔습니다.
전자에 언급하신 것은 뭔가 룰의 개정이 오래전에 있었거나 오역이라고 생각되네요.
모두가 주사위 굴리는 것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구역 전투 언급 부분은 게임판 위쪽에서 배치한 것은 본래 순서대로 하다가,
영지 구입 등 아래쪽 맵의 순서를 정하기 애매한 영지쪽에서 듀얼 위치가 여러개 분산되어 있는 경우를 지칭 합니다.
2016-06-18
Gunbird
항상 도미니언에서는 카드 텍스트의 위에서 부터 아래로 모든 효과를 해결한 뒤에 다음 카드의 효과로 넘어갑니다.
하지만 +구입 +액션 +x원의 경우 당장 실행하는 효과가 아닌 부가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카운트 합니다.
즉, 알현실 효과 뿐만 아니라 도미니언을 하면서 그 어떤카드라도 +카드와 텍스트로 주절주절 하는 것을 반드시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다 하시고 다음 카드에 대한 효과를 처리 합니다.
2016-06-14
Gunbird
어디에 나온 카드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정보...
앞에서 부터 주교(번영) 광산촌(장막) 쓰레기뒤지는사람(암흑) 다리트롤(모험) 어릿광대(풍요) 고위관리(오지) 재건축(암흑) 늪지마녀(모험) 대장간(번영) 궁정(번영),
이벤트 두장은 탐색(모험)과 연락선(모험)
따로 언급은 안하셨지만, 뒤에 희미하게 보이는 것으로 유추해보니 피난처는 사용하지 않고 백금/식민지는 사용됩니다.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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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C%9C%84%EC%A0%80%20%EB%B3%B4%EB%93%9C
여기 참고하시면, 사진에 비슷한 것이 나오고 자세한 설명도 있습니다.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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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 보시면 명확히
grey(brown) card of your choice constructed by your opponent
라면서 원더를 건설한 당신(your)이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공격자의 선택이죠
2016-06-08
Gunbird
반지의 제왕 대결과 화채의 밸런스가 잘 맞다고 생각되신다면, 랩터도 그러실지 모르겠네요.
저는 반지의 제왕 대결과 화채의 밸런스는 어긋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정도는 괜찮다고 용납하실 정도니까요.
넷러너는 본판만으로 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게임이고, 밸런스에 대해서는 각종 확장 카드를 추가해서 가위바위보처럼 최강 없이 서로 카운터 치는 덱을 만드는 재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둘 다 밸런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애초에 밸런스가 망가져 있으면 높은 순위에 올라가기도 힘듭니다.
높은 순위가 될 정도로 지지 받는다는 것은 취향에 안맞을지는 몰라도 게임이 망가져 있지는 않습니다.
2016-06-07
Gunbird
defcon은 수치가 낮을수록 전쟁 위험이 크다는 것 입니다.
아주 평화로울 때 5인 것이고, 1은 전쟁을 의미하는 것이죠.
그래서 1쪽으로 가는 것을 격상 한다고 표현합니다.
degrade도 수치 자체가 낮아지는 것을 표현하죠.
즉, 격상=degrade=수 자체가 낮아지고 전쟁위험이 커진다.
질문에 의한 답은 2가 되는 것 입니다.
2016-06-07
Gunbird
당연히 제비는 비용없이 이동 가능하게 하는 겁니다.
비용을 지불하고 가치 변경한다가 아니라 그냥 가치 변경이라고 룰북에 써 있으니까요.
동물 세마리를 모은 순간에 이미 빨간색으로 토큰을 뒤집기 때문에 가치 올리기는 불가능합니다. 이 부분도 룰북에 써 있습니다.
다만, 쿠한델이나 경매를 하기 전에 제비 사용해서 가치를 올려둘 수는 있겠죠.
그렇다면 상대방들이 쉽게 내주지는 않을겁니다.
위 내용들은 나름 룰북에서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2016-06-07
Gunbird
2,3번을 수행하느냐 마냐 하는 의미가 있나요?
어차피 전투카드는 항상 전투 끝나고 셔플해서 리셋되고, 보충병은 미니어쳐로 돌려받는게 아닌 생존여부도 관계없이 토큰으로 쓰고 버려지는 것이라서요.
전투카드가 셔플되지 않고 항상 순서대로 뽑히거나, 보충병이 새로운 유닛으로 해당 지역에 추가된다면 의미가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서...
그냥 바로 점령하는 것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6-06-07
Gunbird
그리고 마지막 카드는 무조건 버리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남은 카드를 모기 액션 등의 결과로 넘겨주면서 끝내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마지막 카드의 처리에 대해서는 속임수를 쓰지 말라는 것만 제약되어 있으니까요.
2016-06-04
Gunbird
2인이 동시에 손을 털게 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대부분 손을 털어야하는 게임들은 마지막 카드 내는 순간 즉시 1등이 되지 않나요?
모기카드 가진 사람이 내려놓는 순간 모기 액션은 무시하고 바로 끝나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2016-06-04
Gunbird
확장이 늘어갈수록 점점 새로운 세계가...
하지만 슬프게 본판이나 본판장막 정도로 이미지가 고정되어 저평가 받는 경우가 많아서 슬프네요 ㅠㅠ
2016-06-04
Gunbird
저는 이미 제국들 프리오더 했습니다 :)
2016-06-04
Gunbird
싱글 캠페인도 돈을 내야 확장 플레이가 됩니다.
대인전 싱글 모두 본판만 무료지요.
2016-06-02
Gunbird
공식적인 도미니언 온라인 사이트 입니다.
그래서 퀄리티가 남다르죠.
모든 확장 다 즐기기 위해서는 99.99불에 모십니다.
상대가 확장으로 왕국 세트 만들고, 거기에 매칭되면 무과금으로 확장 구매없이 게임할 수 있지만 확률이......
2016-06-02
Gunbird
그렇죠.
자고로 데이트는 보드게임과 해야죠. (응?)
2016-06-01
Gunbird
쿠한델의 특징을 생각하면 2인플은 해보지 않아도 반대할 게임은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전혀 다른 양상의 눈치보기, 전략 게임이 됩니다.
쿠한델 보드게임을 2,3,4인 플레이 모두 해본 입장에서는 2인플도 나름 괜찮은 재미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2인 전용룰로 대출 같은 것도 생겨서 나름 차별화된 플레이로 보다 전략성이 강화된 쿠한델 보드게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2016-06-01
Gunbird
도미니언에서 카드효과는 항상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입니다.
그래서 +5원이 먼저 입니다.
자신이 폐기될 경우에는 돈을 받지 못하기를 원했다면 +5원이 폐기를 하는 문장 아래에 들어갔을 것 입니다.
2016-05-31
Gunbird
확실히 드본은 반대로 하면 좀 불편하죠 ㅋㅋㅋ
2016-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