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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제 입장표명은 여기까집니다. 더 이상 하고 싶지도 않고, 더 이상 싸우고 싶지도 않습니다. 보드게임 접하고 제가 보드게임 관련으로 시작한 어떠한 일도 제 개인적인 이득을 바라고 한 게 없는데 참 며칠간 생각이 많게 되는 글이네요.
저와 게임 같이 해보신 분들, 헤이븐 오시는 분들은 이런 부분 다들 굉장히 잘 알고 있으니 사실 아예 무대응으로 넘어갈까 고민도 참 많이 했습니다.
제가 일개 매니아일지 업체일지는 딱히 색깔을 구분짓고 싶지 않네요. 굳이 돈 벌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냥 다른 업체들이 건들기 싫어하는 게이머즈 분야의 니즈만 충족시킬 생각이었는데, 이번 일로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한다는 기분이 드네요.
공격적인 글 죄송하고, 제 프로젝트가 기분 나쁘셨으니 역시 죄송합니다.
> 이게 입장표명의 끝이라고 하시니 개인적으로는 답변은 전혀 되지 않았지만, 어차피 펀딩하신 분들께서 알아서 판단하실 일이겠죠.
일개 매니아일지 업체일지 구분짓고 싶지 않다는 것은 무슨 뜻인지 대강 알겠습니다.
그리고 사과는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9-11
Gunbird
5. "이건 대한제국 동전이야"라고 하는 말은 변명이 아니라 사실이고, 이거에 대해 일본에서 혹시 보고
"한국 보드게이머들은..." 이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본에서 강제화 시켜서 만들어진 동전에서 이미지를 바꾼 동전을 사용한다가 진짜 내용인데, 왜 "이건 대한제국 동전이야"라는 "변명"이 필요할까요. 만약 건버드님 망상처럼 그런 소문이 돈다면
"나도 이윤 잘 모르겠는데, 옛날에 니네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들이 우리 나라에 와서 짐승보다 더한 짓을 하고 다녀서 그런게 아닐까?" 라고 대답해줄 수도 있겠죠? 옛날 일본의 은화를 본뜬 메탈코인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강요된 일본디자인에서 바꿔서 만든거니까요.
> 망상이라고 표현하셨는데 말이 좀 심하시네요.
그리고 응답하신 방법도 본인의 망상이 될 수 있다는 것 아시죠?
'친일' 이라 생각되도록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이 있으니 이 부분은 그냥 감내하겠습니다.
5. 그리고 절 믿고 메탈코인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대부분 디자인이 예뻐서 구매한겁니다.
굳이 따지자면 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 자체도 제가 예쁜 코인이 갖고 싶어 시작한거고요.
단가고 뭐고 상관 없이 이거저거 잔뜩 스트레치골 만들고 하는 이유도 제가 갖고 싶어서고요,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 결국에는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의 코인이 가지고 싶었는데, '한국적 디자인'이나 '항일정신' '투쟁'을 언급하면서 펀딩 프로젝트를 시작하셨다는 것이네요.
그냥 예쁜 보드게임 메탈 코인의 펀딩을 하겠습니다. 라고 하셨으면 이러한 논란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논란의 시작은 한국적 디자인 이라는 말 때문이었으니까요.
6. 위안스카이 동전 디자인이고 (어라 뭐랑 좀 많이 비슷한가요?)
> 메탈 코인과 일본 은화에 비하면 면 하나가 완전히 다른데요.
7. 너무 좁은 시야로 정리하고 공격하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정리 자체는 뛰어나나 논점은 왜 입맛대로 왜곡시키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요
> 어차피 다 개소리라고 치부하실 바에는 그냥 정리 잘했다는 칭찬도 빼주세요.
정리가 잘 되어있다고 칭찬하면서, 맞는 말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개소리를 보기 좋게 잘 썼다는 의미인데 그냥 칭찬하는 척 하면서 착한 사람 되려고 하지 말아주세요.
2016-09-11
Gunbird
4. 그리고 공부가 심하게 부족하십니다. 우기려면 좀 제대로 핀트를 잡고 우기시든가요. 메이지 6년 동전과 왜 디자인이 같은지 아십니까? 일제강점기때는 일본에서 강요, 그 이전에는 스스로 한국 정부에서 일본 디자인을 베이스로 일본인들과 같이 만들어서입니다.
> 전 글에서 5분 검색 운운하신 부분도 그렇고 이번의 공부 언급도 그렇고 다른 사람보다 많이 아시고 잘났다고 생각하는 성격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논란에 대해서는 공부가 심하게 부족하신 분은 라연님 일지도 모르겠네요.
일제강점기는 경술국치부터의 시기 입니다. 1910년부터가 일제강점기이지요. 논란의 시기보다 한참 뒤의 일 입니다.
전혀 상관없는 시기를 언급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최초의 신식 주화는 조선개국 497년(1888년)에 독일제 기계와 독일 전문가를 장만하고 시주조를 했던 것이며 저것과 비슷한 디자인이었습니다.
경성전환국을 만들고 당시 재정고문이던 독일인 묄렌도르프가 전환국의 총판으로 임명된 뒤에 스스로 만든 것 입니다.
일본인들과 같이 만든 것은 위에도 언급한 4년 뒤의 인천전환국이며, 사실 이것도 동전 모양 때문에 감독한게 아니라 새로운 화폐의 재원을 일본 화폐와 같게 해 장래에 일본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의도가 더 컸습니다.
그래서 본문에도 이미 익숙한 디자인이라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내용을 언급한 것 입니다.
죄송하지만 라연님께서도 공부를 좀 더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2016-09-11
Gunbird
라연님 죄송한데 너무 횡설수설 하시네요.
라연님께서 하신 것과 같은 방식으로 한번 응답해보겠습니다.
1. 우와 친일 소리 (과장이라 우기지만) 까지 듣다니 살면서 들은 욕 중 최악이네요.
제가 베이스로 잡은걸 러시아로 단정짓는걸로 봐서 벌써 건버드님도 전 글 분과 똑같은 위치로 가시는군요.
> 말 그대로 과장 입니다. 욕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어쩔 수 없네요. 제가 표현을 잘못한 것이겠죠.
베이스로 잡으신 것이 광무6년 동전이라고 본인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러시아의 영향을 받아 제작된 동전이라는 것은 본문에 근거를 써두었습니다.
무엇보다 전 글 쓰신 분은 일본 언급만 하셔서 전혀 다른 위치입니다.
2. 제가 만든 건 일본에서 집어넣은 문양을 삭제하고 동전을 변형한 동전입니다. 건버드님 억지를 그대로 돌려드리자면 "항일"이 맞겠네요?
독수리를 제외한 봉황과 용은 원래 일본의 디자인이니까요.
> 제일 마지막 사진 보시면 일본에서 집어넣은 '용 문양'이 그대로 복사되어 들어갔는데요. 어떻게 문양을 삭제하고 변형 하셨다는 것이지요?
저는 라연님 처럼 억지부리며 '친일'로 돌려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애국심'이 없으신 분은 아니라고 생각되니까요.
3. 네, 본 게시물의 "주장"은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사나 정리 자체는 잘 해놓으셨는데 입맛대로 해석해놨으니까여.
제가 언제 "독수리" 러시아 동전이 항일의 상징이라고 했나요?
> 조사나 정리는 잘 해놓았는데, 입맛대로 해석했다고요?
본문의 근거를 가지고 일본 디자인이라는 생각하는 것이 입맛대로의 해석이라는 것이 저는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 근거에서 일본 디자인이 아니고 한국 디자인이라는 해석이 나오는지 심히 궁금하네요.
그리고 독수리문양의 러시아 동전이 항일의 상징이라는 말은 '멋진지니'님 댓글이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왜곡하지 말아주세요.
2016-09-11
Gunbird
그리고 개당 300원 정도 되는 동전인데 1500만원어치면, 시중에 5만개나 들어올텐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런 일본식 동전이 5만개나 보드게임계에 퍼진다는 것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네요.
옛날 주화에 관심 있는 일본 애들이 혹시나 이것을 보고 '한국 보드게이머들은 옛날 우리 은화를 본뜬 메탈 코인을 사용한다' 라는 생각을 하고 소문이 퍼질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건 대한제국 동전이야' 라고 변명해봐야 그보다 30년 전의 메이지 6년 동전과 완전 같아서 핑계에 불과하게 될겁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제기하는 글인데, 라연님의 댓글은 어떠한 해명도 되지 않네요.
물론 본 게시물의 주장을 인정하지도 않고 계십니다.
지난 문제제기 댓글에는 엄청나게 장문으로 상대를 심하게 비난하고 몰아붙이시면서 변명을 하셨는데, 제 게시글에는 이렇게 짧게 근거가 전혀없이 그냥 매너있는 것 처럼 핵심을 피해서 적당히 쓰고 가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라연님을 믿고 1500만원 어치의 메탈 코인을 구입하신 소비자들을 위해서라도, 이렇게 얼렁뚱땅 넘어가시는 것 보다는 제대로 입장표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09-11
Gunbird
조금 공격적인 댓글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이건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할 것 같아서 고민 끝에 댓글 씁니다.
오어사님 /
도대체 어디가 받아들여주는 모습이죠? 제가 보기에는 얼렁뚱땅 핵심을 그냥 피해가는 모습인데요.
이런 회피성 댓글에 활동을 응원한다는 표현을 사용하신 것 역시 솔직히 라연님 댓글 내용만큼 무슨 의도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라연님 /
'항일'이나 '투쟁'이 메탈 코인 제작하신 이유로 잡으신 것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 글은 라연님께서 만드신 동전은 일본 디자인을 완전히 그대로 가져왔다는 것을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마지막 그림 보시면, 일본 동전에 있는 용의 형상이 완전히 똑같은 형태로 들어갔습니다.
도대체 어디가 '항일'이나 '투쟁'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심지어 라연님께서 베이스로 잡으신 광무6년 독수리문양 동전은 러시아 주체로 나온 동전 입니다.
러시아에서 집어넣은 문양을 삭제하고 동전을 변형했으니 오히려 '항러' 동전이겠죠.
그런데 들어간 것은 일본에서 그려넣은 용 인데, 조금 과장하면 '항러이지만 친일' 아닌가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과장입니다. 친일이시라고 단정짓는 것 아닙니다)
그리고 일본 디자인 완전 그대로 가져왔다고 주장하는 내용에, '더더욱 한국적인 것' 이라고 하셨는데요.
한국적인 것이 전혀 없다고 지금 주장하는데 더더욱이라니요?
계속 벌려서 하시는 일들을 보니 일개 매니아로서 하시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업체로서 본격적인 장사를 시작하려 하시는데 제가 초를 치는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차후 프로젝트 이전에 이번 사태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해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특히 1500만원어치나 메탈 코인을 판매하고 계신 상태라서, 본래 주장하신 '한국적인 디자인' 이라는 것이 전혀 없다는 주장글이 나왔으니 말이죠.
2016-09-11
Gunbird
항일의 의미가 강하다고 폐기된 것이 아닙니다.
러시아가 대한제국 내에서 일본이 큰 영향을 주고 있던 상황에 끼어들기 위해서 주조하고 유통하려던 동전 입니다.
그런데 이 시기에 러일전쟁의 결과로 일본이 승리하였기 때문에, 러시아가 만들었던 주화인 독수리청동화를 전량폐기 처리했던 것 입니다.
그냥 러시아가 '자기네 주화 본 떠서 자기네들이 주도해 만든' 주화였기 때문에, 일본 입장에서는 당연히 폐기 했던 것 뿐이지요.
강대국의 패권 다툼으로 발생한 것 중 하나였기 때문에 항일이라고 하기 미묘합니다.
어찌보면 항일이라고 표현은 왜곡이라고 보여집니다.
2016-09-11
Gunbird
난이도는 시작하기 전에 합의 보시면 되고 도화선 카드는 무조건 6장 들어갑니다.
도화선의 점수는 룰북의 점수계산 부분을 보시면 공개되어 영향을 끼친 도화선 한장에 2점을 받습니다. 그래서 최고 12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게임에 익숙해지면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카드 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점수 갱신을 위해서 난이도 올리는 쪽으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그 외에는 그냥 알아서 난이도 정하시면 됩니다.
폭탄 카드를 난이도별로 수량 정해서 넣는 것도 룰상에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옵션 룰로 (특히 점수를 위해) 특정 점수를 몇장 넣을지 폭탄 카드를 선택할 수도 있고 심지어 랜덤 5장이 펼쳐지는게 아니라 난이도 별로 덱을 나눠서 쌓아두고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2016-09-10
Gunbird
오어사를 보니 혹시 남구쪽에 사셨나요?
문덕쪽에서 번개도 간혹 열립니다 :)
저도 다른 지역에 나와있는데 이번 추석에 내려갑니다.
기회가 되면 같이 게임하면 좋겠네요.
201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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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는 인접한 해당 지역으로 이동 후에 배달.
드루이드는 현재 있는 지역에서 배달.
그리고 지형 측정 기준은 말이 이동하고 난 뒤 또는 현재 서있는 지형 입니다.
탑이 접해있는 여러가지 지형은 관계 없습니다.
201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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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 어드벤쳐 카드게임의 원조가 되는 TRPG 관련 내용이 있는 것 입니다.
Rise of the Runelords라는 부제도 여기서 따온 것 입니다.
Card Game이 붙어있는 것만 사세요.
안그러면 원조 패스파인더의 TRPG 물품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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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에 있는 공통된 과제에 표시된 카드를 모아서 버리면 자신의 색깔 토큰을 올려놓습니다.
먼저 5개를 올려놓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죠.
일종의 셋 컬렉션 게임 입니다.
해당 과제를 하기 위해서 카드를 모아야 하는데, 게임판에서 카드를 구입하거나 손에 있는 카드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화살표 보시면 알겠지만 카드의 구입/판매 가격은 계속 변경 됩니다.
(운이 나쁘면 원하던 카드가 0원에서 7원으로!! 물론 그 자리에 판매하면 7원 벌 수 있습니다.)
모두에게 공개된 공통된 과제에서 서로 카드를 사고 파는 것이 보이기 때문에, 적절한 눈치와 전략도 필요한 게임이죠.
라벤스부르거몰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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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간 돈을 생각하지 않고 보드게임 쌓아둔 저 곳을 바라보세요.
입에 미소가 나올 정도로 기분 좋나요?
정말 돈 잘 쓰셨네요 :)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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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토큰. 즉 각각의 집에서 사먹고 싶어하는 품목에 대한 표시 토큰은 광고의 결과에 따라서 해당되는 집 위에 직접 올려서 표시합니다.
특정 집 위에 '피자 토큰과 콜라 토큰'이 올라가 있어야, 해당하는 집에서 저녁 시간에 피자+콜라를 사먹으러 가게 되는 것이죠.
광고의 실시는 3번의 업무 단계의 홍보활동으로 배치를 하게되고, 광고의 효과(광고의 영향을 받는 집에 토큰 올려놓기)는 6번 단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항상 광고를 하면 다음 라운드에서 판매가 가능해집니다.
광고의 영향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집니다.
광고판 - 광고판과 직접적으로 인접된 모든 집
우체통 - 길을 건너가지 않고 형성되는 구역의 모든 집
비행기 - 1 / 3 / 5칸 (제일 작은거 2칸 아니예요)의 행 또는 열에 있는 모든 집
라디오 - 라디오를 설치한 타일과 주위 타일 8개의 총 9개 타일에 있는 모든 집
위의 광고 효과에 해당하는 모든 집은 광고 위에 올라간 것과 같은 품목의 토큰을 집에 올리게 되고 3개까지 누적됩니다. (정원이 있는 집은 5개)
광고는 항상 1번 부터 순서대로 올리기 때문에 집 위에 최대치 3개 또는 5개가 이미 올라가 있다면 뒷 번호의 광고는 무시될 수 있습니다.
2016-08-31
Gunbird
공개시 내용은 원문 룰북을 보면 사실 정확히 명시 된 것이
함정이나 역경으로 카드 뽑는 것을 무시한다는 것 입니다.
사실 이것은 뽑을 카드가 없어서 무시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어찌보면 한글번역 문구가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이네요.
역경 2장으로 계산한다는 것은 룰북과 카드 원문을 찾아보니 역경 2장짜리로 계산이 아닌 것 같네요.
카드의 문구는 2장이 아닌 번개가 2개로 계산 된다(count as 2 hard knocks)고 봐야하고, 크리스마스나 커피 서포트의 역경제거는 명확히 장 수(a card/2 cards)로 제거라고 명시라서 1장으로 계산하고 제거가 된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2016-08-20
Gunbird
함정이나 역경으로 추가로 뽑아야하는 것을 무시한다는 말 입니다.
이미 걸린 역경들의 디버프 효과들의 영향은 계속 받습니다.
역경 2장짜리는 말 그대로 2장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로 제거 불가하고 커피 서포트 받은 효과의 2장 제거를 사용해서만 가능해집니다.
2016-08-20
Gunbird
1. 말씀하신 것 처럼 꼴찌를 벗어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3등이 들어가서 꼴찌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이 게임을 더 즐겁게 해줍니다. 서로 어떤 말을 배팅하는지 모르는 비공개 배팅의 경우 더욱 더 라운드 종료의 순간(+내 배팅말의 꼴찌)이 언제 올지 모른다는 점 때문에, 어느 말을 움직일지 눈치보는 싸움이 더 치열해지거든요.
2. 턴이라는 것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조건 순서대로 돌아갑니다.
만일 전부 말을 다 움직이고 시작하는 사람이 같아지면 그 사람만 어느 말을 처음에 움직일 지 고르는 유리한 상황을 계속하고, 꼴찌는 계속 정해진 남은 하나의 말만 움직이는 불공평함이 계속됩니다.
그래서 예시로 하신 2번 방법으로 진행을 하면서 모든 말이 움직이고 난 뒤에, 처음 말을 선택하는 사람이 계속 바뀌게 합니다.
3. 배팅된 숫자의 합계가 기준이 됩니다.
0은 배팅은 한 것이 아니게 되며(그래서 비공개 배팅 방식에만 사용 됩니다),
2는 2개를 배팅했다고 보시면 됩니다.(그래서 본래는 한 사람이 같은 곳에 2개의 배팅칩을 놓지 못하고, 다중 배팅을 윈하는 말에 2를 사용하게 합니다)
아무래도 하우스 룰이 이루어진다면 배팅에 관련된 3번에서 적용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16-08-19
Gunbird
내년 초에 이 게임 발매하고 국내 쇼핑몰에 들어오면 우리 같이 뽐뿌질을 하죠 ㅋㅋㅋ
2016-08-18
Gunbird
이거 펀딩을 고민하기로 하고 어느순간 잊고 있다가 마감 종료 소식을 듣고 질러버렸습니다.
나빠요....
흑흑.... ㅠㅠ
2016-08-18
Gunbird
요청 메일 발송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ylm2000@naver.com
2016-08-18
Gunbird
아쉽게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ㅠㅠ
2016-08-16
Gunbird
이 게임이 좀 더 알려지면 좋겠네요 ^^
2016-08-15
Gunbird
최근 도미니언 제국 나올 때 쯤, 도미니언 번역과 저작권 관련해서 메일 두번이나 보냈는데 무시당하고 답변 못받은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이번에는 막 나온 게임이니 응답 있으시기를...
2016-08-05
Gunbird
4. 마나 지불하면 준비상태로 갈 수 있을뿐 버리지 못하고 계속 부착하고 있어야 합니다
2016-07-22
Gunbird
1. 한번 플레이어에게 대면하러 온 적은 계속 대면 상태로 남습니다. 대면에는 제한이 없어서 추가로 다른 적도 대면하러 올 수도 있습니다. 퀘스트에서 위협수치 계산은 오직 대기 장소에 있는 적과 장소만 계산됩니다. 그래서 일부러 하나 땡겨오는 대면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2. 액션은 액션 단계에 사용하는 것을 뜻합니다.
절대로 아무때나 끼어들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액션 단계가 아니면 사용 못하는 것에 주의하시고 룰북 30p를 보시면 액션이 가능한 시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응은 특정 조건이 되면 바로 끼어들어서 사용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항상 조건이 같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3번 답변을 참고하세요.
3. travel(여행)은 퀘스트 단계가 끝나고 장소 카드 하나를 여행하겠다고 따로 빼두는 것 입니다. 이미 여행중이면 다른 장소를 여행할 수 없습니다. (여행중인 곳이 없어서) "장소 카드를 여행하기로 결정한 뒤(반응 조건)"에 spirit 영웅 하나을 고갈(탭)시키고 여행하기로 결정했던 장소에 토큰 2개 올라가는 것 입니다.
4. condition으로 취급이라고 되어 있죠? 그것을 버리게 하는 능력/카드가 존재합니다. 그 외에는 그냥 마나 지불해야죠. 그런데 잊지 마세요. 해당 영웅에게서 2개 지불 입니다. 3인이 하나씩 만들고 대신 지불해주는 것은 에러플 입니다.
5. 대면한 적이 없으면 전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대기 장소의 적을 때리는 해당 영웅의 능력은 특별한 것 입니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강제로 대면할 적을 하나 데려오는 것이 존재하는 이유죠. 특히 다인플일 때 전투중심 덱인 사람이 강한 적을 끌어오기도 하죠.
6. 방어하지 않으면 적의 공격력 그대로의 피해를 아무 영웅 하나에게 전부 줘야 합니다. 해당 영웅의 방어력은 무시되는 것이고 나눠먹지도 못합니다.
7. 본판에서의 spirit은 서포팅 또는 퀘스트 전담의 느낌 입니다. 그래서 전투에서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정 힘들면 2색을 섞으시거나 다른 세력을 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2016-07-22
Gunbird
선택한 줄거리에 등장하는 것으로 정해지지 않은 역할을 넣는 것 맞습니다. 그래서 해당 캐릭터의 역할이 등장해야하는 줄거리은 모두 소거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캐릭터는 이 게임이 충분히 익숙해지고 넣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게임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정말 첫 플레이에서나 한 번 해볼 비극세트에는 어울리지 않는 고급 캐릭터라고 생각되네요.
요약하자면 1,2번 모두 yes 이지만, 캐릭터 6명만 쓰려면 룰북에 있는 예시 시나리오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2016-07-22
Gunbird
1. 협력 게임이기 때문에 당연히 해당하는 단계만 맞다면 아무 때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포함한 그 누구의 외계인 주사위도 다시 굴리게 할 수 있습니다.
2. 하나의 임무 과제에 대하여 아이콘이 비어있지 않도록 병사들이 전부 배정되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 성공 횟수 2회의 기술치고는 좀 미묘하지만 효과는 좋습니다.
기지에 있는 외계인 적 과제는 해당안되는 것을 잊지마세요
2016-07-09
Gunbird
과찬이십니다 ㅠㅠ
감사해요.
2016-07-02
Gunbird
역시 절대적인 것은 없죠 :)
2016-07-01
Gunbird
즐거운 댓츠라이프 되세요! :)
2016-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