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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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의 진행을 보면 라연님께서 토론에 익숙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요.
지난 글들을 잘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라연님에게는 더 많은 지지자가 있으니, 이번 사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이런 내용은 문제 제기한 사람들이 더 기분 상하는 내용 같네요.
2016-09-17
Gunbird
실드를 치고 싶으신 분들은 제발 제가 문제 제기하면서 내놓은 근거를 반박할 자료를 가져오시면 좋겠습니다.
반박 못하면 말 돌리지 말고 그냥 일본 디자인이 맞다는 것을 인정 좀 해주세요.
2016-09-17
Gunbird
쵸코맛라떼님 저는 사과를 요구할 생각이 없다고요.
사과가 아니라 문제 제기에 대한 답을 달라고 하는거 안보이시나요?
제발 글은 제대로 읽고 댓글 달아주세요.
어차피 대성공한 펀딩이고, 일본 디자인이건 말건 구입하실 분들이 넘쳐나시는데 무작정 실드치실 필요도 없잖아요
2016-09-17
Gunbird
다만 이 문제 제기에 대한 결론은 내고 싶네요.
2016-09-16
Gunbird
전략님 사과라고 하셨는데요.
내용 잘 읽어보세요.
홀리쇼트님에게 꼭 집어서 사과하시고, 마무리는 관련없는 보드라이프 여러분에게 사과하셨습니다.
저에게는 따로 사과하실 생각이 없으신거고, 저와의 일도 결론이 안나고 남겨져 있는거죠.
뭐 그 마음은 이해하기 때문에 따로 사과 요구 같은거 하고 싶지도 않고 생각도 없습니다.
2016-09-16
Gunbird
전략님 애초에 문제 제기한 내용이 이건데요.
당사자가 비난과 인신공격하고 물타기 했다고 이 내용을 그냥 넘어가야 하나요?
무엇보다 입장 표명에서도 엉뚱한 근거(더 늦게 나온 위안스카이 은화)를 제시하시고 제대로 된 설명이 안되고 있으니 묻는 것 입니다.
제가 무슨 문제를 키우는 사람으로 몰고 가고 싶으신 것 같은데요.
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국적 디자인에 대한 반론을 들고 왔던 사람 입니다.
명확한 근거를 들고 왔으니 제대로 된 반론이 나와서 제가 잘못 생각했다고 인정하거나, 제가 가져온 자료가 맞다고 라연님께서 인정하셔야겠지요.
2016-09-16
Gunbird
드디어 입장을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장 정리 발표하시는 것은 감사드리고 칭찬해드리고 싶지만, 내용에 대한 것은 별개라서 간단하게 의견을 제시합니다.
저번에 위안스카이 은화를 링크 해주신 이후에 여러 가지로 검색 해봤습니다.
저 동전은 중화민국 3년=1914년에 만들어진 동전이더군요.
중화민국의 초대대통령이라 중화민국 동전에 위안스카이의 얼굴이 그려졌는데 중화민국 자체도 1911년에 세워졌습니다.
결국 저 동전도 메이지 은화의 디자인에 영향을 받은 것이죠.
저 시기의 동전이 서로 베끼며 다 비슷할지 몰라도 앞면의 원 디자인은 메이지 동전인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중국 동전도 디자인이 비슷하다 라고 주장하셔도 한국적 디자인은 아니라는 것은 바뀌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위안스카이의 뒷면은 전혀 달라서, 뒷면도 거의 비슷한 메이지 은화와 펀딩코인을 보면 왜 위안스카이 은화를 언급하셨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보면 여전히 저는 동전의 기본 디자인은 메이지 은화에서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메탈 코인에서 한국적으로 변형 했다고 하시지만 메이지 6년의 용 문양이 완전 그대로 가져다 사용된 것도 있어서, 충분한 변형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위안스카이 뒷면 처럼 완전히 다른 독자적인 배치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라연님은 아직도 한국적이지 않다는 의견에 반대하고 계시나요?
2016-09-16
Gunbird
그리고 지인 실드에 대해서 한마디 하고 싶은데요.
지인 실드치는 것은 좋습니다.
같은 편 없이 외로운 투쟁은 정말로 서럽고 힘들거든요.
하지만 실드를 치려면 논리적으로 올바른 근거를 제시하면서 쳐주면 좋겠습니다.
지금 사태에서는 라연님께서 주장하시는 '한국적 디자인' '항일'과 '투쟁'에 대한 것이겠죠.
제가 지인인데 이런 일을 벌어졌다면 양심껏 사실에 맞춰서 말리고 설득하겠네요.
2016-09-16
Gunbird
그리고 저는 반대 입장일지 몰라도 미러링할 생각도 없고 본 글을 쓰신분라고도 일면식 없습니다.
2016-09-16
Gunbird
저는 홀리쇼트님께서 비난 당하신 것 때문에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들고 와서 뭐가 진실인지 판단을 할 수 있는 글을 작성했던 것 뿐 입니다.
그때의 글을 보시면 글 내용은 문제 제기의 타당성이 있다는 내용이고, 디자인에 대한 각종 근거를 가져왔죠.
하지만 라연님께서 저에게도 비난과 인신공격 하시면서 일이 커졌습니다.
'친일'에 대한 것은 분명히 그렇게 단정짓는 것이 아니라고 했으며, 저는 1500만원이상 판매하신 업체시면 이번 사태 해명이나 입장표명이 필요할거 같다는 의견까지 제시 했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것은 인신공격과 비난 그리고 지인들의 물타기와 실드였죠.
예전에 라연님 모임에서 종욱님 성함을 들은거 같아서 그분이라 생각하고 착각했네요.
지인이 아니시라면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지인 실더들을 많이 보다가 착각했네요.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
2016-09-16
Gunbird
이종욱님 / 라연님 말씀처럼 제가 공부가 부족해서 그런지 질문에 대해 판단하고 답변을 드릴수 없네요.
그런데 지인 실드 치시려면 문제 제기에 대한 답변 좀 대신 해주시면 안될까요?
'항일'의 의미로 일본의 문양을 전부 수정했다는 동전에사 용 그림이 메이지 시대 동전하고 완전히 같은 이유는 뭘까요?
2016-09-16
Gunbird
토론이 많이 오갔다는 그 표현이 이상합니다.
문제 제기는 나왔지만 저쪽은 오는게 없이 무조건 문제 제기한 니들이 공부못하고 조사못해서 다 틀렸다. 라고 응답했습니다.
그리고 실더들과 함께 님의 말이 맞네요. 제 생각이네요. 하면서 말 돌리고 물 타고 동지만들고 여론 형성했죠.
도대체 뭐가 토론이 오갔다는거죠?
디자인도 문제도 인성과 태도도 문제고 지금 총체적인 문제입니다.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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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니님 제가 근거를 들고 와서 사실을 적시한 글이 맹비난이었나요?
제가 오히려 맹비난을 당했는데요.
이번 사건에서는 사실 왜곡이 참 많이 일어나네요.
2016-09-16
Gunbird
펀딩을 고민하는 예비 소비자는 논쟁도 못한다는 것인가요?
일단 돈을 내야 주체가 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 글은 공격적일지 몰라도 이전 문제 제기 글들은 근거도 충분히 제시하였고 공격적이지 않았는데, 왜 의견 수용이 안되는거죠?
그리고 라연님 태도를 보면 2차 프로젝트(?)에서도 건설적인 논의는 쥐뿔도 안될겁니다.
이런 이상한 논리를 들고 나오신 분은 지인 실더이신지 소비자 실더이신지 궁금하네요.
2016-09-16
Gunbird
인신공격하고 매도하며 넘어간 당사자와 물건 판매 엎어질까봐 또는 지인이라고 실드치는 사람들의 암묵적인 동의가 토론이었다니!!
뭐 실드도 일단 각자 판단은 맞네요.
문제 제기에 대한 답은 전혀 없었지만요.
2016-09-16
Gunbird
닮은 수준이 아니라 용그림까지 그대로 가져왔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 않나요?
스머프2 선생님 이런식의 댓글은 그냥 지인 실더로만 보입니다.
2016-09-16
Gunbird
라연님의 반응도 이렇게 큰 문제를 만든 원인이 되기도 했지만, 수많은 분들의 실드쳐주시는 '논리'를 보면 과도한 실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이번 논란에서 실드쳐주시는 분들은 지난번 티켓투라이드 한국 지도 삭제 사건 때, '역사가 아니라 게임 지도일 뿐 입니다' 라는 말에 수긍하셨던 분들이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정말 이중적인 태도이니까요.
2016-09-16
Gunbird
댓글로 의논이나 대화할 생각도 없고 쪽지라도 나눠보라는 누군가의 댓글도 무시되는데, 만나기를 하겠습니까?
2016-09-15
Gunbird
한국이들에게 가볍지 않은 '항일' '투쟁' 이라는 단어를 선택했다는 것은 가볍게 생각한 것을 아닐 것 입니다.
무엇보다 '항일' '투쟁' 프로젝트 1탄이라고 했으니까 더 확실하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증거를 가지고 와서 질문한 것에 이렇게 가볍게 상대를 매도하고 회피하는 것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네임드이셔서 그런지 다른 한국 관련 논란과 다르게 '겨우 게임 코인' 취급 받으며 수많은 분들의 성원과 함께 엄청난 금액이 모이고 있네요.
펀딩 대성공 축하드려요.
2016-09-15
Gunbird
죄송합니다. 찾아보니 배는 이동이 안되는군요.
이동 부분 빼고는 나머지는 맞는 것도 재차 확인 했습니다.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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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스부르거의 신판에는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서 언급이 있는데 예전 버전은 없었던가요?
일단 후퇴하고 카드 받기에는 다음과 같은 룰이 있습니다.
1. 이미 배에 도착한 해적들도 뒤로 후퇴 하면서 카드 받기 행동을 할 수 있다.
2. 출발지점으로 후퇴는 불가능 합니다.
3. 혹시나 후퇴가 불가능한 상황이면(질문처럼 출발지점으로만 갈 수 있다면) 말은 그대로 두고 카드 1장을 가져올 수 있다.
2016-09-12
Gunbird
1. 배는 해안에 놓는다는 것 말고는 똑같이 유닛 입니다.
2. 해안은 인접된 양쪽 지역 모두 해당됩니다.
사진의 배는 호르그 지역에 있는 것도 되며, 무스펠하임 지역에 있는 것도 됩니다.
그런 이유로 호르그나 무스펠하임에서 유닛들이 이동 할 때, 도착 지역에 인접한 해안으로 갈 수 있습니다.
만일 호르그나 무스펠하임에서 약탈이 일어나면 해당 지역에 이미 서 있는 걸로 판정되고 강제로 전쟁에 같이 참여되어, 지상의 유닛들과 같이 전투력을 계산하고 패배하면 같이 파괴 됩니다.
그리고 호르그나 무스펠하임에서 라그나로크가 일어나면 지상의 유닛과 같이 파괴됩니다.
2016-09-12
Gunbird
석고대죄를 요구하지는 않을께요 ㅋㅋㅋㅋ
2016-09-11
Gunbird
각 인원당 10개씩 즉 890원씩 가지고 하는거 아닌가요?
룰북 상에는 각자 자신의 금고에 동전을 넣으라고...
2016-09-11
Gunbird
생각해보니 2인용이라 200원이 나오는군요!!!
2016-09-11
Gunbird
1000원으로 동전 바꾸고 남는 100원은 흑백 출력 밖에 안됩니다 ㅠㅠ
2016-09-11
Gunbird
라연님께서 메탈 코인 관련해서 코인 에이지를 태그해 두셔서,
나온지 좀 지났고 거의(...) 알려지지 않은 게임이라 검색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한 나머지
반은 유머, 반은 이전 글과 연관지어 생각하고 무심코 저도 코인 에이지를 같이 사용해버렸습니다.
혹시나 해당 게임 검색하실 분의 불편이 생길 수 있으니 수정을 하겠습니다.
2016-09-11
Gunbird
저는 이런 게임용 동전일 뿐이라고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얼마전 티켓투라이드의 지도에서 한국이 빠진 것도 게임용 지도일 뿐이라고 넘겨야 하는 문제인가요?
둘 다 완전히 같지는 못하더라도 비슷한 잣대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지도 사건과 동전 사건에서 양쪽 주장의 온도차가 정반대라고 생각되네요.
2016-09-11
Gunbird
말씀하시는 뉘앙스가 악의 대마왕이 된 기분입니다. 허허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특히나 이쪽 세계에서는 대세에 거스르는 의견 내놓기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사건으로 라연님에 대해서 역삼 방문 했을 때 미처 몰랐던 부분까지 잘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2016-09-11
Gunbird
라연님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아서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퐁고님 께서는 아래 댓글에 이와 같이 언급하며 여기에 일부 동감한다고 하셨습니다
> 굳이 "한국적인" 디자인을 강조하셨는데, 대한제국의 화폐를 모델로 한 결과 일본동전과 거의 유사해지지 않았나? 정말 한국적인게 맞을까?
바로 위의 댓글에 퐁고님 의견과 같으시다고 하셨는데요.
그런데 라연님은 문제 제기 글과 이번 글에서 말하고 있는 '한국적 디자인이 아닌 것 같다' 라는 것을 부정을 하고 계시지 않았나요?
상대를 비난하고 깎아내리면서까지 극부 부정했다가, 이제는 같은 의견이라고 하시다니 도대체 어느 쪽인지 태도가 헷갈립니다.
도대체 이번 논란에 대해서 무엇이 문제였는지 그리고 무슨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하신 채, 그냥 본인의 펀딩에 부정적인 게시글이 올라와서 반박하기 위한 반박을 계속 늘어놓으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네요.
2016-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