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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가능할 정도의 가격 책정이었다면 처음부터 더 싸게 내줬으면 되었을텐데...
확실히 마케팅 전략의 실패네요.
보드게이머들을 너무 물로 보고 높게 잡은게 아닌지 뭔가 슬퍼지네요.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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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구매가 부담이 될 수 있지만 그만큼 오랫동안 즐기기 좋고, 1인 플레이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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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중간에 도매업자에게 받는게 아니라 제작된 공장에서 받아와서 파는거면 더 싸게 들여옵니다.
그런데 이런 가격이니 지적할만하죠.
보드게임 관련 업체에 있어봐서 입고 가격의 수준이 어떤지 잘 알고 있습니다.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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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문제는 둘째치고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도 한몫 한다고 봅니다.
처음 비마켓이 유저들에게 저렴한 금액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다가온다고 했을때 잔뜩 기대했었지만,
결국 비마켓도 다른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해외 쇼핑몰 가격 + 해외 배송대행 가격에 맞춰서 판매하는 행태를 따라할 줄이야...
이번 사이쓰의 판매 가격도 이전에 해외에서 예약 구매(킥스타터) 가격은 훨씬 상회하는 것은 물론 리테일판 가격보다도 높은 가격이 소비자 가격으로 책정되었네요.
결국 일반적인 게임들 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가격을 가진 게임인데, 그만큼 지불할 게임성이 있나 고민하는 사람들이 구매포기하게 만든 것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이미 가지고 있지만 한글판이라서 추가 구매를 할까 생각했었는데 예상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그냥 부분 한글화 시킨 영문판으로 만족하기로 했네요.
그런데 개인적인 궁금증이지만 파워다이얼 3개 5달러에 판매하는 것도 보이던데, 그걸 기존 탑재도 못하고 무려 400개 판매 보너스로 넣은 이유가 궁금하네요.
저는 비마켓 시작부터 뭔가 잘못된거 같다고 느꼈지만, 이번에 확장 한글화 9천만원 판매로 잡았던 것이나 사이쓰 제목 선정 등을 보니 기획에서 부터 현실을 그다지 생각하지 않는지 총제적 난국이네요.
20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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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dylm2000@naver.com
20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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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는 자원을 지불하고 event나 asset 카드를 손에서 사용하는 것을 지칭합니다.
그러므로 이미 내려놓은 asset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은 play가 아닙니다.
자원 지불없이 스킬 체크시 버리면서 스킬 체크를 보조하는 것은 commit이라고 하며, commit 전용인 skill 카드는 절대로 play 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해당 카드는 spell 속성이 붙은 카드를 자원 지불하고 손에서 내려놓는 경우에 카드를 한 장 뽑게 됩니다.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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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에는 move만 써있으니, 룰북에서 유닛 이동 부분을 확인하시면 나옵니다.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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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능합니다.
대상을 선택할 때만 presence 해당 되는 troop을 집어서, presence 상관 없는 아무 곳에나 이동 시키면 됩니다.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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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동 효과 사용하는 플레이어의 presence에 해당하는 대상만 지정할 수 있지만, 이동 되는 장소에 제한 없이 아무 곳이나 가능합니다.
이동 되는 장소는 presence와 상관없이 아무 지역 다 가능하고, 빈칸이라면 도시와 길 아무 곳이나 상관 없습니다.
2. 해당 토큰을 가져온 턴 부터 즉시 +1로 사용 가능하며, 매 턴마다 +1 가능해집니다.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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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액션을 사용하면서 전투를 하기 때문에 다른 총에 있는 액션을 같이 사용할 수 없어서 두개의 총에 있는 효과를 같이 받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총 두개를 미리 꺼내두는 의미가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같은 총알 종류로 자산 카드 위에 올라가 있다면, 다른 카드에 있는 총알을 대신 가져다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적과 교전이 들어 갔을 경우에 총알이 떨어지면, 새로운 총을 꺼내는 행동 자체는 기회 공격을 유발하기 때문에 쌍권총을 꺼내두는 것이 전혀 쓸모가 없지는 않습니다.
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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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라도 딱히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요즘보다 빈도가 적어서 눈에 잘 안띄었을 뿐이죠.
보드게임이 오프라인 취미라서 더더욱 실드나 연대가 잘 형성되어 그런지, 대세에 대한 반대 의견은 우르르 와서 털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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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에는 모든 캐릭터들의 설명을 할 때
at the beginning of this phase character abilities are used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Fushen은 드래프트 전에 캐릭터를 골라야 할거 같네요.
보통은 캐릭터를 랜덤으로 받은 것을 강제로 해야하지만 세장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메리트를 주는게 포인트 같네요.
Wuming Sister의 경우는 드래프트를 하다가 원하는 순간에 우리 다같이 두장 받고 넘기자 라고 할 수 있는 능력 입니다.
한 번만 사용할 수 있고 이걸로 마지막에 버려야하는 6번째 카드를 가져갈 수는 없습니다.
201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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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라고 하시는 두분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상식적으로 동업하는 사람이 안좋은 일로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면, 저는 방치 안하고 명확한 사태 해결을 하도록 도와줄 것 입니다.
매일 얼굴을 보고 동업자인 사람인데, 고집이 있다면 설득하려고 노력이라도 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동업자가 구설수에 오르면 본인도 같이 오해 받을텐데, 알아서 하겠지 그냥 방치한 것이 분명 잘못입니다.
방치한 결과 저같이 보는 시선도 생기는 것이죠.
20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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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요약하자면
라연님이 연관되어 만들어지고 게임하고 계셨던 헤이븐인데, 관리를 맡고 있지 않으니 무관하게 봐달라. 맞나요?
이번 사태에서 라연님 본인의 태도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이기도 했지만, 주위에 계신 분들도 마찬가지로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셨는지 그냥 내버려두신 잘못도 무시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헤이븐에는 메탈 코인도 가져다 놓고 자주 얼굴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불통 사태에 대해서 방관자보다 동조자 비슷한 위치라고 말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정말로 죄송하지만 이번 글의 내용은 그냥 라연님 방식을 (의도했건 관심없건) 말리지 않고 동조하다 사태가 커지자, 헤이븐 방문객 감소를 우려한 면피용 글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어보이네요.
20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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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인스머스 호러 작업들어가기 괜찮은 작품인거 같네요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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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자료 발견하면 보내드리겠습니다 :)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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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려고 해도 공간 너무 먹는다고 주위에서 말립니다...
그래서 써본적이 없네요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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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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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용을 위해 스캔하지 않고 한글로 대충 만든 번역이 있었는데, 오래전 일이라 어디 있는지 찾아봐야 될거 같네요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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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도 결국 예약구매이고 지금 하는 것도 한글화 생산전의 예약구매죠.
왜 다르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이렇게 실드 쳐주는 것 때문에 기대했던 비마켓이 더 싸기는 커녕 다른 업체처럼 개인 해구가격을 기준으로 최대한 가격을 끌어올려 파는 것이라고 봅니다.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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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 가격이 150불이라고 보고 판단해도, 소비자가 21만원이 넘어가고 예약구매를 17만원 가까운 가격에 판다는 것은 비싼감이 있다고 봅니다.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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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정말 그만큼 손실이 있는지는 본인만 알겠죠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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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펀딩 하고 속앓이 하신 분이 계셔서 좀 더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업데이트 내용에서 응? 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간혹 있더군요.
최근 업데이트 내용에서는 as와 배송 등으로 인한 손실액이 후원액 전부의 배수 정도라고 하시던데, 배수라면 3800만원이네요.
손실액이니 후원금 다 까먹고 손해본 것으로 이해하면 지금까지의 과정에 설마 5700만원이나 소모하셨다는 건가요?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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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파산해서 중간에 끝났을 경우 승자의 체크는 단순 승점 순서가 아닙니다.
우선 나라가 망해서 돈의 가치가 없어져서 돈과 대출에 대한 점수 계산은 하지 않고, 페널티 타일의 승점만 빼 주고 난 뒤에...
현재 라운드 목표 점수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은 전부 다같이 패배하게 되고, 목표 점수에 도달한 사람만 승점을 비교해서 승자를 가립니다.
그래서 슬프게도 승자 없이 전원이 다같이 패배하는 경우도 간혹 생기죠.... ㅠㅠ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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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하지만 딜레이 때문에 아직도 late pledge 받는거 같더라고요.
201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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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일단은 영어 텍스트로 게임 가능한 사람하고 돌려야죠 ㅠㅠ
201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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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에 확장과 함께 재판이 킥스타터 펀딩 되었었죠.
이미 배송 완료 되었어야 하는데 공장에서 나온 시제품의 검토하다 문제가 있어서 딜레이 되었다고... ㅠㅠ
일단 다음달 배송까지 완료하겠다고 하는데 어찌될지...
확장까지 합치면 천장이 넘어가는 카드 수로 인한 한글화 압박 때문에 아무에게나 들이밀기는 힘들겠네요.
201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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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에 엑스컴에 대한 글이 거의 없는데, 의외로 이 게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좀 있으셔서 놀랬습니다!
아마 확장도 같은 방식으로 한글화 해야할 것 같네요 :)
201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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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게임은 좌절스러운 높은 난이도를 다같이 극복해 나가는 재미가 있죠.
사실 아컴호러 본판의 난이도는 보스에 맞춰서 진행하면 될 정도로 좀 쉬운편이기는 합니다.
엑스컴에서 클리어에 제일 영향을 끼치는 직업은 과학자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할 일이 없어보이지만 어떻게 업그레이드하고 넘겨주느냐 하는 테크에 따라서 게임이 아주 쉽게 풀리기도 하죠.
과학자에게 남들 플레이 신경쓰지 말고 카드만 들여다보며 효율적인 업글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해보세요!
물론 이 게임은 각자 남의 일에 신경쓸 시간이 없어서 게임 리더가 안나오고 각자 판단해야하는 것이 최고의 장점인 게임이기도 하죠 :)
201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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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오더 걸어뒀는데 FFG에서도 생산 완료하고 물건 실어 옮기는 중이더군요.
곧 받아서 플레이 할 것을 생각하니 설렙니다.
2016-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