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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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공상카페(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94길 13)도 비교적 넓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칸막이가 있고 조용합니다. 사람도 많이 안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리가 많지는 않아서, 갈 때 빈 자리가 없을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2018-09-13
접쫑
강남이라면 카페 알베르가 좋습니다.
일반 카페에서 보드게임을 한다면 첫째, 테이블이 충분히 넓어야 하고 둘째, 서로 불편하지 않게끔 자리에 비해 손님이 적어야 합니다.
카페알베르는 테이블이 겁나게 큰 게 많고, 손님도 많지만 카페 자체가 엄청 크고 테이블이 많아서 빈 자리도 꼭 있어 괜찮습니다.
저는 거기서 모임을 할 기회는 없었지만 다른 보드게임 모임이 돌아간 바 있습니다.
2018-09-13
접쫑
코보게 물건들이 평소 할인한다 하면서도 별로 가격이 낮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좀 싸네요.
2018-09-13
접쫑
그렇죠. 주사위 세 개 들어있는 상태로 메인액션을 하여 피라미드 타일 1개만 건설한다면, '주사위 3개가 있지만 주사위1개짜리 행동을 한 것'이 아니라 '주사위 3개짜리 행동을 한 것'이죠.
예외가 아닙니다. 액션보드의 그 피라미드 타일 개수는 가능한 최대 수인 것입니다.
2018-09-13
접쫑
원래는 뤄양을 적으려고 했는데,
피터지는 거라니 이걸 놓고 가겠습니다.
2018-09-13
접쫑
이런 글 올리시면 곤란합니다.
(저도 사고 싶어지기 때문에 제 잔고가 곤란해집니다ㅋㅋ)
2018-09-12
접쫑
여기가 밥이 그렇게 맛있대서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ㅋㅋ
2018-09-12
접쫑
구매하신 데오윈, 그웨트, 브래스 모두 좋은 평이 있는 게임이니 잘 사신 것 같습니다.
단점이 지적되기도 하지만요.
저도 좀사, 코드777은 안 들어갔습니다. 모르는 게임인데, 알 노력을 할 만큼 어떤 매력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사고 싶어지는 것은 많으니, 웬만하면 총알은 아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18-09-12
접쫑
좋게 화해하셨다니 다행이네요.
2018-09-12
접쫑
저도 비슷한 느낌을 느낀 적이 있어서 공감합니다.
그런데 약속을 가볍게 어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그 사실을 그냥, 받아들여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꼭 보드게임 모임이 아니더라도 상대방이 약속을 아무렇지 않게 어기면 속이 상합니다.
친구분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사신다셨죠,
학창 시절에도 학교 가까이 사는 친구들이 꼭 지각을 하곤 했어요.
경험상 가벼운 게임 돌리는 모임에서 그런 일이 많더군요.
20분, 40분, 1시간 어기는 걸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온다는 말 없이 오기도 하고요.
아시겠지만 보드게임은 몇 인플인지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가벼운 게임 주로 즐기는 분들을 나쁘게 말하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제가 실제 겪은 건 그랬어요.
무거운 게임 돌리는 분들이 규칙서대로 행동하는 걸 잘하셔서 그런지, 더 '정한대로 하는 것'을 잘해주시는 것 같아요.
2018-09-12
접쫑
저는 2주 전에 해외 주문한 물건이 오늘 와서 무척 기쁨
2018-09-12
접쫑
의외라고 할 만큼 신판 호평 댓글들이 많아서 놀랍네요.
구판 최근 구매자로서 저는 아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사위, 낙타가 목재로서(신판은 빛깔을 보니 플라스틱인 듯) 구판 게 더 예쁘고
신판은 플라스틱 코인이 있는 것 같은데 볼품없네요.
피라미드도 저는 구판이 더 매력적이고요.
판매물건으로 내놓는다고 하더라도 저는 헐값에 내지 않고
밀봉을 팔고 구판 개봉품 헐값에 나오는 게 있으면 그걸로 다시 살 것 같아요.
신판이 구판보다 선호될 점은 다음과 같이 꼽아보았습니다.
. 이동 칸이 둥글고 관중석이 흥미로움. 구판 이동 칸은 그저 사각일뿐, 단조로움.
. 멋진 야자수가 있는 듯.
. 로그 카멜(반대로 도는 듯?)이 추가돼 재미를 더해줄 듯.
2018-09-12
접쫑
마피아류 게임은 단연 갓-디셉션이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재미 있고 가장 사람을 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셋은, 특히 레지스탕스아발론은 사람을 많이 타는 게임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셋 중에는 시크릿히틀러 선호합니다. 일단 구성물도 더 예쁘고요. 레지스탕스아발론은 멀린, 퍼시발과 같은 특캐능력이 있다는 게 특징인데, 그 특징 때문에 오히려 아발론은 싫어하고 그냥 레지스탕스만 좋아하는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 그 특징이 없다고 꼭 리플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크툴루를건드리지마라 추천 드립니다. 이건 구하기 어려운 대신 리테마 '노터치크라켄'은 구하기 쉽습니다.
2018-09-10
접쫑
70ml함 주소입니다
http://m.daisomall.co.kr/shop/goods_view.php?id=0000686687
이와 비슷한, 보다 납작한 100ml함이 있는데 그걸 더 추천 드립니다. 조금 더 많이 들어가고(70ml함은 의외로 넘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있음), 2층으로 쌓은 뒤 보드까지 넣어도 아콜과 같은 게임은 딱 맞게 닫힙니다. 품번은 595912029인데 다이소몰 검색에 안 나옵니다. 매장에 보통 70ml함과 함께 걸려있을 겁니다.
조금 큰 함들은 진열대 바닥에 얹어져 있는데
이 70ml, 100ml 함 들은 거기에 없어도 걸이에 걸려있어서 없는 줄로 오해할 수 있으니 걸이에 한번 보셔요.
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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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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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에 없는 '아지트에서 한다'가 상당히 많으실 것 같아요
2018-09-08
접쫑
평균평점이 크게 차이 나서 역전은 안 될 것 깉아요.
테라는 3만 명이나 현재 참여해, 긱레이팅이 더 오르기 어려운 반면 가이아는 아직 6천 여 명뿐이라, 평가자가 늘기만 하면 더 오를 테니까요.
2018-09-08
접쫑
저라면 디럭스 그림이 마음에 안 들어서 본판 삽니다.
2018-09-07
접쫑
아카이브에서 뭐 살 때 아카이브 덱박스 하나 사는 거 추천할 만합니다
너무 긴 건 불편하니 두세 번째로 작은 거 추천 드립니다.
2018-09-05
접쫑
꾸미구미님처럼 덱띠 만들어 쓰는 것을 가장 추천 드립니다.
게임마다 카드 두께가 달라, 기성품 덱 박스 등은 크기가 딱 맞는 걸 찾기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반찬통은 정확한 직육면체도 아니고 보통 둥글게 튀어나와 있어서 공간 낭비가 심하고요.
저는 PVC로 만들어 씁니다만 간편하게는 종이로 만드는 게 좋습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764&id=&tb=board_knowhow&game_category=
2018-09-05
접쫑
금수저 부럽지 않은 겜수저
2018-09-04
접쫑
궁금해서 그러는데 월 회비 1,000원은 용처가 어떻게 되나요?
2018-09-04
접쫑
제 생각에도 일부 분들은 영상 보고 오히려 안 사기로 결정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영상을 미리 공개한 건 모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018-09-01
접쫑
받는 건 건설이 아닙니다. 빚뿐입니다.
2018-09-01
접쫑
저는 할인율은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실 거래가가 중요하니까요. 보통 상품은 할인가가 적정가가 되게끔 먼저 정한 뒤에 정가를 계산해서 올릴 거에요.
그리고 보드게임 특성상, 체험 경험이 잇따른 구매로 이어질 수 있어서 일찍 많이 풀리도록 선주문/출시 가격을 낮게 할 유인이 있습니다.
할인 기간 종료 후, 살 사람은 어차피 사는, 비교적 비탄력적인 물건이라서 또한 정가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8-09-01
접쫑
영판요~
2018-08-31
접쫑
아컴호러 3판도 2018년 말 출시 예정이고
카베르나 확장도 2018년 말 출시 예정이라고 하데요
2018-08-31
접쫑
한자로는 곰곰공원이군요!
2018-08-30
접쫑
좋아보여요. 저는 소프시스 모비 선반 이용 중인데
옆 폭이 반 층씩 엇갈리는 점이랑 앞뒤가 짧은 게 좀 불만이에요.
2018-08-29
접쫑
인생의 절반 ㅋㅋㅋㅋㅋ
2018-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