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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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은행 잔고가 게임 시작 시 정해져 있고 그걸 다 벌어야 끝나는데
가격할인을 누군가 시작하면 치열하게 할인경쟁이 유발돼서 더 길어질 것 같습니다.
즉 플탐은 가격할인을 가느냐 안 가느냐에 상당히 영향울 받을 것 같습니다.
2018-10-08
접쫑
더게임이 더 호불호 안 갈리고 리플레이성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2018-10-08
접쫑
이 시리즈 글 못 본 지 좀 된 것 같았는데 꾸준히 써주고 계셨군요.
군성님 최고!
2018-10-07
접쫑
아뇨 된다고 디자이너가 답변한 바 있습니다
https://boardgamegeek.com/thread/1629227/question-about-possible-zero-cost-cards-and-invent
질문자님 질문하신 모든 경우 다 됩니다.
2018-10-07
접쫑
https://www.amazon.com/Workshop-TTEC102-Color-Tower-Multi-Colours/dp/B06XPG9K7L/ref=pd_sbs_21_3?_encoding=UTF8&pd_rd_i=B06XPG9K7L&pd_rd_r=4b4317f5-c87f-11e8-befa-8f727cc558dd&pd_rd_w=KJSiY&pd_rd_wg=U48pB&pf_rd_i=desktop-dp-sims&pf_rd_m=ATVPDKIKX0DER&pf_rd_p=53dead45-2b3d-4b73-bafb-fe26a7f14aac&pf_rd_r=9DKGZQWDH2S5RJXVC6Z3&pf_rd_s=desktop-dp-sims&pf_rd_t=40701&psc=1&refRID=9DKGZQWDH2S5RJXVC6Z3
이거 ㄴ모양에서 l모양으로 접힙니다.
하비에 있었는데 지금은 품절이네요.
2018-10-05
접쫑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764&tb=board_knowhow&id=&num=&pg=&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꾸미구미님처럼 각각 덱띠를 만든 뒤, 공간 남는 일반 게임 상자(이를 테면 시타델) 안에 여럿 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게임마다 카드 장 수가 달라 덱박스가 불편했고, 또 덱박스 각각은 좀 작아서 가방에 담을 때 작은 게임들이랑 서로 가리게 돼서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카드가 꽤 많으면 게임아카이브의 덱박스 조금 길쭉한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8-10-03
접쫑
대상 게임 카드를 실측해서 그보다 1~2mm 큰 걸 사는 게 가장 좋습니다.
카드 크기는 보드라이프 게임정보나 해당 게임 판매 페이지에 쓰여있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비슷하면서 좀 다른 걸, 같은 걸로 뭉뚱그려 쓰여있는 게 좀 있거든요. 예를 들어 카드 가로 56mm인 게임이 있는가 하면 카드 가로 57mm인 게임도 있습니다. 그런데 다 '56mm이고, 슬리브는 58짜리 쓰면 된다'고 쓰여있곤 합니다.
보드피아 각 슬리브 상품 페이지를 보면 그 슬리브가 맞는 게임들 카드 실측 크기가 나와있는데 이게 비교적 신뢰할 만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구글에서 'ㅇㅇ(게임명) card size'라고 검색하곤 합니다.
딱 맞는 슬리브 상품을 찾지 못하면, 세로는 남더라도 가로는 딱 맞는 걸 쓰는 게 좋습니다. 섞을 때나 덱을 집을 때 옆을 잡기 때문에 가로 3mm 이상 큰 걸 쓰면 매우 불편합니다. 저는 가로도 세로도 1mm만 큰 걸 가장 선호합니다. 두꺼운 슬리브면 가로 2mm 큰 걸 쓰고요.
매끄러운 슬리브고, 얇은 일반 슬리브면 가로 2mm 큰 걸 쓰면 세로는 딱 맞아도 놀랍게도 밖으로 안 삐져 나옵니다.
2018-10-02
접쫑
종일요금제로 만 원까지 낼 의향이 있고 '4시간 선불'이런 걸로 쪼개 정해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시간제로는 거의 이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동 시간이 드는 것도 생각해서요.
굳이 매겨본다면 2천 원 미만이 아니면 이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음료도 3천원 미만이어야 이용할 것 같습니다.
2018-10-02
접쫑
카드프로텍터, 슬리브 다 같은 겁니다. 보호필름/비닐이라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
차이는 거의 두 부류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1) 재질
더 매끄럽다: 서로 잘 달라붙지 않는 장점. 덱이 무너져내리기도 하고 카드가 안에서 빠져나오기도 한다는 단점 있음
메이데이, 피아뉴(해외), 엠뉴, 아카이브, 별빛바다...
덜 매끄럽다: 반대. 좀 습기가 생기면 서로 잘 달라붙는다는 단점, 위 '더 매끄러운' 제품의 단점이 없다는 장점이 있음.
피아구(국내, 이것이 울트라프로임), 팝콘에듀, 하비게임몰...
2) 두께
일반: 0.04(피아뉴는 0.05)
프리미엄: 0.09(하비프리미엄은 0.1)
그리고 피아뉴는 좀 희뿌옇게 불투명합니다.
크기 표시는,
1) 카드 크기 표기: 슬리브크기는 대상 카드크기보다 2mm 정도씩 큼
피아, 메이데이, 아카이브...
2) 슬리브 크기 표기
하비게임몰, 팝콘에듀...
제품 개별 팩마다 1mm 내외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18-10-02
접쫑
카드가 91이니까 슬리브90을 쓰면 당연히 짧죠
하비에서는 6090도 팔지만 6092도 팝니다
http://www.hobbygamemall.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604&category=005001
2018-10-02
접쫑
피아는 카드크기 표기이고 하비는 슬리브크기 표기에요. 피아5992슬리브 실측 세로가 93~94mm일 거에요. 하비6092는 슬리브 세로 길이가 92입니다.
그러니까 피아5992보다 짧아요
2018-10-02
접쫑
도미니언 카드가 5991이라 저는 하비게임몰 6092쓰려고 합니다.
2018-10-02
접쫑
소개글(프리뷰/리뷰)에서 구성물, 규칙을 보고
독일의 여론을 고려합니다.
2018-10-02
접쫑
프로모 세 장에 묘현이가 또 낀 건 아쉽네요.. 한국어판 정발되면서 이름 붙은 묘현이는 이미 한 장이 남는데;
우산 쓴 친구나 고서적 든 친구가 대신 들어갔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에요.
2018-10-01
접쫑
이 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저처럼 오히려 하이소사이어티, 로스트익스퍼디션 많이들 구매하셨을 것 같네요 ㅎㅎ
덕분에 이곳 알게 돼서 감사합니다.
2018-10-01
접쫑
'요즘'느끼는 허무감이라신 걸 보니, '전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은 게임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 되기만 하면 더 알아보고 싶은 흥미가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점이라고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느낌을 느꼈습니다.
얼마 전 테포마 대회 준비하려고 했을 때, 그리고 최근에 게임에 대해 구조적으로 생각해보았을 때 그랬습니다.
재미는 여러 가지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논리퍼즐 푸는 것과 비슷하게 최고효율테크트리를 모색해보는 데에서 느끼는 재미가 주된 재미일 텐데요,
그뿐 아니라
예쁜 그림, 구성물들을 보고, 집고, 사용하는 데에서 느끼는 재미,
테마를 체험하는 재미,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 어떻게 재미있어 하는지를 보는 데에서 느끼는 재미도 있습니다.
파고들기를 하려면 게임이 사람으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시켜서 관심을 붙잡아두어야 합니다. 이게 잘 되는 게임이 '잘 만든 게임'일 것입니다.
그러니까 게임은, 사람들이 그 컨텐츠를 다 알아내려고 하기 전에 나가떨어질 만큼 어렵거나 양이 많으며 재미가 떨어지면 그건 그 게임의 단점이 됩니다.
제가 스스로에게 생각한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게임은 (개별 차이는 있겠지만) 컨텐츠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푸에르토를 처음 해봤을 때 '우와, 이런 건 처음이야' 하고 대단히 혁신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이후 몇몇 게임에서 또한 이렇게 느낀 적이 있습니다. 주사위를 비단 굴려 무작위 요소를 넣는 것만이 아니라 눈 값에 따라 용도가 제한되며 행동 기회로 지불하는 것을 처음 접했을 때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한때 보드게임이라는 것은 제게 있어서 '끝을 알 수 없는 무궁한 재미를 품은 것'으로 생각됐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닙니다.
보드게임은 완구, 장난감의 일종입니다.
각각의 보드게임을 공깃돌, 캐치볼 공, 비눗방울, 변신 로봇, 화투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애초에 무한한 기대를 가질 대상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한계를 가진 것일지라도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가지고 충분히 재미있게 놉니다.
보드게임을 하는 것을 그저 '즐거운 경험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8-10-01
접쫑
지금 보니까 보드라이프는 제목이 몇 글자만 넘어도 금방 잘려서
"[펀딩소식] 카드로 즐기는 경매 보드게임 "튤..." 이렇게 나타나니
글 제목을
"[펀딩소식]경매 카드게임 "튤립홀릭"..." 이런 식으로 수정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2018-10-01
접쫑
처음으로 텀블벅 펀딩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사후에 알았는데 경연 1위한 작품이군요!
2018-10-01
접쫑
투스카니에센셜과 투스카니는 다릅니다.
투스카니 에센셜: 레벨2 확장 4개 중 3개(레벨2의 나머지 1개 확장은 비티컬쳐 에센셜에 들어가 있음)
투스카니: 레벨1 확장 4개, 레벨2 확장 4개, 레벨3 확장 3개, 1인 오토마 확장(여기에만 레벨3 확장이 있음)
2018-10-01
접쫑
네 노하우게시판을 쓰면 된다고 생각해요
2018-09-29
접쫑
야부노나카라는 개별적인 게임에 대해서가 아니라 일반 게임에 대해 본문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자면,
플레이어들이 게임 이해도가 어느 정도 되어야 제대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그렇기 때문에 '익히기 쉬운 정도에 비해 큰 재미를 줄 수 있는 게임'을 잘 만든 게임이라고 저는 말하고요.
재미에 대해 저도 생각해본 글이 있는데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8217&id=&tb=board_community
2018-09-28
접쫑
지난 글이긴 하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야부노나카는 블러핑을 할 때 모두를 속일 필요가 없습니다. 불가능하고요(나도 보고 다른 사람도 본 타일, 나는 못 봤는데 남은 본 타일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기 뒷뒷사람까지 속일 필요도 없고, '바로 자기 뒷 사람'만 속이면 성공입니다. 바로 뒷 사람 한 명만 속이면, 그 사람 행동에 근거해 그 뒷 사람 선택도 틀리게 될 수 있으니까요.
블러핑에 성공할 만한 상황은, '자신이 처음에 보고 오른쪽으로 넘긴 타일이 8이고, 자신이 본 용의자 중에 5가 있는 경우'입니다. 이때 5에 자신의 혐의 칩을 두면 블러핑이 거의 성공할 겁니다. 이외의 경우 블러핑을 시도하면 탄로나기가 쉽습니다.
또는, '당연히 누가 범인인지 보이는 경우, 고민 없이 즉각 혐의 칩을 놓는 게 아니라 상당히 고민하는 척 한 뒤 칩 놓기'가 블러핑 방법이 되겠습니다.
모든 경우를 따져봤는데,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2018-09-28
접쫑
기본적으로 원화로 표시될 텐데 달러로 결제하셔야 결과적으로 저렴할 거에요 해외원화결제하면 이중환전이 돼서 더 비싸지거든요
2018-09-27
접쫑
뷱디퍼지토리에서 무료배송으로 2만 원 정도 합니다
https://www.bookdepository.com/Lost-Expedition-Peer-Sylvester/9781472824165?ref=grid-view
확장도 있는 것 같네요
https://www.bookdepository.com/Lost-Expedition-Fountain-Youth-Other-Adventures-Peer-Sylvester/9781472835529?ref=pd_detail_1_sims_b_p2p_1
2018-09-27
접쫑
2월에 라마나타님의 킥스 프리뷰 글(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4871&id=&tb=board_news&game_category=) 보고 그때부터 Architects of the West Kingdom 관심 두고 있었는데 에센 슈필에 나온다니 그럼 이제 리테일 풀리는 걸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2018-09-27
접쫑
역할 숨기기 요소가 있는 게임으로 저는
디셉션:홍콩살인사건을 가장 추천 드립니다. 소극적인 사람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짜여진 게임입니다.
짧은 게임으로는 노터치크라켄 추천 드립니다. Don't mess with Cthulhu를 선호하긴 하는데(그림, 테마)
노터치크라켄이 국내 구매는 쉬울 겁니다.
전략적인 면이 더 있는 게임이라면
로렌초 추천 드립니다.
비게이머분들에게 테포마, 센추리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2018-09-27
접쫑
저는 마피아류라는 말을 쓰지 않고 역할 숨기기라고 부르는데,
데오윈도 역할 숨기기 요소가 있는 게임에 해당이 되지요.
2018-09-27
접쫑
"...최근에 기정 사실된 한글화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곳이 있었고, 제한적으로 공유되었던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곳..."이라 말씀해주신 그곳이 어디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는 몰라서요.
2018-09-22
접쫑
또는 테이블탑 시뮬레이터로 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0569&tb=board_community&id=&num=&pg=374&game_id=&start=&b_category=&game_category=
2018-09-21
접쫑
안타깝네요.
행사 페이지에 글, 사진이 많아서
'추가구성금액은... 포함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를 많은 분들이 못 보셨을 수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업체가 이런 식인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이 다음에는 뭔가 저렴하거나 증정 행사가 있을 때 '뭐는 불산입하는 거 아닐까?'하고 꼼꼼하게 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분들 경험상 고객 불만 처리 이런 것도 생각보다 상식적으로 잘 이뤄져왔다고하니 너무 걱정 마시고, 구매 목록을 조정하여 임호텝을 받으시게 합의가 되든지 일부 환불을 받으시게 되든지 잘 조치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2018-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