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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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쫑
마개조하셔서
방출을 잘 안 하실 줄 알았어요 ㅋㅋㅋ
2018-11-20
접쫑
보유 수 10개 이내에서 돌리시다니 ㄷㄷ 대단하시네요
2018-11-19
접쫑
내용은 업적, 기업상만 알면 될 것이라
유령악단님이 올려주신 랜더마이저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3725&tb=info_files&id=&num=&pg=&game_id=6501&start=15&b_category=&game_category=
2018-11-19
접쫑
네 보통 그냥 줄 서고 기다려서 하고,
자리가 오래 안 날 몇몇 게임만 해당 테이블 근처에 예약을 받는 곳이 있어요.
2018-11-19
접쫑
정말 좋은 하우스룰이면 묻히지 않을 거에요.
좋지 않은 하우스룰이면 묻히는 게 아쉽지 않습니다.
푸코 2인 룰의 경우 원래 하우스룰인데 룰이 괜찮아서 정규 룰에 편입됐죠.
2018-11-19
접쫑
헉... ㅜ
2018-11-18
접쫑
그 게임을 가지고 계신 분과 가까워지고, 좋은 사람을 소개해줍니다. 결국 결혼을 시키면 눈물의 방출 이벤트!
2018-11-18
접쫑
좋은 추천 감사드립니다. 카린님 추천은 남달리 신뢰가 갑니다.
그 뭔가 건물 놓는 아카디아는 Arkadia, 놀이공원 테마 카드 게임은 Arcadia가 있으니 보시는 분들 K와 C를 잘 구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위는 왓츠 히 빌딩 인 데어? 같은데, 이번 목록 게임 중 저는 가장 관심 있는 게임이고, 이거 카드 사이즈가 변태 사이즈인 게임입니다. 카드가 3750 175장, 7095 92장이랍니다.
2018-11-18
접쫑
빠져나가시는 게 현실 엔딩이라서요 ㅜ
2018-11-17
접쫑
1. 네 피라미드에 놓을 때 놓으려는 위치의 아래층까지는 다 있어야 그 위 층을 놓을 수 있습니다.
2. 그냥 배치될 뿐입니다. '이동하여 도착'한 것이 아닙니다.
3. 1코 안 받습니다. '이동하여 밟은' 경우에만 받습니다.
2018-11-17
접쫑
이 게임인가 보군요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21287/bison-thunder-prairie
2018-11-17
접쫑
보드라이프 자료실에 있습니다. 그런데 편지와 인장이라고 검색하면 안 나옵니다. 이스탄불: 브리프 & 시겔로 등록돼 있거든요.
그냥 '이스탄불'이라고 검색하시면 다 나옵니다.
2018-11-14
접쫑
저는 지금까지 아는 게임 중에는, 어떤 테마이냐는 전혀 상관 없었습니다.
2018-11-13
접쫑
1. 갈림길에서 출발하는 경우, 전진은 반드시 지름길로만 가야 합니다. 산택권이 없습니다. 후진은 길을 선택하여 후진할 수 있습니다(뒷 도 규칙을 채용하는 경우)
2. 도, 개, 걸 이동으로 남의 말을 잡으면, 한 번 더 던질 기회가 생깁니다. 윷, 모 이동으로 잡은 경우, 던지기 기회가 또 생기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예에서 남의 말을 잡은 게 '모 이동 후 개 이동'이면 개 이동으로 잡은 것이기 때문에 한 번 더 던지는 게 맞고, 만약 '개 이동 후 모 이동'이면 모 이동으로 잡은 것이기 때문에 한 번 더 던지는 게 아닙니다.
이게 정식 룰입니다만, 문의하신 두 사항은 하우스룰이 많이 채용되는 부분이니 게임 시작 전에 이 두 점은 확실히 합의로 정하고 시작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2018-11-12
접쫑
시판되는 오거들은 흔히 MDF(중밀도섬유판)로 만들어집니다. 나무를 가루내고 반죽을 만들어 굳힌 거라고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폼보드, 하드보드지로 만드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고
포맥스로 만드시는 분도 있습니다. 저는 나중에 마닐라지와 PVC로 가볍게 만들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크릴 오거는 etsy, 올보드에서 봤는데
아무래도 제조 비용이 MDF 오거보다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2018-11-12
접쫑
프렐류드가 초반 재미를 느끼기 쉽게 만들어주어 접근성을 높여
테포마를 보다 좋은 게임으로 만들어줬다고 생각합니다.
2018-11-12
접쫑
왓츠잇츠투야도 딕싯과 유사합니다. 돌아가며 '출제자'가 되어, 단어 카드 5장 앞에 본인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순서대로 '1~5 타일'을 놓습니다. 다른 플레이어들은 출제자가 어떻게 놓았을지 짐작해서 '1~5타일'을 놓습니다. 맞춘 이는 득점합니다.
2018-11-11
접쫑
말빨의 영향이 큰 게임, 팀vs팀 게임도 싫어합니다.
말빨 영향이 큰 게임은, 말빨이 안 되는 사람은 즐기지 못해서 보통 이런 게임을 안 하고 싶어 합니다.
게임은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모두가 개인 시간을 내서 모여 하는 것이기 때문에, 참여자 중 누구라도 안 하고 싶어하는 게임은 돌아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팀vs팀 게임은, 자기 팀원을 타박하여 마음을 상하게 할 수 있어서 싫어합니다.
2018-11-10
접쫑
공감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요
'게임 내용물 어떤 것 어떤 것들 있는지 익히기가, 성적과 연관이 큰 것'을 싫어합니다. 예를 들어 그 게임에 어떤 다양한 카드들이 있는지 다 외운 사람을, 모르는 사람이 결코 동등하게 플레이하지 못하는 거요.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이런 점은 매우 많은 게임에 있습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많은 재미를 담고 싶어할 텐데, 많은 것을 담으려다 보면 내용이 많아지고(보통 쉬운 방법으로는, 카드나 타일이라는 매체를 통해), 내용이 많아지면 익히기는 어려워지죠. 익히기 어려우면 잘 돌아가지 않기도 하고, 경험자와 초심자 간 격차가 크게 나기 쉬워, 초심자가 더더욱 안 하려고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난이도에 비해 많은 재미를 담고 있는 게임'이 '구조적으로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일반적으로 '게임 내용물이 무엇무엇이 있는지는 누구나 금방 다 파악할 수 있는 게임'을 선호합니다.
석기시대 같이 '타일 내용이 서로 다르고, 타일이 많지만, 한 타일을 보고 다른 타일은 어떤 것이 있을지 충분히 생각할 수 있고, 특정 타일을 누균가가 이용하는 것이 큰 유불리 차이를 만들지는 않는' 경우 이러한 단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8-11-10
접쫑
첫 플레이는 기본 룰로 해서 모든 플레이어들이 '어떤 어떤 카드들이 있구나'를 알게 해 준 다음에
다음 플레이부터는 스까룰(시장에 랜덤으로 10종만 공개)로 하시는 걸 권합니다. 기본룰로 하면 거의 똑같은 전략으로 뻔하게 가고 주사위 운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스까룰에서는 선이 지나치게 유리하다는 문제가 있는데요, 제가 생각한 하우스룰로 '시장에 카드 점진적 공개'가 이 문제를 (별다른 부작용 없이)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10종까지 다 공개하는 게 아니라 6종까지만 공개하고, 이후 턴마다 (최대 10종이 될 때까지) 턴마다 새로운 한 종씩이 나오도록 종 자릿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든 아무튼 항구 확장은 안 하시기를 권합니다. 게임 늘어지고 밸런스 안 맞고.. 이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항구 확장을 안 쓰는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11-10
접쫑
정리 잘 하셨네요. 아소트10칸함 부럽습니다.
보드는 가로로는 안 들어가나요?
2018-11-09
접쫑
파워스트러글이라는 게임을 샀는데 인질협상가의 것과 같이 생긴 미플들이 수십 개 들어있네요. 보고 이 글 생각 나서 댓글 남깁니다.
2018-11-08
접쫑
재미를 느끼는 것은 당연히 사람마다 주관적인 것이니
객관적으로 어느 게임이 더 재미있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
저는 테포마도 상당히 고평가하지만 비교해서는 푸코를 더 좋게 생각합니다. 컴팩트한 구조에 놀라운 재미를 담았습니다.
그러나 구매 추천은 테포마를, 그리고 나중에 프렐류드확장 나오면 그건 사시기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비너스넥스트, 헬라스&엘리시움은 안 사도요).
푸코는 옛날 게임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잘 안 돌아가고, 운이 거의 없는 게임 안 좋아하는 분들은 푸코 안 하시기도 합니다.
테포마는 운도 더 작용하고 예쁩니다.
(..사실 푸코 외에도 실력 차 날 수 있는 게임들 많은데 말이에요..)
2018-11-08
접쫑
이런 양식이 좋아보이네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2018-11-08
접쫑
내리는 바로 그 카드에 붙어있는 태그를 말합니다.
다른 카드들도(내릴 때 과학태그 하나당/미생물태그 하나당... 뭐 한다는) 마찬가지입니다.
2018-11-08
접쫑
뤄양 ㅜ
2018-11-07
접쫑
카드가 5385인가요? 특이하네요
2018-11-07
접쫑
콜바론이 '행동 기회의 효율적 활용, 계약 완수와 보상'이 뭐랄까.. 뚜렷하고 익히기 쉬운 게임이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다른 세 게임보다는 좀 심심한 것 같습니다.
오딘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고가인 게 문제지요..
마르코폴로는 한국판은 귀하긴 한데, 심심찮게 쿠팡에 4만 원 정도 특가 행사로 나오곤 합니다.
블러디인도 게임은 추천드리고 싶은데 테마 때문에 좀 그렇네요(여관에 찾아온 손님을 죽이고 경찰 몰래 묻는 테마입니다)
'너무 간단하지도 않고, 초보자도 경험자와 실력 차가 크게 나지 않으며, 난이도에 비해 재미가 큰 게임'이라고 생각되는 것으로 추천드리는 게임들입니다.
2018-11-07
접쫑
ㅎㄷㄷ.. 타일 완전 깔끔하게 잘 만드셨네요
2018-11-06
접쫑
쪽지 드렸습니다.
2018-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