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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분을 지칭하는건 아닙니다만) 저는 오히려 해가 갈수록 유저들이 지나치게 예민한 감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당연히 즉각적인 AS를 처리해줘야할 만큼의 불량품도 있지만 아닌 것도 많은데 오히려 커뮤니티를 통해서 그 역치를 한껏 높히는 거 같아요. 정작 자신들은 그게 AS의 대상이 될만한지에 대한 감이 없는데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생각하는 평균치가 올라가기도 하겠고요.
예전과 요즘을 비교하는데... 사실 예전에는 더했죠. 영문판과 비교해서 비용 절감을 위해 완전 싸구려 구성품으로 대체한 적도 많았고...(AOS 한글판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건 아실겁니다.) 그 당시에 사람들은 이 정도는 참자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원래 이런거구나라는 생각이었던거 같아요. 커뮤니티에서 조직적으로 여론이 생기던 시기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그 당시때 한글판이 범람하던 시기도 아니었죠. 진짜 1년에 1개 이렇게 나오던 시절이니.
어느 쪽이 바람직하기 보다는 그냥 최선책으로 맞춰나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업체들은 공정의 최선을.
2019-11-15
버드
동감합니다. 이번뿐만이 아니시죠. 적당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관계자, 지인 이야기 도는게 아닙니다.
2019-11-15
버드
저거... 낡은 분위기의 컨셉으로 저렇게 인쇄 된건 아니죠..?
2019-11-14
버드
오히려 같은 맥락으로 걱정해야할 퀄은 로렌초 컴포일거 같아요.
2019-11-14
버드
계약관계의 문제라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적어도 한국내에서 유통하고 플레이될 게임이라는 점에 대한 고민이 별로 보이지 않는 점은 아쉽네요. 오잉크에게 이 문제를 제시라도 했는데 묵살당한건가요? 사실이라면 오잉크에 대한 호감도 없어지네요.
2019-11-12
버드
이건 오히려 한글 설명서 첨부보다 못하죠. 어찌보면 이 게임은 오히려 더 언어요소가 중요한 게임인데요. 그냥 오잉크 독점이라고 낸거 같은데... 그냥 팝콘이 팝콘한거 같다는..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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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야.. 차라리 정면이 보이게 놓이는 형태면 외려 신경이 안쓰긴했겠네요. ㅎㅎ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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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과히 예민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주황 토큰이나 발전소나...... 목재 컴포에서 저정도 오차는....
2019-11-12
버드
그럼 안들어가시면 되는겁니다. 파는 사람 맘이라고 무조건 매도할 수는 없지만 이미 수십번도 더 나온 담론이라 좀 지겹기도 하네요. 글쓴분이 그런 취지는 절대 아닌건 아는데... 여러 사람들이 이런 분위기를 조성하니 무슨 여론몰이라도 하려는 느낌까지도 들어요.
이번 선주문에 들어간 분이라해도 이 가격이 적정가네!라고 탄복하며 들어간 분만 있으리란 법은 없을거에요. 그렇다면 부르심님의 다음 펀딩에 내외로 영향이 있겠죠. 저도 게임에 대한 궁금함에 들어가긴 했지만....가격의 번복이나 책정의 과정과 소통에 대해서는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그냥 저는 ‘제품을 산거’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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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작하는 쪽은 이해를 해주려는 편인데.... 이건 진짜 좀 아니네요.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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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로얄때도 그렇고.... 그냥 자동 반응이네요. 어느 오픈 마켓이든 수수료 감안하고 제품 공급자가 가격정하는건데.
2019-11-04
버드
이벤트가격 아닌가요?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다면 이벤트로 일시 할인가 되는건 이해해야할거 같아요. (공짜로 껴서도 주는데요)
상시 가격이 내려간거라면 좀... 글치만...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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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투조브스키'라는 러시아 작가의 처녀작입니다.
작가 이름을 보면 왠지 게임 리뷰가 아닌 책 리뷰가 나와야 할거 같아요. 이름이 정말 러시아스럽다는..
201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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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카이보 궁금했는데, 드디어 후기가 첨으로 올라왔군요. 잘봤습니다.
201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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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문자답. 콜투 어드벤쳐 확장이구먼요.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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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통해서 배송되었나보네요? 근데 name of wind는 무슨 게임인가요?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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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해외에 가는건 엄두도 못낼정도라고 생각해서 저러는걸거라 봅니다. 하다못해 이번주가 에센이었는데 겸사겸사 가기라도 했다면... 전화도 마찬가지겠죠. 왠지 텍스트로 오가는 메일은 그럭저럭 가능해도 대화해야하는 전화는 엄두도 못내는 회화알못들 아닐런지...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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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G : 어제 저희에게 메일을 보내주셨는데... 저희가 답장을 작성해놓고서 보내기 버튼을 안눌렀더라고요”
무슨... 초등학생 애들도 이런 유치한 변명은 안하겠습니다. 그냥 못보냈다고 하면 될것을.... 왜 이렇게 여기는 유치한 변명만 하죠?
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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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의 지원의 경우, 오역은 아닙니다. 조건에서 언급한 '대상 지역'을 대상이 되는 정령의 지역 한곳에서 밀어내면 됩니다. 원문은 'one of their lands'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서 'their'를 밀려나는 다한이랑 마을로 보면 안됩니다. 해일의 지원은 그냥 대상 정령의 땅 하나를 지정하고 처리하면 됩니다. 최고 효율은 마을 1개와 다한 2개가 있는 곳이겠죠.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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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판 말고 오역이 있나요?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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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판이 나올때쯤에 공지하지 않을까요.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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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가 아니라 흑사병 얘기 이니었나요? 시즌 2나 3는 확장 개념이라 오히려 2판이 나온 상태에서 호환안되는 확장을 내지는 않겠죠. (이러면서 2판 기대)
20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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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두 문장 사이에 또는/그리고가 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정령섬 기능의 모든 문장사이에 또는/그리고를 감안하고 보세요.
20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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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 믿으면 안됩니다. 황혼에서 새벽까지에서 좀비 된 사람입니다!!
201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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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있었죠. 정령섬 영문판의 경우 에라타 수정팩을 별도로 판매했습니다. 그것도 1쇄가 아닌 이후에 나온 버전의 에러 교정팩이었는데 1달러 가량에 일부 지역에는 추가배송비를 받고 팔았습니다. 그런데 며칠만에 순삭되었고 재생산은 없다는 공지를 한 적이 있습니다.
https://store.greaterthangames.com/spirit-island-errata-pack.html
201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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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만두가 이런 어설픈 바이럴을 여기서 펼치는건 아니겠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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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것도 좋아합니다 ^^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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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쇠가 HTML로 인식되어서 사라지는거 같아요. ㅎㅎ
2019-10-17
버드
음... 사실 안와닿네요. 확실히 내가 보드게임으로 해본 세계관을 다른 게임으로 접하는 느낌을 맛보고 싶어서.. 좀사도 모바일 버전 나오자마자 급히 해봤고요.
2019-10-17
버드
@슬픈단잠 : 아~ 난리가 난다는게 좋은 의미였어요. 대박이 난다는... 하기야 그러고나서 진짜 문제가 터지는 곳도 생기긴 하더군요.
2019-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