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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dia Quest
하드코어 게이머가 있고 그들이 와이프를 데려 왔다면, 이 게임이 꺼내야 할 게임임. 여자라고 좀 더 빡빡한 게임을 안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귀엽고 쪼맨한 캐릭터는 그녀들에게 무조건 보너스 점수임.
::: 완전 동감합니다. 끝나고나서 어려운 게임 한 번 했다고 의기양양해지는건 덤입니다.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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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작만 하고 게임에서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를 잘 모르는거 같아요.
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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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건 미니어쳐를 사용하는 게임이 아닌, 컬렉터블 미니어쳐 게임인거 같습니다.
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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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간은 시나리오별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시나리오 진행 게임의 시간대는 가장 쉬운-어려운 시나리오로 등록하는거 같아요.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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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이면 영문 설명서 한번 수검하는건 필수군요. 아직도 시티의 악몽이 징징합니다. 오역으로 오류플이어도 게임이 돌아는 가는게 당연한데... 아예 게임 자체가 불가능했던 게임은 시티가 첨이었던듯.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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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히려 윗판이 얇으면 따라 휘지 않나요? 듀얼 보드 몇개 있는데 편차가 좀 있어요.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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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까칠한거 같긴한데... 아니 아예 출항이 안되면 안되었지 통관중 검사 대상이 되는건 뭔가요? 물품에도 바이러스 검역을 하나요? 하다못해 식음료도 아닌데?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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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규칙이 단순할거 같긴했어요. CMON으로서도 비보드게이머인 마블팬 유입을 노린게 컸을거 같습니다. 규칙이 심플할수 밖에 없죠. 좀사나 아카보다도 가격도 저렴하게 했고. 게다가 일단 킥스에서 마블 IP를 사용한 게임 자체를 별로 본 적이 없는거 같아요.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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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카랑 비슷하면 갈등하려했는데,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들어가자니... 한글판 나올까봐 ㅠㅜ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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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감사하고 탐방기 기대해봅니다.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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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신경 안쓰이는데... 글쓰신 분 배려해서 '신경쓰이네요'라고 해야하나요?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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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이 아니라고 하신 분들은 없습니다. 개개인이 신경쓰이지 않아서 그냥 쓴다고 했죠. 신경 쓰이는 것도 자유요. 신경 안쓰이는 것도 자유죠. 신경 안쓰이니 그냥 쓰세요라고 강요하신 분들도 없는데요.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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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시면서 저게 눈에 띄어 보이신다면.... 대단하십니다. 저라도 그냥 쓰겠습니다.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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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회사도 매뉴얼이란게 있겠죠. 모든 사람들이 펀딩이나 AS에 얽매여 정신없다는 전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결국 2개 제품을 배송하는 품이란게 들었을텐데.... 한 번 선례를 만들면 업체로서도 부담스럽겠죠.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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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업체 업체 얘기하시는데... (저도 업체 문의로 해결할 사항을 굳이 여기 갖고와서 펼쳐놓고 토로하는 행태 싫어합니다만..)
몇 년전인가 보라가 업체글 제한하려 했다가 며칠만에 철회하신건 기억 안나시는지. 그때 비마켓 붐업중이어서 다들 설왕설래했었죠.
제 생각엔 보라 운영자도 수익원을 찾으려고 하는거 같긴합니다. 답이 뚜렷한 과제가 아닌건 사실이죠. 하지만 지금까지의 과정은 아무리봐도 패착이 커보입니다. 며칠만에 철회하는 업체글 제한, 하염없는 아레나 이야기, ALG랑 정말 연관이 있다면 그 업체가 회사로서의 자립과 평판이 좋도록 잘 공조해야 했었고...
네, 솔까말합니다. 전 그냥 이러다가 여기가 사라질 경우도 걱정하고 있습니다.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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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한테 그러시는거죠? 게시판의 붐업과는 별도로 그 편의성을 저버리고 재편성되게 만든건 운영자입니다. 이번 레이아웃과 편의성의 변경으로 비용이 절감되는 것도 아닐테고요.
유저들의 예민함과 게시판의 편성의 연관성이 크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보라 운영자는 예전에도 게시판 편성등에 대해서 삽질을 한 전력이 있죠. 이번 변화도 그에 대한 반증에 다름 아닙니다.
아니면 운영의 어려움에 대한 공개적인 도움을 공공하게 요청하면 커뮤니티의 가치 여하에 따라 공감/무관심의 결과가 나오겠죠. 왜 이렇게 스리슬쩍 사이트의 향방을 알 수 없게 이끄냐는 말입니다. 이렇게 편의성을 저버리면 그 동안의 커뮤니티에서 머물렀던 시간이 볼모가 되어서 유저들이 반성하고 제의적인 노력이라도 할 줄 알았나요?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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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은 좀...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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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글 작성이 안되는건가여?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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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나오는 문의이긴해요. 울버린님도 말씀하셨지만 오염 추가가 정말 너무나 치명적이라서 뼈를 주고 살을 취하는 카드여서 조심스러운 카드입니다.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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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iff는 저 번역이 맞을거에요. 로빈 훗 원작에서 존 왕의 부역자였던 장관을 일컫는거라.
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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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관점도 있군요. 저는 신판 나온 이래로 구판은 무슨 프로토타입같아 보였어요.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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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한 번 봤는데 잠시 흩는 동안에도 끝없는 욕설, 성추행에 가까울 정도의 막말, 근거없는 사실 유포 (가족 비난 등).... 일베나 뭐에 비할 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무시당할만한 곳이던데요.
선비질할 정도로 점잔 빼는게 능사가 아닐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런 저급한 게시판의 정당화가 되는건 아니죠. 그냥 디씨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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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다 댓글 하나 남깁니다. 네, 비유가 심하셨습니다.
그럼 이제 덱빌딩은 도미니언만 하시고, 타일 놓기는 카르카손만 하시고, 드래프팅은 7원더스만 하시지요.
진짜 답답하네요.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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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달라요. 오히려 그웨트의 방식 위에 거의 테포마에 비할 수준의 카드 운용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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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피스터 게임의 정점이라고 봅니다.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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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토닥토닥. 기운 내시길.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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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밑에서 10개월동안 다른 사람은 못해봐야 한다는 식으로 어감이 들고, 특히 빅엿이라는 얘기가 좀 그래서 쓰긴 했는데...
스칼렛님이 그냥 하소연을 하셨다 뿐이지, 뭔가 악의가 있던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좀 차분히...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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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쓰신 글 계속 봐왔는데.... 심정이 전혀 이해는 안가는건 아니지만.... 그렇다면 누군가 킥스로 들어갔으니, 그 사람들이 즐길만큼 즐기게 해줄때까지는 한글판 안나와야한다는 얘긴지... 아니면 킥스 단계때 협의가 안된거라면 애초에 내지를 말거나 유예를 해야하는건지... 살짝 눈살이 찌푸려졌습니다. 그것도 여러번 쓰시면서요. 특히 10개월 있다가 나왔다면 운운은....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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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서울도 쌀쌀하고 비가와서 옷을 단디 입었더니... 갑자기 순간적으로 그냥 지금이 늦가을이겠거니..하다가 며칠전 1월 1일이었잖아!라는 생각에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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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야 애정이나 소장의 목적이라고 해도, 그걸 본 다른 이에게는 저가로 해결할 수 있는 대체제로 여겨질 수 있겠죠. 판매 의도가 아니어도 다른 이들에겐 저런 방법이 있네로 받아들여질 수있고요. 최초가 선의여도 그걸 본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란 법은 없으니까요. 전 반대입니다.
2020-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