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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추가는 사실 패배로 가는 지름길이고 마을이 3개 이상일 경우도 흔치 않기 때문에 그야말로 위기의 한방을 노려야할 카드같네요. 사용자체도 제한적이니 비용이라도 좀 싸야...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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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긱에 비슷한 내용이 있네요. 심지어 작성자도 에라타라고 생각하는... (영문판인데도!)
https://boardgamegeek.com/thread/1956530/drought-misprinted
적당한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저것이 슬로우 파워이고 오염추가라는 패널티를 주는 점을 강조하는거 같습니다. (으으 오염추가 싫다..)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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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순위야 개인취향이 있다하더라도 1위는 정말 공감합니다. 이건 성인용으로만 분류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같아요. 테마는 거들뿐이라고 생각하는데 믹서기 고양이는 그를 뛰어 넘는 불쾌감이 있습니다.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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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추석을 피해서 주문을 하시는게...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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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어요! 박수보냅니다!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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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가는 저작권 및 디자이너도 있는 게임입니다. 디자이너가 우리나라에서 강연한 적도 있었죠.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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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역이 아니라...그냥 퉁친 느낌. 그냥 업체가 능력 밖의 일을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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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가능하죠. 하지만 그것을 조정하다보면 비용, 시간은 더 들어가겠고, 그렇다고 구매자들이 가격이나 배송기간에 대해 아량이 있는 사람들도 아니다보니 (특히 보라유저들) 업자들도 선택을 해야겠죠. 솔직히 지금 가격의 2배, 아니 1.5배만 되고 시간 몇 배만 좀 되어도 저런 불량 솎아내고 재조정하는거 안어렵겠습니까.
미사일 몇천Km는 한참 잘못된 비유같으십니다.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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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한게임을 생산하는 수량이 해외의 10분의 1도 안되는걸로 들었어요. 제작수량이 작으니 애초에 한국내 정가는 높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미국 정가가 전세계 정가는 아닐거 같아요.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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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마디 ^^ 시나리오나 레거시 게임이 사실상 몇 판 플레이하고 더 할만하지 않다고 하지만,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성장하는 분위기, 혹은 게임마다 다른 스토리가 주는 감흥은 같은 게임의 리플레이와는 비교도 안된다고 봅니다. 특히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라면요. 사람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게임이 많아서 해볼 시간도 빠듯한데 6~7번의 화끈한 플레이 정도라면 충분히 돈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러다가 재미없는 시나리오 게임이면 좀 그렇겠지만) 저도 반신반의하며 구매했던게 팬데믹 레거시인데 이제 리플레이가 불가능하지만 어중간한 게임 하느니 팬데믹 설명서 맨 뒤의 로그를 보면서 게임을 추억하는 것을 선택하겠습니다. ㅎㅎ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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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뭔가 첫 인상만으로는 생긴게 거의 여명의제국 사이즈 같아보였는데... 작나보군요.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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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작권은 해결된걸까요. 부루마블이야 뭐 하도 여기저기서 베껴서 망가졌다쳐도 달무티는 나름 현재도 핫한 게임인데..
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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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업체도 상품페이지나 이런데에 재검사해서 패스했다는거 같은 내용을 좀 올리면 좋겠어요. 역으로 안전하다는 보장이 되어서 홍보도 될텐데...
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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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오... 마작 같은 게임은 별로 안좋아해서 관심도 없지만, 이런 글을 쓰실때는 조심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는 이번 출시품에서 납이 검출되었다는 줄 알았네요. 시정명령이 있었다면, 어느정도 제작사에서도 책임을 지지 않았을까요. 2년전 검사에서 문제가 되었다고 해서 앞으로도 이 제품은 두고두고 조심해야한다고 쓰는건 결국 말로는 씻어서 사용하시라고 하는거지 제품 판매에 대한 보이콧이나 다름없습니다. 업체로서는 억울하게 맞는 개구리돌이 될 수 도 있어요. 예전에 이영돈이 황토매트에 납성분 근거 없는 이야기했다가 그 사업을 하셨던 탈렌트 김영애씨가 시름시름 앓다가 돌아가신 일이 생각 나네요.
차라리 이번 출시 제품에 대해 제작사에 요청을 해보시는게 좋겠네요.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서 여기에 글을 쓰시던가요.
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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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판 리테일 버전도 높이는 같지 않나요? 오른쪽 게임도 리테일 버전인가요?
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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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퉁쳐서 왜들이러냐라고 보기에는, 처음 문제글 제시자가 상당히 조심스러운 글을 쓴거 같습니다. 그 정도 글을 썼다면 이런 파장은 예상했어야죠. 다른 분야같으면 이미 내용증명 오갔을만한 사항입니다. 게다가 그 초점이 딱 두 업체에 맞춰졌고 몇달전에도 아주 난리도 아니었으니까요.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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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성훈아빠님 글도 그렇고.... B 업체 성적서 발급 기관 가린 것도 그렇고... 게다가 이게 유일한 글이고....
초반에 형평성 깔려고 A업체 B업체 다 안좋아합니다...이래놓고 결론은 해외꺼 사자고 퉁치는거지만 읽는 것으로는 그나마 B가 낫다로 귀결되네요. 역시 자작나무. 게다가 A 업체랑 악연이라면......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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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짜피 다 드러나는 저격글 쓴 바에야 작성자도 어디서 그런 요청을 했고 어떤 진행을 했는지 얘기해야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봐도 냄새가...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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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김 / 그러게요. 도미니언 광팬으로서 그건 좀 넘 아쉽네요.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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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으로 / 상관없습니다. 그렇다면 정발로 본판이 따로 발매될 때 얼마만큼 잠재적으로 낮아질 수 있을까를 감안할 수 있으니까요. 이건 제 문제지만 합본팩을 사놓고 나서 확장을 안하는 편이에요. 물론 기본판 가격 정도니 되지 않느냐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럴려면 뭐하러라는 마음도 생기니까요. 모임 사람들끼리도 비슷한 얘기를 했고요. 생각보다 확장 수요는 많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요는 합본이 저렴하게 나오는게 낫다는게 정설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위의 교활한양님 말씀처럼요. 물론 합본이 저렴하게 나오는걸 환영하는 분도 많다는건 압니다.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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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양 / 생각의 차이가 이럴 수도 있군요. 저는 확장 합본팩이 본판을 전제로 한 일종의 가격 볼모 같던데. 본판이라도 하고 싶으면 확장합본으로 사라는.... (제가 ALG를 안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 모든 사람들이 확장을 사고저하는건 아니니까요. 해외펀딩과의 비교는 적극 공감합니다. 저 돈 날린 적도 있다는.. ㅠㅠ 사기꾼에 비할바가 못되죠.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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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냄새가 나는데요... 음모론 안좋아하지만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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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zkill /
제가 기억하는 코보게에서 나오는 확장들 : 테포마 확장들, 엘드 확장, 뱅 확장들, 딕싯 확장들, 사건의 재구성 확장들, 스플렌더 확장, 테미 빅박스, 일부 단종되었지만 도미니언 확장들, 나오다 말았지만 넷러너 확장들
펀딩업체들 확장들 : ALG 사이쓰확장, ALG 메나 합본팩, 로렌초 합본팩, 에이언즈 엔드 합본팩, 북해 확장팩, 부르심님 산타확장
코보가 특별하게 확장이 덜한거 같지도 않은데요. 게다가 중요한건 펀딩업체 확장들은 아직 발송도 안했죠. (오기는 할런지..) 그냥 기계적인 편견같아요.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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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니야요 / 코보도 마찬가지지만, 두고봐야죠. ALG는 거의 1년여째입니다. 그나마 모두가 돈 먼저 걸어두는 펀딩이고 대부분 지연되고요. 솔직히 좀 불안하니다.
buzzkill / ALG가 확장을 얼마나 냈나요? 제가 보기엔 사이쓰 빼고 확장을 딱히 내지도 않은거 같은데. 투스카니야 나와야 나오는거고요.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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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일 못믿겠는 업체인데... 예고만 잔뜩, 소통 불가, 끝없는 지연...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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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다고 예고한것만 도대체 몇개인지... 그나마 진행중인 것들도 계속 연기..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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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없는 비난도 나쁘지만 이래저래 원성을 사고 있는 곳이 개인 전화 통화와 그에 대한 이해로 면피되지는 않습니다. 의무로 밝히실 필요는 없지만 내용없이 이렇게 쉴더 모드로바뀌시면 보면 오해를 살수도 있어요. 걱정되네요.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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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옛날게임이라 그간 비슷한 시스템으로 재밌는게임들이 더 많이 나왔어요. 게다가 확장 중 하나는 진짜 별로입니다. 솔직히 한글판이 나와서 굉장히 의외입니다.
201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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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신거 같아요. 솔직히 개인차가 있지만 PDF로도 아쉬운대로 만족한 분들도 적지 않았을텐데.... 화를 키우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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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ㅎㅎ
2019-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