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aNDiA　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저장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천검색

님의 블로그

AcRaNDiA　

팔로우

좀비사이드 흑사병이 평이 더 좋던데 추가 개선된 규칙 좀 흡수해서 본판 새로 내줬으면...

저 놈 코보게

오함마 갖고 와. 어여! 밑장빼기냐? 패 건들지 말어. 손모가지 날아가붕께. 분위기가 싸늘하다. 썰렁한 개드립 와중에도 어디선가 카드가 날아와 내 다리에 꽂힌다. 카드를 겨드랑이에 숨겼 던 친구가 굳은 얼굴로 받아친다. 증거 있어? 시나리오 쓰고 있네! 전마담 그 패 봐바. 겨드랑이에 그 패가 있다는 데 내 이 게임과 곁땀을 건다.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마라 이런 거 안 배웠어? Feat. 어느날의 나방 속이기 (그 카드는 프로텍터를 새로 갈았다 카더라)

"내 딸은 아무에게도 줄 수 없네!!!" 어떤 딸 바보 아버님께서 만드신 게임인지 제목 ㅋㅋㅋ

2인플이 3~4인플보다 Best가 적어서 Recommended가 많은 거예요;

오류 수정된 핸드북을 pdf로 제공했다면 꽤 많은 분들의 귀찮음과 수고를 덜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 아쉬워요.

닉언일치의 모범과도 같은 사례

펄서가 벌써...

액션 수행할 때마다 기본 1장 버리게 되어있는데 규칙서 scout 액션 설명에 two additional cards 라고 했으니 총 3장이 맞는 것 같아요.

카베르나가 없다니...

논란 글 버튼이 있고 일정 수 이상 누적되면 논란 게시판으로 이동되면 좋겠네요. 솔직히 메인/최신 게시물에 노출되지만 않으면 사람들이 어그로 끌릴 일도 없잖아요.

https://www.target.com/p/the-game-card-game/-/A-53429270 듣기에는 타겟에서만 판다는 것 같네요.

저번도 그렇고 매번 답변을 보면 느끼는데 이 회사는 고객 응대가 참 친절하고 상세한 것 같네요. 알아보니 Vikings gone Wild 출판했던 회사인데 앞으로도 더 좋은 게임 많이 내고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배송비 추가 + 네이버페이 안 됨 = 안습 ㅠ

로우랜드는 양 키우고 집짓고 하는 것 까지는 일반 일꾼 게임이지만 특이한 부분이 게임 배경이 저지대에 있어서 수시로 밀고 올라오는 파도를 막기 위해 플레이어들이 공조해서 둑을 쌓아야합니다. 그런데 뚝을 너무 열심히 쌓으면 파도의 위험이 점차 저평가되서 뚝 쌓은 것에 대한 보너스 점수를 못 먹고, 둑 쌓는데 너무 비협조적으면 파도가 넘쳤을 때 비협조적이었던 만큼 더 많은 양이 쓸려내려가서 마이너스 점수 폭탄을 먹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 어느 테크에 힘을 싣는 게 더 이득이 되는 지 눈치 싸움하면서 밀고 당기는 묘미가 있는 것 같더군요. 얼핏봐서는 단순한 우베 일꾼 게임 하위호환 같아 보이는데, 이런 부분에서 다른 일꾼게임과는 차별화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펄서는 그냥 강추.

한국 도착 비용까지 계산하면 킥스타터 세트보다 리테일 세트가 대략 20달러 정도 싼 것 같아요. 킥스타터 세트가 코인만 140개이고 마감이 잘 된 10그램 클레이 코인 가격이 상당히 비싼 걸 생각하면 확실히 디럭스가 혜자! 이긴 합니다. 나중에 클레이 코인만 따로 판다는 얘기가 있던데 코인이 아쉬운 분들은 리테일하고 코인 따로 구매하면 좋겠네요.

그렇다면 로이엔탈님이 주문하신 시점에는 장바구니 기능을 풀어놨다는 거군요. 펀딩 방식이 초반에 많은 주문이 몰리기 때문에 장바구니 열어주기 전까지 많은 수량이 집계 누락된 거겠지만 장바구니 기능을 열어놓은 후에도 집계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겠네요.

물론 저도 행복풀님이 가지신 심증이나 의구심에 대해 100% 아니라고 말 할 생각은 없습니다. 음모론 수준의 주장조차도 나중에 가서는 진실이었음이 드러나는 경우도 있으니, 어쩌면 상황이 반전되서 정말 그런 걸로 드러날 수도 있겠죠. 다만 현재 주어진 판단 재료만으로 합리적으로 그 가능성을 따져보자면 그럴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판단해서 말씀 드린 겁니다. 어쩌면 이 글이 쿠쿠다스님의 의구심을 더 증폭시키는 역할을 했을 수도 있겠는데, 어쩌면 그러한 우려도 다소 있었던 것 같고요;

로이엔탈님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9988&tb=board_community&id=&num=&pg=&game_id=9665&start=&b_category=&game_category= 이 게시물에 플럼님 댓글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로이엔탈님이 특수 케이스였는지는 아니면 자연스럽게 관련 상품에 표시되는 장바구니 아이콘을 누르는 방법을 발견하고 장바구니에 넣어서 결제하신 건 지 제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각 상품 페이지 자체에서는 장바구니 아이콘이 없이 (예약 구매 / 펀딩 아이콘만) 막혀 있었습니다.

http://divedice.com/site/game/gds_detail02.php?mode=view&prd_idx=16701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느 상품 페이지를 봐도 상품 설명보다 먼저 관련 제품으로 예약구매/펀딩이 진행되는 모든 상품 목록과 가격이 표시됩니다. 답변자가 구글 번역으로 무배라는 걸 알았다는 건 최소한 하나의 상품 페이지에 접속했다는 거고 즉 그 순간 모든 상품 가격에 접근할 수 있는 거죠. 실제로 킥스 exclusive 스트레치골을 제외하면 저렇게 구성되는 게 맞으니 그대로 합산해서 환산해줬을테고 만약 더 꼼꼼한 사람이라면, 본판은 출시 예정이니 이미 생산 출판 계약을 맺었고, 추가로 (최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임시계약을 했을텐데 그걸 보고 더 확실하게 구성을 확인했을 거라고 봅니다. A 확장 펀딩 무산 B 확장 펀딩 성공1 - 영문판 생산분 수입 & 앱 한글화 C 확장 펀딩 성공2 - 완전 한글판 생산 & 앱 한글화 문제는 제 의견도 결국에는 확실한 근거를 기반한 것이 아닌 추측이고 따라서 이것으로 쿠쿠다스 님의 생각을 100% 부정하지 않겠지만 위의 답변만으로 말씀하신 것 같은 결론에 도달하고 의문을 제기하기에는 근거가 너무 희박하고 논리의 비약이 많다는 겁니다.

일단 저 답변에는 킥스타터판과 한글판을 비교해주는 친절함이 엿보입니다. 답변 중 끝 부분에 - pros: (장점) 에 언급한 내용을 보시면 If Google Translate is correct, It seems there's free shipping ~~~ 라는 부분이 보이실 겁니다. 이 부분에서 답변자가 계약서를 두고 가격을 환산해준 것이 아니라, 다이브다이스의 펀딩 페이지를 구글로 번역해서 보고 비교 답변해준 거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곰곰이 생각해보면 애초에 저들이 알 수 있는 것은 한국까지의 생산 및 선적 가격이지, 한국 퍼블리셔가 설정한 펀딩 가격을 알 리가 없죠. 제가 읽을 때는 펀딩 참가자 킥스를 그대로 유지하느냐 취소하고 한글판을 구매하느냐에 고민할 때 각 선택에 대한 장단점을 비교하기 위해 최대한 유사한 구성의 다이브다이스 펀딩 가격을 환율로 환산해서 안내해주는 친절함 이상의 내용은 보이지 않습니다.

현지화 펀딩이고 스트레치골 포함이면 각 옵션에 따라 세부적으로 경우를 나눠서 임시 계약을 맺는 건 당연해보입니다. 그리고 위 답변에서는 처음부터 확장까지 모두 현지화해서 출시하기로 계약했다는 내용은 일절 보이지 않고요. 카운팅 누락에 대한 음모론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번 펀딩은 애초에 개별 페이지에서 바로 예약 구매만 가능했지 장바구니에는 담을 수 없게 막혀 있었습니다. 여기에 한꺼번에 구매할 수 없어 불편하다는 글이 있었고 한 회원이 장바구니에 담는 일종의 편법을 알려주셔서 전파되었죠. 말하자면 애초에 정상적으로 주어진 방법은 아니었다는 겁니다. 이런 방법으로 장바구니에 모아 한 번에 결제할 경우 카운팅 되지 않는 오류가 있었고 따라서 카운팅이 누락되었다는 건 아귀가 들어맞죠. 게다가 사이트 개편 후 첫 펀딩이라 이런 문제점을 발견 못 한 것 같은데 이 부분이 비판의 대상이 되겠지만 다른 의문 제기는... 글쎄요.

현지화 펀딩 자체가 계약 조건을 어느 정도 합의하고 적어도 임시 계약은 맺은 상태에서 하는 거죠. 본판은 출시 예정이니 이미 생산 출판 계약이 끝났을 거고, 추가로 (최소) 세 가지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임시계약을 했을 겁니다. A 확장 펀딩 무산 B 확장 펀딩 성공1 - 영문판 생산분 수입 & 앱 한글화 C 확장 펀딩 성공2 - 완전 한글판 생산 & 앱 한글화 현지화 펀딩의 주체는 코보게니 결국에 어떤 옵션을 선택하는 가는 코보게에게 달렸는데, 실제 확장의 펀딩 수량이 500개에 미치지 못했지만 잘못 카운팅되었던 수량 탓에 펀딩을 단념했을 것으로 보이는 잠재 수요까지 감안하자면 500개의 근접할 것으로 추정하고 또 보드라이프에서도 앱 한글화보다 완전 한글판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었기에 이런 부분을 고려해 완전 한글판으로 생산 확정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미 완전 한글판을 출판하기로 계약을 끝내두고 상술로 스트레치 골을 두고 펀딩하는 거 아니냐는 생각에는 부정적인게, 이미 본판 출시 계약을 했는데 추가로 옵션을 설정하는 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만약 이런 기만행위가 발각되었을 때의 여파나 리스크를 생각하면 그에 반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인데 굳이 이렇게 할 이유가 없겠죠. 따라서 그런 심증은 접어두셔도 될 것 같아요.

애초에 쿠폰은 사과의 의미로 준다는 게 아니니 다다의 태도를 운운함에 있어서 그건 별개로 생각해야겠고, 확실히 공지사항에 '본의 아니게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 와 같은 취지의 말도 없었다는 게 많이 아쉽습니다.

펀딩 초기에 보면 각 상품 페이지에 장바구니 담기가 없었고 모두 개별적으로 예약 구매하게 되어있어서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 때 한 회원이 장바구니에 모아 담는 구멍을 발견해서 전파했는데, 그 구멍을 통해 모아서 결제한 건이 모두 누락되서 카운트 안 된 것 같고 코보게에서는 펀딩 카운터를 신뢰하고 이 부분을 파악하지 못한 게 문제의 발단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코보게가 굳이 이런 걸로 조작하거나 말 바꾸기를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다 규모의 사이트라면 한 번 뼈대만 세우면 변화를 거의 주지 않기 때문에 소속 직원이 설계/유지/보수하지 않고 (이러면 인재 낭비) 대부분 외주에 맡길텐데 근원을 따지자면 외주받은 웹디자이너의 실수가 있겠고 외주 업체의 작업물을 신뢰한 다다의 실책이라고 할 수 있겠죠. 시간이 늦어진 건 외주 업체에 문제를 알리고 고쳐서 제대로 된 카운팅을 보는 데 시간이 걸렸거나, 아니면 결제 내역을 일일이 뽑아서 카운팅 하느라 늦었을 것 같고요. 공지사항 보고 이렇게 생각되긴 했는데 여러 이유로 기분이 나쁘실 수 있다는 건 저도 십분 이해가 갑니다.

원제가 Welcome to your perfect home 이던데... Welcome to 아슈발꿈??? 은 농담이고 개인적으로는 welcome to 도 한국어로 했으면 좋겠네요. 어서오세요! 꿈에 그리던 여러분의 집으로

http://divedice.com/site/game/gds_detail02.php?mode=view&prd_idx=16701 그런 내용은 없었어요. 아래 스트레치골 보세요.

확장 완전 한글화요. 완전 한글화 확정되었으니 추가 스트레치골이 없다는 건데 스트레치골이 뭔지 모르면 문구가 좀 오해를 불러올 수 있겠다 싶네요.

생각해보니 공지사항 문구가 좀 오해를 불러올 수 있겠네요. "이 추가 예약에는 특별한 스트레치골이나 별도의 보상이 없습니다." → "모든 확장이 완전 한글화 확정되었으므로, 이 추가 예약에는 특별한 스트레치골이나 별도의 보상이 없습니다."

펀딩 시스템 미비에 대한 질책이라면 달게 받아야겠지만 쿠폰이 불만 포인트가 되는 건 좀 애매하네요. "예약판매와 펀딩이 마감된 8월 5일까지, '사건의 재구성'을 밀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이브다이스 5천 원 쿠폰을 드립니다. 쿠폰은 아이디 당 1개씩 발급되며, 구매 수량이나 종류와 관계없습니다." 라는 문구를 보면 확장 펀딩 뿐 아니라 본판 예약 판매만 참여하셨어도 받는 걸로 생각됩니다. 만약 확장이 실패할까봐 재다가 참여 안했다 쳐도 본판도 예약 주문을 안 했다는 건 관심이 없거나 나중에 출시되면 구매하겠다는 건데 굳이 쿠폰에 불만을 제기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출시되면 구매할 예정이었다는 분들은 어차피 나중에 어떤 가격으로 나올지도 모르는 건데 가격과 상관 없이 시기 때문에 미루는 분이겠죠)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커뮤니티 규칙 서비스 약관/정책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설립후원자 공지사항 광고센터

회사명: 보드라이프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506번길 27

등록번호: 893-07-00060

대표자명: 곽재영

고객지원 : boardlifeTeam@gmail.com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보드라이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boardlife.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