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a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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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판이랑 부패 확장은 언어요소가 없다고 봐도 되는데
새로운 불법 투자 확장은 읽어야할 텍스트가 약간 있어서
20% 까고 취소해야 되는 지 고민되는 분 있을 듯...
2019-10-09
AcRaNDiA
이쯤 되면 한 번은 과거 플레이 통계를 기반으로 작가가 카드를 엄선해서 빅박스를 내줘야함...
확장마다 비인기/버려지는 카드가 항상 존재해 왔고 반면 평가가 안 좋았던 확장도 맘에 드는 카드 하나쯤은 있는 법인데
풀 확장을 갖추는 건 덱빌딩 신봉자가 아니면 너무 대출혈이라, 확장 한두개 모으고 손 놓는 사람들 많음.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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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당해버렸다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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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갤은 뉴 프론티어즈로 충분히 대체 가능하죠.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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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친구! 아빠의 정령섬은 너굴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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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노랑입니다!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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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결과가 의외네요. 오른손 잡이가 더 많으니 슬리브 열린 부분은 왼쪽으로 두는 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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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판은 배경색이랑 같아서 잘 보이는 데 한글화하면서 색 적용을 잘못한 것 같네요.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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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채널에서는 [코어 박스 리테일 버전]이라고 공지를 하셔서 확장이 추가될 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가격이 부담되냐 아니냐를 떠나서 테인티드 그레일 선주문 가격이 이전 공지보다 크게 상승한 것 자체는 다른 부분에서 이유를 찾을 필요 없이 (1) 제작 수량 절반으로 줄어들어서 카피당 고정 비용이 2배 증가 (2) 당시보다 환율 상승 (3) 딜레이 돼서 킥스타터 물량과 따로 생산이라는 점에서 이미 충분히 납득 가능한 것 같아요.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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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 올린 지 꽤 됐지만, 한글화 자료에는 추천만 주셔도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물론 댓글은 더 힘이 되고요.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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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들어갈까 말까 눈치 보는 걸 주제로 한 보드게임이 나와도 쫄깃할 듯.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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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문 가격이 비싸진 원인은 생산 수량에서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다고 보는데
이런 방향으로 접근하게 되면 되려 번역에 문제가 생겼을 때 타격이 커지지 않을까요.
(플레이버/시나리오 텍스트가 많은 게임 번역은 전문 번역가와 감수가 들어가지 않는 한 어느 정도의 오역은 불가피하다고 보는 입장이라)
과거에 가격을 산정했을 때에 번역 비용을 고려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되지도 않고요.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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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니 미니어쳐 보드게임이라기 보다 테마 게임이라고 했어야 맞는 것 같네요. (리테일 코어박스 에디션이기도 하고)
북미에서는 미니어쳐 + 테마 게임이 나오면 폭발적인 인기가 있고 긱 점수가 게임성에 비해 과장되어 보일 정도인데 한국에서는 그 정도의 반응은 아니니까요.
201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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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딥은 한글판 출시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게임 중에 하나죠 ㅠ
매우 히트친 작품임이고 긱에서도 꾸준히 타 언어판에 대한 말이 나오지만 지금까지 한 번 도 타 언어로 출시된 적이 없는데
D&D 라이센스 문제가 굉장히 복잡한 이유도 있고 디자이너부터가 타 언어판 출시의 의지가 없다고 하더군요.
201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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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량 고가격도 퍼블리셔와 소비자가 윈윈하는 하나의 판매전략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
보드게임 출판에는 고정 비용이 들고 (인쇄 / 라이센스 / 번역&감수 / 선적 등의 비용) 많이 찍어낼 수록 카피당 단가가 내려가는 건데,
퍼블리셔가 이 게임이 일정 수량이 팔릴 거라는 확신이 없으면 추후에 따라오는 악성 재고에 의한 창고 비용과 유통 비용이 부담스러울 겁니다.
그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킥스 물량 나올 때 해당 공장에서 같이 생산하거나 다국어판으로 생산하는 등의 방법이 있겠지만, 별개의 공장에서 생산하게 된다면 고정 비용 부담을 줄이기 힘들겠죠. 현재 대부분의 한국 보드게임 퍼블리셔가 대량 생산으로 비용절감 → 저렴한 가격의 선주문으로 물량의 다수를 털어버리는 방식으로 악성 재고와 그에 따른 창고 비용을 줄이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데 물량을 소화시키지 못 했을 경우에 한글화를 진행할 수록 누적되는 재고에 의한 창고 비용은 특히 소규모 업체에게는 부담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특정 소비자층은 열광하겠지만 그 외의 타겟층은 애매할 수 있는 미니어쳐 보드게임이라
이런 게임들이 저수량 고가 전략으로라도 한글판이 나오는 게 윈윈이 되지 않나 저는 생각합니다.
누가 봐도 최소 1000카피는 팔릴 거라고 장담할 수 있는 공전의 히트작을 이런 식으로 판매하면 다른 퍼블리셔에서 나와야하는 게 아닌가 욕을 먹겠지만 가뜩이나 한글화 대범람의 시대라 지갑 열기를 주저하는 분들이 생기는 분위기에 대형 퍼블리셔에서도 선뜻 손 대기 힘든 프로젝트일테니까요. (물론 대형 퍼블리셔라면 아예 내지 않던가 내놓는다면 리스크를 떠안고 충분한 수량을 생산하던가 하겠지만...)
201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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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 아끼게 뉴턴 확장은 레즈 아르카나랑 같은 날짜에 판매 개시해 줬으면 좋겠네요.
201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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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 초기에는 분명 쓴소리와 비판이 있더라도 건설적 방향을 향하는 거였는데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비건설적이고 감정 소모 / 배출적인 글과 댓글이 보이더군요.
문제 제기에 대한 비판 수용의 자세가 불만족스러워 그것이 오히려 화를 더 돋우고 추가적인 비판을 부른 거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 상황이 지나치게 과열되었다고 느끼는 건 저 뿐인가 모르겠습니다.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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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수가 제기하는 문제점에는 공감하는 부분입니다만,
"신고를 넣자. 신고 수를 쌓아서 블라인드 시키자. 이 행위는 우리가 보라에 항의를 하기 위함이다"
라는 의식을 공유할만한 유저들 간에 어떠한 의사소통이나 합의가 이루어질만한 계기가 사전에 없었기 때문에
(개개인을 조명하자면 그런 목적을 품은 사람이 있었을 지 모르겠으나)
이 무작위적 신고 행위를 한데 묶어서 항의 차원에서 보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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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성이라는 건 꿈보다 해몽이죠. 누군가가 항의 차원에서 신고 넣어서 블라인드 시키자고 고무한 것도 아니고.
디씨에 올라오는 글에서도 재미로 신고 눌렀다는 사람이 있는데다가 관련 글 뿐만 아니라 후기 게시물까지
1페이지가 거진 다 블라인드된 시점에서는 이건 집단 광기 내지는 재미로 신고 테러를 했다고 밖에 안 보였습니다.
차라리 신고로 블라인드가 되는 지 확인하려고 했다고 하면 처음 몇 번은 이해하겠지만 그것도 1페이지를 전부 지워버리는 수준에 다다라서는 선을 넘은 거죠.
정말 궁금했다면 글 몇개 올려놓고 블라인드 되는 지 확인 차원에서 신고 넣어달라고 하면 될 것을 저렇게 무차별적으로 남의 글들을 다 닫아버리다니..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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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분께 댓글 단 건데 그새 글 지우셨네요.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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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이 시스템적으로 신고 테러가 악용될 여지를 제공했다는 것이
신고 테러 행위를 정당화 할 수 없다는 것을 비유한 겁니다.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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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문 허술하게 열어놨다고 무단 침입한 죄가 사라지지는 않죠.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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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블라인드 되나 안 되나 해보자 그런 댓글 있던데 아무래도 확인한다고 무작위로 신고 넣는 분들이 계신 것 아닌가 싶네요.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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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모 회원 분의 19금 유머 섞인 자게글이 블라인드 된 적이 있었죠.
그 외에도 몇몇 일로 공분을 사서 그런지 그 분 글은 이후로도 조건 반사적으로 신고 찍혀서 블라인드 되고
당시 블라인드가 너무 쉽게 된다는 이유로 논란 생겨서 자게 블라인드 신고 누적 필요 수가 조정된 걸로 압니다.
그리고 현재 시점에서 자게 게시물의 블라인드 신고 수 조건이 없는지 있는지는 운영자만 알겠죠.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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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바고!!!
비(?)보드게이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그 게임이군요~
-나눔글은 추천-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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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모임 카테고리등의 신고 누적 기준이 상향 업데이트 되지 않은 상태라 바로 블라인드 된 거지만
자게도 기준치만 만족하면 블라인드되는 시스템인 건 여전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신고 누적으로는 어려워도
추천 3개 들어갈 시간이면 신고 테러도 충분히 가능하니 의심은 가도 빼박 운영자가 범인이다 못박고 얘기하긴 성급해보입니다.
사실 앞서서 진짜 뼈 아픈 글들이 많았음에도 굳이 저 글만을 콕 찝어서 블라인드 시킬 이유가 없어보인다는 점도 있고요.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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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없지는 않습니다. 얼마전까지 메모아를 강권하시던 그 분 글은 올라오자마자 바로 블라인드 됐으니까요.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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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매 못한 이유가 다 여기 댓글에 있었.... ㅠ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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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가 블라인드 한 게 맞나요? 누군가 맘에 안 든다고 신고 테러한 건지 아니면
운영자가 닫아버린 건지 확인이 불가능할 텐데 모든 댓글들이 확신하고 있어서
뭔가 제가 모르는 게 있나 싶네요?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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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날짜를 봐서는 넘버링 실수 같기도...;
2019-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