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aNDiA　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저장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천검색

님의 블로그

AcRaNDiA　

팔로우

수량 한정 선주문/펀딩 처럼 공급은 한정되어 있고, 수요는 많아서 매진된 제품을 바로 웃돈을 얹어 되파는 행위는 수요자의 선택을 제한하고 배제하는 행위를 고의로 반복하는, 즉 실제 구매 목적이 아닌 되팔기가 목적인 것으로 의심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건데 그 외의 경우라면 딱히 문제가 될 부분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1,2번 확장은 카드 한글화가 필요하지만 3, 4번 확장은 카드가 없어서 한글 규칙서만 끼워서 팔면 되는데, 다다에서 맵확장이라도 팔아줬으면 더할 나위 없을 듯. 특히 3번 확장 골드 앤 실크 강추.

서곡>>>>>>>맵확장>개척기지>>>>>>>비너스

와... 좋네요! BGG에서 데이터 가져와서 자동 채워주고, 엑셀 형식으로 정리된 걸 실제로 텍스트나 엑셀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네요.

가벼운 게임이나 파티 게임은 많이 돌리다 보면 쿨타임이 오고, 결국 보드게임 단일 취미로 꾸준히 즐기려면 무게감 있는 게임이 배합되어야하는데 무거운 게임을 규칙을 스스로 배우고 전파하거나 들어서 배우는 것은 상당히 정신적 에너지가 필요한 일이라 뭔가 새로운 걸 배우는 걸 싫어하지 않고 즐기는 사람이 더 오래 가죠. 그래서 보드게임을 오래 붙잡고 계신분 일수록 학구열이 높은 타입이 더 많이 분포하긴 할 겁니다. 다만 단순히 학구파가 아니라서 실패하는 건 아닐테고, 조성된 분위기와 룰마스터에 대한 친근감이나 신뢰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쉽게 재미있게 알기 쉽게 조목조목 설명할 수 있는 설명자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 막상 하면 잘 한다는 부분에서 보면 그런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그냥 개인 성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 친척 동생도 그림에 그린 듯이 머리 쓰는 거 싫어하고 머리 좀 쓰면 골치 아프다고 바로 눕는 그런 타입인데 격주나 한 달에 한 번씩 게임 하나 둘 돌려가면서 4~5년간 조련했더니 지금은 긱웨이트 4점 넘는 무거운 것도 곧잘 돌립니다만 게임 돌리고 나면 머리 아프다고 눕는 건 여전해요. 그냥 천성인듯 ㅎ

디스 워 오브 마인도 초반에 꽤 부진했던 걸 생각하면 앞선 판단은 금물인듯 싶어요. 본판만은 상당히 아쉽고 확장을 섞을 수록 괜찮아져서.. 최소 1, 2번 확장 끼고 돌린 분들의 평을 참고하시길.

댓글 100개 넘게 달린 보드게임 나눔글과 이런 글이 같은 추천수를 받는다는 것부터가 뭔가 슬퍼지네요...

기존에 모임 모집글을 계속 자게에서 올려서 어그로도 끌리고 옹호도 비판도 많았을 때에 오히려 블라인드가 없었는데 게시물을 모임 카테고리로 올릴 때만 블라인드가 걸리는 걸 보면 모임 카테고리는 자게나 다른 카테고리와 다르게 낮은 신고 개수로 블라인드 컷 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전에 신고 3~5개만으로 블라인드 처리되는 걸로 논란이 있었고 상향 조정한 걸로 아는데 모임 카테고리는 과거 기준 그대로이거나 더 낮은 수준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 같네요. 모임 게시물이 신고 받을 일이 있겠나 싶어서 함께 조정 안 한 것 같긴 한데... 기존과 동일한 취지로 모임 카테고리도 상향 수정이 필요한 것 같네요.

논란돼서 바뀐 뒤로 이젠 어지간한 신고 개수로는 블라인드 안되는 거 아닌가요? ㄷㄷㄷ 신고 테러 당했구나가 아니라 양치기 소년처럼 또 게시글로 무슨 낚시를 하셨길래 하는 의구심부터 고개를 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행위가 중독으로 정의내릴 만큼 과도한 의존성을 띄게 될 가능성이 있고 따라서 게임 중독이라고 정의 내릴 정도로 특정 게임에 심각하게 의존하게 되는 경우가 없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겠지만, 한국에서는 게임 중독이라는 개념이 엄밀하게 의학적인 관점에서 고찰되기보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 항상 쉬운 대답을 찾으려는 사고구조가 아메바같은 분들에게 전가의 보도처럼 쓰이는 것 뿐이죠.

뭔가 새로운 걸 갈구해서 온 손님이 있는데 영업 시간에 점주와 매니저(알바)가 게임 돌리고 있는 건 좀 컬쳐쇼크네요; 딱 봐도 좀 더 무거운 게임을 원해서 온 손님이고 안 된다면 설명해줄 수 있는 한계를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설명해야 맞는 것 같은데 방치플...

현재 필요한 것 온라인 모임 게시판 신설 : 모임 게시판에 어울리는 글을, 온라인이라는 이유로 계속 자게에 올리시는데 다른 모임주들이라도 누군들 자게처럼 쉽게 노출되는 카테고리에 올리고 싶지 않을까요. 모임 게시물 올리는 곳이 아니니까 안 올리는 거죠. 차단 기능 추가 : 같은 사안에도 괜찮다 아닌 것 같다 의견이 갈리는 경우가 많으니 그냥 내가 아닌 것 같으면 차단하는 게 속 편한 듯. 운영자님 기능 추가 좀..,

여러분 이제 모임 홍보 게시물을 매일 한 번씩 자게에 올립시다. 그래도 괜찮다는 사람들 많네요. 그나마 제목 낚시나 어그로성 제목으로 주위 끌기만 안 한다면 메모아 온라인 모임 글은 자동 필터링하고 넘어갔겠지만 그 선도 넘었고. 다른 유저들이 선을 지키니까 문제가 안 되는 거지 똑같이 하는 사람 하나 둘 생기면 바로 게시판 난잡해질 거 뻔히 보이는데 이게 문제 없다니요...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게시판을 이용해도 아무런 지장이 없어야지 한 사람뿐이니까 괜찮지 않냐는 생각은 안일합니다. 별 것 아닌것처럼 보여도 구성원들의 합의나 규칙에 의한 제재 없이 그런식으로 방치하다 종국에 걷잡을 수 없어진 커뮤니티 많이 봤어요.

기억력 게임의 역사는 메모아르 이전과 메모아르 이후로 갈린다던 그 게임

매일같이 동일한 글을 (모임 홍보) 목적에 맞지 않은 자유게시판에 올림 → 제목 낚시 (모바일에서는 게임 안 떠서 피할 수 없음) → 제목 어그로 → 이젠 하루에 두번씩 올림

저번 글에서 메모아 모임 글 클릭 안 하게 제목으로 낚시하지 말자고 댓글들 달렸는데도 이런 거니 그냥 의도적인 겁니다.

시스템 메시지 : 코보게님이 [해구 봉인술 lv.3]를 시전하셨습니다.

카베르나 재판 좀...

이 정도면 그냥 공지사항으로 박아드려도 될 것 같은데. 모바일에서는 아이디 안 떠서 무심코 들어왔는데 메모아...; 매일 같은 글 올리시는 거야 그러려니 하는데 인간적으로 낚시는 하지 맙시다.

어제 마감이 연장돼서 오후 11시반까지였는데 기존 시간인 6시에 닫혀버려서 늦게 주문하려다 못한 사람들 때문에 연장하는 건 줄 줄 알았는데 결제 막혀 있네요. 그냥 표기 오류인듯.

쿨거래 (오픈사전) : 중고거래에 있어서 제품 상태나 가격 등을 따지지 않고 시원하게 구매를 확정하는 거래를 말한다.

가격은 가성비가 얼마나 좋냐에 따라서 비싸게도 싸게도 느껴질 수 있어요. 상대적인 거죠. 그리고 캠페인 / 영웅 구성 측면에서 인페르노 + 본판이 본판 + 1확장보다 가성비가 월등히 좋습니다. 본판 보유자도 적잖이 있다 보니 인페르노 단독이나 인페르노 + 펫 확장이 선주문 유치에 더 효과적일 수 밖에 없고요. 다만 보드엠측 말씀 들어보니 보드게이머층보다 비보드게이머 타겟을 고려해서 본판+1확장으로 결정했다고 하던데, 그런 의도의 구성이라면 참여가 보드게이머 위주로 이루어진 선주문에서 힘을 쓰지 못하는 건 어쩔 수 없겠죠.

인페르노 또는 본판 + 인페르노 였으면 비싸도 들어가는 분이 좀 더 많았을 듯

몸 안 다친게 다행이네요.

3급이면 제 나안 시력이랑 교정하신 시력이 비슷한 수준이라는 건데 많이 힘드시겠네요. 작은 텍스트는 눈 바로 앞에 가져다 대지 않으면 보이지도 않으실텐데. 어떤 특정 게임들은 현실적으로 플레이가 어렵겠지만 적잖은 게임이 정상적으로 플레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여의치 않으면 대략적인 형체나 분위기로 타일이나 카드를 외워버려도 되고. 어차피 어느 모임이든 장고하는 사람들은 있고, 결과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이 좀 줄어들 뿐 같이 하는 사람 입장에서 시간이 들어간다는 점은 똑같으니 문제 될 건 없는데, 어딜 가도 일정 비율 나와 다른 것을 받아들이지 못 하는 미성숙한 사람들은 있으니 그에 대한 각오만 있다면 도전하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보드엠에서도 구매 가능. 에전에 영문판 본판이랑 확장을 같이 한글 설명서랑 팔았는데 정작 한글판 출시하면서는 확장을 준비 안 해주는 게 참 아쉽네요.

인페르노였으면 바로 샀을텐데

뒷면 한글화 안 하면 그건 그것대로 말 나올 거라서...

한 두 번은 자유 게시판에 올려도 상관 없겠지만 줄기차게 같은 취지의 모집글만 (2주동안 10번 이상) 올리시던데 그건 특정 게시판에 가는 게 적절해 보입니다.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커뮤니티 규칙 서비스 약관/정책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설립후원자 공지사항 광고센터

회사명: 보드라이프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506번길 27

등록번호: 893-07-00060

대표자명: 곽재영

고객지원 : boardlifeTeam@gmail.com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보드라이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boardlife.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