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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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youpi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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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군
비슷한 게임은 아니지만 추리게임중에 오리엔트 익스프레스라고 있었는데, 그건 단서를 찾아낼수록 숨겨진 내막을 알 수 있는 구조로 이어져있어서 몰입감이 더 좋더라구요 ㅎㅎ
같은 무대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이라도 시나리오에 따라 조폭간의 활극, 치정살인 등에 대한 단서가 하나씩 밝혀지면서 얻을 수 있는 느낌이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 게임도 시나리오를 제작하면서 그런 스토리텔링까지 곁들일 수 있다면 좋겠네요 ㅎㅎ
2017-01-11
깔군
이 게임 한글판 출시된다는 소식만으로도 그렇게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졌었는데, 불과 며칠 사이에 엄청난 잡음이 생겼네요. 개인적으로 컴포넌트 질의 저하라든지 발번역 및 오역 등 게임 상 치명적이라고 판단되는 문제가 아닌 것에 이렇게 큰 잡음이 생길 이유가 있었을까 싶지만, 개인의 판단 기준이 다 다르니 왈가왈부 할 수는 없겠죠.
저도 펀딩은 안했습니다만, 첫 게임부터 큰 볼륨에 기대받는 신작 게임을 도전적으로 한글화한 노고는 충분히 박수쳐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2017-01-08
깔군
이슬람혁명 봉쇄가 불가능하다면 미국이 나무 심하게 투자하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저라면 중기 이후 중동은 소련이 컨트롤 못할 정도로만 막고 다른 곳에 투자할 것 같아요.
2017-01-06
깔군
우베 게임, 일꾼 놓기, sf, 마이크로게임 등은 꺼려집니다.
아예 거르는건 아니구요 ㅎ
2017-01-06
깔군
저도 요즘 메타(?)와는 안맞는 느낌이 들어서 몇년 전 작품을 더 선호합니다 ㅎ
2017-01-03
깔군
기본적인 흐름은 비슷하지만, 파고 들어가보면 많이 달라요.
2016-12-22
깔군
183.6
2016-12-20
깔군
근데 게임을 많이 하다보면 초회플에 재미가 떨어져도 더 해보면 뭔가 다른 재미가 있겠다 싶은 게임들과, 더 해도 그 이상 재미를 얻기 힘들겠다 하는 게임들의 감이 어느정도 오는 편입니다. 자기 취향이 명확해진다고 할까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할 게임도 많은데, 내가 억지로 이 게임의 재미를 찾기 위해 분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 시간에 다른 재미있는 게임을 하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다시 접하게 될 게임들이 있다면 언젠가 모임에서 다시 접하게 되겠지요 ㅎ
2016-12-19
깔군
개인적으로 이 게임 간단하면서도 재미있습니다 ㅎ
2016-12-19
깔군
아, 또 하나! 할 수 있는 게임과 갖고싶은 게임이 구분되지는 않으신가요? ㅎㅎ
2016-12-19
깔군
냉혹한 말로도 들릴 수 있습니다만, 게임이 산더미같은데 감흥이 없었던 게임에서 억지로 재미를 찾아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ㅎㅎ 차라리 그 시간에 재미있는 다른 게임을 하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ㅎㅎ
2016-12-19
깔군
한번이라도 재미있었던 경험이 있는 게임은 처분이 힘들죠 ㅠ 반대로 한번 플레이했을때 큰 감흥이 없었던 게임들은 쉽게 팔 수 있었습니다 ㅎ
나중에는 꽤 재미있었던 게임들도 엄밀히 제 취향이 아니다 싶은걸 솎아내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팔기 어려운건 사실인듯 합니다. 언제쯤 10개 안팎으로 줄여볼지 ㅠㅋㅋ
2016-12-19
깔군
구판있는데 신판이 필요한가는 둘째치고, 구판 돌릴 일도 흔치않은데 신판을 돌릴 수 있을지가 걱정이네요 ㅠㅠㅋㅋ
근데 욕심나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ㅎ
2016-12-16
깔군
재미없다고 말씀드리진 못하겠습니다만, 정발가를 볼 때 가성비를 주는 재미는...;;; 그리고 정치테마지만, 잘 녹아들었다고 보긴 어려워요.
저는 정치게임으로 디마허를 좋아합니다. 요즘 구하긴 어렵지만요 ㅠ
2016-12-15
깔군
한글화 뿐만 아니라 토너먼트라든지 전용 아이콘, 확장같은 이슈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기약이 없네요. 얘들 행보를 보면 많은 리워드 감당을 못하는건지... 여하튼 다시는 이런 이벤트를 안 할 것 같긴 합니다. ㅎㅎ
2016-12-14
깔군
테마가 녹아있는 게임은 많이 있습니다. 어떤 취향의 테마를 좋아하시는지 알면 더욱 추천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ㅎ
2016-12-14
깔군
글쓴이의 저작물 발언에 대해 다른 저작물에 떳떳하냐는 역질문으로 자격여하를 묻는 것은, 자유로운 발언으로 인한 가능성과 기회를 중시하시는 분께서 취하실만한 이야기가 아닌 것 같아요.
만일 다른 곳에서 핸드메이드, 혹은 모든 제품을 복제하여 사용하시는 분이더라도, 이러한 글을 올려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한편 많은 이의 의견을 들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12-14
깔군
누군가에게는 잊을만하면 나오는 떡밥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자주 환기시킬 필요가 있는 이야기 같습니다.
2016-12-14
깔군
약간 비약이지만 토렌트에서 게임을 다운받은 사람은, 재미있으면 산다는 논리와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ㅎ
더욱 비약하자면 어떤 서비스를 먼저 받아보고, 서비스가 마음에 안들면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논리와도 비슷하다고 보여지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016-12-14
깔군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재미있는 게임이에요.
2인 전용 카드게임은 많이 있지만, 남극점을 어렵게 향하는 테마가 카드게임치고는 진하게 느껴지는 게임이라 좋아합니다.
예전에 남극 탐험 경쟁에 대한 책을 읽어보았는데, 정말 달착륙 경쟁 맞먹을정도로 엄청난 경쟁이었더군요 ㅎㅎ
2016-12-14
깔군
hwp가 아니고 풀 한글화 자료였어요... 왜 기억하냐면, 제가 예전에 다운 받아서 썼거든요 ㅎㅎ 아마 신판 나오고 삭제하셨나보네요. ㅠ
2016-12-10
깔군
구판 확장도 어떤 분께서 한글화를 해주셨던걸로 기억하는데... 다다쪽에서 검색해보세요 ㅎ
2016-12-10
깔군
댓글 고맙습니다 ^^
2016-12-08
깔군
시간제약이 없는 상태라면 적정 게임시간보다는 게임 중에 지루한 부분이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전 굳이 한번의 모임에서 많은 게임을 돌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지루한 30분 게임보다 지루하지 않은 6시간 게임이 좋습니다.
2016-12-05
깔군
뿐만 아니라 바다같이 몰린 지역을 지정한 후에 요소 없는 곳으로 상대를 밀어넣어버리면 상대 세력들 전멸도 나옵니다 ㅎ
2016-12-02
깔군
대량탈출 카드를 잘 쓰면 대재앙만큼의 파괴력을 가질 수 있어요 ㅎ 개인적으로는 이 두카드가 가장 무서운 카드 ㅎㅎ
2016-12-01
깔군
ts라면 언제든 설명 가능하긴 한데 ㅎ 서울 북서부지방이 가까우시면 말씀 주세여 ㅎ
2016-12-01
깔군
문득 2004년에 보드게임방 갔을때 어콰이어를 하고싶다니까,
어려운 게임이라고 정말 가능하시겠냐며 극구말리시던 사장님이 생각나네요 ㅎㅎ
그래서 저 룰 알아요 ^^ 라고 말씀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2016-12-01
깔군
사실 저도 판촉물 느낌이 너무 강해서 망설여지는군요...
다다에서 취급하지 않는 작품이라도, 화제의 게임 등을 심층 공략하거나 게임 상세후기같은게 있다면 괜찮겠는데 말이죠.
잡지사가 아니라 유통, 제작사에서 찍어내는 잡지니까 어찌보면 당연한걸지도 모르겠네요.
2016-12-01
깔군
제 기억에 점령한 성을 비우면 다시 상대편에게 귀속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성은 9개 뿐이니 그때그때 간단히 세어보셔도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예를 들어서 노란색으로 표시된 이시다 성을 도쿠가와가 먹었을 때, 도쿠가와 병력이 남아있다면 도쿠가와의 성으로 체크되지만, 어느 순간 도쿠가와 병력이 다 빠진다면 다시 노란색의 이시다의 성으로 체크합니다. 그래서 병력이 비었는데 내가 점령했었나? 하고 일일히 체크할 필요는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2016-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