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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고 하시는 말인줄 알고 순간 뜨끔 했네요.
사실이라서요.
네, 전 달라진거 없이 여전히 쭈욱 다운뽐삥 및 영업방해자로 갑니다. ㅋ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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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로님,
제가 보스턴에 있었었단 말입니다. 근데 하필 그때 실명인증 등등으로 보라에 로그인이 안 되었단 말입니다.
에밀로님이 보스턴으로 옮기셔서 보드게임 할 사람 찾으시던 딱 그 시점이란 말입니다.
(댓글로 한두번 인사했었던 것도 같은데요, 어렴풋하네요.)
이제 로그인이 되는 지금, 저는 더이상 보스턴이 아니라는 말입니다ㅜㅜ
보스턴 모임, 번창하십쇼~~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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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 Baby/ 장르가 뭔가요? 소개글도 써 주시고 후기도 남겨주세요~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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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북을 공개합니다.
룰북의 오류를 발견하는 사람이 있다면 (딜라이트 직원 포함), 검토후 룰북을 수정합니다.
번역이 완성되었을 때 번역가를 다른 프로젝트로 옮길 수 있습니다.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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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게 이전 버전이라는 거죠?
차라리 이쪽이 낫네요.
근데 대댓글은 전혀 안 보시나요.
아래 대댓글에 몇몇 분들이 (저 포함) 열심히 설명해 놓은거 보시면 좋겠습니다.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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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 Baby/ 킥스 나온 정보는 최근에 잠,,,깐 봤는데, 제가 지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게임을 살 상황이 아니어서요.
심지어 메이지나이트도 프리오더 못 해놔서 몇 달 후에 나오면 사네마네 하고 있습니다.
시간 여유가 되어도 아마 펀딩은 안 할 것 같기도 합니다. 확실한 게임 사는 게 나아서요.
킹스오브이스라엘도 펀딩하고 남은 거 판매하는 거에 우연히 걸려서 산 거였어요^^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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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 이것이 바로 김ㅅㄱ 의 말은 김ㅅㄱ의 말로 황ㄱㅇ 의 말은 황ㄱㅇ의 말로 반박한다는 경지!!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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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문구 한번 알아보세요 이마트보다는 라인업이 괜찮을 겁니다.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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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 Baby/ 보충하자면, 바로 gains 가 오지는 않고,
조건절이기 때문에 뒤에 새로 주어가 붙어서 he or she gains 혹은 that player gains 등으로 써야 합니다.
(아시는 내용을 생략하여 적으신 것이겠지만 누군가(?) 를 위해 명확히 합니다.)
이래저래 저런 해석이 나올 수가 없죠.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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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악단/ 해당 문장은 명령형이라 주어가 빠졌다라고 볼 수 없습니다. 카드사용자에게 하라고 하는 내용이죠.
마지막 사항은 선택사항이라 You may 로 주어를 살린 것이고요.
게임에 대한 이해도 그렇지만, 솔직히 저번건도 그렇고 기본적인 영어 실력에 (혹은 번역 열정에?) 의문을 가지게 합니다.
너무 간단한 내용에서 핵심적 오류가 나오네요. 이번건은 번역시 카드간의 통일성만 유지했어도 문제 없이 되었을 텐데요.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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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가 없는 게 아니라 명령형으로 카드놓은 사람을 지칭하는 거 같습니다.
첫문장 Place 와 해당 문장 Gain 이 동일하게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만약 운송한 사람이 마나를 얻는 거였다면 If anyone delivers to that city, he or she gains~ 라고 썼을겁니다.
영어가 원문이 아니고 다른 언어가 원문이라면 또 얘기가 달라지긴 하겠습니다만.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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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안의 표현은 크게 문제가 안 될수도 있지만,
문제는 카드사용자가 받아야 할 마나를 엉뚱한 사람에게 가도록 오역을 해 놓았네요.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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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빌리지 처음 익힐 때 같이하는 사람에게 깔맞춤전략님 영상을 보여주고 시작한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영상보단 룰북으로 이해가 잘 되는 편이고, 사정상 한글판게임이 없어서 자주 찾아보진 못합니다만,
룰설명 영상들에 담긴 정성에 늘 감탄합니다!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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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보통 이런 질문글 보면 저는 바로 답이 나오는 편인데,
이번건 좀 어렵네요.
저는 루미큐브만 있고 아줄은 없습니다. 플레이 경험은 물론 있고요.
둘다 초심자들과 하기 좋은 게임이라는 점에서,
루미큐브는 유명세: 아무래도 이름이라도 들어봤으면 거부감이 덜하죠
아줄은 외관: 봐서 이쁘면 관심이 생기죠
쪽으로 점수를 주게 됩니다.
둘다 타일 달그락 거리는 귀맛이 좋은 게임들인데,
개인적으로는 계속 타일을 섞는 루미큐브의 귀맛이 좋더군요.
전략성은, 음,
아줄은 많이 연구하며 하진 않아서 사실 잘 모르겠네요.
타일빨, 조커빨 등 탓하며 파티파티하게 하려면 루미큐브,
상대방 먹이기를 악랄하게 하려면 아줄 정도려나요?
물론 루미큐브가 감점규칙도 넣어서 제대로 하면 파티파티한 게임은 아닙니다만,
저희 가족은 파티파티하게 하는 편입니다.
둘 다 좋은 게임입니다.
싼 거 사세요~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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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투스,,,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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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작가님의 용기와 행동력을 응원합니다.
다만 이번글은 조금 방향을 잘못 짚으신 것 같아 우려스럽습니다.
1. 재미없다 라는 평가에는 변명이 없다, 하지만 그것을 일반화하지는 말아달라, 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되고,
거기에 덧붙여 재미있다,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라고 하셨습니다.
일반화하지 말라는 말은 맞는 말이지만, 개인의 모든 평가는 주관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개인의 의견이 모여져서 게임에 대한 평가가 형성되겠지요.
재미없었다, 다른사람에게도 재미없을거라 생각한다, 라는 의견과
나는 재미없었다,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다, 라는 의견은 전혀 다릅니다.
조금 신랄한 비판이긴 하지만 첫번째 의견도 충분히 게임을 평가하기에 무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덧붙여, 재미있는 사람도 있다, 라고 하셨는데, 똑같은 논리로 그 의견 역시 일반화 할 수 없다, 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2. 쓰신 글과 댓글을 보니 재미없는 이유를 이야기 해 준다면 더 나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혹은, 아무 이유없이 재미없다라고 (혹은 더 신랄하게) 까는 의견은 정보의 가치가 없다라고 생각하시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작가님께서 본문에 말씀하신 것 처럼 향후에 더 좋은 게임을 만드시려는 목표가 있으시다면,
저런 의견들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보드라이프의 보드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성향은 아시리라 생각되고요,
이 커뮤니티에서 작가님의 게임에 의견을 내는 소중한 사람들 중 어느 정도의 비율이 부정적인지는 꽤 유용한 정보입니다.
작가님이 내시는 게임의 지향점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되기도 할 것이고요,
어쩌면 게임을 내실 때 포지셔닝을 잘못 하셨다는 뜻이 될 수도 있습니다.
3. 위와 연결하여,
게임을 해 본 적이 없고 본 적도 없는 상태로 글과 댓글로만 판단컨데 작가님의 게임이 가벼운 게임을 지향하는 것 같습니다.
비보드게이머만을 타겟으로 하는 것까지는 아니겠지만, 하드게이머를 위한 게임은 아닐 듯 합니다.
앞 글의 비판과 제가 현재 찾을 수 있는 제한된 정보만으로 판단해 보자면,
펀딩당시 게임에 대한 포지셔닝이 애매했었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됩니다.
차라리 가벼운 게임, 일반인을 위한 게임, 등을 표방했더라면 여기서 이렇게 혹평을 많이 듣지는 않을 겁니다.
왜냐면 아예 펀딩에 들어가지 않을 테니까요.
게임의 소개문구나 보여지는 메카닉에 보드게이머들도 포섭해보자라는 생각이 있으셨다면,
그것 자체는 잘못이 아니지만,
그로인해 펀딩에 이르게 된 게이머들의 비판도 넓게 수용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4. 작가님의 글이 얼마나 설득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시하신 근거들이,
최소한 작가님 본인께서 만족할 만할 정로도 테플
재미있게 했다는 분들이 계심
품절 구매가능 쪽지
등인데, 제 의견에는 어느것도 게임성에 대한 근거가 되지는 못합니다.
굳이 하나하나 반박하지는 않겠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반기업 정서가 강한 사람이지만, 개인 창작자들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해외에 있는 관계로 텀블벅을 못하기 때문에 직접 게임을 산 적은 많지 않지만요.
기업들의 리스크회피를 위한 선판매 창구로 전락해버린 킥스타터를 보더라도
텀블벅이 보드게임 문화에 기여하려면 더 많은 개인 창작자의 성공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요.
게임하나 만들어보지 못한 경험없고 용기없는 제가 감히 이런 댓글을 써도 되나 우려가 됩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댓글등록을 클릭할지 확신이 없네요.
조금 거칠게 요약하자면,
작가님이 여기서 이런 글을 쓰시는 것은 본인이나 작품에 전혀 도움이 될 것이 없다, 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의 작품활동 기대하며, 향후 한국을 대표하는 좋은 게임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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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입장에선 답장을 안 하는것도 네고의 한 전략이라 생각되네요. 실제로 꿉스님에게 통하기도 했고요.
네고절대금지 이런 문구가 없다면 가볍게 물어보는거는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무응답을 포함한 판매자의 다양한 답변도 그것대로 수용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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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분이 공간을 보는 능력이 뛰어난 것 같아 보이네요~
그전 글도 그렇고 6살에게서 저런 수가 나오다니요.
다른 추상전략은 어떻게 배워나갈지 궁금합니다.
바둑을 배워도 잘 할 것 같아요~
자주 글 올려 주세요!!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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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얀별펠릭스까만별 님~
감사합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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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
전 다운뽐삥 전문입니다만,,
201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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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갑습니다~
201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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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모 가수가 롹 한답시고 이상한 소리를 많이 해서 한소리 듣다가,
김구라씨와의 관계회복에서 보여준 보살같은 모습에서 많은 분들이 호감으로 돌아섰던,
그런 느낌으로다가 하인라인님을 바라보는 중입니다.
갓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그 게임을 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지만,
요새 보여주시는 모습에 살짝 응원을 해 봅니다.
201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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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뻘끌이 될 확률이 높지만요,,
201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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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 dice 의 단수형, 주사위
pip: 주사위 눈금
끝.
201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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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생각이 다르면 적이다, 이런건 아닐텐데 안타깝습니다
이 사안에 대해선 서로 의견이 달라도, 또 다른 일에 대해선 의견이 일치할 수도 있는 일인데요,,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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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런 공격을 당하면 똑같이 되갚아주고 싶게 되죠.
그러다보면 논지에서 벗어난 싸움을,,,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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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어허!!!! 그렇네요. 하도 블라인드를 많이 당해서 자세히 안 봤네요.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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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취민는 아닌 것 같은데,
요새 고가정책이 유행하는 듯 합니다.
사람마다 가치판단이 다르겠지만,
전 미니어처나 화려한 컴포로 비싼 게임보단,
정갈하고 상대적으로 싼 게임이 더 좋습니다.
컴포에서 느끼는 재미보단 선택의 고민에서 오는 즐거움이 더 커서 그런 듯 합니다.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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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theBetter 님을 저격한 것은 아닌데, 최근에 글을 쓰셨기에 그런 모양새가 되었네요.
우선 그 부분 사과드립니다.
불편의 이유는 여전히 지인이라는 표현이 정당하다고 여기시는 그 부분일 것 같습니다.
대부분 지인이 아닐 것으로 예상되고,
설령 지인이더라도 그 사실이 그 사람의 주장을 거짓으로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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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취지는 이해합니다만, 범죄를 사과로 넘어가자는 예시는 잘못된 것 같습니다.
2017-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