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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좋은 쪽으로 바뀌는지 수치적 검증과,
"좋은"의 의미가 무엇인지 철학적 논의가 필요하긴 하겠지만,
무점보단 독점이 낫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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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apire님,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격도 싸고 감동이셨다면, 업체에서 폭리를 취한 느낌은 안 드셨겠군요.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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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기본적으로 반기업 정서,,,,
다운뽐삥의 선두주자 턴오버 입니다.
네, 경제학 교육 필수에 심각하게 동의합니다.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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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찡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독점시장이 아니라는 부분을 충분히 지적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군요.
저도 독점이 아니라는 부분을 먼저 지적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독점이 아닌데 독점이라고 지적하기 때문에 그것을 프레임을 씌우는 것이라 말한 것입니다.
애초에 타업체 가격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려면 그것만 말하면 되는데,
제가 볼때는 그 근거가 빈약하여 독점이라는 프레임으로 채우려는 듯이 보였습니다.
당사자 없이 마찡님과 제가 이렇게 토론을 하는것이 큰 의미가 있나 싶긴 하지만 서로 생각을 오고가며 정리하는 재미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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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트 트레이랑 오거나이저는 또 다른 분야인가요?
보관용 트레이가 게임시 오거나이저의 역할로 병행하게 되는 건가요?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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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으로 인한 부당이득을 취해도 보드게이머 소비자들은 그 가격이 정상 가격이라 생각해서 구매하고 있고"
전 이부분이 사실이 아니다, 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선 마찡님 말씀대로 독점이 아니며,
설령 그렇다 해도 그것이 부당이득인지 의문이며,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가치를 매겨 산 물건에 무엇을 기준으로 싸다 비싸다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시장이 왜곡되 있고 그에 따른 결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면 정상가격이 아닌 것이 맞습니다만, 지금은 그런 상황으로 보여지지는 않네요.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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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이상하게 보입니다. 궁금해서 잠 못자면 원망할 겁니다~~
이런 독점댓글러!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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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품이라면 그 말씀이 맞습니다만, 기호품이나 사치품이라면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 아니죠. 사지 않는다, 라는 대안이 있으니까요.
오거나이저라면 전 필수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보드게임 전체가 필수품은 아니죠.
앞 글과 댓글을 보니 현재 시장형태가 나쁘다, 라는 의견이라기 보다는, 독점=부당가격 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듯 보였습니다.
논의를 벗어난 원가공개 부분도 그렇고요.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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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마음에 있는 inner clock 을 맞추라는 거 아닐까요?
밴드 멤버들끼리 하면 재미날 듯 하네요.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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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덱빌딩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처음에 도미니언 룰 설명을 읽으며 읭? 카드를 사서 버려?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롤플레잉을 좋아하는데, 롤플레잉게임을 직접하긴 너무 무겁고, 덱빌딩이 그나마 성장하는 느낌? 을 주어서 좋은 듯 합니다.
저도 비슷한 이유로 도미니언 본판+장막+플래티눔 승점 세트 만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온라인으로는 여러개 넣어서 했었는데, 비보드게이머와 하기엔 안 맞더라고요.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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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응원합니다~
더 마인드는 리듬을 타면서 하면 뭔가 게임의 본래 취지에 안 맞지 않을까요?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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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가드가 새로 나오는 TRPG 인가 보군요?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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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나리오도 괜찮지만 캐릭터 설정이나 능력치 이런거 보는게 재미있더라고요.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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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도 같이 할 사람 구하기 어려운 마당이라 ㅎㅎ
조만간 DnD 스타터셋이나 사서 구경하려고 합니다.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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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데어 랑그릿사 혹은 슈퍼로봇대전4 등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들이 보드게임으로 나온다고 상상해보니,
이건 대박이네요.
레거시 시스템으로다가 레벨업 하고 분기있고 캐릭터 조인 탈락 시스템있고, 이러면, 호우~~~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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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잖아도 TRPG 읽어보면서 패스파인더 생각이 나긴 했습니다.
그걸 좀 제대로 파면 1인플로 느낌 비슷하게 살릴 수 있지 않을까, 정도로요.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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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전 AI 대전까지는 하겠는데, 온라인 보드게임은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불특정 타인과의 경쟁을 꺼리는 것인지,,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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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스만 살짝 들어보았고 나머지는 아직 잘 모르지만, 주사위세트는 구경해보니 탐나는 게 많더라고요.
문제는, 제가 만약 하게 되면, 주구장창 룰마스터 역할만 해야 될 거라는 슬픈 그런 사정?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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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슬레이어 라는 애니가 TRPG 를 하는 애니인가요?
역시 일본,,,,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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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곰님은 이전 댓글을 보아도 TRPG 를 제대로 하시는 분이신 것 같습니다.
시나리오라니요, 저에겐 무리인 분야입죠.
그저 주어진 시나리오 플레이 해보는 정도가 작은 버킷리스트 정도입니다~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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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Critical Roll 이 저에겐 적격이겠네요.
근데 더블스포일러라니, 함께 레거시 게임하기 무서운 분이셨군요~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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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 공사요, 출입이 제한되거나 한 적은 없어요~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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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바쁜 현대인들이 느리게 아날로그 적으로 놀면서 힐링하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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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쌍따봉 이모티콘을 날려드립니다~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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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 보드게임은 아이패드에 받아서 해 보기는 했는데,
원래 그게 TRPG 에서 온 건가 보죠?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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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괜찮네요~
제한을 가하고자 한다면 보통 공간이나 금액 때문이니까 어느 정도 컨트롤 되겠네요.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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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에 따로 안 더하실거면 플레이 횟수에도 안 더하시면 간단!
예를 들어 본판+확장 으로 플레이 한다면 총 플레이 횟수 1회가 되는거죠.
플레이 기록을 남기시는 경우라면요.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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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페이트코어가 뭔지 모르지만 천천히 읽는것만 해도 재미있겠네요~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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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제가 한국이 아니어서요,,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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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
프루덴셜센터 공사는 다 끝났나요??
2019-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