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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하게도 넘버링은 잘 확인되더군요.
타일뒷면은 자세히 안 봤는데 봐야겠네요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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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른점을 못 느꼈는데 제가 둔감해서 일수도,,,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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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의 카니발리즘 현상이군요.
괜찮은 게임을 새로 사면 비슷한 메카니즘이나 테마의 게임이 더 이상 플레이되지 않는 현상을 말하시는 거죠?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운 게임을 살 때,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지 않은 장르로 횡적 확장을 더 우선시하는 편입니다.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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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과연~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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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나만 꽝!!!
만 아니면 좋겠습니다.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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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풀리지 않을까요?
슬슬 중고거래 나올지도요.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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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언~~혀 모릅니다.
영문판도 품질 이슈가 있었다더라는 소식만 살짝 접했네요.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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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글판을 볼 일이 없으니 직접 비교는 불가능합니다.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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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기대입니다~~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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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에서는 굳이 보라회원끼리의 중고거래가 필요할까요?
어지간한 게임들은 아마존에 잠복하면 적당한 가격에 구할 수 있고,
중고도 이베이나 긱마켓 등 통해서 쉽게 살 수 있고요.
해외지역 게시판이 생겨서 서로 어려운 점이나 공감할 점등을 소통하는 것도 좋을 것 같긴합니다.
그냥 지금처럼 자유게시판에서 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고요~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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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진작 그랬어야 하는데 생각이 많아서 미루다 보니 타이밍을 놓쳐버렸네요.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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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다시 중고장터에서 사심이?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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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정도입니까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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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었으면 요새 한글화 되는 게임들 영문판 중고를 마구 살 텐데요.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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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스타워즈 아니고 스타트랙일거에요.
제가 그만큼 요 테마를 잘 모른다는 증거,,,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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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에서 누가 그러던데요.
책은 읽으려고 사는 것이 아니라 사 놓은 것 중에 읽는 것이다
보드게임도,
하려고 사는 게 아니라, 사 놓은 것 중에 하는거죠~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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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태제: 그러면 소득 1200만원일때 6% 인 72만원을 내다가,
소득이 1201만원이 되면 16%인 192만원을 낸다는 말씀이신가요?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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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그냥 편한 숫자로 예시로 든 것 같습니다^^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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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2000만원에 대해 전부 그 구간의 세금 16%를 내는 게 맞나요?
최초 1200만원에 대해 6%
나머지 800만원에 대해 16% 를 내는게 아니고요?
사업을 해 본 적은 없지만 구간별로 내는 걸로 배웠고 알고 있는데, 실제로 말씀하신대로인지 궁금합니다.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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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아기 누워서 모빌 보면서 피아노 발로 차는 (이름을 모르겠네요) 그게 눈에 띄네요.
저희 집에도 같은 게 있었어서요~
카린님 컨테이너 구경을 보드게이머 성지순례처럼 해 보고 싶네요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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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님,
킥스도착 시리즈 즐겨보고 있습니다.
그것 말고 다른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물론 킥스도착이 부러워서 하는 말입니다~~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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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른 분들은 또 다르게 느끼셨을 수 있죠. 그건 다 개인적인 건데 그걸 하나로 모아 비싸다 라고 할 문제는 아니라는 요지의 말이었습니다.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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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라인: 보드라이프가 기업인거랑 본 글, 혹은 댓글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개인적인 견해는 기업이지만 아직 게시판은 기업화 되지 않았다, 입니다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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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업자들이 시장에 못 들어오게 막은 일이 있으셨나요? 그럼 그건 더 큰 문제일텐데요.
제가 글쓴 요지는 "독점" 이라는 단어선택에 있어서 환기를 시키고 싶었고요,
댓글 쓰신김에 하고 싶은 말을 하자면,
상대방이 독점인지 부당이득을 취하는지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께서 준비하고 계신 일에 집중해서 많은 사람이 만족할만한 제품을 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시장에서 평가와 보상을 받으실 겁니다.
에너지 소모가 많으신 것 같아 염려스럽고, 제가 거기에 더 보탬이 된 것 같아 죄송합니다.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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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좋은 쪽으로 바뀌는지 수치적 검증과,
"좋은"의 의미가 무엇인지 철학적 논의가 필요하긴 하겠지만,
무점보단 독점이 낫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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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apire님,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격도 싸고 감동이셨다면, 업체에서 폭리를 취한 느낌은 안 드셨겠군요.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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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기본적으로 반기업 정서,,,,
다운뽐삥의 선두주자 턴오버 입니다.
네, 경제학 교육 필수에 심각하게 동의합니다.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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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찡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독점시장이 아니라는 부분을 충분히 지적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군요.
저도 독점이 아니라는 부분을 먼저 지적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독점이 아닌데 독점이라고 지적하기 때문에 그것을 프레임을 씌우는 것이라 말한 것입니다.
애초에 타업체 가격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려면 그것만 말하면 되는데,
제가 볼때는 그 근거가 빈약하여 독점이라는 프레임으로 채우려는 듯이 보였습니다.
당사자 없이 마찡님과 제가 이렇게 토론을 하는것이 큰 의미가 있나 싶긴 하지만 서로 생각을 오고가며 정리하는 재미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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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트 트레이랑 오거나이저는 또 다른 분야인가요?
보관용 트레이가 게임시 오거나이저의 역할로 병행하게 되는 건가요?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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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으로 인한 부당이득을 취해도 보드게이머 소비자들은 그 가격이 정상 가격이라 생각해서 구매하고 있고"
전 이부분이 사실이 아니다, 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선 마찡님 말씀대로 독점이 아니며,
설령 그렇다 해도 그것이 부당이득인지 의문이며,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가치를 매겨 산 물건에 무엇을 기준으로 싸다 비싸다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시장이 왜곡되 있고 그에 따른 결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면 정상가격이 아닌 것이 맞습니다만, 지금은 그런 상황으로 보여지지는 않네요.
2019-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