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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나오기전 공개된 pnp 와 고이 모셔두었던 각종 색깔 주사위로 (아닌가, 이거하려고 샀나?) 로 딱 2번 해봤는데
영 답답하고 재미가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 아마도 pnp 의 한계로 흑백으로 뽑은 조잡한 카드들 때문이라 생각하긴 했었는데,
이 글을 보니 출시된 게임을 한 번 보고 싶어지네요~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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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게임환경에 따라 필요하기도 한 현실입니다 ㅠㅠ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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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그렇게 던져놓고 가시면 어떻합니까, 제목이라도 주셔야죠~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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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이 잘 맞아야 될 것 같기는 합니다.
좋은 플레이 경험을 못 하셨나 보군요.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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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마스터는 어디 계시죠?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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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도 구할 방법이,,,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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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링크주신 번역본이 순서대로 안 되어 있어서 헷갈리기에
그냥 올려주시는 거 천천히 따라보기로,,
감사합니다~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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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항목의 기준이 없는 사람으로서,
우선 대표적인 유명한 게임들의 점수를 순전히 느낌으로 감으로 경험으로 매깁니다. 아그리콜라 도미니언 쿼리도 6Nimmt 등 종류별 대표선수를 해도 되고요, 그냥 내가 자주 플레이한, 그래서 점수 매기기 쉬운 게임위주로 합니다. (점수 쓸때 옆에 나오는 긱 점수가 의식하거나 혹은 안 하거나 anchor 역할을 하는듯 합니다.)
그 이후에 다른 게임 평가할 때, 이 게임이 기존 점수 매긴 게임들보다 나은지 아닌지를 역시 순전히 내 기준으로 매깁니다. 예를들어 아콜이 9점인데 빌리지는 그만큼은 아니다 싶으면 뭐 대충 7점이나 6.5점, 도미니언이 7.5였으면 어센션은 비슷하지만 테마가 안 맞으니 7점, 뭐 이런 식으로요.
간혹 들어가서 전체적으로 쭉 보며 달라진 점을 업데이트 하기도 하고요
저는 보드라이프에는 안하고 긱에만 했네요.
전문적으로 항목별로 니눠서 하는것도 물론 좋지만, 다 즐기려고 하는건데 이렇기 가볍게 마음가는데로 하는 사람도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제대로 된 점수를 매겨야 된다는 부담감 없이요. 사실 제대로 된 점수라는것도 없기도 하고요.
쓰고보니 원하시는 질문에 필요한 정보는 없는듯 하네요 ㅎ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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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NoMik님과 비슷한 의견입니다. 소수의견네요.
구매자는 물건이 집으로 배송되는 것까지 돈을 지불한 것입니다.
판매자가 그것을 택배로 보내건 인편으로 보내건 아니면 순간이동을 시키던, 물건이 잘 오게 해야합니다.
1차적으로 택배사의 잘못임이 명백하다고 해도 (주소입력 오류 등의 가능성도 배제는 못하겠지요), 그것을 직접 컨택해서 처리한 후 결과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연락처만 띡하니 남겨서 알아서 처리하게 한다?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택배사 선정을 구매자가 한것도 아니잖아요.
중고거래를 생각해보세요. 돈을 내고 기다리다 안와서 판매자에 연락했더니 난 보냈다 송장번호 확인해라, 하면서 넘겨버린다? 하면 이게 잘 한 행위라고 할 수 있나요?
1달이나 기다렸다 연락했다는 점 때문에 글쓰신분 잘못이라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데, 잘 보시면 최초연락 후 1달입니다. 분실후 한달지나 연락한게 아니고요.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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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히틀러는 룰과 후기와 동영상만 보고 직접 해 본 적은 없는데,
아발론보다 더 어렵지 않나요?
특수룰 빼고 간단히 하면 아발론이 감 잡기 더 쉬울 거라 생각되는데 아닌가 보군요.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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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퀴가 있는거죠?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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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방법입니다.
특히 게임을 먼저해서 카드에 감정을 붙이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그렇게 하면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혹은 생각하지 않을, 다른사람의 느낌도 들어갈 수 있어서 더 좋을 것 같네요~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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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을 보았을 때 익숙한 그림들이 떠오르더군요.
말씀하신 창의성 부분에 심히 동감합니다.
사실 창의성은 아웃오브낫씽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게 아니라,
기존 것의 변형, 관계 없어보이는 것들의 조합 등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 장난감 가지고 놀 때 이것저것 막 섞여서 놀게 하는 걸 좋아합니다.
블럭으로 리듬을 치고, 악기로 쌓기놀이를 하고, 등등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그런 느낌?
학생시절 글쓰기를 무지무지무지 싫어했던 사람인데,
선생님 같은 분을 만났다면 좋아하지는 못했을지라도 적어도 진저리치지는 않았을 듯 하네요~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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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리도를 잘 하셨다면 큼직한 컴포 있는 추상전략 어떠신가요?
퀵소 추천해 봅니다.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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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리플레이성에서 걸리긴 하지만 Exit 시리지들도 혼자하기 좋습니다.
1. 세팅 간단 (카드덱만 나눠놓고 지시나올때만 찾아오면 됨) 정리 간단 (재활용에 넣으면 끝)
2. 한글화, 는 제가 영문판만 해서 모르지만 꽤 나오지 않았나요?
4. 점수를 계산하기도 하지만 보통 확실한 목표가 있죠, 탈출!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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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바닥이 보드판/
다음 라운드입니다.
그래서 수확 라운드에 태어났으면 일을 안 했으니 수확시기에 1밥만 먹습니다.
수확라운드 이전에 태어나서 수확전에 일을 한 경우엔 2밥 먹고요.
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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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마음이 전해지는 듯 하네요.
꼭 재미있게 게임하시길 기원합니다~
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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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좋죠~ 전 이것저것 하려고 색깔별 주사위 여러개씩을 사 모았었는데,
잘 못하게 되어서 아쉽네요ㅠㅠ
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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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만칼라 시스템은 많이 봤는데 정작 만칼라는 어플로 말고는 못해봤네요.
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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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재미있게 다 보고난 후,
댓글을 보고서야 이것이 핸메였다는 사실을 잊었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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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조합중에 4번째인가? 괜찮은 게 있었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
한 판 하고 난 뒤에 전혀 이용되지 않은 카드를 바꿔서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바꿀 때 한사람씩 플레이 하고 싶은 카드를 골라도 좋고요.
아니면 아예 처음에 시작할 때 각자 하고 싶은 카드 몇 개씩 골라서 넣어도 재밌더군요.
익숙해지기 전까진 내 눈에 띄는 놈들만 사게 되는 경향이 있죠.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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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큰 게임들을 하나도 못 사서, 7대륙, 글룸헤이븐, 메이지나이트 등등 언젠가 사게 되겠죠 ㅠㅠ
7대륙은 배경음악이 따로 있나보죠?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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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오도 좋죠~ 제가 게임을 소장하지 않아서 생각을 못했네요.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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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하는 게임이라는 그 아로사!!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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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 직접 컴포넌트 부딪히는 소리로 주제를 잡았어요.
다음번에 슝슝님이 어플이 재미를 더해주는 게임들 소개해 주시죠~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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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를 빼먹었네요.
상대방 기다리면서 사를 뒤집으며 소리내는게 묘미죠~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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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다고 하면 나오는 반응중에
"아 저 카탄 해봤어요!" 가 있는데,
그러면 저는 "아 네~ 클래식이죠" 라고 말하곤 합니다.
(사실 이 대답엔 그보다 훨씬 발전된 게임이 많아요 라고 말하고 싶은 속마음이 숨겨져 있음을 부인할 수 없군요)
글을 보며 반성합니다.
역시 클래식이 짱이에요. 4인가족이시면 블로커스 안 먹히던가요?
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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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6793&id=&tb=board_community
오래전 글이지만 참고하시라고,
물론 다른 사람이 비슷한 고통을 겪는 걸 안다고 본인의 고통이 줄어드는 건 아니겠지만요^^
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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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 참, 맘에 듭니다!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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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으로 동물을 만들어 생기를 불어넣기 직전 같은데요?
2019-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