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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플레이 일지는 블로그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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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4.0
고이타
3~4인
30분
1.69
티츄와 비슷한 일본식 게임. 공격과 방어를 나누어서 진행하기에 티츄와는 달리 큰 족보가 없다는 점이 접근성 부분에서 좋았다. 하지만 2:2 팀원간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점과, 테마가 있을법하지만 조금 부족한 테마성, 결국은 양 끝(왕과 시)에 의해 결정나는 게임 승리요소가 조금 아쉬웠다. 티츄하기에 시간 없을때 간단하게 30분정도로 즐기기에 좋은 게임이다.
542
3.5
스컬
3~6인
15~45분
1.12
543
3.5
다이스 주
2~4인
5분
1.36
주사위로 하는 클라이밍 게임. 주사위만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굴리는 손맛이 잘 살아있고, 귀여운 주사위 면마다 특수능력이 있어 계획을 잘 세우는게 중요하다. 간혹 룰북이 친절하지 않아 애매한 상황이 발생하는게 아쉽지만, 심플한 매력이 잘 살아있는 게임. 이처럼 새로운 시도방식은 언제나 환영이다!
544
3.5
투 매니 신데렐라
2~4인
10분
1.32
추리게임이라 하기엔 포지션이 너무 애매하다. 자신이 할 수 있는것보다 확률에 결국 의존하게 되고, 자신이 나서지 않더라도 신데렐라는 정해져있는 느낌이랄까...?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게임이 충분히 많이 존재한다.
545
3.5
우봉고 3D 프로
2~4인
30분
1.94
본격적인 전략 게임에 들어가기 앞서 브레닝 버닝으로 딱인 게임.
그렇다고 브릿지 게임으로 하기에는 너무 머리 아프다.
상대방과 경쟁구도를 펼치기 보다는 상대방이 풀지 못한 퍼즐을 풀었을때 쾌감이 가장 큰 묘미이다.
그렇다고 브릿지 게임으로 하기에는 너무 머리 아프다.
상대방과 경쟁구도를 펼치기 보다는 상대방이 풀지 못한 퍼즐을 풀었을때 쾌감이 가장 큰 묘미이다.
546
3.5
영웅을 빌려줘
3~5인
20~30분
1.46
패스, 고용만으로 충분히 생각할게 많다. 영웅들의 능력이나 단서를 통해 게임성을 더욱 높였으나, 반복적인 액션과 자칫 잘못하다간 끝이 안나는 게임에서 나오는 루즈함은 조금 아쉬웠다. 초심자와 같이 게임을 한다면 가끔씩 꺼내기 좋은 게임.
547
3.5
알-에코
2~5인
20분
1.48
퍼레이드가 생각나는 눈치싸움 게임. 왠지 게임 승리보다는 불법투기를 하지 않는 착한 사람이 되고픈 게임.
548
3.5
쿼터마스터 제너럴: 1914
2~5인
90~120분
2.67
처음부터 각 국가별로 해야될 일들이 정해져있는 듯한 느낌이다. 테마상 공격보다는 자신의 지역 방어에 치중하는게 중요하다. 게다가 국가별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핸드관리가 필수. 그렇기에 게임시작전에 어떤카드 있는지 잘살펴보는게 중요하다. 개인적으로는 협력, 전쟁테마, 자유롭지못한 플레이, 앨리요소, 한국가만 때리기 등등 싫어하는 요소들이 합쳐져서 재미를 못느꼈지만, 반대로 잘맞는 보드게이머들에겐 충분히 매력적인 게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549
3.5
발렌타인
3~7인
15분
0.00
예전에 처음 보드게임을 접할 때 했던 뱅이 생각난다. 같이 한 보드게이머의 말로는 시타델+뱅이 절묘하게 섞여있다고 한다. 체력이 10밖에 되지 않아 빨리 끝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허무하게 죽을 수도 있어 체력 회복이나, 방어시스템이 있었으면 어땠을까하고 살짝 아쉬움이 남는 게임.
550
3.5
미스터 잭 포켓
2인
15분
1.82
우선 최고의 장점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커플게임(2인용게임)으로 최적화있는 점이다. 차지공간도 크지 않고, 적당히 전략적이면서 플레이타임도 짧고 밸런스도 잘 잡혀있다. 간단히 추리게임을 하고싶을때 딱 알맞지만 추리게임만의 짜릿함이 없다는게 크게 아쉽다.
551
3.5
메모아르!
2~4인
10~20분
1.21
단순한 기억력게임에 카드능력과 점수요소를 추가해 보드게임으로 깔끔하게 만들어냈다. 처음엔 기억해낼 수 있을것 같지만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외울 수 있는 양이 줄어드는건 왜일까... 간단한룰로 모두와 함께 즐기기엔 좋지만, 기억력이 안좋은 사람이 하기엔 너무 잔혹한 게임.
552
3.5
레지스탕스: 아발론
5~10인
30분
1.74
결국 목소리 큰사람을 따라가게 된다는게 맘에 들지 않는다. 민주적인 플레이어끼리 하면 좋겠지만 그 멤버들끼리 할바에야 차라리 다른 마피아 게임하는게 더 나을듯.
553
3.0
로보 77
2~8인
30분
1.06
554
3.0
히어로 디텍티드
2~4인
30~60분
0.00
패러디 보는 재미로 하는 파티게임. 다만 정말 재미로만 해야한다. 게임성 부분에서는 기대하지말고, 딴지최강이니 너무 기분나빠해도 안된다. 무슨상황이 일어나더라도 하하하^^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정신력이 필요하다.
555
3.0
퍼펙트 알리바이
3~5인
30~45분
2.13
클루를 간결하 시키고 약간의 게임성을 가미해 복잡한 숫자야구게임이 되었다.
간결한 룰, 텍스트도 없을뿐더러 잔룰도 거의 없어 본격적인 순수한 추리싸움이 시작된다.
간결한 룰, 텍스트도 없을뿐더러 잔룰도 거의 없어 본격적인 순수한 추리싸움이 시작된다.
556
3.0
우봉고
1~4인
25분
1.51
어릴때 하던 칠교놀이(?)가 생각난다. 처음 플레이할떄는 흥미로웠지만, 점점 요령을 터득하고 익숙해지니 단순하게 퍼즐조각 맞춘다는 느낌밖에 들지 않았다. 어린 아이들과 하기에는 좋겠지만, 우봉고 오리지날보다 우봉고 3D나 다른 추상게임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
557
3.0
글룸
2~4인
60분
1.63
블러디인보다 더 우울한 테마가 있을줄이야... 스토리텔링형식이라 작문하는 실력이 좋으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을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능력이 없어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게임. 게다가 이렇게 우울하게 보드게임을 하고 싶진 않다!!
558
2.0
클루
2~6인
45분
1.65
나한테 있어서는 레거시(1회용) 게임. 즉, 처음 한판은 재밌는데 그 이후로는 절대 안꺼낼것 같다.
